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 산당귀 재배법34 수확 시기가 다되가는 곰취 곰취 수확 시기가 다되간다.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재왕 이라고도 불리는 곰취는 산나물 중 손가락에 꼽힐만큼 발아가 빠르며 수확 기간도 길다. 곰취의 또 다른 장점은 고라니 등의 피해가 없다는 점이다.산약초 재배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기도 하지만 아무리 고가에 거래되도 산짐승이 좋아하는 작물은 피하는게 상책이다. 철조망을 치기도 하나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어지키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산짐승들이 좋아하지 않는작물을 선택하면 비용들 일이 없기 때문이다. 재고 걱정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장아찌나 묵나물로도 수효가 많아 일시에 쏫아져 나와도 말리거나 장아찌를담아두면 수년도 보관이 가능해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폐기처분 할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기온이 오르자 곰취부터 골짜기를 .. 2025. 4. 30. 산당귀를 재배해 보니 ~` 강원도 골짜기는 5월까지도 눈이오니 타 지역보다 산약초들의 성장은 늦지만 밤낮의 기온차가 커 약성이 뛰어나고 맛과 향도 월등해고품질 생산에는 최고의 지역이기도 하다. 산당귀 역시 마찮가지였다.차나 쌈채 등으로 쓰이며 향이 좋아 한번 먹어 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찾는청정 먹거리 이기도 하지만 기온이 서늘해 타 지역보다수확 기간이 길고 생산량도 몇배 많았다. 그늘을 좋아 하지만 밭에서도 잘 자랐으며 한철에도 몇번씩 농약을 치고풀을 메줘야만 하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병해가 없고 풀속에서도잘 자라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한 것도이런 때문이었다. 산더덕과 어우러진 산당귀 ~ `산당귀는 어디서도 잘 자라고 성장도 빨라 버려진 골짜기 활용에도 제격이지만 수확까지 시간이 걸리는 산더덕이나 도라지 등과 함께 뿌리.. 2025. 4. 25. 산당귀 채취 시기 산당귀 싹이 나기 시작한다.산당귀는 깊은산 골짜기에서만 자라는 것으로들 알고 있지만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었을 뿐 어디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다.농사는 죽도록 고생만 할뿐 돈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만도 아니었으며 자세히 살펴보면 좁은 면적에서도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이 있다 산당귀가 그런 그런 작물이었다.맛과 향이 뛰어나 고급 쌈채와 차로 쓰이는 잎과 줄기외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버릴것이 없어 같은 면적에서 몇배의 소득이 가능한 것도 이런 때문이었다.그늘을 좋아 하지만 볕이 강한 밭에서도 잘 자랐으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 일체의 병해가 없어 농약칠 일이 없다는 점이었으며 자투리 밭둑 등에 뿌려둬보니 풀깎을 일이없고 씨앗 수익도 쏠솔했다.산당귀는 향이 좋아 차나 고급 쌈채로도 수효가 많지.. 2025. 4. 5. 곰취 씨앗 채취 시기 곰취 씨앗 채취 시기가 다된 간다.곰취는 한번 뿌려둬도 수년에 걸쳐 수확하며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제왕이라 불리기도 하는 전망 밝은 청정 먹거리이다. 곰취가 좋은 또 다른 이유는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다.봄 몇일 수확하는 대부분의 산나물류와는 달리 이른 봄 수확을 시작하면여름까지도 계속되며 씨까지 고가에 거래되는흔치 않은 작물이기도 하다. 농장을 만들 때는 병해가 없고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야생종을 택하는 것이바쁠 일 없이도 고소득을 올리는 비결이었으며 장아찌로도수효가 많아 재고 걱정할 일이 없어 좋았다. 산더덕과 어우러진 곰취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재왕으로 통하는 곰취는 쌈채 외 묵나물이나장아찌로도 수효가 많아 판로 걱정이 없으며 그늘을 좋아해풀멜 일이 없는 전망 밝은 청정 먹거리이다... 2024. 10. 27. 고소득 작물 산당귀 산당귀 씨앗 채취 시기가 다되간다.산당귀는 약성과 향이 뛰어나면서도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풀속에서도 잘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없는 전망 밝은 청정 먹거리이다. 산당귀가 고소득인 이유는 고급 짬채나 차 등으로 수효가 많은 잎이나줄기외 씨와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같은 면적에서도몇배의 소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물을 좋아해 버려 둔 골짜기나 물골 활용 등에도 그만이지만그늘을 좋아하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볕이 강한 곳에서도잘 자라 밭에서 대량 재배도 가능했다.산당귀는 골짜기 물골이나 자투리 밭둑 등 어디서도 잘 자라고 성장도 빨라씨를 뿌려도 당해부터 수확도 가능하며 시간이 지날수록뿌리가 굵어지며 값이 뛰어 출하 시기에쫓길 일이 없어 좋았다.밭에서도 잘 자라며 풀멜.. 2024. 10. 19. 8월의 곰취 곰취는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제왕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지만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농약이나풀멜 일이 없어 그만인 청정 먹거리이다.곰취가 좋은 또 다른 하나는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었다.봄 몇일 수확에 그치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잎을 채취하고 나면속잎이 다시 나와 여름까지 계속되기 때문이다.판로나 재고 걱정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야생종 곰취는 고급 쌈채로도 수효가 많지만 별미인 장아찌 시장이더욱 커 없어 못파는 까닦이다.풀속에서도 잘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지만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산더덕이나 도라지 등과 섞어 뿌리는 것이 토지 활용도가높아지며 단위 면적당 소득도 높았다.8월로 접어들자 곰취 꽃이 피기 시작한다.흔히들 곰취 하면 잎만을 생각하.. 2024. 8. 26. 고소득 작물 곰취 재배법 산나물의 제왕이라고도 불리는 곰취는 깊은 산 고지대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들 알고 있으나 무분별한 채취로 자취를 감췄을 뿐 전국 어디서도 잘 자라는 고소득 작물이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나 대부분에 산약초들과 마찬가지로 풀 속에서도 잘 자라 뿌려만 두면 바쁠일 없이도 지속적 수확이 가능하지만 곰취의 가장 큰 장점은 재고 걱정이 없는 외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었다. 봄 몇일 수확에 그치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잎을 채취하고 나면 이삼일이면 속잎들이 다시 나와 이른 봄 수확을 시작하면 여름까지 계속되기 때문이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씨를 뿌려두면 발아되지만 병해가 없는 야생종을 택하는 것이 농약 없이 재배하는 요령이었으며 하우스에서도 재배하지만 맛과 향이 뛰어 난 고품질을 얻기에는 골짜기가 적지였다. 산나.. 2024. 2. 1. 농약이나 풀멜일이 없는 산당귀 자연으로 돌아 온지도 수년이 흘렀지만 작물 선택시 가장 유의해야 할 부분이 농약과 풀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거나 농약을 치는 일은 인건비를 배로 줘도 사람을 구할 수 조차 없기때문이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되돌아서면 다시 나는 풀을 메주거나 반복해 농약을 치기란 전문 영농인들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나 그럴 필요가없는 작물이 산당귀였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잎외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같은 면적에서도 수배의 소득이 가능하면서도 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일체의 병해가 없어 뿌려만 두면 손댈일이 없는 까닦이다. 거친 골짜기 바위 틈이나 버려 둔 밭둑 등 자투리 땅 활용에도 그만이며 맛과 향이 뛰어나 차나 묵나물로도 수효가 많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으면서도 전망 또한 밝아 귀농인들에게.. 2024. 1. 23. 산당귀가 좋은 이유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작물은 귀농의 성패를 좌우하는 미래의 소득원이기 때문이지만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또다른 접근도 필요했으며 산당귀를 심어 보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첫째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 없다는 점이었다. 산당귀는 그늘진 산에서만 자라는 것으로들 생각하지만 볕이 강한 비탈 밭이나 물골,풀속, 돌틈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일체 병해가 없어 자투리 땅 활용에도 최고의 작물이었다. 둘째는 판로 걱정이 없다는 점이었다. 초보 농부들은 늘 판로가 걱정으로 고객 관리를 위해 덤으로 주려 심었던 것이나 고급 호텔 등에서 쌈채로 쓰는 바와 같이 맛과 향이 뛰어나 한번 먹어 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지만 경쟁이 필요 없어 직거래처 확보에도 그만이었다. 셋째는 .. 2023. 11. 13. 곰취농장 만드는 법 곰취 재배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거친 골짜기나 과수원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 투자비가 적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 같다. 곰취의 가장 큰 장점은 수확기간이 길다는 점이다. 봄 몇일 수확에 그치는 기타의 산나물류와는 달리 이른 봄 수확을 시작하면 7월까지도 계속돼 같은 면적에서도 몇 배의 소득이 가능한 청정 먹거리이다. 둘째는 판로 걱정이 없다는 점이다.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릴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 고급 쌈채로 수효가 많아 전량 예약 판매되는 실정이지만 장아찌로도 그만이며 말려 두면 언제든 묵나물로도 별미여 재고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바쁠 일이 없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그늘을 좋아해 과수나무 아래나 풀속 등에서도 잘 자라며 매년 심고 뽑기를 반복해야하는 무나 배추 등과는.. 2021. 4. 14. 산당귀 재배법 산당귀 재배 방법 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 필요 없고 거친 골짜기 풀 속에서도 잘 자라 바쁠 일이 없으며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 같다. 당귀의 가장 큰 장점은 버릴 것이 없다는 점이다. 잎이나 뿌리만을 쓰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잎은 고급 쌈채나 장아찌, 뿌리는 약재로 쓰여 같은 면적에서 배 이상의 소득이 가능한 것도 이런 까닦이었다. 재고 부담이 없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피를 맑게 하는 특효가 있어 한약마다 빠지는 곳이 없으며 향이 좋아 고급 쌈채나 장아찌 외 말려 두면 차나 나물로도 수효가 많아 사철 언제든 출하가 가능했다. 셋째는 바쁠 일이 없다는 점이다. 다년생 작물 이어 한 번 뿌려두면 수년에 걸쳐 수확해 무나 배추 등과 같이 매년 심고 뽑기를 반복할 필요.. 2021. 4. 9. 고소득 산약초 - 곰취 버려진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를 재배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작물 선택에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하다. 산은 경사로 인해 인건비 등이 배로 들어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하거나 풀을 이겨내지 못하는 작물은 죽도록 고생만 할 뿐 뿌려봐야 득이없기 때문이다. 산짐승 역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산은 논밭과는 달리 산짐승들에게는 안방 과도 같은 곳이어 철조망을 치는등 지키려 해서는 숨바꼭질만 끝없이 되풀이 돼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산짐승이 좋아하는 작물은 피하는 게 상책이었다. 수확 기간 또한 살펴야 할 점이었다. 대부분에 산나물류는 봄 며칠 수확해 비라도 내리면 낭패 보기 십상이어 장아찌나 말려 묵나물 등으로도 쓸수 있는 작물을 선택해야 .. 2021. 2. 5. 고소득 작물 - 산당귀 버려둔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하나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골짜기는 논밭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부가가치를 지닌 곳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 때는 몇 가지를 유의도 필요하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풀과의 관계이다. 아무리 소득이 높아도 풀을 이겨내지 못하는 작물은 일이 끝이 없어 골병들기 십상이나 산당귀는 거친 골짜기 바위틈이나 버려진 물골, 풀속등 어디서도 잘 자라 뿌려만 두면 손댈 일이 없으며 1년이면 수확이 시작돼 소득 발생도 빠르다. 둘째는 산짐승 피해 여부이다. 산은 논밭과는 달리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다. 철조망을 치는 등 전쟁을 불사 하기도 하나 지키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며 산짐승 피해가 없는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상책이나 산당귀는 산짐승들은.. 2020. 11. 13. 7월의 산당귀 7월로 접어들자 골짜기 당귀들도 꽃대들이 올라오기 시작 한다. 당귀는 맺힌 어혈을 풀어 주고 피를 맑게 하며 산후조리나 부인병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 대부분의 한약에 빠지지 않는 약재 중 하나이다. . 수효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중국산으로 대체 되고 있는 실정이나 향이 좋아 뿌리외 잎도 고급 쌈채로 쓰여 가꿔만 두면 버릴것이 없는 다년생 작물이다. 웰빙 시대로 접어들며 쌈채 수효가 폭증하고 있지만 자연산이 고갈 되 하우스에서 재배 하기도 하나 향이 좋은 고품질을 얻기에는 그늘과 바람이 적당한 산이 적지였다. 성장이 빨라 씨를 뿌려도 1년이면 수확이 시작 되며 물을 좋아해 골짜기나 버려진 물골 활용에 최적인 작물로 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력도 뛰어나 한번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는 전.. 2019. 7. 16. 꽃이 피는 곰취 7월로 접어들자 골짜기 마다 곰취 꽃들이 피기 시작 한다. 곰취는 발아 후 4~5년이 지나야만 꽃대를 달기 시작 작물 이지만 자연의 시계는 늘 변함이 없어 좋다.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제왕 이라고도 불리며 찾는 사람이 많아도 공급이 부족해 하우스에서 재배 하기도 하지만 그늘과 .. 2019. 7. 4. 야생 곰취 채종 탐사 비무장지대 인근과 진부령 쪽으로 방향을 잡아 채종길을 나서 본다. 새순이 나기 시작하는 활착율이 높은 계절 이기도 하지만 내가 짬만 나면 채종 여행을 떠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산약초들은 천적들로 부터 자신을 방어 하기 위한 고유의 향이나 물질들을 지니고 있지만 근친 .. 2019. 4. 16.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곰취 드디어 제 2농장에 뿌렸던 곰취들도 싹이 나기 시작 한다. 봄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 몇년과는 달리 비가 자주와 대부분의 산약초들이 발아가 양호하다.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리기도 하는 곰취는 깊은 산에서나 볼 수 있지만 활착이 까다로울 뿐 어디서도 잘 자라 작물이.. 2018. 5. 4. 산당귀 전망 산당귀는 맺힌 어혈을 풀어 주고 피를 맑게 하며 산후조리나 부인병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대부분의 한약에 빠지지 않는 약재 중 하나다. 수효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중국산으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나 향이 좋아 뿌리외 잎도 고급 쌈채로 쓰여 가꿔만 두면 버릴것이 없는 작.. 2017. 10.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