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도라지 고소득 방법

슈퍼도라지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이지만 전문 재배자들이 월등한 소득을

올리는 데는 이유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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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쉬쉬했지만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가격차가 큰 작물이어

고루 대물로 가꾸는 것이 고소득의 비결이었지만 그리

키우는데는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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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때는 둑폭이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폭이 넓어야 토지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들 생각하나

통풍이 불량하면 줄기 짖무름이 발생하고 고루 굵어지지 못해

폭 1m* 6개(6공)인 씨비닐을 쓰는 것도

그런 까닦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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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하나는 소량만 키운다는 점이었다.

밀생되면 대물로 굵어지지 못하기 때문으로 그들은 반드시 손가락 한두마디

자라면 한구멍에 두새개만 남기고 모두 솎아냈다.

씨비닐을 쓰니 깔기만 하면 그만이며 풀멜 일도 적어 절반의 비용으로도

충분 했지만 전문 재배자들이 비닐폭 1m, 한줄에는 6개(6공)을

쓴 후 한구멍에 두세개만 남기고 속아주는 것은 대물로 가꿔야

몇배 소득이 높기 때문이었다.

욕심을 부려 둑폭이 넓어 통풍이 불량하거나 밀생되면

한여름 장마에 줄기 짖무름이 발생했고 대물로 굵어지지 못해

헛공사에 불과했다.

고수들의 방법대로 해 보니 대물로 자라는 뿌리외 씨까지 다수확이

가능했으며(1천평당 2가마 가량 나왔으며 한가마 1천5백여

만원에 거래됬음) 전문 재배자들이 평당 십수만원씩의

소득을 올리는 것도 이런 때문이었다.

**기타 고소득 요령이나 공동 판매 등은 올려 둔 글들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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