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귀농 도전기197 고소득 수종 탱자나무 탱자나무는 옛부터 시골집 담장이나 과수원 울타리들을 도맏았던 고유 수종이다. 왕 가시가 있어 좀도독은 물론 산짐승들도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이다.대부분 쉬쉬 하지만 마당에 한그루만 심어둬도 정신을 맑게하는 향이 마을어귀까지 퍼져 고급주택 정원수 등으로 수효가 많아 팔똑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가 땅값을 상회해 목돈 마련에도 그만인 수종이기도 했다. 농장 경계와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심어둬 보니 가을마다 울타리 아래 떨어지는 씨앗이나 자연 발아되는 묘목에서 얻어지는 소득 또한 년봉에 가까워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없었다. 발아 된 탱자나무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출하가 가능하며 1백여 평에서도 수천 그루를 생산할 수 있어 자투리땅 활용에도 그만이었다. 농장 경계나 전원주.. 2025. 7. 13. 산약초 파종법(능선에서 살리는 법) 장마가 시작되나 싶더니 연일 폭염에 골짜기마저 찜통이다.사람의 힘으로 자연을 이길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산에 농장을만들때는 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첫해만 넘기면 죽는일은 없으나 산은 경사로인해 가뭄에 취약해 발아가 된다하여 모두 살릴 수는 없는곳이기 때문이다.대부분 늦가을에서 봄사이 뿌려두면 알아서들 굵어지나 경사가 심한곳은여름 장마가 시작 되기 전 뿌리거나 풀뿌리 주변을 활용하는 것이활착율을 높이는 요령이었다.산약초 재배시 가장 큰 적은 봄가뭄이었다.산은 경사가 심해 한번 뿌려 모두를 살릴 수는 없지만그렇다고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다.장마철은 산약초들이 폭풍 성장을 하는 시기로 건조한 곳에서는봄가뭄이 끝나갈 무렵인 장마 전 뿌리면 어린싹의고사를 피할 수 .. 2025. 7. 10. 산약초를 재배해 보고 싶다면 산약초들은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 수확하는 청정 먹거리들 이지만 늘 고품질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작물의 생리를 알아야 한다.일정 공간에서 재배하면 근친교배로 약해져 해충들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이다.마당삼을 만나도 굵은개체는 한두 뿌리에 불과한 것은 몇대를 거치는 동안 형질이 약해지며 후발 세대들은 부실해 질수밖에 없으나대부분에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비밀의 문을 여는데 수년이 걸리기도 했지만 이를 방지하며 늘 고품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항상 강인함이 유지 될수 있도록 틈틈이외부 개체들을 보충해 줘야 한다.아직도 오지에는 토종 종자들을 그대로 쓰고 있는 노부들이 있다.이를 모르는 사람들에 눈에는 이상히 보이는 모양이나 내가 짬만 나면 산골 마을이나 먼바다 외딴 섬등을 찾는 것도이런 까.. 2025. 7. 4. 산짐승 방지법 전원으로 돌아오면 가장 먼저 부딪치는것이 좀도독이다.도시 사람들 눈에는 신기하기도 하며 하찮아 보일지 모르나 한두번도아니고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다.땀흘려 가꾼 농산물이니 울화가 치밀어 수백만원씩을 들여 보기에도 휼물스런 철조망들을 치지만 별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해결 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가장 손쉬운 것이 옛 방식의 탱자나무였다.뿌려만 두면 끝이니 돈들 일도 없지만 왕가시가 있어 좀도독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했으며 탱자로 얻어지는 소득까지 쏠쏠해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 없었다. 좀도독이나 산짐승 피해는 상상 이상으로 도시인들 눈에는 하찮아 보일지 모르나 당하는 입장에선 화가 치밀어 수백만원씩을 들여 철조망도 쳐 보지만 효과는 몇일 뿐이었다.예전 과수원 울타리 등을 도맏았던 탱자나무 울타리.. 2025. 6. 24. 밭둑 활용 이렇게 도라지는 거친 골짜기나 버려 둔 자투리땅, 놀리는 밭둑 등 에디에서도 잘 자라며 폐나 기관지, 목감기외 호흡기 계통 등에 특효를 보이는 다년생 산약초이다.도라지의 가장 큰 장점은 물을 싫어해 대부분의 작물들이 고사하는 건조한 능선 등의 활용에도 그만이지만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병해가 없어 농약이 필요없다는 점이었다. 굵어질수록 값이 뛰어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하며 풀속에 뿌려만 둬도 알아서들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어 퇴직 준비로도 제격인 작물이었다.병해가 없고 풀속에서도 잘 자라 ~`도라지는 풀속에서도 잘 자라 자투리땅이나 버려 둔 산지 활용에도 그만이지만 밭둑을 따라 뿌려 둬 보니 캐먹는 재미외풀깍을 일이 없어 좋았다.노다지가 따로없어 ~`약용의 굵은 도라지들은 한뿌리에도.. 2025. 6. 22. 단시간에 고수가 되고 싶다면 수년의 준비끝에 자연으로 돌아 가지만 막상 시골살이를 시작해 보면 시행 착오의 연속으로 헤메기 일수이지만 단시간에 고수가 되는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다.하는일마다 성공하며 여유로운 전원 생활을 누리고 싶은 것은 모든이의 꿈으로 인터넷을 통해 자료도 찾아보고 앞선이들에 블로그도 방문해 보지만 실전에 임하면 백전 백패 하는데는 이유들이 있었다.모두들 선생 노릇이지만 텃밭 정도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수백 수천평은접근 부터가 다르며 영농은 장소에 따라 토질과 기후 등이 모두 달라 일관된 방식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농사는 일년에 한번밖에 해볼 수 없기에 단순 기술 습득도 십여년씩 걸리나농장 한구석에 두세평의 시험장을 만들어 보니 일년에도 수십가지 방법을 동시에 해볼 수 있어 단시간에 고수가 되기에.. 2025. 6. 19. 두릅 농장 조성법 두릅은 투자비가 적고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산지 활용에 최적의 작물이기도 하지만 두릅 농장을 만들때는몇가지 유의도 필요했다.종자에 따라 수배씩 소득 차가 나며 거친 산에서는 잡목이나 경사 등으로 인해 농약을 칠 수도 없어 병해충이나 산짐승 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을 찾는 사람도 있으나 병해가 없는 야생종 중에서도 우량한 개체는 얼마든지 있으며 가시없는 민두릅 등은 산짐승 피해가 커 피하는게 상책이었다.산에 다녀보면 유난히 성장이 빠르거나 조생종이나 늦두릅 등이 보이며 이런 개체들이 경쟁력이 우수한유량한 종자이다.옆순이 굵고 실한 개체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으며이런 개체를 번식 시켜야 수확량도 많아종자로서의 가치가 있다.가장 확실하면서도 손쉬운 방법은 우량한 .. 2025. 4. 18. 봄눈에 산약초 싹들이 .. 요노매 날씨가 놀부를 닮았는지 심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갑자기 기온이 올라 어제께까지도 반팔을 입고 골짜기를 오르내렸는데 폭설까지 내리며 다시 한겨울이다.강원도 골짜기 5월에도 눈이 오니 그러려니 하지만 계절이 계절인 만큼 잠깐 오고 녹는데 요리 몇일씩 영하권이면 움이트던 어린 싹들이냉해를 입을텐데 지켜보는외 방법이 없다.환경오염 때문이라지만 강원도 깊은골까지 요모양으로 한겨울에 개나리가 피질 않나 이상 기후가 갈수록 심해지니 어느 장단에 춤춰야 할지 이거참 난감이네 ..곰취에 산당귀, 더덕, 도라지 등의 순으로 싹이 나는데 갑자기 기온이 오르며 일주일 사이에 우후죽순 키재기를 하더니 기온이 급강하 하며다시 겨울이 되버렸다.밤새 안녕이라더니 하루 밤 사이에 요모양 걸렸으니 답답은 하지만 녹기만을 지켜보.. 2025. 4. 15. 산림청 무료지원 작물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골짜기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밝은 청정 지역으로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 같다. 판로 걱정이 없는 것 또한 장점이었다.건강을 챙기려는 살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으며 전국 어디든 일일 택배가 안되는 곳이 없어 알아서들 예약하기 때문이다. 별돈 들이지 않고도 가능하다는 것 역시 큰 강점이었다.산림과 등에 신청만 하면 대부부에 산약초나 파종 비용은 물론 장소마련과 잡목 제거까지도 무료 지원해 줬다.사람들이 그 가치를 모를 뿐 골짜기는 전답의 수십배 가가치를지닌 곳으로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수확하며 시간이 지날수록값이 뛰는 산약초들도 셀수없이 많아 퇴직 준비로도산만한 곳이 없었다.씨앗도 마찮가지였다.대부분에 지자체들은 파종 .. 2025. 4. 11. 고소득 영농인이 되고 싶다면 ~ 5 ` 위험 부담부터 줄여야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은 것은 모든 귀농인들에 꿈이기도 하지만 이는 의욕만 앞세워 되는 일이 아니며 무엇보다 위험부터 줄이는 방어적 접근이 중요했다.대부분에 사람들이 능률을 선호하나 처음가는 길에 시행착오는 반드시 있기 마련으로 경험이 쌓이면 길이 보이나 현금이 고갈되면방법이 없기 때문이다.아무리 멋진 전원주택도 수입이 없으면 그림에 떡에 불과해 소득원이 되줄 작물부터 심어야 하며 기타의 것들은 소득 발생 이후로 미루거나 벌어해도 그만이다. 원산지가 외국이거나 유행에 민감한 작물들은 주의가 필요하며, 시설이나 냉난방들이 필요하다면 십중팔구 고급기술을 요해 신중히 접근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지름길이었다.순서가 뒤바뀌면 일이 꼬인다.작물부터 심은 후 벌어할 계획을 세우면 돌.. 2025. 3. 20. 슈퍼도라지 고소득 방법 슈퍼도라지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이지만 전문 재배자들이 월등한 소득을올리는 데는 이유들이 있었다.모두들 쉬쉬했지만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가격차가 큰 작물이어 고루 대물로 가꾸는 것이 고소득의 비결이었지만 그리 키우는데는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었다.첫때는 둑폭이었다.대부분에 사람들이 폭이 넓어야 토지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들 생각하나 통풍이 불량하면 줄기 짖무름이 발생하고 고루 굵어지지 못해폭 1m* 6개(6공)인 씨비닐을 쓰는 것도 그런 까닦이었다.또다른 하나는 소량만 키운다는 점이었다.밀생되면 대물로 굵어지지 못하기 때문으로 그들은 반드시 손가락 한두마디 자라면 한구멍에 두새개만 남기고 모두 솎아냈다.씨비닐을 쓰니 깔기만 하면 그만이며 풀멜 일도 .. 2025. 3. 19. 고소득 영농인이 되고 싶다면 ~ 4 ` 직거래 할 구상을 해야 고소득 영농인을 원한다면 소비자와 직거래를 구상해보면 어떨지싶다.출하값이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미치는 현실속에서는 농사는중간 상인만 배불릴 뿐 인건비 건지기도빡빡하기 때문이다. 제조업은 삽 하나 만드는데도 사전 판매계획까지 세운 후 생산을 시작한다.농영도 한가지로 판로에 대한 대책없이 작물부터 심는 것은섶을지고 불속에 뛰어드는것과 다를 바없는 일이었다. 억대 년봉의 영농인들은 십중 팔구 소비자와 직거래를 했지만 농촌의 특징들을활용해 보니 소비자와 직거래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으며초보농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초보들에게 가장 손쉬운 것은 덤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다.항생제 한톨 준적없는 자연방사 유정란이었으나 한판에 3만원이라니쌓여만 갔으나 이것저것들을 한보따리씩 함께 .. 2025. 3. 10.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다면 ~ 3 ` 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은것은 시골을 찾는 모든이의 꿈이기도 하지만이는 열심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었지만 방향 설정만 올바르면그리 어려울 것도 없는 일이었다. 영농도 사업으로 콩을 심고 팥이 나기를 기다려봐야 헛공사에 불과하지만면적이 좁거나 예산이 부족해도 길은 얼마든지 있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했다. 5백여평 전답 값으로 3만여평의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했던 이유이기도 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5백여평으론 밥굶기 싶상이나3만여평에서 산약초들이 굵어지기 시작한다면 상황은 다르기 때문이었다.5백여평에 전답에서 년봉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특별한 시설 등이 필요하지만 하우스 한동 짓는데만도 수천이 들었으며시설을 필요로 하는 작물은 십중팔구 고급 기술을 요해초보.. 2025. 3. 7.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다면 ~ 2 ` 객관적 시각이 필요해 고소득 영농인은 되보고 싶은 것은 모든 영농인에 꿈이기도 하지만 이는의욕이나 고집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었으며 억대 년봉을 올리는이들을 참고하는 눈이나 귀도 필요했다. 한분야에 성공했다하여 모두를 잘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으로 처음가는 길엔 앞선이들의 발자국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나침판이 되주기도 하는 까닦이다. 고소득 영농인들에게는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었으며혼자서도 수만평을 관리할 수 있거나 같은 면적에서도 몇배의 소득을올릴 수 있는 작물들이 있었다. 무작정 달려서는 어디로 갈지 모르며 콩을 심고 팥이 나갈 기대해 봐야헛공사에 불과 하듯 이런 작물들을 선택해야 바쁠일 없이도고소득을 올릴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신품종 슈퍼도라지를 선택했던 것은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 2025. 3. 2.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다면 - 1, 장단기 계획을 세워야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은 것은 시골을 찾는 모든이에 바람이나이는 방법만 알면 초보 농부들에게도 그리 어려울 것이없는 일이었다. 가장 손쉬운 것은 자연에 맞겨둬도 알아서들 자라는 작물들을 활용하는방법으로 땅이주는 장점을 살려보니 일년에 1억은 힘들어도십년에 십억은 어려울 것이 없는 곳이 시골이었다. 농장 조성시 곰취나 산당귀를 뿌리며 산더덕과 도라지 씨들을 섞어 뿌렸던이유이기도 하지만 풀속에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면서도매년 그대로인 당귀나 곰취 등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수배씩 값이 뛰기 때문이었다.고소득은 열심이 일하는 것만이 다는 아니었다.산더덕이나 도라지는 초기 성장은 늦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굵어지고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다년생 작물들이어 한번만 뿌려둬도수십년에 걸쳐 지.. 2025. 2. 23.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14, 고객관리에 좋은 작물 산약초들은 버려진 골짜기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 혼자서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며 소득 또한 쏠쏠해 노후 준비로도그만이지만 농장을 만들때는 소비자와 직거래를 할 수있도록 준비도 함께 해야 한다. 아무리 고품질도 팔 수 없다면 잡풀에 불과 하며 인터넷 거래가 생활화 된요즘은 블로그만 만들어 둬도 알아서들 주문하지만 누구도흉내낼 수 없는 나만에 무기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초보자도 할수 있는 가장 손쉬운것은 농장 조성시부터 고객 관리를 위한 작물들을함께 뿌려두는 방법으로 주문외 준비했던 것들을 한보따리씩을같이 보내보니 주문들이 밀려들어 걱정했던판로 문제가 해결됬다. 덤으로 써보니 가장 효과적인 것은 산삼이었다.사전 준비가 필요할 뿐 그늘이 적당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씨만뿌려두면 그만이니 원가.. 2025. 2. 21. 과수원 매출 두배로 올리는법 지난 초겨울 출장을 다녀왔던 밤 농장에 산약초 씨들을 보냈다.노후대책으로 농장을 인수했지만 농촌의 고령화로 풀을 깍거나 줍는 인부도 없을 뿐 아니라 인건비 감당이 안된다며 한숨으로 땅이 꺼지는 회원의 농장이었다.더욱 난감한 것은 한철에도 수회씩 농약을 쳐야하며 밤을 씻고 분리하는 시설도 수시로 보수해야하나 퇴직금의 대부분을 투자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입장이란다.농약을 치거나 풀을 깎을 필요도 없고 굵어질수록 값도 뛰니 밤나무 아래 산더덕과 도라지 씨들을 뿌려 둬보라 권하고 왔지만 농촌의 고령화로 인력난이 점점 심각해 작물 선택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것 같다. 일년에도 수회씩 풀을 깎고 농약을 쳐야하며 밤을 줍는데도 많은 인력이 필요하나 사람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 한숨으로 땅이 꺼지는 퇴직한.. 2025. 2. 17. 산짐승 피해 방지법 산약초들은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수확하며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해노후 준비로도 제격인 작물들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유의도 필요했으며 그중 하나가 산짐승이었다.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어 작물 선택을 잘못하면요치들 밥주다 말기 싶상이기 때문으로 수백만원 씩을 들여철조망을 치기도 하나 지키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었다. 지킬 필요조차 없는 최선은 산짐승들이 좋아하는 작물들을 피하는 것으로주변의 분변이나 눈이온 후 발자국들을 살펴 보면 어떤 짐승들이사는지를 손쉽게 알 수 있었다. 포획이 금지되며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 그 피해도 막대하지만 눈이온 후 돌아보면 어떤 산짐승들이 어느쪽으로 들어와 어디로나가는지 어렵지않게 알 수 있었다.대부분의 산짐승들은 다니는 곳으로들 오가며 분변.. 2025. 2. 10.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