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15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13, 일시에 다량을 뿌리는 이유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산은 논밭과는 달라 농장조성시에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했다. 그중 하나가 일시에 다량을뿌려야 하는 것으로 이에는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산을 사는데는 수천만원씩을 쓰면서도 종자나 씨앗에는몇만원도 아끼려 하나 이는 실패의 지름길이다.씨는 미래의 소득원이나 소량을 뿌리면 가봐야 차비도 안나오며그냥 둘수도 없는 진퇴양난에 빠지기 싶상이기 때문이다. 좀도독들도 문제였다.골짜기는 나무들로 인해 외부인들이 드나들어도 보이지 않는 단점도 함께지닌 곳이어 소량을 뿌려두면 좀도독들이 손대기 싶상으로 일시에 다량을 뿌려농장임이 확연토록 만들어 둬야 들어오지 않았다.골짜기는 헐값에 불과 하지만 풀속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는산약초들도 셀 수 없이 많아 .. 2025. 2. 1. 오가피 재배법 산에 다녀보면 잎이 산삼과 똑같아 깜짝 놀라지만 캐보면 뿌리가 달라 실망 하기도 하나 이는 바로 오가피로 약리 성분이 산삼에 버금가그리 낙심할 필요는 없다.전국 산야에 분포하며 면역력 강화와 활력증진,혈액 순환개선 등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며 최근 항암 치료에도 탁월한 것으로 밝혀진만병 통치의 귀한 약재이기도 하다잎이나 줄기, 뿌리, 껍질 등 버릴것이 없으며 은은한 불로 달여 차로 장복하면 고질적 관절염에도 그만이나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저혈압 환자는 과다 복용은 피하는게 좋다.전국 산야에 널리 분포하지만 잎과 줄기외 껍질과 뿌리, 씨까지 어느하나 버릴것이 없는 모든 한약에 들어갈 많큼 쓰임이 많은 귀한 약재이다. 가을 검게 익은 씨앗을 채취해 말려 두면 파종외 약재로도년중 사용이 가능하며 성장.. 2025. 1. 31. 산림청 지원 산약초 씨앗, 묘목 신청방법 산약초들은 한번만 뿌려 둬도 수십년 수확하며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한전망 밝은 작물들이지만 의지만 있다면 별 돈 들이지 않고도넓은 농장을 만들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임야구입 자금이나 산약초 씨앗, 묘목들을 무상 지원받을 수있는 제도가 있기 때문으로 지자체 마다 약간의 차는 있으나 대부분 관할 면사무소 (산업팀 )나 군청 (산림과)에서 담당한다. 전년 미리 신청받아 군에서 일괄 구매 후 나누어 주거나 자비로 구입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환불해 주기도 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접수 순으로 마감 하기도 한다. 파종 후 작물이 활착 될 때까지 잡목 제거도 지원 받을 수 있어 ( 숲가꾸기라고도 하며 3년에 걸쳐 지원해 줌 ) 방법만 알면 적은돈으로안정적 정착도 얼마든지 가능했다. 지자체 마.. 2025. 1. 30. 멧돼지 고라지 퇴치법 버려진 골짜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청정 지역으로 투자비가 적고 바쁠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했다.산은 전답과는 달리 산짐승들에 놀이터와 같은 곳으로 작물 선택을 소홀히 하면 산짐승 밥주다 말기 때문으로 가시 울타리 등도 효과는 있었지만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개를 풀어두는 것이었다.풍산이 등은 주인에게는 온순하지만 영역 본능이 강해 시키지 않아도 수시로 순찰을 돌며 농장에 산짐승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풍산이들은 충성심이 강해 주인의 것은 손대지 않지만 산짐승들에용서가 없었으며 경비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릴때 부터 함께하는 것이 중요했다. 산에서는 고라니나 멧돼지 등도 한번.. 2025. 1. 29. 판로 걱정이 없는 작물 명절도 다가와 그간 예약 받아뒀던 택배도 처리하고 지인들에게도 좀보낼 겸 지난 가을 짬짬이 캐 토굴속에 보관중인 산더덕과 도라지들을 꺼내 본다.본시 저정성이 뛰어난 작물들이어 어디 둬도 한두달이야 관계 없지만 저온창고 등에 보관해 봐도 시간이 지날수록 마르는 탈수 현상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으나 어린시절 할아버지 댁의 마루 아래 고구마 등을 보관하던 땅광 생각에 토굴을 파고 넣어 둬 보니 봄이되도 실뿌리 하나까지 그대로니 자연의 힘이 참으로 대단하다.토굴속 산더덕저온 창고 등과는 달리 몇달을 둬도 잔뿌리 하나까지 그대로니인간의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자연을 능가할 수는없는 노릇인 모양이다.산더덕은 풀속에 씨만 뿌려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사철 언제 캐도 그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굵어지고 굵어질수.. 2025. 1. 27. 신품종 슈퍼도라지 - 최고가 판매법 슈퍼도라지는 농약 등도 필요없고 대물로 자라는 뿌리외 씨까지 고가에 거래되는 고소득 신품종이지만 최대 매출을 위해서는 가격이 폭등하는 시기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었다.모든 농산물이 마찮가지 이지만 여름 장마가 길어지거나 폭우가 계속되면 배추 대란이 일어나는 것과 같이 가격이 폭등할때 출하하면 같은 양으로도 몇배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까닦이다.고수들의 대박에는 이유가 있었으며 일년에 두세번은 반드시 값이 폭등하는 시기가 있었고 그중 하나가 태풍이었다. 대물들은 대부분 약도라지로 쓰여 배값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으로가을 태풍이 휩쓸어 배 농장에 낙과 사태가 발생하면 도라지를 넣어 배즙을 만들기 위해 일시에 수효가 몰리며 도라지값은 천정 부지로 뛰었으며 평당 소득이 십수만원도 넘는다는 이야기들도 부.. 2025. 1. 26. 바위솔( 와송) 효능및 재배법 와송은 바위솔이라고도하며 주로 그늘진 바위틈이나 산악지역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배수만 잘되면 밭이나 하우스 등에서도 잘 자라는 다년생 작물이다. 수술 후 염증 완화나 해독작용, 항산화 비타만과 철분,마그네슘 등이 풍부해면역력 증진과 피부 건강에도 효과가 좋으며 최근 항암에도 뛰어난 것으로 밝혀진 산약초 이기도하다 향이 은은해 차로도 즐기나 즙으로 마시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포기 나눔을 하기도 하나 씨를 뿌리는 것이 손쉬우며 임산부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과다 섭취는 금하는게 좋다.기와 지붕에서 자란다하여 와송이고도 불리는 바위솔은 번식력이 뛰아난 다년생 약초로 피부미용이나 염증완화,면역력 증진 효능이 뛰어나 집 주위에 몇뿌리만 심어둬도 유용히 쓰인다.** 산약초들로 밭을 이룬 골짜기 농장.. 2025. 1. 25. 수종갱신 시기와 방법 벌목이란 임야의 나무를 모두 베어내는 행위를 말한다.경제성 있는 수종으로 갱신하기 위한 국책 사업의 일환으로 반드시 허가를 득해야 하며 산주가 원할 경우 특별히 남기고자 하는 일부 나무의 제외는 가능하다. 보통 예산 범위내에서 신청을 받아 다음해 시행하며 비용은 국가지원이다.다시심는 묘목등도 지원해 주나 산림청 또는 지자체에 고시된 수종에 한하며 중간 중간 밤나무나 호두나무 등을 추가로 심는 것은 임의로 가능하다.베어 낸 나무들은 산주가 임의 처분해도 관계 없으며 수형이 좋은 나무가 있는 경우 조경업체 등에 판매도 할 수 있으나 이때는 별도의 굴취및 반출 허가를 득해야 한다.벌목한 민둥산 ~`산은 경사로 인해 나무를 베내면 토사 유출이 심하고 사태가 발생하며 생태계는 한번 파괴되면 수십년이 걸려도 복.. 2025. 1. 24. 산짐승과 올무 겨울만 되면 되먹지 못한 인간들 땜에 보통 복잡한게 아니다.눈이 오고나면 산짐승들이 다니는 길을 손금보듯 알 수 있으니 곳곳에덫을 설치하고 다니기 때문이다.배고프던 시절에야 먹고 살려 그랬다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얼마 남지도 않아보호해도 부족할 희귀동물들까지 씨가 마를 뿐 아니라 그 위력이사람까지 위협하는 실정이다.얼마 전에도 토종닭들을 노리는 삭이며 수리부엉이들땜에 순찰을 돌던쎄꼼이가 걸려 죽다 살았는데 요치들을 어찌해야 요절낼지 그저 한숨만 나오네 .. 산짐승들도 사람과 비슷으로 영역 관리를 위해 활동 반경수시로 돌지만 늘 다나는 곳으로만 다녀 눈이 오고나면 이산에 뭐가 사는지까지 그대로 노출 된다.와이어 등으로 만든 올무는 잘 보이지도 않을 뿐 아니라발버둥 칠수록 조여와 한번 걸리면 어떤 짐승도 .. 2025. 1. 23. 명이나물 파종시기와 방법 산마늘은 명이나물이라고도 하며 장아찌 등으로 수효가 많으며 울릉도가( 다습란 고시대 ) 주산지로 알려져 있으나 전국 어디에서도 잘 라는 산나물이다.판로도 좋고 산짐승 피해도 심한 편은 아니나 풀을 이겨내지 못해 풀을 메주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도테 되손이많이 가는 단점이 있었다.파종 방법으로는 포기 나눔하여 종근을 심기도 하나 발아가 잘 되는 작물이어 ( 암실에 20여일 이상 냉동보관 춘화처리 후)씨로 파종하는 것이 빠르고 손쉬웠다.명이나물이라고도 불리는 산마늘은 다년생 작물로 파종 3년여가 지나면 수확이 시작되며 봄 잎은 수확해 장아찌로 주로 쓰이는 산나물 중 하나이다. 골짜기외 밭이나 하우스 등에서도 잘 자랐으나 풀을 이겨내지 못해 풀을 메주지 않는 지연 농법으로는 어려움이 있었다. 발아 후 .. 2025. 1. 22. 쪽파와 슈퍼 도라지 바람도 쐬고 타 작물도 구경할겸 모처럼 출장길에 나서봤다.그간 마을 전체가 쪽파 농사를 해왔으나 특별히 소득이 높은 것도 아니고심고 캐는데 수없이 품이드나 농촌의 고령화로 일꾼이 없어서로 데려가려 마을이 조용할 날이없고 일주일이 멀다 농약을 치며 풀을 메야 하나 더이상 감당 할 수가 없어농약이 필요없고 풀멜일이 적은 슈퍼도라지를 심으려 한다는회원이 이장을 보는 마을이었다. 주민 회의 결과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빠르며 대물로 자라는 뿌리외씨까지 고가에 거래되는 신품종이니 경쟁력이 월등할 거라판단됐기 때문이란다. 거친땅에서도 잘 자라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는 작물이어 지도랄 것도 없어공동 판매를 약속하고 왔지만 농촌 인구의 감소로 작물 선택이더욱 중요함을 새삼 느낀 몇일이었다.특별이 비싼것도 아님에도.. 2025. 1. 20.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12, 피하는게 좋은작물 산약초들은 일주일이 멀다 농약을 치고 풀을 메며 심고 뽑기를 반복해야 하는 논밭의 작물들과는 달리 한번 뿌려두면 바쁠일 없이도 수십년 수확하는 청정 먹거리들 이지만 작물 선택을 잘못하면 죽도록 고생만 함도 유의해야 한다.골짜기는 전답과는 달리 산짐승들이나 거친 잡목 들도 많아 이를 소홀히 하면일이 끝이없고 산짐승 밥주다 말기 싶상이기 때문이다, 수확 기간이 짧은 작물들도 주의가 필요했다.산은 경사로 인해 모든 시간이 배로 걸리며 농촌의 고령화로 사람 구하기도 쉽지않아 낭패 볼 위험은 피하는게 상책이었다. 산짐승 밥주다 만 삼지구엽초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산짐승 피해가 큰 작물은 피하는게 상책으로보충에 좋다하여 공들여 봤으나 고라니들이 떼로달려들어 남아나질 않았다. 판로가 없는 까치더덕 ~`알려지지.. 2025. 1. 19. 별미 중 별미 표고 장아찌 표고는 가을 참나무를 잘라 겨울동안 말려 이른 봄 종균을 주입해 두면가을부터 나오며 한번 나오기 시자하면 4~5녀에 걸쳐 지속적 수확이 가능해 고정 수입원 확보에도 그만인 작물이다. 넓은 공간이나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농약이나 풀멜일 없이도 용돈 벌이로도쏠쏠할 뿐 아니라 모든 요리에 쓰여 집주위에 몇개만 만들어 둬도 거래처 괸리 등에도 유용히 쓰인다. 톱밥에 영양제를 뭉쳐 만든 배지를 활용해 하우스에서 재배 하기도 하나 고품질을얻기에는 참나무를 활용한 노지 재배가 좋았으며 말려두면 몇년도 보관이 가능해 재고걱정이 없어 좋았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어 누구나 만들 수 있으며 참나무나 종균 구멍을 꿇는 전용 드릴( 소량일 경우 일반 드릴 등도 관계 없음) 등은 산림 조합 등에 문의하면 안내및 구매도 가.. 2025. 1. 19. 산짐승 좀도독 방지법 산짐승땜에 울화통 터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도시인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 이지만 시골의 산짐승 피해는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요 시키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별 방법을 써봐 몇일 뿐이나 법으로 금지되잡을수도 없으니 무엇을 심어봐도 남아나질 않아 시골에 방치된 논 밭들이 많은 것도 이런 까닦이었다.그렇다고 방법이 아주없는 것은 아니었다,그물망이나 철조망 아래 탱자씨를 뿌려둬 보니 몇년이 지나자 가시울타리가 완성되 산짐승은 물론 좀도독도 들어오지 못했으며 매년 가을 탱자씨나 묘목에서 얻어지는 소득 또한 쏠쏠했다멧돼지와 고라니 피해는 상상 이상으로 그무것도 남아나질 못하야생동물 보호니 뭐니해 포획이 금지되 속만 부글일 뿐 해결책이 없다. 요노무 시키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별수를 써봐도 효과는 몇일 뿐이었으나.. 2025. 1. 18. 불로초 영지버섯 자생지 진황색 불로초라 불리기도 하는 영지는 동양의 모든 의서에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 약용버섯으로 전국 산야의 그늘진 고사목 밑둥 등에 주로 자생하는 다년생 버섯이다.주성분이기도 한 베타그루칸은 면역력 증진및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방지나 해독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항암,심혈관 질환, 신경 안정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버섯이다, 클수록 귀히 여기고 맛은 쓰며 은은한 불로 끓여 차로 주로 복용하지만과다 복용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수술 후 등은 복용을 금하는게 좋다.중국 고의서 등에 장복 후 신선이 됬다는 기록들이 있으며 불로초라 불리기도 하는 영지는 현대의학에서도 그 효능들이 입증 된 전국 산야에 분포하는 대표적 약용버섯이기도 하다.*.. 2025. 1. 17. 숲가꾸기 신청 방법과 시기 숲가꾸기는 간벌이라고도 하며 산재한 잡목들을 제거해 필요한 나무만을 가꾸거나, 간벌 후 공간을 넓혀 산약초 등을 재배하고자 할때,또는 나무의 밀집도를 낮춰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를 베어내는 작업을 말한다. 보통 군청 산림과에 신청하며 일반적으로 전해 가을 신청을 받아 다음해원하는 시기에 시행해 주지만 신청자가 많을 땐 추첨이나접수순으로 하기도 한다. 비용은 무료이며 산주가 원할 경우 3년에 걸쳐 다시 나는 잡목들을 제거해주기도 하지만 한번 시행한 곳은 20년이 지나야 ( 지자체마다약간씩 다름 ) 다시 신청할 수 있다.숲가꾸기란( 간벌 )밀생된 나무의 일부를 베어 내거나 싸리 또는진달래 등의 잡목들을 솎아내 (전체의 50% 범위 이내)공간을 확보하는 행위를 말한다. 인부들은 일정 비율로 무작위로 .. 2025. 1. 16. 풀멜 일이 없는 둥굴레 둥굴레는 전국 어디서도 잘 자라지만 배수가 양호한 사질 토양을 특히 좋아하며 비티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및혈액 순환 등에도 탁월한 다년생 산약초이다.6~7월 흰 꽃이 피며 성질이 따뜻하여 차로 장복하면 배나 손발이 찬 사람들에게 효과가 크며 향이 좋아 어린 순은 셀러드나 무침 ,국으로도 즐겨 쓰인다.차나 약재로는 말린 뿌리가 주로 쓰이며 부작용은 없으나 민감 체질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발아는 까다로운 편으로 뿌리를 잘라 심는것이 손쉬운 방법이었다. 군락을 이룬 야생 둥굴레 ~`병해가 없어 농약 등이 필요없으며 나물로 쓰이는 순외 뿌리까지 버릴것이 없으며 반그늘을 좋아 하지만 밭이나 하우스 등에서도 잘 자란다. 가을 씨를 채취해 파종하면 발아되며 번식력이 뛰어나 몇년이.. 2025. 1. 15. 유망작물 슈퍼도라지 - 판로 슈퍼 도라지를 재배해 보고 싶으나 판로가 걱정인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고 풀멜일도 적어 초보들에게도 제격이지만 거래처가 없기 때문같다.모든 작물이 한가지로 초보 농부들의 공통 고민이기도 하지만 몇백평 정도야 인터넷에 올려 직판해도 그만이나 평수가 수천이라면 시간이 걸리는 까닥이다.공동 판매 방법도 있지만 약도라지로 쓰이는 대물 도라지들은 어디든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자리에서 입찰해 통장에 넣어줘 따로 신경쓸 필요는 없었다.슈퍼 도라지가 좋은 이유는 소득도 월등 하지만 농약등이 필요없고씨비닐을 쓰면( 공장에서 비닐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비닐)풀멜일도 적어 바쁠일이 없기 때문이었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약성이 뛰어나.. 2025. 1. 14. 이전 1 2 3 4 5 6 7 8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