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80

까치 더덕 까치더덕은 작삼 밤더덕, 소경불알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중부 이북그늘과 습이 적당한 나무 그늘 아래 등에 자생 하지만더덕과는 전혀 다른 산약초이다. 모양이나 크기는 작은 감자 처럼 생겼으며 한의학에서 폐나 기관지계통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맛이 쓰고 성질이 차식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꽃은 더덕과 비슷하지만 도라지와 같이 검고 작은 씨가 맺힌다.발아가 까다롭고 성장이 늦으며 산짐승 피해도 커소득원으로 가꾸기에는 부적격이었다.  그늘과 습이 적당한 북향의 골짜기 등에 주로 자생하며 지역에 따라작삼이나 소경불알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탱자 크기가 보통이고 굵은것은 작은 감자만 하기도 하며결핵, 거담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쓰임은 적은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값이 뛰는 산더덕과는 달리.. 2024. 5. 17.
우산 나물 우산나물은 중부 이북의 산 중턱 그늘진 곳에 주로 자생하며 7~8개의 잎이우산처럼 펴진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토끼가 아래에서 비를피한다 하여 토아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각종 암및 심장 계통에 특효를 보이며간을 보호하거나 몸안에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강한것으로도알려진 산약초이다. 초여름 꽃이 피며 향이 좋고 맛이 뛰어나 강원도 일대에서는 별미로 통하나중부 이남에서는 모르는 사람도 많고 고라니나 산토끼 등의피해가 커 소득원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산 중턱 나무 아래 등에 단지를 이뤄 자생하며향이 독특하고 맛이 뛰어나 봄철 식욕 회복에도그만인 산나물이다.봄철 잎을 채취해 나물로 즐겨 먹지만 약효는 9~10월경이 가장 뛰어나이때 채취해 말려 년 중 사용하기도 하나 생.. 2024. 5. 14.
잔대 잔대는 딱주, 또는 사삼이라고도 불리는 산약초로 바람이 잘 통하는건조한 능선 등에 주로 자생하며 고지대외 야산 등전국에 분포하는 산약초이다. 천식 기침등 호흡기 질환에 특효를 보이며 피를 맑게하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면역력 강화나 산후조리, 부인병 등에 주로 쓰이지만 혈압을 낮추는효과가 커 저혈압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독성은 없으나 과다 복용하면 위장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며 고라니 멧돼지 등의산짐승 피해가 크며 늦가을에서 봄사이 파종하지만발아는 까다로운 편이었다. 볕이 좋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면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피를 맑게해 산후조리및 부인병에 주로 쓰이는 다년생 산약초이다.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지만 도라지나 더덕 등과는 달리 고라니 등의산짐승들이 좋아해 소득원으로는 가꾸기에는어려움이 있었다. .. 2024. 5. 12.
골짜기 농장에 봄 드디어 골짜기 농장에도 봄이왔다.4월로 접어들자 양짓녘 바위틈에서부터 수줍은 듯 얼굴을 내밀던산약초들이 온 골짜기를 뒤덮기 시작한다. 산약초들은 끝없이 풀을메며 농약을 쳐야만 하는 논밭 작물들과는 달리생명력이 강하고 병해가 없으며 거친 잡목 틈에서도  잘 자라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없는작물들이다.  산짐승 피해가 적고, 수확 기간이 길며, 스스로 풀을 이겨 낼수있는 야생종을택해야 하는 등의(산양삼과 같이 손이 많이 가는 것들은피하는게 좋음) 몇가지 주의는 필요하나,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 수확하며 굵어질수록 값이 뛰고 찾는 사람이 넘쳐나는청정 먹거리임에도 가꾸는 사람 조차 없어 전망 또한 밝으니이거이 바로 신선 놀음이 아닌지 싶다.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산더덕 ~`산더덕은 풀속에서도 잘 자라며 .. 2024. 5. 9.
두릅 수확 두릅 수확이 끝나간다.버려진 골짜기를 선택 한다니 모두들 웃었지만 씨만 뿌려둬도 이리들자라니 농약을 치거나 풀멜 일이없어 좋다. 늘 느끼는 거지만 시골은 바쁘기만 할 뿐 돈이 안된다고들 하나 반시 그런것만도 아니었으며 작물 선택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 중하나 또한 일의 많고 적음이었다. 땡볕 아래에서 한철에도 몇번씩 풀을 메고 농약을 치기란 숙련된 농부들에게도죽을 맛이니 귀농인들로서는 도시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말들이절로 나와도 이상할것이 없는 일이다.  욕심을 버리는 것 역시 마찮가지였다.마을 사람들과 수확물의 일부를 나눠 보니 죽도록 고생했던 초기와는 달리수만평임에도 바쁠일이 없으니 안정적 정착은 마음 먹기에달린 일이 아닌지 싶다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한다니 모두들 웃었지만 씨만 뿌려 ( 늦가.. 2024. 5. 7.
슈퍼 도라지 재배법 - 파종과 풀 제거 슈퍼도라지는 농약이나 기술이 필요없고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며 뿌리외 씨까지 고가에 거래되는 신품종이다. 3월에서 5월 사이 씨비닐을 써(기계로 비닐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비닐)파종하면 바쁠일은 없으나 서둘러 파종 하거나 풀이 많던 밭의 경우도라지 보다 풀이 먼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비닐을 들춰봐 도라지는 아직 움이트지 않은 상태라면 제초제를 줘풀을 제거해도 관계없다. 제초제는 발아 된 풀만 고사시킬 뿐발아되지 않은 도라지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이다. 비닐 위에 흙이 두터워 빠진 곳들은 무더기로 난 곳에서 일부를 솎아 내 옮겨 심기도 하나 공간이 넓어지면 옆의 개체들이 배로 굵어져따로이 신경쓸 필요는 없었다씨비닐을 써 제때 파종하면 도라지만 발아 되 ( .. 2024. 5. 6.
삼지구엽초 재배법 음양곽이라고도 불리며 자연산 정력제라고들 하는 삼지 구엽초는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이 적당한 서늘한 곳에 자생하는 다년생 산약초이다. 물을 좋아해 습이 적당한 골짜기 주변에 주로 자생하며씨외 뿌리를 잘라 심어도 잘 자라나 산짐승 피해가 큰 작물이다. 말려 차로 장복하면 강장 및 이명,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기 북부나 지리산 일대에 자생한다. 뿌리를 잘라 심어도 그만으로 번식력은 좋은 편이며군락을 이뤄 자라나 산짐승 피해가 크고 과다 복용시 어지럼증이나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뿌리를 잘라 심어도 잘 자라며 4~5월 꽃이핀다말려 둬도 그만이어 수확 기간은 긴 편이나 습이 좋고 서늘한 곳을 좋아한다. 2024. 5. 5.
귀농 귀촌을 준비 중 이라면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퇴직 시기가 겹치며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늘고 있지만 시골은 맑은 공기에 새소리만 있는 것은 아니며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발상에 전환도 필요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땀흘려 일해야만 소득이 발생하는 것으로들 생각하지만시골은 도시와는 다른 곳으로 자연에 맞겨만 둬도 안정적 소득을올릴 수 있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자투리 밭둑에 탱자나무 등을 심어 두거나 버려진 골짜기에 농약이나풀멜 필요가 없는 두릅씨를 뿌려 봄 몇일 수확 후 년 중여행을 다니는 귀농인들이 그런 사람이었다.  남에 탓으로만 돌리거나 안된다 하기보단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노력이 중요했으며 약간만 방법을 달리하면 적은 돈으로도빠른 안정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었다. 시골은 열심히 일해야만 소득이 발생하.. 2024. 5. 2.
참취 재배 법 참취는 야산이나 고지대 등 어디서도 잘 자라는 대표적 청정 먹거리 중 하나로볕이 잘드는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며 독이 없고 맛도 그만이어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산나물이기도 하다.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고 있으나 농장을 만들때는 씨를 채취해 늦가을부터봄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려두면 발아되며 말려두면 년중 사용도가능하지만 수확 기간이 짧은 것이 단점이었다. 건조한 능선 등에서도 잘 자라 와송이나 도라지 등과 섞어 뿌리면 토지 활용도가높아지며 밭에서 재배하기도 하나 고라니 등의 산짐승들이많은 곳에서는 유의가 필요했다. 참취는 맛과 향이 좋으면서도 전국 어디서도 잘 자라는 대표적 산약초로늦가을에서 봄사이 낙옆을 헤치고 뿌려두면 발아되며 거친 능선이나 밭에서도 잘 자란다.말려두면 묵나물로도 그만이어 년중 사용도 .. 2024. 5. 1.
두릅 재배 법 - 고소득 요령 버려 둔 골짜기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농약이나 풀멜 일이없어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고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수확하기 때문같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풀속에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 일체의 재배비용이 들지 않으며 수확외 손댈 일이없어 농장에 거주할필요 조차 없다는 점이다. 투자비가 적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 하나를 심어 하나를 키우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루는 까닦이다. 수효가 많아도 늘 공급이 부족해 전량 예약 판매되는 실정이어 판로 걱정이없으며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나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어전망 또한 밝아 산지 활용에 제격이었다. 가을 씨앗을 채취해 껍질을 벗겨 (박피) 흐르는.. 2024. 4. 28.
단시간에 영농 기술을 익히고 싶다면 수년이 걸려도 알수없는 것이 농사라고들 하소연이다.한번 해보는 데도 일년씩 걸리며 특성을 파악하는 데만도 수년이 소요되기 때문이지만그렇다고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다.  산약초 재배에 도전했지만 물을 곳 조차 없어 수만평을 고사시키기도 했었지만농장 한귀퉁이에 나만에 작은 시험장을 만들어 보니 어렵지 않게비밀에 문들이 열렸다. 일년에도 수십가지 방법들을 동시에 시도하며 각기 장단점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있기 때문으로 잘 나가는 회사치고 연구소를 두지않은 곳이 없듯영농도 예외가 아니었다.물을 곳 조차 없어 ..발아율을 높일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가을부터 초여름까지방법과 시기를 달리하며 매년 테스트 해봤지만 수년이 걸려도궁금증만 더해갈 뿐 윤곽조차 잡히지 않았다. 지들이 고래 봤자지~~ㅋㅋ봄 가뭄을 이겨내.. 2024. 4. 25.
슈퍼 도라지 재배법 - 고소득 요령 슈퍼 도라지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으로 4~5월 파종 하며 (20~25도가 3,4주 지속되야 ) 보통 40~50일이 지나면 발아 된다. 씨비닐을 쓰면 한구멍에서 4~5개씩 나가도 하나 밀생되면 대물로 굵어지지 못해 발아 후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 자라면 2~3개만 남기고 솎아 주는것이 대물로 키우는 요령이었다. 빠진 곳은 비오는 날을 택해 솎아 낸 개체들을 이식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공간이 넓으면 넓어진 만큼 옆의 개체들이 배로 굵어져 소득면에서는 별반 차가 없었다. 7~8월로 접어들며 도라지 세력들이 왕성해 지기 시작하면 풀들은 힘을 쓰지 못하며 농약이나 비료도 필요없어 가을 씨를 받는 외 다음해 수확시까지 따로이 할일이 없었다. 씨비닐을( 공장에서 .. 2024. 4. 23.
산약초 농장 만들기 - 경사지에서 살리는 요령 버려 둔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를 재배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농약이나 바쁠일 없이도 지속적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이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골짜기는 전답과는 달리 산짐승이나 경사로 인해 능선 등에서 살리기 위해서는 별도의 방법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숫한 시행착오들을 격기도 했었지만 산은 한두해 지켜봐 알수 있는 곳이 아니었으며 봄이 아닌 늦가을이나 초여름 장마 전에 파종하거나 풀 뿌리 주변에 뿌리는 것도 이런 이유들에서 였다. 능선 등에서 살리기 위해서는 별도의 방법들도 필요했다. 평지에서는 풀이 작물 성장을 방해 하지만 건조한 능선 등에서는 풀이나 잡목들이 땅속 수분을 빨아 올리거나 수분 증발을 막아 주는.. 2024. 4. 21.
농약, 풀멜일이 없는 두릅 수만평의 골짜기가 두릅 천지다. 시골은 죽도록 일해도 돈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만도 아니었으며 놀면서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었다. 이미 반백이 넘었지만 털어봐야 5백여평 전답 값에도 못미치니 부득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고심 끝에 선택한 것이 두릅이었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할 뿐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지만 거친 골짜기 풀 속에서도 잘 자라 수확 외 손댈일이 없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기 때문이다. 투자비가 적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었다. 하나를 심어 하나를 키우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번지며 밭을 이루는 까닦이다. 묘목이나 뿌리를 심기도 하나 씨를 뿌리는 것이 비용도 적게들며 빠르고 간편했으며 조건이 좋은곳.. 2024. 4. 19.
알아서들 굵어지는 산더덕 ~` 매년 이맘때면 불이나케 달려와 휘둥그래진 눈으로 몇일씩 온 골짜기를 헤짚고 다니고는 하던 지인이 올해는 일이 바빠 안타깝다며 하루가 멀다 전화를 해덴다. 동호인들과 일주일이 멀다 약초 산행을 다니다 버려진 골짜기 하나 마련해 씨를 뿌려보면 어떨지 싶어 지금의 농장을 만들게 됬으니 더덕이라도 몇뿌리 보내주려 모처럼 삽을 들고 골짜기에 올라본다. 굵어질수록 향과 맛이 좋아지고 값도 뛰니 출하를 서두를 필요도 없고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해 특별한 외에는 그냥 두는편이나 모처럼 캐보니 옛생각에 감회가 새롭다. 외부인이나 산짐승땜에 안된다는 말뿐이니 걱정도 많았으나 농약이나 농기계도 필요없고 수십년을 캐내도 끝이 없을 듯 싶으니 퇴직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굵어지는 산약초들로 발디딜 틈이없는 골짜기 .. 2024. 4. 16.
표고 재배와 다수확 방법 시골은 죽도록 일해도 밥굶기 싶상인 곳이라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만도 아니었으며 바쁠일 없이도 년중 고정 수입이 가능한 베짱이과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었다. 표고도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도 않으며 농약, 비료도 필요없고 풀멜 일도 없었지만 쉼없이 내어주는 요술 방망이가 따로없었다. 참나무나 밤나무 등을 활용해 한번 만들어만 두면 수년에 걸쳐 수확하며 모든 요리에 사용할 많큼 수효도 넘쳐 판로 걱정이 없어 고정 수입원으로도 제격이었다.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10월 참나무나 밤나무, 버드나무 등을 잘라 단면에 실금이 가도록 겨우내 말려 두면 끝으로 넓은 공간이나 시설도 필요치 않아 자투리땅 활용에도 그만이었다. 일년이 지나야 나오는 것으로들 알지만 이른 봄 종균을 주입해 둬보니 당.. 2024. 4. 14.
슈퍼도라지 고소득 요령 슈퍼도라지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 없으면서도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이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씨비닐을 쓰면( 공장에서 비닐에 씨를 붙여 온 도라지 전용비닐)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 나던 일반 유공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 돼 절반의 비용밖엔 들지 않았으나 몇 가지 주의가 필요했다. 모든 작물이 마찬가지이듯 비닐 위에 흙이 두터우면 발아에 영향이 올 수 있기 때문으로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만 살짝 덮어주는 것이 요령이었다. 또 다른 하나는 통풍이 불량하면 장마철 줄기 짓무름이 올 수 있어 비닐폭은 1미터짜리를, 밀생 되면 대물로 굵어지지 못해 한 줄에는 6개 6(공)을 쓰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었다. 둑.. 2024. 4. 13.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산약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