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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굴에 산더덕을 넣어 둬보니 버려진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를 재배해 보니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고 바쁠일도 없어 그만이지만 애로 사항 중 한가지가 겨울이다. 산더덕 등은 가장 수효가 많고 맛이나 약성이 좋을때가 겨울이나이때는 땅이 꽁꽁이어 캐는데 적잖이 어려움이따르기 때문이다. 미리 캐 저온창고 등에 보관하지만 이 또한 향과 신선도가 떨어져부득불이었으나 옛 방식을 택해 토굴을 파고 넣어 둬 보니잔뿌리까지도 그대로니 고거참 신통이다.신선도 유지를 위해 고민하다 이린시절 고구마나 생강 등을 넣어두던 할아버지 댁 마루밑 토굴이 생각나 혹시 싶어 흉내를 내 봤다.보통 저온 창고를 쓰지만 캔 산더덕들을 넣어두고 지켜 보니따로 애쓰지 않아도 날씨의 변화에 따라온도와 습이 자동이다.돈을 들인것도 아니고 삽 하나로 뚝딱 했지만 한달도 안되.. 2024. 12. 5.
슈퍼도라지밭 헛골 활용법 슈퍼 도라지 밭 헛골을 따라 쪽파와 시레기 무우를 던져 뒀더니 이거참 난감이다.9월이면 씨앗 수확까지 끝나 다들 바쁜철에 놀기도 민망해 덤으로 써볼까 뿌렸던 것인데 돌팔이 사람잡게 생겼기 때문이다. 얼마전 쪽파가 단골들에게 나눔을 하고도 수백단이 남아 반값만 받았음에도 꽁돈이 수백이더니 이번엔 무우와 시레기가 그꼴이어 배보다 배꼽이 크게 새겼다. 마침 김장찰이어 온 마을에 잔치를 하고도 산더미로 남아 땅에 뭍도 덕장을 만들어 널어 뒀더니 시골살이 수십년에 이런 경우는 첨본다 모두들 한마디씩이네 ~~ㅋㅋ슈퍼 도라지는 농약이 필요없으면서도 평당소득이 십여만원에 달한다는신품종이지만 헛골을 따라 이거 저것들을 뿌려 둬 봤더니 야들이배보다 배꼽걸려 온동네 웃음거리 되게 생겼다.계속된 늦 장마로 주 산지가 절단나 .. 2024. 12. 4.
농지, 산지규제 법령변경 임업경영 편의성 제고를 위해 울타리, 관정과 같은 소규모 시설 설치 시 허가· 신고 의무를 면제되농·어업 종사자 외 일반인도 농림지역에 1000㎡ 미만 단독주택 가능   ◆농림지역에 일반인 단독주택 허용그간 농·어업 종사자의 단독주택 건축은 허용됐으나 비종사자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건축이금지돼왔으나 농림지역 중 농지법에 따른 농업진흥구역과 산지관리법에 따른보전산지를 빼면 일반인의 단독주택도 허용된다.현재는 농림지역 가운데 일부(농업보호구역)에서만 일반인이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어귀농·귀촌인이 정주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 아울러 상수원보호구역의 공공 건축물은 오수 처리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음식점으로 용도 변경을 허용하기로 방침을 바꿔 267개 상수원보호구역(1120㎢) 내.. 2024. 12. 3.
탱자 씨앗 채취 시기와 방법 탱자 씨앗 수확을 마쳤다.한해의 막바지 작업이기도 한 탱자씨앗 채취는 울타리 아래 떨어진 것들을주워 모으면 그만이니 수확이랄 것도 없지만 요거이 보통 효자가 아니었다. 추위에 강한 한냉종 탱자씨는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수효가 많아 한가마에도 3천여 만원에 거래되지만 5뱅여평에 밭둑에서도매년 한가마 이상 수확이 가능해 밭에서 나는 소득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해야만 소득이 발생하는 도시와는 달리 농촌만의 특징을 살려자연이 주는 혜택들을 적절히 활용해보니 놀면서도 고소득이 가능한 곳이 시골이었다.탱자나무 울타리는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친환경 적이어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매년 가을 울타리 아래에 돋아나는 어린 묘목이나탱자 등에서 얻어지는 수익까지 쏠쏠해 꿩먹고 알먹고는바로 .. 2024. 12. 2.
직거래처 확보에 좋은 작물 골짜기를 활용한 산약초 재배가 주업이나 산약초들은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바쁠일이 없는 작물들이어 다들 눈코뜰새 없음에도혼자만 베짱이다. 매일 빈둥도 민망해 마을의 놀고있는 밭들을 임대해 슈퍼 도라지를 심었지만평수가 수천임에도 이 역시 농약 등이 필요없는 작물이어한가해서 좋다. 시골은 늘 바쁜 곳이라고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러 작물들이 있다.전문 영농인들이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하는 것도 이런 때문으로놀면서 고소득이 가능한 곳도 시골이었다.슈퍼도라지 역시 평당 소득이 십여만원에 달한다는 신품종이지만농약등이 필요없어 평수가 수천에 달함에도 바쁠일이 없어심심풀이 삼아 헛골을 따라 이것저것들을 뿌려 뒀더니재미있는 일들이 한둘이 아니다.  농사는 중간 상인만 배불리는 일이라고들 하지만 직거래처 확보는 그리 .. 2024. 12. 1.
폭설과 보과차 .. 가을걷이가 끝난 시골은 늘 한가해서 좋다.교통지옥 매연속에서 출퇴근을 반복 해야만 했던 회색도시와는 달리겨우내 독서나 즐기니 예가바로 천국이 아닌지 싶기도 하다.자연은 거짓이 없어 뿌린 만큼 내어 준다더니초기 심어 본 모과나무가 보은이라도 하려는지 어느덧 굵어져 가을만 되면 상큼이들을 한 아름씩 내어준다.  갑자기 폭설에 한파까지 몰려와 방콕걸려 꼼짝 마라니 몇일 전 주워 둔 녀석들 꺼내다 모과차나 만들어 봐야 쓰것다 ~`어저께 까지도 알밤을 줍던 골짜기였는데 밤새 안녕이라더니 왠노매 날씨가 하룻밤 사이에 요모양이다. 십여년 전 농장 조성 초기 심어 둔 모과나무 한그루가살아남아 매년 가을이면 오동통에 향까지 그만인모과들을 토실히 내어준다. 방콕걸려 심심 풀이삼아 썰어보니 한소쿠리도 넘는다.쉬러오는 지인들.. 2024. 11. 30.
슈퍼도라지 다수확 요령 슈퍼 도라지는 농약이 필요없으면서도 성장이 빨라 4~5년씩 가꿔야 하는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고소득 신품종이지만다수확을 위해서는 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는 로타리를 치는 방법이었다.계분이나 쐬똥 등을 넣기도 하나 가장 무난한 것은 유박(농협 판매 하며1천평당 70~80포 가량)이었으며 로타리를 깊이 칠수록뿌리 뻣음이 좋았다. 둘째는 비닐 폭이었다.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쓰니 풀멜일도 적고 수확량도 많지만 통풍이 불량하면 대물로 굵어지지 못해 비닐폭은 1m가, 한줄에는 6공이 최적이었다. 또다른 하나는 웃거름이었다.다년생 뿌리 작물은(뿌리 썪음이 발생할 수 있어) 화학 비료는 금기시들 하지만성장이 부실하거나 그늘진 곳등은 복합 비료를 살짝(1천평당 1포내외)주는 것도 방법이었다... 2024. 11. 29.
이노매 날씨가 .. 살다 살다 요런꼴은 또 첨이네.어제까지 요랬는데 ~` 하룻밤 요거에 ..  요거 걸렸네 ~~ㅠㅠ 2024. 11. 29.
꽃송이 버섯 채취 시기 꽃송이 버섯은 전국에 걸쳐 분포하며 여름에서 가을사이 그늘지혈 침엽수그루터기나 활엽수림의 고사목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큰것은 축구공 이상도 자란다. 베타 그루칸과 항산화 물질이 다량 들어있어 형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낮춰주며  면역력 강화및 항암에도 좋지만 향이 좋아복음이나 찌개외 말려 차로도 그만이다. 독성은 없으나 민감한 체질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기침 구토증상이나 과다 복용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수유중일때나임산부는 복용을 금하는게 좋다.  여름에서 가을사이 음지의 죽은 나무 그루터기에서 주로 발생하며복음 요리나 찌개외 말려 사철 보관도 가능하며향이 좋아 차로도 그만이다. 항암및 면역력 증진에 그만으로 알려진 꽃송이 버섯은멀리서 보면 말벌집과도 비슷한 둥근 모양으로크기는 축구공 이상도 자란다. 2024. 11. 28.
버려 둔 밭둑 활용 이렇게 ~` 소비자와 직거래만 할수 있다면 농사는 땅짚고 헤엄치기라고들 하지만직거래처 확보는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었으며 버려 둔 밭둑등만 적절히 활용해도 해결할 수 있었다. 나눔을 하는 것도 방법이었다.특별히 돈들일 필요도 없이 놀고있는 자투리 땅들에 씨만 던져 둬도 잘 자라는 작물들도 많으며 공짜 싫어하는 사람 없다지만 만족한 고객들은반드시 다시 찾으며 그 이웃들까지 소개해 주기 때문이다. 돈을 주고도 사기 어려운 청정 먹거리나 못생겨도 몸에 좋은 토종 등이효과가 컷으며 보릿고개 시절 허기를 채워주던 추억의먹거리들 일수록 빠르고 확실했다.슈퍼도라지 밭둑을 따라 던져 둔 아주까리 ~`살펴보면 나눔에 적합한 작물들이 있다.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일체의 병해가 없어 손이가지 않으면서도유통 기한이 긴 작물들이었다.순과 .. 2024. 11. 27.
산더덕 씨앗 채취 시기와 방법 산더덕은 풀 속에서도 잘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으며 굵어질수록 값이 뛰고 농약 등도 필요 없어 씨 역시 없어 못파는 작물이다.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어 어려움은 있지만 잎이 노랗게 물든 10월 씨방을 채취해 벌어지길 기다려 털면 초보자도 어렵지않게 희고 타원형인 씨를 얻을 수 있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뿌려두면 발아되나 차게 보관할수록 발아율이 높으며 종자에 따라 수확량이 수배씩 차가나 굵고 실한 개체에서 씨를 받아야 종자로서 가치가 크다.여물며 씨방이 벌어지고 쏫아져 어려움은 있으나 8월이면 꽃이 피며 씨앗 채취는 씨방이 노랗게 물든 10월이 적기이다.씨방이 갈색으로 변해 벌어지기 직전 채취해 햇볕에 10여일 말려털면 그만이나 잎에 검은 반점들이 있는 것 등은 바이러스에감염됬.. 2024. 11. 26.
영농 정착 지원금 신청 시기와 방법 ■ 영농정착지원금이란?​영농 창업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정착을 돕기위한 지원금입니다.​■ 신청자격​- 연령 : 만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영농경력 : 독립경영 3년 이하 (예비농업인 포함)​*농어업경영체법에 따른 농업경영정보(경영주) 등록일 기준으로 계산​- 겸업 : 사업체 경영자, 공공기관 및 회사의 상근근로자 제외​*선정 후 30일 이내 폐업 또는 퇴직예정자는 신청가능​- 소득 : 건강보험료 등 일정 소득 이상인자는 신청 불가​​■ 지원금​- 독립경영 기간에 따라 차등지급​*1년차 (100만원), 2년차 (90만원), 3년차 (80만원)​​■ 지급기간​- 최대 3년 (최초선발 시 영농 경력에 따라 지급기간 상이)​​■ 지급방법​- 신용・체크카드 발급 (영농자금 및 일반 .. 2024. 11. 25.
소비자와 직거래를 원한다면 슈퍼 도라지 씨앗 수확을 마친 지도 어느덧 두달이 다돼 간다.농약이 필요 없고 성장도 빠른 고소득 신품종이지만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씨비닐을 써보니 평수가 수천임에도 따로 할 일이 없어 헛골을 따라이거 저것들을 던져뒀더니 재미있는 일들이한둘이 아니다.  고객 관리를 위해 덤으로 써보려 뿌렸던 것이었으나 어찌나 잘 자랐는지돌팔이가 사람 잡는다 지나는 이웃들마다 한 마디씩 놀려대니이거 참 난감이다. 온 동네 나눔을 하고 단골들에게 덤으로 주고도 남는 게 수백 단이니야채값이 폭등해 반값씩만 받았음에도 요거이 오동통꼬리가 몸통을 흔들게 생겼슈 ~~ㅋㅋ9월이 가기도 전에 씨앗 수확까지 끝나 모두들 바쁜철임에도 따로 할 일이 없어단골들에게 나눔이라도 해볼까 싶어 헛골을 따라 이것저것들을 던져뒀더니밑거름이 넉넉한 .. 2024. 11. 24.
우량종 확보 방법 슈퍼도라지 씨앗 갈무리도 끝나 종자 채종을 다녀왔다.매년 나서는 길이지만 지천이었던 10여년 전과는 달리 개체수가 줄어이젠 외딴 섬이나 깊은 산이 아니고는 한두뿌리 보기도 힘들다. 야생종들은 맛과 향외 약성도 뛰어날 뿐 아니라 생명력이 강하고 각종병해충들에 대한 면역 물질들까지 지녀 농약없이도재배가 가능한 소중한 자원들이다. 동호회까지 만들어 어린개체 가리지 않고 싹쓸이를 해대며 무용담처럼사진까지 올리며 자랑들을 하지만 자연은 로봇이 아니다.전문 약초꾼들이 씨를 챙겨 다니며 캔곳엔 반드시 배 이상을뿌려주는 것도 이런 때문이다. 서해 보령댐 주변 탐방을 다녀왔다.아침저녁 댐에서 발생해 골따라 흐르는 산안개는 산약초들에게는보약과도 같아 다양한 종들이 자생하기 때문이다우량종 하나를 얻는데는 십여년이 걸린다.수.. 2024. 11. 23.
목이 버섯 발생 시기 목이버섯은 죽은 나무 껍질에서 주로 발생하며 색감에 따라 흑목이와백목이로 나누기도 한다. 식감이 아삭해 무침이나 셀러드,스프 등에 주로 이용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활성화 시켜 변비 예방에도 특효를 보이며킬로리가 낮고 철분, 미네랄 등이 풍부해 체중 감량에도 좋다.항산화 물질이 다량 들어있어 심혈관 질환이나 혈압,혈당 강하에도 도움을 준다.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과다 복용시 복부 팽만감을 느낄수 있으며 드물지만 예민한 사람은 알레르기나 가려움증,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기타 채취시기나 자생 조건, 재배 방법, 지자체별 무료 지원 작물 등은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 2024. 11. 22.
슈퍼 도라지 씨앗 채취 시기 슈퍼 도라지는 농약등이 필요없고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면서도 씨까지 고가에 거래되는 고소득 신품종이지만씨앗 채취 시기는 신중한 결정이 필요했다. 여물면 씨방이 벌어지며 쏫아져 시기를 놓치면 껍질만 남으며 서둘러 채취하면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지만 온 밭이 동시에여무는 것이 아닌 까닦이다. 고수들은 밖에서만 보고도 한눈에 알지만 초보자에게 가장 손쉬운 방법은밭 가운데를 살펴 꼬투리의 80% 정도가 갈색으로 변한때채취하는 것이 수확량도 많고 씨도 실했다. 슈퍼 도라지는 씨도 고가에 거래되 씨를 채취하는 것이 고소득의 비결로8월초면 꽃이 피기 시작하며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는 있으나9월 중순이면 채취한다.씨방이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할 즈음이면 뿌리 성장이 끝나.. 2024. 11. 21.
시골살이 요런 맛에 ~` 교통 지옥 매연 속에서 출퇴근을 반복하던 회색 도시를 뒤로하고자연으로 돌아오니 맑은공기 물소리 외에도좋은 점들이 한둘이 아니다.​그중에서도 으뜸은 씨만 던져두면 내어주는 청정 먹거리들이다.가을이 되니 집주위 심어둔 감나무에서도 슈퍼 도라지밭헛골에서도 한 아름씩 내어준다.​썰어 말리고 매달아도 남아 읍내 나가때마다 지인들에게 한상자씩보내 줬더니 술이든 oo든 24시간 대기니 언제든나오기만 하라네~~ㅎㅎ슈퍼 도라지는 농약등이 필요없는 고소득 신품종이어 소득도 쏠쏠이지만올 가을 야채들이 금값이라는데 심심풀이 삼아 헛골을 따라 뿌려 둔얼갈이들이 수십상자도 넘게 생겼다~~ 할일도 없어 노느니 염불로 농장 주위에 심어 뒀던 감나무에서도가을마다 오동통 단감들을 십여상자씩내어준다눈만 돌리면 온통이어 읍내 나갈때마다 지.. 2024. 11. 20.
숲가꾸기 신청 방법과 시기 숲가꾸기는 간벌이라고도 하며 산림자원 관리법에 따라 경제목으로 가꾸거나산약초 재배 등 기타의 목적에 맞게 사용토록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행 주체는 산림청이다. 지자체마다 약간의 치이는 있으나  매년  군 산림과에서 신청을 받아다음해 접수순으로 시행하며 특별히 신청자가 많지 않은한 원하는 시기에 시행해 준다. 신청지가 원할 경우 간벌 후  3년에 걸쳐 잡목 정리도 지원 받을 수 있으며간벌한 나무들을 일정 간격으로 모아 달라 함께 신청하면이도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이다. 간벌한 나무들은 산주가 임의 처분해도 관계없다.일반 잡목의 경우(펄프용) 톤당 8만여원, 겨울철 3미터 길이로 자른 나무는 12만원여에 거래되며 일반적으로 1만평당 100톤 가량의나무들이 나온다.숲가꾸기는 성장이 멈춘 가을에 하는 것이.. 202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