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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농장 영농일기706

드디어 골짜기 농장에도 봄이 ~` 골짜기 농장에도 봄이 시작 된다얼고 녹기만을 반복하더니 동장군의 심술로도 오는 봄늘 막을 수는없는 노릇인 모양이다.​해마다 봄의 전령사인 생강꽃이 피고나면 산마늘의 움이트고 산마늘의 첫수확을 마칠 즈음이면 두릅 눈이 부풀기 시작하는 것이 이 골짜기에 자연의 시계였다.​봄 날씨가 들쑥 날쑥으로 생강꽃과 진달래에 산마늘까지 동시에 우후죽순 걸려 두릅 출하 예약도 받지 못한체 난감이었는데 기타는 별 차질이 없을 듯 싶어 그나마 다행이다.   생강꽃이 질 즈음이 되야만 진달래와 산목련이 피는데 올해는 어찌된건지 우후죽순 동시다발이다.  봄나물 중 가장 먼저 얼굴들을 내미는 산마늘이다.이상기온에 윤달까지 있어 달력은 못믿어도 자연의 시계는 늘 정확해 야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20여일이면 두릅 출하가 시작되며이에 맞.. 2025. 4. 7.
하수오 자생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4. 5.
봄은 봄인데 .. 날씨가 엉망이다.강원도 골짜기이니 환경 오염 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동네로 4월이면 매화에 진달래가 한창일 때 임에도 하루가 멀다눈이오고 무서리가 내린다.​봄 날씨가 고르지 못하면 파종에도 어려움이 따르지만 더욱 문제는 벌이다. 둥지를 나온 벌들이 동해를 입어 수정이 고르지 못하면 그해 농자를 망치기 때문이다.​온난화 때문이라지만 풀린다 했더니 골짜기마다 녹고 얼기로 다시 되돌아갔으니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 건지 심어야 할지 밀어야 하는지 가자미 눈에 미리만 쥐나네 ..녹는듯 하다가도 밤이되면 다시 얼음골로 되돌아 가니하자는 건지 말자느 건지 이거야 원 ,,하루가 멀다 나왔다 들어갔다 왔다리 갔다리니너도참 힘들것다~~ㅋㅋ봄 가뭄이 시작 되기 전 얼른 부화해 지금이면 제법 컷어야함에도 아직도 .. 2025. 4. 3.
고비 재배법 고사리는 한번만 심어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는 작물 중하나로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주위로 번져 투자비가 적은게 장점이다. 양지를 좋아하지만 음에서도 잘 자라며 종류도 많지만 가장 맛이 뛰어나 고가에 거래되는 것은 고비라( 참고비,털고비, 풀고비 등 여러종류 있음) 불리는 고사리였다.​강원도 고지대에서만 자라는 것으로들 알고 있지만 옮겨 심어보니 저지대나 거친땅, 밭이나 하우스 등에서도 잘 자랐으며 봄부터 시작하면 수개월에 걸쳐 수확해 좋았다. 고사리 종류 중 가장 맛이 뛰어나고 고가에 거래되는 참고비로4월초 채취를 시작하면(꺾으면 다시 남 )수개월에 걸려 수확한다. 번식 방법으로는 뿌리를 잘라 옮겨 심는 것이 비용이적게들고 빠르고 손쉬웠다.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 2025. 4. 2.
싹이나는 산약초 3월말로 접어들자 산약초들의 움이 돋기 시작 한다.십여일 전까지도 혹한에 폭설까지 몰고와 심통을 부려대더니 동장군의심술로도 오는 봄을 막을수는 없는 모양이다.​아직은 여리고 유약하지만 겨우내 한파를 견뎌낸 골짜기 전사들로 풀과 병해충들도 알아서들 이겨내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는 기특한 녀석들이다.​환경오염 때문인지 갑자기 기온이 오르며 예년에 비해 십여일이나 빠르고 순서도 무시한체 제각기 들쑥 날쑥 키재기 들이지만고래도 볼수록 이쁘네 ~`.알아서들 굵어지는 산더덕 ~`씨만 뿌려두면 스스로 덩쿨을 뻗어 풀과 잡목들을 제압하며 볕을 찾아가 바쁠일이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굵어지며 값도 뛰어노후 준비로도 그만인 보물들이다. 뿌리까지 약재로 쓰이는 산당귀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잎이나 줄기외 .. 2025. 3. 28.
산약초 농장과 종자 종자 채종에 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산약초들은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전망밝은 작물들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친 풀과 잡목들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종자가 필요하기 때문같다​흔하던 예전과는 달리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어 몇뿌리 채종도 쉽지 않지만 종자에 따라 수확량이 수배씩 차가 나며 우량종 확보는 농장의 미래 소득을 좌우해 힘들여 채종을 다니는 것도 그런 까닦이다.​채종에 가장 적합한 계절은 벌이나 뱀, 풀이 적은 봄, 가을로 다양한 곳에서 채취해야 근친 교배를 방지할 수 있으며 사람 출입이 적은 먼바다외딴섬 일수록 유리했다. 운이 좋으면 대물이나 홍더덕 같은 휘귀종의 다량 확보도 가능하지만한두뿌리 만으로도 3~4년 꾸준히 씨를 받으면대량 번식이 가능했다.섬에가면 쉬 구할.. 2025. 3. 26.
직거래처 확보 이렇게 소비자와 직거래만 할 수 있다면 영농는 땅짚고 헤어치기 라고들 하지만 직거래처 확보는 사전 준비만 꼼꼼히 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만이 아니었다.​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블로그였다.택배가 활성화 되며 마트를 이용하던 예전과는 달리 소비자들의 패턴이 인터넷을 통한 직구로 변한 때문 같았다.​출하가가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미치는 현실속에서 판로에 대한 대책없이 생산부터 하는것은 섶을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로고품질 생산에만 전력해 되는 일이 아니었으며​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생산 전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해 두니 알아서들 검색해 주문했으며 토종이나 무농약 등 몸에좋은 청정 먹거리 일수록 그 효과가 크고 빨랐다. 항생제라고는 단한톨도 준적없는 옛방식 그대로의 자연방사.. 2025. 3. 23.
숲의 요정 버섯 산에 다니거나 가꾸는 재미 중 하나가 버섯이다철마다 각양각색의 버섯들을 한아름씩 내어주기 때문으로 가까운 산에자생하는 종류만도 수십에 이른다.​제각기 독특한 맛들로 대부분에 산꾼들이 1능,2표 3송으로 치지만개인적으로는 표고가 제일이었다. 자연산 표고는 슈퍼에서 판매하는 것과는비교불가의 맛으로 쓰임 또한 다양하며 요리에 따라제각기 다른맛을 내기 때문이다.​십중팔구가 가을에 나와 몇일내 사라지고 말지만 바위에 자라는 석이 등은 수십년에 말굽이나 차가등도 십여년씩 자라야만 제모습을 갖춰 싹쓸이보단 아끼고 지켜야 할 자연의 선물들이 아닌지 싶다.  산꾼들이 제일로 치는 가을의 진객 능이버섯이다.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귀한 버섯으로 바람이 잘 통하는 참나무 숲에서 발생하며 제배 불가로 알려져 있지만 종균을 뭍어.. 2025. 3. 22.
장뢰삼을 재배해 보고 싶다면 산양삼 재배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기타의 산약초들과 같이 산속에 뿌려만 두면 되는 것으로들 생각하기 쉬우나산양삼에는 몇가지 문제들이 있었다.​첫째는 성장이 늦다는 점이었다.상품성을 갖추기까지는 십여년 이상이 걸리며 한뿌리 1~2만원에 거래되나 십여년이면 팔뚝만큼 굵어지며 십수만 원을 호가하는 산더덕 등에 비해 경재성이 떨어졌다.​둘째는 일이 끝이없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이었다. 풀속에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해 일년에도 몇번씩 풀을 메줘야해 품값을 빼고나면남는게 없었다.​또다른 하나는 들쥐 피해가 크다는 점이었다.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이야기지만 상품성을 갖추기 시작하면 근방일대의 들쥐들이 모여들어 뿌리를 갉아먹어 열에 하나 건지기도 힘들었다. .. 2025. 3. 18.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으니 .. 3월말까지도 온골짜기가 꽁꽁이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빨리 녹는다 했더니 또다시 동장군이 심통을 부려대니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춰야 하는지 종잡을 수가 없다. 2002년에 토지를 마련해 10여년의 테스트를 거쳐 2013년 부터 씨를 뿌렸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보라 손가락질을 했었고그땐 5월까지도 골짜기에 눈이 있었다. 겨우내 방콕했더니 좀이쑤셔 산더덕이나 몇뿌리 캐 구워볼까 싶어지인들 불렀더니 환경 오염 때문인지 아무 죄없는청정 골짜기까지 요모양이니 이거야 원 ..강원도 골짜기니 늘 그러려니 하지만 올해는 웬일인지 벌써 녹아산더덕이나 몇뿌리 캐 더덕구이로 원기보충이나해볼까 했더니 ~`요거이 왠 횡재냐며 서울 지인들까지 몰려왔는데하루밤 사이에 다시 요모양이 걸려모두 꽝되버렸으니 ..할수없이 토굴속에 보관 중.. 2025. 3. 17.
고정 수입원이 필요하다면 농촌은 늘 바쁘기만 할 뿐 돈이 않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었다. 바쁠일 없이도 고정수입이 가능한 베짱이과 작물들도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탱자 나무나 머위등도 그런 작물들이었다.농장 경계나 자투리 밭둑,버려 둔 골짜기 등 어디에서도 잘자라고 풀을 메거나 농약 등이 필요없으면서도 사철 출하까지 가능한 까닦이다.​모든일이 마찬가지이듯 안된다 하기보단 될수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했으며 땅이 주는 혜택들을 활용해 보니 놀면서 고정수입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다.머위가 그런 작물이었다.번식력이 뛰어나 몇뿌리만 심어둬도 주위로 번지며 일체의 병해가 없고풀속에서도 잘 자라며 사철 수확이 가능한 때문으로 잎외 줄기,뿌리까지(즙 수효가 많아 한의원이나 건강원 등에서년중 찾았음)) 버릴것이없는 웰빙.. 2025. 3. 16.
칡은 칙인데 .. 농장 중턱에 줄기가 다리통 만한 칡이 자란다.얼마나 기새가 대단한지 5월이면 벌써 주위를 휘감기 시작해 일대를접근 불가로 만들어 버린다. 주위로 씨가 더 퍼지기 전에 묵사발을 만들려 늘 기회를 보지만해를 넘기를 수년째였으나 담금주가 취미인 지인이 찾아와 얘기하니거기가 어디냐며 세벽부터 성화다.  돌틈에 박혀 아무리 파도 끝이없어 포기하고 내려오는데지나는 포크레인이 있어 힘께가 툭탁해보니 허벅지 굵기에 길이가십여미터도 넘는데 요거를 우찌해야 ~~ 이 골짜기에서  얼마를 버텼는지 줄기만도 기둥깜으로톱질을 하는데도 땀이 비오듯이다.능이 송이와도 비교가 안될많큼 별미가 칡느타리던데요참에 최첨단 공법으로 몇토막뚝딱해 두고~~ ㅎㅎ기념 사진이라도 몇장 남겨볼까 했더니 욕심쟁이 이친구칡조청을 만들거라며 벌써 절반은 .. 2025. 3. 9.
산당귀를 재배해 보니 버려 둔 골짜기나 밭둑 등이 있다면 산당귀를 뿌려 둬보면 어떨지 싶다.향이 좋아 고급 짬채나 차 등으로 수효가 많으며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버릴것이 없는 작물이기 때문이다.​산당귀가 좋은 또다른 이유는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다.봄 몇일 수확하는 기타의 산나물 류와는 달리 이른 봄 잎 채취를 시작하면여름까지도 계속됬으며 씨까지 고가에 거래됬다. ​그늘을 좋아 하지만 볕이 강한 밭에서도 잘 자랐으며 개량종 등과는 달리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일체의 병해가 없어 풀을 메거나농약칠 일이 없어 그만이었다. 산당귀는 물을 좋아해 버려진 골짜기나 물골 활용에도 제격인 작물로기타의 산나물류와는 달리 수확 기간이 길고 말리면 몇년도 보관이가능해 재고 걱정할 일이없어 좋았다. 산당귀 뿌리는 피를 맑게하는 특별한 효능이 있어.. 2025. 3. 6.
느타리 버섯 재배법 느타리 종균 주입 시기가 다되간다.느타리는 버드나무나 느티나무, 밤나무 등을 늦가을 잘라 말려20여 센티 내외로 잘라 이른봄 중균을 붙여 두면 가을이면 나오기 시작한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어 초보자들도 얼마든지 재배할 수 있으며한번 만들어 두면 비용들 일 없이도 4~5년에 걸려 수확해자투리 땅 활용에도 제격인 작물이다. 나무를 활용해 자연 재배 해보니 톱밥을 뭉쳐 만든 배지로 생산하는마트 느타리와는 비교할 수 없이 맛이 월등해 고정 수입원이나지속적 용돈 벌이로도 그만이었다. 느타라가 좋은것은 만들어만 두면  손델일이 없다는 점이었다벗꽃이 필 무렵인 4~5월 만들며 다음해 부터 나오는 것으로들알고 있으나 이른 봄 종균을 주입해 둬보니 당해가을이면 나오기 시작했다기타 활엽수도 관계는 없었으나 버드나무나 벗.. 2025. 3. 5.
꽃샘 추위와 산약초 봄인가 했더니 동장근들의 심통이 만만치 않다.하루 사이에 강추위에 폭설까지 몰고와 온 골짜기를 눈천지로 만들며다시 한겨울로 되돌려 놔버렸다.매년 격는 일로 강원도 골짜기는 5월까지도 폭설이 내리니 그러려니 하지만 산짐승들은 심히 괴로운 모양이다.겨우내 굶주려 애타게 새순들을 찾지만 그나마 나오던 싹들마져눈속에 뭍히고 말기 때문이다. 늦게 내리는 폭설은 피해도 크지만 산약초들에게는 더없는 보약들이다. 경사기 심해 금방 흘러 내리고 마는 비와는 달리 봄 가뭄에 타들어가던 골짜기에 수일에 걸쳐 스며들어 산약초들에게생기를 주기 때문이다.늘 격는 일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이번 눈은 그 양이 한겨울 이상이다.폭설이 내리면 산짐승들도 고생이다.농산물들을 망칠땐 잡히면 묵사발을 벼르지만 창고까지 대피를 왔으니 정신 교육.. 2025. 3. 3.
판로가 없어 고민 이라면 판로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출하가가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미치니 농사는 중간상인만 배불리는 일로소비자와 직거래만 할수 있다면 영농은 땅짚고 헤엄치기라고들 하지만직거래처 확보는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니었다. 초보 농부도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것은 덤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다.모두를 팔려 해서는 아무것도 팔수 없지만 전부를 던져서라도주 품목 한가지만 제값 받으면 밥굶을 일이 없기때문이다. 씨만 던져둬도 그만이어 별돈 들이지 않고도 생산 할 수 있는 것은사서 파는 중간 상인들로써는 흉내 조차 낼 수 없는농부만의 특권이기도 하다. 어짜피 팔지 못하면 썩어 버릴 것들이니 욕심부릴 일만도 아니었으며깍아 주거나 싸게 팔려 하는 것보단 덤으로 주는 것이몇배 효과가 크고 빨랐다.슈퍼 도라지 밭 헛골을 .. 2025. 3. 1.
좀도독 방지법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하는데 좀도독은 어찌 대처하느냐는 질문들을 자주받는다. 철조망을 치기도 하나 이는 비용도 많이들고 환경 파괴의문제도 남아 그리 권장할 방법이 아니었다.가장 효율적인 것은 일시에 다량을 뿌려두는 방법이었다.소량을 뿌려 어정쩡하면 외부인이 들어올 구실이 됬지만 다량을 뿌려 농장임이 확연토록 만들어 둬보니 경계 주변에서 한두뿌리 후다닥은있어도 들어오는 사람은 없었다.​또다른 하나는 농장 경계를 따라 두릅이나 탱자씨를 던져두는 방법이었다.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았지만 왕가시가 있어 지키지 않아도외부인을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했다.밭을 이룬 산더덕 ~`다량을 뿌려야 하는 이유는 단시간에 손익 분기점을 넘어서기 위한 외누가 봐도 농장임이 확연토록 만들어 둬야 외부인이들어오지 못하기 때.. 2025. 2. 27.
천마 자생지 천마는 전국 산야에 자생하는 다년생 산약초로 봄 외줄기 싹이나1미터까지도 자라며 늦여름 노랗게 꽃이 피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한약재이다.​중추 신경계외 뇌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귀한 약재로 혈액순환과 불안 초조,등을 다스리며 두통, 어지럼증이나 불면증에도 효과가 크다.​복용방법으로는 건조분말을 만들어 차로 주로 복용하지만 과다 섭취시 위장 장애를 일으킬수 있으며 재배 방법으로는 배수가 잘되는 반음지에 씨를 파종 3~4년이면 수확한다.  요거이 왠 횡재~~ㅋㅋ농장 중턱에 못보던 천마들이 우후 죽순이다.새똥에 뭍어 왔는지 포자가 날아 왔는지는 알수 없으나어쨋튼 탱큐에 또 탱큐다 ~~ㅎㅎ.  지난 가을 후다닥 꿀꺽 하려다가 씨가 퍼지도록 아껴 뒀었는데 고놈참 볼수록 이쁘다~~ㅋㅋ  한파가가 다시와 방콕에 뒹굴.. 202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