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부담부터 줄여야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은 것은 모든 귀농인들에 꿈이기도 하지만
이는 의욕만 앞세워 되는 일이 아니며 무엇보다 위험부터
줄이는 방어적 접근이 중요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능률을 선호하나 처음가는 길에 시행착오는 반드시
있기 마련으로 경험이 쌓이면 길이 보이나 현금이 고갈되면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멋진 전원주택도 수입이 없으면 그림에 떡에 불과해 소득원이
되줄 작물부터 심어야 하며 기타의 것들은 소득 발생
이후로 미루거나 벌어해도 그만이다.
원산지가 외국이거나 유행에 민감한 작물들은 주의가 필요하며, 시설이나
냉난방들이 필요하다면 십중팔구 고급기술을 요해 신중히
접근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지름길이었다.

순서가 뒤바뀌면 일이 꼬인다.
작물부터 심은 후 벌어할 계획을 세우면 돌 하나로도 두마리를 잡을수 있으며
소득원이 되줄 작물을 심는데는 작은 하우스나 텐트 하나로도 충분함에도
잔디마당에 손주방부터 짓더니 소득은 없고 현금마져 고갈되
한숨으로 땅이 꺼지는 능율만을 앞세우던
어느 귀농인의 집이다.

한숨뿐인 블루베리 ~`
실전에서의 시행착오는 시간과 비용으로 직결되며 아무리 소득이 높아도
원산지가 외국인 작물은 주의가 필요하다.
시장이 무르익으면 수입상들이 달려들어 가격 폭락은 뻔한
일이기 때문으로 퇴직금을 모두 날리고 문이 굳게 닫힌
대기업 이사였다는 이의 농장이다.

** 산약초들로 밭을 이룬 골짜기 농장 ~`
5백여평의 전답값으로 3만여평의 골짜기를 선택했다니 모두들 웃었지만
산은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청정지역으로 헐값의 골짜기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는 고소득 산약초들도 셀수없이
많아 노후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었다 **
* 임야에 농장 만드는법이나 임야 구입 지원금 신청 방법이나 산림청 무료지원 작물,
좀도독 방지나 친환경 울타리 만드는 법 등은 올려 둔 공지글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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