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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유망작물66

느타리버섯 재배법 느타리는 톱밥을 뭉쳐만든 배지를 활용해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방법과나무를 잘라 자투리 땅을 활용한 노지 재배외골짜기 등에서 자연 채취하기도 한 다.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것은 대부분 배지로 재배한 것이지만나무를 잘라 종균을 주입해 두면 배지 느타리와는 비교가 안되는 고품질을 년 중 생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무를 활용할때는 가을 버드나무나 느티나무, 벗나무 등을 잘라겨우내 말려 이른 봄 종균을 (산림조합 등에서 판매함 )주입해 두면 가을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원목 느타리 ~`한번 만들어 두면 봄 가을 4~5년에 걸쳐 나오며비닐 등을 덮어둬보니 겨울에도 나왔다.재배 방법 ~`늦가을 버드나무 등을 20~30 센티 정도로 잘라 종균을 주입해 서너개씩 포개두면 마트 느타리 등과는 비교 불가의 맛을 지닌 고품질에.. 2024. 11. 15.
이런 종자는 어떨지요 식물은 동물과는 달리 씨가 떨어진 곳에서 일생을 살아야 하기에천적들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함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생산 능력까지도억제하며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해 나간다. 개량종은 모든 에너지가 생산에 쓰도록 유전자가 조작된 개체들로스스로 대항 물질을 만들어 천적들을 이겨 내는 야생종과는 달리끝없는 농약과 시비가 필요한 품종들이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을 찾는 이도 있으나 각종 병해충들과 거친 잡목들로 욱어진험한 골짜기에서 천적들에 대한 방어 능력이 없는 종자로 자연 농법을시행 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한 일이다. 씨앗이라해 모두 같은 것이 아니며 우리몸엔 우리것이 좋음을 모르는사람 또한 없다. 소비자의 선택 역시 청정 먹거리로 옮겨가고 있으니농약없이도 재배가 가능한 야생종으로 눈들을돌려 보면 어떨지 .. 2024. 8. 31.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3, 나무를 베서는 않되는 이유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대부분에 사람들이 볕이 잘 들어야 작물 성장이 빠를 것으로들 생각하며 나무부터 베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자연 상태를 활용해야만 하는 이유들이 있었다.​첫째는 산사태 때문이었다.산이 경사가 심해도 늘 제모습을 유지하는것은 나무와 그 뿌리들이 그물 처럼 얽혀있기 때문이나 나무나 뿌리가 사라지면 장마시마다사태가 발생해 일이 끝이없었다. ​둘째는 표토층의 유실때문이다.산약초들의 양분이 되주는 부엽토및 유기물들은 대부분 표토층에 집중되 있으나 베내면 비가 올때마다 표토층이 유실되 비료 없이는아무것도 자라지 못했다.​또다른 하나는 풀과 잡목때문이다.자연림에 풀이 적은 것은 생태계가 안정된 때문이나 인위적으로 손을대 균형이 깨지면 풀과 잡목이 뒤덮어 일이년이면 산짐승도 다니지 못하는 불모.. 2024. 8. 18.
둥굴레 효능및 재배법 둥굴레는 전국 어디서도 잘 자라지만 배수가 양호한 사질 토양을 특히 좋아하며비티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신진 대사외 혈액 순환및 면역력 증진에도 탁월한 산약초이다. 성질이 따뜻하여 배나 특히 손발이 찬 사람들은 말려 차로 장복하면효과가 크며 어린 순은 셀러드나 나물무침 ,국으로도 즐겨 쓰인다. 뿌리는 약재로 주로 쓰이지만 과다 복용하면 설사나 메스꺼움,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하여 수유중인 산모 등은주의가 필요하다. 6~7월 힌색의 꽃이 피며 9월 초면 열매가 검게 익는다.늦가을에서 봄 사이 뿌려두면 다음해 싹이 나지만 발아가 까다로운 편이어 뿌리를 잘라 심는것이 손쉬운 방법이었다.군락을 이룬 야생 둥굴레 ~`나물로 쓰이는 순외 뿌리까지 차와 약재로 수효가 많아가꿔만 두면 버릴것이 없는 산약초로 반그늘.. 2024. 6. 2.
다래 농장 만드는법 다래는 토종 머위라고도 불리며 중부 이북 고지대에 자생하는 것으로알려져 있으나 전국 어디서도 잘 자라는 덩쿨 식물로 일체의 농약이 필요없는 토종 먹거리이다.  소화불량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관절염이나 당료에도 효과가 있어쨈이나 액기스, 술을 담기도 하며 어린 순은 나물로 쓰이며말려 사철 사용도 가능하다. 칼륨 성분이 풍부해 뼈나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수액도 인기가 많으나 과다 복용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변비 환자는 피하는게 좋다. 씨와 뿌리 번식 모두 가능하나 암수가 있지만 구분이 어렵고 숫 나무는꽃만 피어 열매를 얻고자 할때는 암그루에서 뿌리를 잘라번식 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었다.강원도 일대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전국 어디서도잘 잘며 열매외 순이나 수액 채취도.. 2024. 5. 24.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1, 토지활용도 높이는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2.
표고 재배 방법 고정 수입원이 없어 고민이라면 표고를 재배해 보면 어떠지 싶다. 투자비가 적고 좁은 면적에서도 가능하며 한번만 만들어 두면 수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고의 가장 큰 장점은 농기계나 농약, 비료 등이 필요없다는 점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거나 농약을 치기란 보통일이 아니나 표고는 소득이 쏠쏠 하면서도 바쁠일이 없어 좋았다. 톱밥을 뭉쳐 만든 배지를 이용해 하우스에서 재배하기도 하나 참나무 등을 활용해 노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도 고소득을 올리는 요령이었다. 늦가을 참나무 등을 120여 센티 내외로 잘라 볕에 말려 두면 되며 밤나무 등 기타의 나무도 관계는 없으나 한뼘 정도 굵기가 무난했다. ( 짧으면 세우기가 어렵고 길거나 굵으면 무거워 작업이 불편함 ) 이른 .. 2023. 12. 24.
작물 선택시 유의사항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작물은 빠른 안정 등 향후 모든면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소이기 때문이지만 작물을 결정할 때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몇가지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의해야 할 첫째가 손이가는 정도였다. 열심히 일해야만 수익이 생길 것으로들 생각하기 쉬우나 시골은 도시와는 다른 곳으로 풀속에서도 잘 자라거나 흙에 맞겨 둬도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자투리 땅을 활용해 시간에 맞겨 둬도 몫돈 마련은 가능하며 1년에 1억은 힘들어도 십년에 10억은 어려울 것이 없는 곳이 시골이다. 모두들 왕매실을 심을 때 작지만 약성이 뛰어난 토종으로 눈을 돌리거나 농약이 필요없고 풀속을 좋아하는 머위나 당귀, 두릅, 도라지 등을 심어 바쁠일 없이도 억대 년봉을 .. 2023. 12. 7.
표고 재배 요령 표고 재배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이들이 있는 것 같다. 한번만 만들어 두면 4~5년에 걸쳐 수확해 고정 수입원으로도 제격이며 덤으로 줘도 싫어 하는 사람이 없어 고객 관리에도 제격이기 때문 같다. 톱밥 등을 뭉쳐 만든 배지를 사용해 하우스에서 재배 하기도 하나 원목을 써야 맛과 향이 월등한 고품질을 얻을 수 있었으며 넓은 공간이 필요치 않아 버려 둔 자투리 땅 활용에도 제격이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표고목을 만들어 두면 2년차부터 봄이나 가을에만 나오는 것으로들 알고 있으나 관리 여하에 따라 당해 가을부터 사철 수확도 가능했다. 참나무만을 써야 한다고 했지만 밤나무나 버드나무, 느티나무 등등 집 주위의 잡목들을 잘라 종균을( 산림 조합 등에서 판매함 ) 넣어 둬도 잘 나왔다. 지름 20여 센티 가량의 참나.. 2023. 11. 24.
호박을 덤으로 줘보니 ~` 슈퍼 도라지 밭둑을 따라에 호박 씨를 던져 뒀더니 풀속에 숨어 늙은 호박이 몇수레가 나온다. 평당 소득이 십여만원을 상회하는 신품종이라기에 심었던 것이나 농약이나 비료 등이 필요없는 작물이어 따로이 할일도 없어 재미삼아 심어 둔 것인데 야들이 왕효자다 딱히 처분하기도 난감해 표고 구매 고객들에게 덤으로 준다 올렸더니 하루도 안되 품절에 가으내 수확할 표고까지 예약이 밀렸으니 호박이 복박이네 ~~ㅎㅎ 예전 시골의 논두렁 콩 생각이 나 혹시나 싶어 밭둑을 따라 씨를 던져 뒀던 것인데 가을이 되자 풀속에 숨어 늙은 녀석들이 몇수레가 나오니 야들이 돌팔이 주인에게 보은이라도 하려 작정을한 모양이다. 수십통의 호박을 어찌할 수도 없어 표고 구매 고객들에게 하나씩 덤으로 주겠다 글을 올렸더니 하루도 안되 품절에 가.. 2023. 11. 12.
성공한 귀농인들의 공통점 귀농 귀촌을 구상중인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자연으로 돌아가지만 몇년도 견디지 못하고 도시로 리턴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시골은 텃새가 심하다는 등 말들이 많지만 실패하는 귀농인들에게는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었다. 그 첫째는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보단 남탓으로 돌린다는 점이었다. 노래는 가수가 잘하고 그림은 화가가 잘 그림에도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었다 하여 모든것을 잘할 수 있다 생각하거나 겸손함이 없다면 어디에도 정착은 힘들다. 둘째는 보고싶은 것만 보거나 듣는다는 점이었다. 답답해 보일지 모르나 촌부들이 그리 하는데는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다. 개관적 시각이나 열린 귀가 없이 자기 주장만을 되풀이 한다면 어떤 조언도 효과가 없으며 실패는 불보듯 뻔한 일이다. 또다른 하나는 종자값을.. 2023. 11. 6.
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 판로 슈퍼 도라지 수확 시기가 다되간다. 농약 등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고소득 신품종이라고들 하는데 판로가 어찌 되더냐는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성장이 빨라 2년이면 대물로 출하 하지만 초보 농부들의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한 판로가 애매하면 잡풀에 불과하기 때문이지만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었다. 식용인 일반 도라지들과는 달리 약용으로 쓰이는 대물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보내면 그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주기 때문이다. 지방마다 약재 시장이 있으나 가장 큰 시장은 서울의 경동 시장이었으며 ( 금산, 대구 약재시장도 마찬가지 ) 대부분 오후 5시 전후 입찰이 시작 됬으며 추석이나 황사가 몰려온 이후, 독감이 퍼진 다음 등은 천정부.. 2023. 10. 20.
개똥이 파프리카 ~~ㅋㅋ 늦장마가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아침저녁 서늘한 바람이 살랑이어 드디어 가을이 왔나보다 했더니 무더위가 다시 몰려와 왕심통들을 부려 덴다. 골짜기를 선택해 산약초를 재배하니 씨만 뿌려두면 그만일 뿐 따로이 할일도 없어 평당 소득이 십여만원에 달한다 하여 심어 본 슈퍼 도라지 밭을 돌아보니 만물상이 따로없다. 밑거름으로 넣었던 우분에( 쇠통 ) 이러저런 씨들이 붙혀와 함께 발아된 때문 같다. 개똥 참외에 수박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메론에 파프리카까지니 도라지만 발아 되는 씨비닐을 써 여름내 베짱이 였을 뿐 따로이 한일이 없음에도 엄청 열심 처럼 보이니 이웃들에게 공연히 민망하다 ~~ㅋㅋ 니들이 심통을 부려봤자 백로도 지나 백약이 꽝이니 파프리카나 몇게 따다가 마평 요리사로 통하던 왕년 솜씨 발휘해 냉채나 .. 2023. 9. 12.
귀농 귀촌을 구상 중 이라면 ~` 자연으로 돌아가려 한다면 생각을 단순화 해보면 어떨지 싶다. 거창하게 귀농 귀촌하기 보단 그냥 값싼 자투리 땅하나 마련해 작물을 심어두며 소일거리 삼는다 정리해야 부담을 덜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집까지 지을 수 있는 땅만을 찾지만 성공한 귀농인들은 십중 팔구 농장과 집이 분리되 있음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작은 콘테이너 하나로도 일하거나 쉬는데는 문제가 없으며 거처는 훗날 근처에 따로 마련해도 그만이기 때문이다. 땅이 썪는 것도 아니니 재테크 하는 셈 치며 작물을 심어두면 되팔아도 손해 볼 일도 없어 앞선 이들을 벤치마킹하며 소비자와 직거래 할수 있도록 준비만 꼼꼼히 한다면 귀농은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니었다. 버려진 땅에 씨만 뿌려 둬도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를도 많다. 이런 작물들을 선택해.. 2023. 3. 3.
자연 농법을 해보고 싶다면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28.
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전망과 판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8.
추천작물 슈퍼 도라지 - 대물로 키우는 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26.
일없이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도 많아 시골은 죽도록 일해도 돈이 안 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초기 고민도 많았고 해결책을 찾기까지 수년이 걸리기도 했었지만 놀면서도 고소득이 가능한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었다. 도시에서는 일을 해야만 소득이 발생 하지만 시골은 도시와는 전혀 다른곳 이었으며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일하지 않고 목돈을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었다. 흐르는 시간이나 자투리땅들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었다. 탱자나무는 전원주택 담장이나 자투리 밭둑 등에 뿌려두면 보기에도 좋고 친환경 울타리로도 그만이지만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는 수종이었다. 두릅 역시 마찬가지였다.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수백만 원씩을 들여 .. 202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