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유망작물66 장마철 슈퍼 도라지 관리 8월로 접어들자 슈퍼 도라지 꽃들이 만개해 벌 나비 천국이다. 세력이 왕성한 지금 부터는 풀들은 힘을 쓰지 못하며 농약 등도 필요 없어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은 없다. 뿌리를 굵게 키우기 위해서는 꽃대를 잘라줘야 한다는 글들도 보이나 돌팔이들의 유세일 뿐 식용으로 가꾸는 텃밭 정도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백, 수천 평은 접근 방법부터 달라야 함도 유념해야 한다. 일이 많고 적음을 떠나 비용의 증가는 소득과도 직결되며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돼 꽃과 씨방은 노다지와도 같아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 것이 몇 배 득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한 달은 급속히 뿌리가 굵어지는 시기이나 장마 후 폭염과 무더위가 계속되면 밀생 되거나 통풍이 불량한 곳은 줄기 썩음이 발생하기도 해 걱정.. 2022. 8. 14. 적은 돈으로 귀농코져 한다면 ..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나 경제 자립책을 찾지 못해 고민하던 지난날들이 생각난다. 넓은 평수를 마련하자니 예산이 부족하고 좁은 면적으로는 하우스 등 막대한 시설 투자비가 소요되기 때문이었으나 조금만 생각하면 안정적 정착은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니었다. 면적이 좁다면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었다. 탱자나무 등과 같이 없어 못 팔지만 자투리 땅을 활용 하거나 좁은 면적에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출하할 수 있는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신품종을 겨냥하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었다. 슈퍼 도라지와 같이 수익성이 월등하면서도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마을마다 지천인 묵밭등을 임대하면 내 땅 없이도 재배할 수 있는 작물들도 많아 이를 활용하니 기타의 비용들은 자체 해결하는 것도 얼.. 2022. 8. 8. 슈퍼 도라지 대물로 키우는 법 - 솎아주는 시기와 방법 슈퍼 도라지 대물로 가꾸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성장이 빠른 신품종이어 4~5년씩 키워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출하 하지만 모두를 대물로 가꾸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는 솎아주는 시기와 방법이었다. 대부분 한 구멍에서 4~5개씩 발아되나 밀생 되면 제대로 굵어지지 못해 모두를 키우려 하기 보단(손가락 한두 마디 자라면) 한 구멍에 한두 개 또는 2~3개만 남기고 솎아 주는 것이 대물로 가꾸는 방법이었다. 둘째는 시비였다. 도라지는 많은 거름을 요하는 작물이 아니어 밑거름 만으로도 충분 하지만 그늘이 지거나 경사, 토질이 척박해 성장이 늦은 곳은 여름 장마 전 복합 비료를( 과하면 뿌리 썩음이 발생할 수 있어 1천 평당 1포 내외 ) 살짝 주는 것.. 2022. 5. 30. 슈퍼 도라지 파종 시기와 방법 슈퍼 도라지 파종 시기가 다되 간다. 농약이 필요 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월등한 경쟁력을 지닌 신품종이지만 파종 시기와 방법에는 몇 가지 주의도 필요했다. 특별한 기술은 필요없는 작물이지만 서둘러 파종해 더 크는 것도 아니며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나면 일만 많아져 파종 적기는 4월이었으며 전문 영농인들이 씨 비닐을 쓰는 데는 나름의 이유들이 있었다. 가장 큰 이유는 풀 때문이었다. 씨 비닐이란 기계로 비닐에 칼집만 낸 후 그 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로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기란 숙련된 농부들로서도 죽을 맛이나 이를 써보니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 나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돼 혼자서 수천 평도 관.. 2022. 4. 1. 슈퍼 도라지 파종법 - 씨비닐이 좋은 이유 슈퍼 도라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수익 또한 월등한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파종 시 씨비닐을 쓰는 데는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는 풀때문이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기란 숙련된 농부들로서도 죽을 맛이나 씨비닐을 써보니 (씨 비닐이란 기계로 비닐에 칼집만 낸 후 그 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 나던 일반 유공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돼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었다. 둘째는 재배 비용이었다. 아무리 고가에 판매해도 생산 비용이 많이 들면 헛공사에 불과하나 구멍마다 씨를 넣어야만 했던 유공비닐 등과는 달리 깔기만 하면 그만이어 빠르고 간편하고 풀멜 일도 적어 .. 2022. 3. 23. 귀농 귀촌을 구상 중 이라면 .. 수많은 농장들을 견학 다녔던 지난 날들이 생각난다. 적지 않은 나이에 지켜보는 아이들도 있으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나 보다. 숫한 시행착오들을 격기도 했었지만 그간의 느낀바들을 정리해 본다. 까페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자신에 생각을 글로 써보라 권하고 싶다. 앞선 경험자들이 댓글들을 달아주니 눈 동냥 보다 몇배 빠르게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자신의 오류도 바로 잡을 수 있다. 현장에서의 시행착오는 시간과 비용으로 직결된다, 타인이 올린 글에는 댓글을 달아보라 권하고 싶다. 빠른 시간내에 친해 질 수 있는 방법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는 깊이있는 지식을 기대할 수는 없는 일이다. 생면 부지의 사람에게 숫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터득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선듯 내줄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2022. 1. 14. 슈퍼 도라지 판로 슈퍼 도라지 판로 등에 대해 궁금해하는 회원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 필요없고 소득 또한 월등한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일을 하다 보면 전화 받기가 곤란한 때가 많아 정리해 올린다. 파종 방법에는 직파나 일반 유공 비닐을 쓰는 방법 등도 있으나 가장 비용이 적게 들며 능율적인 것은 전문 영농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씨비닐을 쓰는 방법이었다. 씨 비닐이란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을 내고 그 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로 깔기만 하면 그만이어 파종시 인건비도 적게들고 빠르고 간편하며 가뭄에도 고르게 발아되고 풀멜 일도 적은 장점들이 있었다. 파종 시기는 4월 초가 적기였으며 (서둘러 파종해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나면 일이 많아짐 ) 밑거름으로는 쇠똥이나 돈분 등을 쓰기도 하나 가장 무난한 것은 농협에서 판매.. 2022. 1. 10. 슈퍼 도라지가 좋은 이유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귀농인들이 많은 것 같다. 작물은 농장의 미래 소득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이를 잘못 선택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헛고생 이기 때문이지만 내가 슈퍼 도라지를 택했던 데에는 몇 가지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는 풀과 농약 때문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며 농약을 치기란 보통 죽을 맛이 아니나 슈퍼 도라지는 성장이 빠르면서도 병해도 강한 신품종이어 농약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 않아 초보 농부에게도 그만이었다. 둘째는 소득이 월등한 까닦이었다. 흔히들 도라지 하면 뿌리만 생각 하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돼 씨앗까지 고가에 팔 수 있어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같은 면적에서도 몇 배의 소득이 가능한 작물이다. 셋째는 판로 걱정이.. 2021. 12. 16. 고소득 수종 탱자 - 묘목, 씨앗 분양 수정이 이루어질 즈음 비가 잦았던 때문인지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적다. 늘 이맘때면 한가마 이상 수확해 여행 경비를 내어주는 고마운 녀석들이지만 내가 탱자와 연을 맺게 된 것은 참으로 우연이었다. 고정 수입을 위한 작물 선택을 두고 고심하던 즈음 전기 공사를 왔던 한명이 누군가와 통화하는 것을 옆에서 들어보니 요게 보통 노다지가 아니었다. 모두들 쉬쉬 하지만 탱자나무는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 만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제하고도 남는 고소득 수종이었다. 사철 푸른 줄기와 봄을 알리는 하얀 꽃, 가을 정취를 담북담은 노란 열매 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고급주택 정원수 등으로 수효가 많지만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눈을 씻고 찾아도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까닦.. 2021. 11. 22. 더덕이 좋은 이유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산더덕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지속적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 같다. 산더덕의 가장 좋은 점은 뿌려만 두면 손댈 일이 없다는 점이다.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덩굴 식물이어 스스로 줄기를 뻗어 풀들을 제압하며 알아서들 굵어지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한다 것 역시 큰 강점이었다.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굵어질수록 수배씩 값이 뛰기 때문으로 야생종 산더덕들은 생명력이 강해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며 늘 그대로인 듯하다가도 탄력을 받기 시작하면 급속히 굵어졌다. 셋째는 산짐승 피해가 없다는 점이다.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어 지키려 해서는 끝이 없으며 멧돼지나 고라니 등이 좋아하지 않는 작물을 .. 2021. 10. 13. 귀농 작물 선택 요령 자연으로 돌아가려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모두들 선생 노릇이니 어떤 기준으로 살펴야 하는지 조차 혼란스럽지만 작물 선택 시에는 반드시 살펴야 할 몇 가지가 었었다. 가장 먼저 살펴야 할점이 시장이었다. 출하가가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 미치는 현 유통구조 하에서는 직거래처가 없는 초보 농부로서는 중간 상인만 배 불리기 십상이기 때문으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 수입종들이었다. 지금은 고가에 거래 돼도 시장이 성숙되고 나면 수입상들이 달려들어 가격 폭락은 불보듯 뻔한 까닦이다. 둘째는 유통 기한이다. 유통 기간이 짧은 작물들은 모든 비용들이 배로 들며 제때 처분하지 못하면 폐기 처분할 수밖에 없는 위험도 있어 유사시에도 건조나 장아찌 등 장기 보관이 가능한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안.. 2021. 2. 10.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고 한번 뿌려 두면 수대에 걸쳐 수확하며 봄 몇일 수확외 일체 손댈 일이 없어 년 중 여행도 가능한 작물이기 때문같다. 농장 조성에는 몇 가지가 있지만 가장 손쉬운 것은 씨를 뿌리는 방법이었다. 비용이 적게 들며 빠르고 간편해 넓은 면적도 몇 시간이면 그만으로 늦가을에서 봄 사이 뿌려두면 2년에 걸쳐 싹이 나며 1년이면 50여 센티도 자라지만 파종이 빠를수록 발아율이 높았다. 묘목외 뿌리를 잘라 심는 것도 방법이었다. 씨앗 파종보다 1년 가량 수확이 빠른 장점은 있으나 값이 비싸고 식재 비용도 많이 들며 봄 가뭄이 길어지면 고사율이 높은 단점이 있었다. 수미터 간격으로 심어 밑둥을 잘라 가지가 많도록 키.. 2021. 2. 8. 고소득 산약초 - 곰취 버려진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를 재배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작물 선택에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하다. 산은 경사로 인해 인건비 등이 배로 들어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하거나 풀을 이겨내지 못하는 작물은 죽도록 고생만 할 뿐 뿌려봐야 득이없기 때문이다. 산짐승 역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산은 논밭과는 달리 산짐승들에게는 안방 과도 같은 곳이어 철조망을 치는등 지키려 해서는 숨바꼭질만 끝없이 되풀이 돼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산짐승이 좋아하는 작물은 피하는 게 상책이었다. 수확 기간 또한 살펴야 할 점이었다. 대부분에 산나물류는 봄 며칠 수확해 비라도 내리면 낭패 보기 십상이어 장아찌나 말려 묵나물 등으로도 쓸수 있는 작물을 선택해야 .. 2021. 2. 5. 직거래처 확보 방법 귀농 후 판로가 없어 고생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따로이 거래처가 없으니 첫해야 그러려니 하지만 죽을힘을 다해 고품질을 생산해 봐도 찾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가꿔도 팔 수 없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며 중간 상인들에게 넘기다 보면 인건비 건지기도 빡빡하지만 방법을 터득하고 나니 직거래처 확보는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니었다. 가장 효과가 빠르고 손쉬운 것은 덤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다. 가격으로 대량 재배나 헐값인 중국산 등을 이길 수는 없는 노릇이며 싸야만 잘팔릴 것으로들 생각하기 쉬우나 1만원을 깍아 주는 것 보단 5천원 어치를 덤으로 주는 것이 몇배 효과가 컸다. 혼작이나 자투리 밭둑등을 활용하면 돈 들이지 않고도 한보따리도 가능 하지만 도시에서는 모두 수만원씩 주고 사야만 하는 먹거리들로.. 2021. 1. 10. 유망 작물 - 토종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나 작물 선택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준비 된 장소가 협소하거나 예산이 부족하다면 버려진 토종들로 눈들을 돌려보면 어떨지 싶다. 생산량이 많다며 개량종 만을 선호하다 보니 토종은 씨가 마른 실정이지만 토종 중에도 수확량이 월등한 개체들은 얼마든지 있으며 우리 몸엔 우리 것이 좋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청정 먹거리에 제값을 지불하겠다는 소비자들 또한 넘쳐나기 때문이다. 모두들 왕매실을 심을때 작지만 약성이 뛰어난 토종 매실로 눈을 돌려 억대 년봉을 하는 영농인들도 있으며 버려졌던 토종 대추나 쥐 밤 등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들도 셀수없이 많다. 대량 생산으로 헐값의 중국산 등과 맞서기란 불가능한 일이나 헐값의 골짜기 등에서 가꿀 수 있는 고가의 토종 먹거리들도 부지기 수 .. 2020. 12. 30. 슈퍼 도라지 파종 법 슈퍼 도라지 파종 방법에 대해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농약 등이 필요 없고 성장도 빨라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이어 초보 농부들에게도 그만인 작물이기 때문이지만 파종에는 몇가지 방법들이 쓰인다. 첫째는 종근을 심는 방법이다. 묘판에 키워 종근을 옮겨 심어라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도 있지만 이는 좋은 방법은 아니다. 씨로 파종해도 그만인 일을 수배씩 비용을 들여가며 복잡 떨 이유가 없으며 옮겨 심게 되면 그 과정에서 뿌리 끝의 생장점들이 다쳐 대물로 자라지 못하고 상품성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다른 하나는 유공 비닐이나 씨 비닐을 쓰는 방법이다. 유공 비닐은 양파나 마늘 등에 쓰이는 시중 판매하는 구멍이 뚫린 비닐로 밭에 깐 후 구멍에 씨를 넣으면 되며 어디서든 구입이 가능한 장점은 있지만 시간이 걸.. 2020. 10. 11. 탱자나무<한지형> 묘목 분양 탱자 나무는 농장 경계나 진입로, 자투리 밭둑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성장도 빨라 심어만 두면 손댈 일이 없고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몫돈 마련에 그만인 수종이다.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사철 푸른 줄기와 하얀 꽃, 노란 열매등은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두루 갖췄으며 어린시절 고향의 향수까지 서려있고 외래 수종들과는 비교할수 없이 정감도 있어 고급 주택 정원수등으로 고가에 팔리기 때문이다.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등에 심어 두면 돈들여 철조망등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들이 들어 오지 못하면서도 시멘트 담과는 비교할수 없이 운치가 있어 전원주택 울타리로 제격이며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건축비를 제하고 남는 전망밝은 작물이다. 한지형 탱자나무 묘목 ~`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씨앗 .. 2020. 3. 16. 임야 활용 유망 작물 4 - 산당귀 버려진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일이 없으면서도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하기 때문이지만 작물 선택에는 주의도 필요하다. 산은 전답과는 달리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 같은 곳이며 거친 잡목들도 많아 산짐승.. 2020. 3.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