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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활용법111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10 수확 방법 산약초들은 투자비가 적으면서도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 수확하고시간이 지날수록 소득도 증가해 노후 준비로도 제격인 작물들 이지만작물 선택에는 몇가지 유의도 필요했다. 첫째는 수확 가간이 긴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었다.산은 경사로 인해 능율이 떨어지며 농촌 인구의 감소로 사람 구하기도쉽지 않아 수확 시기가 촉박한 작물들은 낭패보기싶상이었다. 둘째는 출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는 작물을 선택하는 방법이었다.산더덕이나 도라지 등과 같이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작물들이 있으며이런 작물들을 선택해야 바쁠일 없이도 지속적고소득이 가능했다.  또다른 하나는 수확한 많큼 현물로 지급하는 방법이었다.매번 챙기려니 죽을맛 이었지만 각자 수확량의 절반을 나누기로 방법을바꿔보니 시키지 않아도 새벽부터 나와 일한 후앞다퉈 택배 포.. 2024. 12. 19.
골짜기에 산약초 씨들을 뿌려 둬 보니 ..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에 걸쳐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 대부분에 사람들이 초입부터 뿌려 올라가지만 산 중턱 골짜기 주변이활착율이 높아 여기서 부터 시작해 위 아래로 넓혀나가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었다. 둘째는 가을에서 봄사이 언제 뿌려도 관계는 없지만 산에서 겨울을보낼 수 있도록 늦가을에 뿌리는 것이 발아율이 높고건강하게 자랐다.  또 다른 하나는 일시에 다량을 뿌려야 한다는 점이었다.산은 전답과는 달리 경사나 가뭄으로 인한 고사율도 높은 곳이어 넉넉히 뿌리는 것이확실한 방법이었며 ( 농장임이 확연토록)일시에  다량을 뿌려둬야외부인도 들어오지 않았다.. 2024. 10. 30.
농촌의 미래 임야에 있어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퇴직 시기가 겹치며 자연으로 돌아가려는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이 사람들은 값비싼 전답만을 고집 하지만5백여평의 전답으론 생활비 해결도 빡빡하다.​좁은 면적에서 흑자를 내기 위해서는 각종 시설에 하우스 등 수천만원의투자가 필요하며 기계며 농기구들에 또다시 수백의가외돈들이 소요된다. 임야는 전답의 1/10 값에도 못미치지만 골짜기에서 가꿀수 있는 청정 먹거리는셀 수 없이 많으며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산약초 씨를 뿌려자연에 맞긴다면 농약이나 농기계도 필요 없으며삽 한자루면 그만이다. 씨를 뿌려도 1년이면 수확이 시작되는 산약초들은 얼마든지 있다.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하며 소비자의 선택 또한청정 먹거리로 옮겨가고 있으니 노후 준비로도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5백여평 전답값.. 2024. 10. 25.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6, 중턱부터 뿌려야 하는 이유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대부분에 사람들이 초입부터 뿌려 올라가기시작하지만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며 중턱부터 시작해야하는데는 이유들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소득 발생을 앞당기기 위해서이다.소득 발생이 늦어지거나 예산이 고갈되면 고생은 불보듯 뻔한 일로어느 산이든 성장 조건이 가장 좋은 곳은 중턱의골짜기 주변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풀때문이다.산은 어디든 초입은 풀이 많고 꼭대기는 건조해 입지 조건이 좋은중턱부터 시작해 위 아래로 넓혀 나가는 것이 적은 비용으로빠른 안정을 이루는 방법이었다.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 수확하는 곳이 골짜기이다.모두들 선생 노릇이지만 산은 눈동냥 정도로 알수 있는 곳이 아니었으며안된다 하기보단 될수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했다. 산약초 재배에 가장 좋은 곳은 자연림이다. .. 2024. 9. 4.
8월의 곰취 곰취는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제왕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지만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농약이나풀멜 일이 없어 그만인 청정 먹거리이다.​곰취가 좋은 또 다른 하나는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었다.봄 몇일 수확에 그치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잎을 채취하고 나면속잎이 다시 나와 여름까지 계속되기 때문이다.​판로나 재고 걱정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야생종 곰취는 고급 쌈채로도 수효가 많지만 별미인 장아찌 시장이더욱 커 없어 못파는 까닦이다.​풀속에서도 잘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지만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산더덕이나 도라지 등과 섞어 뿌리는 것이 토지 활용도가높아지며 단위 면적당 소득도 높았다.8월로 접어들자 곰취 꽃이 피기 시작한다.흔히들 곰취 하면 잎만을 생각하.. 2024. 8. 26.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4, 작물 선택 요령 산약초는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는 전망 밝은 청정 먹거리들 이지만 작물 선택시에는몇가지 유의도 필요했다.​첫째는 산짐승 때문이다.골짜기는 논밭과는 달리 산짐승들에게는 놀이터와도 같은 곳이어 지키려 해서는 끝이 없으며 작물 선택을 잘못하면 산짐승 밥주다 말게됨을유념해야 한다.​둘째는 풀과 잡목이다.풀들을 제거하려 하기보단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산약초들도 얼마든지 있어 이런 작물들을 선택하는 것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소득을 올리는 방법이었다.​또다른 하나는 장단기 작물의 조화였다.산더덕 등과 같이 산약초들은 굵어질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으로성장이 빠른 엽채류들을 섞어 뿌리는 것이 소득 발생을 앞당기는 요령이었다.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놀이터와 같은 곳이다.. 2024. 8. 22.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2, 활착율 높이는 법 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산은 경사로 인해늘 건조한 곳이어 어린 싹들이 가뭄을 이겨내고 활착율이 높도록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도 필요했다.​활착율을 높이는 첫째는 바위나 풀들을 활용하는 법법이었다.평지에서는 이들이 작물 성장을 방해하지만 경사가 심한 곳에서는돌이나 풀은 이슬로부터 수분을 잡아 건조를막아주기 때문이다.​장마철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었다.모든 작물은 가을이나 봄 파종하는 것이 상식 이지만 경사가 심한 능선 등에서는여름 장마철 뿌려보니 건조로 인한 고사를 피할 수 있었다.​산은 헐값에 불과 하지만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청정 지역이다.건강을 챙기려는 사람 또한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으며 가격 폭락이 없고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니 퇴직 .. 2024. 7. 29.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1,파종 시기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농약등이 필요 없어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으며 한번 뿌려두면수십 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 때는약간의 인내도 필요했다.  산은 전답과는 달리 몇 미터 사이에도 토질이나 습 등이 모두 다르며자연을 상대로 하는 일은 예측 불가한 변수들도 많아 한번 뿌려모두를 살릴 수는 없는 노릇인 까닦이다.  산은 수백 년 동안 농약 한 방울 준 적 없는 청정지역으로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 또한 하루가 달게 늘고 있어 아무리 수입산이몰려와도 무한 경쟁력을 지닌 곳이다. 안된다 하기보단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했으며 산짐승 피해가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하는 등의 몇 가지만 주의한다면노후 준비로도 산만한 .. 2024. 7. 20.
임야에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임야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현장 답사를 하고나면 대부분이 실망해 돌아오는것 같다.산은 같은값 전답의 수십배 소득이 가능한 곳기도 하지만어떤 산도 한번 봐 마음에 드는 곳은 없다. 어느 산도 바위와 절벽, 경사등은 있기 마련이지만 이는 못쓸곳이 아니다.임산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적당한 습과 그늘 등이 필요 하고경사나 등선은 물을 모으며 산안개와 골바람들을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거친 바위틈이나 물골 등을 좋아하는 산약초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농기계도 필요없이 자연에 맞겨만 둬도 알아서들 잘 자라는청정 먹거리들도 셀수없이 많다. 싸고 넓은곳을 선택해 절반만 사용할 구상을 하며 자연에 맞겨 둘 계획을 세워야만 일이 쉬우며 모두 쓸수있는 땅을 찾으려 해서는 10년이 걸려도 차비만 날리기 싶상인 .. 2024. 7. 10.
두릅 수확 두릅 수확이 끝나간다.버려진 골짜기를 선택 한다니 모두들 웃었지만 씨만 뿌려둬도 이리들자라니 농약을 치거나 풀멜 일이없어 좋다. 늘 느끼는 거지만 시골은 바쁘기만 할 뿐 돈이 안된다고들 하나 반시 그런것만도 아니었으며 작물 선택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 중하나 또한 일의 많고 적음이었다. 땡볕 아래에서 한철에도 몇번씩 풀을 메고 농약을 치기란 숙련된 농부들에게도죽을 맛이니 귀농인들로서는 도시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말들이절로 나와도 이상할것이 없는 일이다.  욕심을 버리는 것 역시 마찮가지였다.마을 사람들과 수확물의 일부를 나눠 보니 죽도록 고생했던 초기와는 달리수만평임에도 바쁠일이 없으니 안정적 정착은 마음 먹기에달린 일이 아닌지 싶다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한다니 모두들 웃었지만 씨만 뿌려 ( 늦가.. 2024. 5. 7.
골짜기 농장에도 봄이 ~` 3월 말로 접어드니 골짜기에도 활기가 돌기 시작한다. 낙엽 속에 몸을 숨긴 채 폭설과 칼바람들을 견디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얼굴들을 내민다. 아무리 꽃샘추위들이 고집을 부려대도 경칩이 지나면 생강꽃이 피고 두릅 봉우리에 물이 오르기 시작하며 새순들이 돋아나니 자연의 시계는 그져 놀랍기만 하다. 골마다 발디딜 틈이 없지만 산더덕은 굵어질수록 값이 뛰니 사철 언제 수확해도 그만이며 두릅이나 산당귀 또한 전량 예약 판매되니 신경 쓸 일이 없어 좋다. 5백여 평에 전답 값에도 못 미치던 돈이었지만 농약을 치거나 풀메일도 없고 맑은 공기 솔부엉이 소리로 하루를 열며 별을 보며 잠드니 골짜기를 선택한 것은 다시 생각해 봐도 참 잘한 일 같다. 골짜기는 농약을 치거나 풀멜 일도 없고 산약초 씨를 뿌리는 데는 삽.. 2024. 3. 29.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4, 수확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25.
산더덕 재배법- 대물로 키우는 법 버려 둔 골짜기를 활용해 산더덕을 재배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것 같다.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수확할 수 있으며 적은 투자로도 지속적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 같다. 씨만 뿌려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사철 수확이 가능해 출하 시기에 쫓길 일이없어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는 작물이지만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했다. 생명력이 강해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산은 논밭과는 달리 경사로 인해 늘 건조한 곳이어 능선 등에서 살리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두들 안된다는 말 뿐으로 숫한 시행착오들을 격기도 했었지만 풀뿌리나 돌, 고사목 등을 활용하는 것이 능선 등에서 살리는 기술이었으며 대물들은 늘 풀속에서 나오는 것도 이런 까닦이었다. 늦가을부터 초여름 사이에 낙엽을.. 2024. 3. 21.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3 능선에서 살리는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14.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1, 토지활용도 높이는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2.
적은 돈으로도 넓은 농장 얼마든지 가능해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나 예산이 부족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싸고 좋은 땅을 찾아 수년씩 발품들을 팔지만 적은 돈으로 넓은 농장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었다. 하다보니 알게 됐지만 시골은 도시와는 다른곳으로 대부분에 사람들이 알지 못할 뿐 별 돈 들이지 않고도 넓은 농장을 만들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참나무가 많은 산도 한가지였다. 참나무는 숯가마나 표교재배 농가 등에 고가에 거래 돼 숲가꾸기를 신청 후 (지자체에서 무료로 해줌) 이를 처분하면 땅값을 제하고도 남는 경우들이 대부분이어 농사는 뒷전이며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는 이들도 있었다. 의지만 있다면 길은 어디에도 있듯 안된다 하기보단 될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했으며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적은 돈으로 .. 2024. 2. 23.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두릅은 풀 속에서도 잘 자라며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산지 활용에 최적의 청정 먹거리이다.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으며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늘 공급이 부족해 전량 예약 판매하기에도 부족한 실정으로 수확외엔 일체 할일이 없어 봄 몇일 순채취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농장을 만들때는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산은 경사가 심해 인건비가 많이들고 고사율도 높은 곳이어 씨를 뿌리는 것이 비용도 적게들며 빠르고 손쉬웠다. 주의할 점은 개량종들은 병해충들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야생종을 택해야 하며 늦가을에서 봄 사이 낙엽만 헤치고 뿌려두면 발아 되지만 파종이 빠를수록 활착율이 높았다. 묘.. 2024. 2. 14.
적은 돈으로 넓은 농장 만드는 방법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나 예산이 부족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저축도 어렵지만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오르는 땅값을 쫓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싸고 좋은 땅을 찾아 발품들을 팔지만 세상 어디에도 그런 땅은 없었다. 내눈에 좋으면 남보기에도 한가지로 사려는 사람이 많으니 값은 비쌀 수 밖에 없는 까닦이다. 그렇다고 포기 할 일만은 아니었다. 약간의 방법만 달리한다면 적은 돈으로 넓은 농장을 만드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했으며 국유지에 붙어있는 자투리 땅들도 그런곳들 중의 하나였다. 국유지는 특별한 계획이 없는 한 일정분의 임대료만 지불하면 수십년도 사용이 가능하며 훗날 헐값에 불하도 얼마든지 가능해 망설일 일만도 아니었다. 평당 몇만원에 불과한 2백여평의 작은 콩.. 2024.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