분류 전체보기1520 맘-방태워주니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귀농사기 피해 사례 및 귀농귀촌 고민2018.11.28. 21:11 말머리없음 으랏차차서울(gbu2****)우수멤버 https://cafe.naver.com/wp6379/16111 닫기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 mbc실화 탐사대 10회방송 되고 있습니다 꼭 봐주세요 . 이 작성자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5 |등록순최신순 등.. 2019. 6. 21. 산머위 전망 평화의 땜 인근으로 산더덕 채종를 나섰다가 산머위 단지를 만났다. 어찌해서 이 깊은 산에 밭을 이루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골짜리를 따라 야생 머위들이 한가득이다. 민가 근처 우물가등에 흔히 자생하는 머위는 머우라 불리기도 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 조차 없지만 농약이나 비.. 2019. 6. 19. 최첨단 측우기 ~ ㅎㅎ` 긴 가뭄 끝에 기다리던 단비가 내린다. 남쪽 지방과는 달리 오는듯 마는듯 몇달째 애만 태우더니 드디어 장마철 같은 장대비가 쏫아진다. 흙 먼지만 날리던 골짜기에서도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 하니 이 밤이 지나고 나면 타들어 가던 산약초들도 다시 생기가 돌게 분명하다. 황톳길 연잎 .. 2019. 6. 10. 맹지 탈출 요령 토지로의 진입도로가 없는 땅을 맹지라 한다.맹지는 건축허가가 나지 않는다. 땅에 건축물을 지으려면 반드시 진입도로가 있어야 건축허가가 난다.건축허가 요건에는 필수적으로 진입도로 유무와 그 폭을 따진다.그리고 그 도로는 건축법에서 규정하는 법에 적합한 도로이어야 한다. 건.. 2019. 6. 7. 채종 탐사 중 만난 영물 잔대 초여름으로 접어드니 특별히 바쁠 일도 없어 십여년 전 봐 뒀던 평화의 댐 인근 산더덕 군락지로 채종 탐사를 나서 본다. 강원도의 골짜기는 대부분 고도가 1천 미터 이상이다. 십여년 전 산나물을 채취하는 할머니들을 따라 수차례 다녔던 곳임에도 산이 크고 골이 깊어 몇바퀴를 돌아 .. 2019. 6. 3. 골짜기 농장의 망중한 ~` 자연으로 돌아온지도 어느덧 수년이 흘렀다. 다람쥐 채바퀴 돌듯하던 회색 도시와는 달리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시작해 별을 보며 잠드니 예가 바로 천국이 아닌지 싶기도 하다. 예산이 부족하니 버려진 골짜기에 둥지를 틀수밖에 없기도 했지만 온종일 땡볕에서 풀과 씨름을 해야하는 .. 2019. 5. 31. 두릅 농장 조성 시 유의 사항 버려 둔 골짜기에 두릅을 심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높기 때문 이지만 두릅 농장을 만들때는 반드시 몇가지를 주의해야 낭패보지 않는다. 첫째는 품종 선택이다. 초기 죽도록 고생하며 심은 수만평이 고사함에도 지켜볼 수밖.. 2019. 5. 26. 발아 된 두릅 비가 오고 나자 발아 된 두릅들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 한다. 여리고 약해 보이지만 극심했던 봄 가뭄을 이겨 낸 농장의 미래를 책임질 전사들이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소득이 높으면서도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거친 골짜기나 험한 비탈등에서도 잘 자라며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 2019. 5. 21. 슈퍼 도라지 발아 시기 슈퍼 도라지를 파종 했는데 아직도 깜쌈 무소식 이라거나 도라지는 안보이고 풀만 뒤덮고 있는데 무슨 방법이 없느냐는 질의들을 자주 받는다. 슈퍼 도라지는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다년생 작물이어 6월 장마 전까지 파종해도 문제는 없으나 파종 후 5주 정도 지나야만 싹이 난다. 미.. 2019. 5. 19. 토종과 종자 골짜기를 선택하려는 귀농인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 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반드시 토종을 써야만 하는 이유들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거친 환경 때문이다. 경사로 인해 늘 건조하고 억센 잡목들이 많은 산에서는 생.. 2019. 5. 17. 풀을 이겨내는 작물 구분 요령 골짜기를 선택해 산약초 재배에 도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영농은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지만 풀을 이겨 낼수 있는 작물인지 구분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초보자가 알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덩쿨 여부이다. 산더덕이 풀속에 팽게쳐 둬도 굵어지는 .. 2019. 5. 13. 직거래처 확보 방법, 물건이 아닌 열정을 팔아야 .. 농사는 아무리 열심히 지어봐야 중간 상인만 배불리는 일이라 푸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출하가가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 미치지만 거래처가 없으니 방법이 없기 때문 이라고들 하지만 직거래처 확보는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었다. 초창기 똑같.. 2019. 5. 11. 작물 선택 시 유의 사항 골짜기를 선택해 산약초 재배에 도전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 이지만 산은 작물 선택에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곳 이기도 하다. 가장 유의 해야 할 점은 산짐승이다. 산은 논밭과는 달리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 같은.. 2019. 5. 8. 종자의 중요성 사라져가는 토종 종자 복원에 매진해 온지도 십수년이 흘렀다. 토종은 생명력이 강해 농약 없이도 재배가 가능 하며 어떤 수입산에도 무한 경쟁력을 지닌 품종들 이지만 토종이라해서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 밥을 굶어도 종자는 지키던 선조들과는 달리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만을 선.. 2019. 5. 5. 융통성과 적정치 견학자들과 산약초 파종법이나 농장 관리 요령등을 이야기 하거나 그들의 계획을 들어보면 늘 비슷 하거나 공통 된 현상들을 발견하게 된다. 글을 쓰거나 강연을 다녀 봐도 마찬가지 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입견에 사로잡혀 사안을 정확히 이해하려 하기 보단 자기 편한대로 축소.. 2019. 4. 30. 토종과 종자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반드시 생명력이 강한 토종 종자들을 활용해야 함에도 이를 소홀히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농약을 치는 논밭과는 달리 자연에 맞겨야만 하는 험한 산에서는 작물 스스로 벌레나 산짐승들의 공격을 이겨 낼 수 있어야만 하기에 종자의 우량 여부는 더욱 .. 2019. 4. 25. 칡 느타리 골짜기를 따라 한바퀴를 돌아보니 겨울잠에서 깨어난 산약초들이 저마다의 자태로 봄 맞이들이 한창이다. 지난 여름 가뭄에 폭염까지 겹쳐 피해들이 막대할 것으로 생각 했었으나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제 모습들을 드러 내니 토종의 생명력이 참으로 대단하다. 두릅 눈이 부풀어 .. 2019. 4. 21. 움이 트는 두릅 두릅 수확이 시작 됬다. 꽃샘 추위가 반복 된 탓에 예년에 비해 4~5일 가량 늦지만 수확량은 10여배 이상 늘 것 같다. 그 사이 주위로 퍼졌기 때문으로 두릅은 성장이 빨라 씨를 뿌려도 2~3년이면 수확이 시작 되며 한번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 하는 전망 밝은 청정 먹거리이다. 가장 .. 2019. 4. 19.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