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78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산약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10. 두릅 농장 만드는 법 - 묘목 뿌리 씨앗 활착율 비교 두릅은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수확 외 일체 손댈 일이 없어 연중 여행도 가능한 산지 활용 최적에 작물이지만 농장을 만들 때는 몇 가지 방법들이 쓰인다. 첫째는 묘목을 심는 방법이다. 경사가 심한 산에서 가시 투성이인 묘목을 심는 것은 인건비 감당이 안되며 산은 늘 건조한 곳이어 수시로 물을 주지 않는 한 활착률도 50%를 넘지 못했다. 또 다른 하나는 뿌리를 잘라 심는 방법이었다. 묘목과는 달리 활착률도 높고 일 년이면 50센티 이상도 자랐지만 이 역시 일도 많고 식재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씨를 뿌리는 방법이었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낙옆만 헤치고 뿌려두면 발아 돼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묘목이나 뿌리의 1/100이면 충분했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을 찾기도 하나 맛과 향이.. 2023. 6. 3. 늘 사람이 문제네 ~ㅠㅠ ` 자연으로 돌아오니 하루 하루가 즐겁지만 늘 사람이 문제다. 농장임을 뻔히 알면서도 몇일 전에는 외부인들이 두릅을 가지체 꺾고 다니더니 오늘을 방문자라며 찾아와 여기저기 헤집고 다닌다. 뿌려 둔 산더덕이나 곰취 산당귀등이 굵어지며 빠른 안정을 이뤄 가니 좋은 점도 많지만 그간의 체험들을 공개 하자 웃지 못할 일들도 자주 격는다. 남에 글을 무단 복사해 선생 노릇을 하거나 더덕 한뿌리 팔아 주거나 감사의 댓글 하나 달기 조차 귀찮아 하면서도 갑자기 찾아와 허락도 없이 사진까지 찍어 대며 수선을 피우는 이들도 있다. 먼저 인간이 되라 말하려 하다가도 웃어 넘기고 말지만 고마운줄을 알지 못하거나 간절함이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고급 기술이나 조언도 소용없는 일인걸 자기 잘못들을 모르니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이다 ... 2023. 5. 11. 오늘은 보약 먹는 날 ~` 오월로 접어들며 낮이 길어지자 달구들의 골짜기에서 노니는 시간도 길어지며 닭장에도 질서가 잡혀 간다. 수탉들은 매일 치고 받더니 서열 싸움이 끝났는지 제각기 암닭들은 이끌고 산으로 올라가 하루 종일 놀다가 해질녘이면 내려 오고 앎닭들도 앞다퉈 고소한 알들을 쏙쏙이다. 캅이는 자기의 역할을 확실히 인식한 듯 어두워지면 닭장 앞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산짐승들을 감시하고 얼마 전 부화한 오골계들도 하루가 다르게 날개짖을 해댄다. 산으로만 올라가 알을 낳던 뺀순이도 독방 맛을 본 이후 정신을 차렸는지 이젠 둥지에다 낳고 있으니 초복이라 지은 이름은 일단 보류하고 오늘은 그간의 공과에 따라 보약이나 줘야 쓰것다.~`` 니네는 시간 엄수 조석별 과업에 참여하고 달걀도 쏙쏙 낳았으니 좋아하는 음나무 순과 오가피 보약.. 2023. 5. 2.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9. 산지활용 최적 작물 - 두릅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3. 드디어 골짜기 농장에도 봄이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3. 고소득 산약초 두릅 - 파종 시기와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2. 산더덕 파종 시기와 방법 골짜기마다 무서리가 내리며 한 해가 저물어 간다 가을걷이가 한창인 논밭과는 달리 산약초들은 낙엽이 떨어지는 이때면 이미 새눈들이 생성되고 겨울잠을 시작한다. 산더덕은 한 번만 뿌려 둬도 수십 년 수확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하는 작물로 늦가을부터 봄 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려두면 발아되나 낙엽이 떨어지고 난 이때부터 땅이 얼기 직전인 한 달이 가장 적기이다. 파종 시 유의 점은 산은 경사로 인해 뿌려만 둬도 알아서들 묻히며 흙이 두터우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 따로 덥어 줄 필요는 없으며 잡목들을 베어 낸 후 뿌리는 사람도 있으나 씨부터 뿌린 후 잡목들을 정리해야 작업 중 낙엽 위에 떨어진 씨들도 땅에 묻혀 발아율이 높아진다. 이곳저곳 구획을 나눠 종류별로 뿌리는 이들도 있으나 산은 논밭과는 달리.. 2022. 11. 17. 두릅 씨앗 발아 법 버려둔 골짜기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수효가 많아도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지만 내가 두릅을 심게 된 것은 참으로 우연이었다. 농장 경계를 따라 철조망을 치려니 수백만 원으로도 모자라 비용 절감을 위한 부득한 자구책이었으나 심고 보니 투자비가 적고 일체의 손 댈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이 쏠쏠해 보물이 따로없었다. 두릅이 투자비가 적은 것은 씨를 뿌려도 그만이며 한그루를 심어 하나를 키우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단지를 이루는 까닦이다. 손댈 일이 없는 것 또한 마찬가지였다. 풀 속에 팽개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일체의 병해가 없으니 농약 칠 일도 없고 풀이 .. 2022. 10. 5. 유망 작물 두릅 - 씨앗 채취 시기 두릅 재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버려 둔 골짜기나 자투리 밭둑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소득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작물 중 하나이기 때문 같다. 두릅의 가장 큰 강점은 바쁠 일이 없다는 점이다.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투자비가 적고 풀 속에 팽개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봄 며칠 수확만 마치면 손댈 일이없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년중 여행도 가능한 작물이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장점이었다. 초보 농부들에게는 늘 판로가 문제지만 두릅은 자연 채취에 의존하고 있으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며 입산 금지도 강화되고 있어 예약 판매 하기에도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수백만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2022. 9. 18. 두릅 재배 법 두릅 수확을 마쳤다. 두릅은 소득이 쏠쏠하면서도 거친 골짜기 바위틈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 산지 활용에 최적의 작물이기도 하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씨를 뿌려도 그만이며 하나를 심어 하나를 키우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번지며 밭을 이루기때문이다. 둘째는 바쁠일이 없다는 점이다. 병해가 없어 농약이 필요 없고 거친 풀 속에 팽개쳐 둬도 알라서 들 자라며 훔쳐갈 것도 없어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년 중 여행도 가능한 흔치 않은 작물 중 하나이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이른 봄 가장 먼저 나오는 봄나물로 자연 채취에 의존하나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으며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예약 판매 하기.. 2022. 6. 3.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버려 둔 임야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거친 바위틈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 산지활용에 최적의 작물로 바쁠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해 퇴직 준비로도 제격이기 때문 같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성장이 빠르고 번식력도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뿌리를 잘라 심거나 씨를 뿌려도 몇 년이면 단지를 이룬다. 또 다른 하나는 일체의 손댈 일이 없다는 점이다. 풀이 나기도 전인 이른 봄 순 채취가 끝나고 그늘이나 잡목 속에서도 잘 자라며 농약이나 비료 등이 필요 없어 봄 며칠 수확외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어 년 중 여행이 가능한 작물이기도 하다. 판로 걱정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 이른 봄 가.. 2022. 4. 20. 자투리 땅을 활용한 목돈마련 귀농인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경제적 고통 같다.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정기적 고정 수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많은 투자나 넓은 부지 등이 필요한 것으로들 생각하지만 경제적 안정은 방법을 모를 뿐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었다. 정기적 수입을 위해서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별도의 투자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것은 농장 경계나 자투리 밭둑 등 버려진 땅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다. 탱자나무는 친환경 울타리나 고급 정원수 등으로 수효가 많아도 가진이가 없어 팔둑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으며 몇 년이면 수확이 시작되는 씨 역시 부르는게 값이다. 두릅 또한 마찬가지였다.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이른 봄 순 채취도 쏠쏠 하지만 야생.. 2022. 3. 1. 두릅이 좋은 이유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작물은 농장의 미래 소득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지만 작물 선택 시에는 반드시 몇 가지를 고려해야 낭패 보지 않는다. 가장 유의 할 점은 손이 가는 정도이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온종일 작업은 숙련된 농부들로서도 보통 고녘이 아니며 농촌의 고령화로 사람 구하기 조차 쉽지 않아 심고 뽑기를 반복 하거나 일이 많은 작물은 피하는게 상책이었다. 둘째는 재배 비용이다. 아무리 고가에 판매해도 투자비가 많이 들면 빗좋은 개살구이며 고가의 농기계나 냉난방, 하우스 등을 필요로 하는 작물은 십중팔구 수년의 경험을 필요하는 작물들이다. 셋째는 판로이다. 가꾸는 것이 다가 아니며 팔수 없다면 잡풀에 불과하다. 지금은 비싼값에 거래돼도 원산지가 외국이거나 시장이.. 2022. 2. 22. 두릅 씨앗, 묘목 분양 정기적 고정 수입원을 만들지 못해 고민하는 귀농인들이 많은 것 같다.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필수로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큰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들 생각하나 자투리 땅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그 최적 작물이 두릅이었다. 두릅의 가장 좋은 점은 별도의 투자가 필요없다는 점이었다. 어디서도 잘 자라 버려 둔 골짜기나 농장 경계, 밭둑 등에 심어두면( 가시가 있어 ) 친환경 울타리로도 제격으로 수천만 원 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순까지 채취할 수 있어 꿩 먹고 알 먹고 가 따로 없었다. 둘째는 수확 외 손댈 일이 없다는 점이었다. 농사가 시작되기도 전인 이른 봄 수확이 끝나며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병해에도 강해 농약 등이 필요 없는 배.. 2021. 12. 7. 고소득 작물 -두릅 두릅 씨앗 채취가 끝났다. 꽃이 피고 벌 나비가 모여들 즈음 장마가 닥친 때문인지 쭉정이뿐 예년에 비해 실하게 여문 씨가 적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안 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자투리 땅을 활용해 목돈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두릅 또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어 점점 더 공급이 부족하며 버려둔 골짜기나 밭둑 등 어디서도 잘 자라 심어만 두면 손댈 일이 없으면서도 없어 못 팔기 때문이다. 대부분 두릅 하면 순만을 생각 하나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쪽은 씨앗이었다.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봄 며칠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이 많으나 채취에 어려움이 있어 부르는 게.. 2021. 10. 30. 산지활용 최적 작물 두릅 두릅 씨앗 채취가 끝났다. 꽃이 만개하며 꿀 채취를 위해 벌 나비가 모여들던 시기에 장마가 닥친 때문인지 예년과는 달리 쭉정이 뿐 실하게 여문 씨가 거의 없다. 두릅은 타 작물과는 달리 뿌려만 두면 알아서들 자라 일체 손댈 일이 없으며 봄 몇일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어 년 중 여행도 가능한 작물이다. 어디서도 잘 자라며 풀이 나기도 전인 이른 봄 수확이 끝나기 때문이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나 입산 금지가 강화 되고 있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판로가 걱정인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전량 예약 판매 되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농장을 만들때는 적은 평수의 경우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가장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빠르고 손쉬운 것은 씨를 뿌리는 방법으로 버려 둔 산지 활용.. 2021. 10.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