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활용법119 고소득 자연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29. 이런 귀산은 어떨지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16. 성공한 귀농인들에 공통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12. 적은 돈으로도 넓은 농장 만들 수 있어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9. 퇴직 이후가 걱정이라면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29. 임야 활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28. 귀농 귀촌을 생각 중 이라면 자연으로 돌아가려 잠못 이루던 지난 날들이 생각난다. 귀농 귀촌을 구상 중 이라면 당장 이사부터 하려하지 말고 생각들을 단순화 해보면 어떨지 싶다. 땅은 썪는것도 아니어 작물등을 심어 두면 되 팔아도 손해 볼 일은 없다. 거창하게 귀농 귀촌등을 운운하기 보단 그냥 값싼 짜투리 땅 하나 마련하여 등산 다니 듯 소일거리나 만들어 볼까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오히려 손쉬운 일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작물들을 심어 둔 후 소득 발생이 시작되면 자주 가게 되고 오고 가기가 번거로우면 콘테이너 하나 가져다 두거나 거처를 옮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부담을 덜수 있기 때문이다, 장소를 구할때는 집과 농장을 분리해 생각하니 쉬웠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집까지 지을 수 있는 땅만을 찾지만 성공한 귀농인들은.. 2022. 12. 6. 산약초 농장 조성시 유의사항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골짜기는 수백 년 동안 농약 한 방울 준 적 없는 청정 지역으로 전망이 밝으면서도 바쁠 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한 번만 뿌려둬도 수십 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 가지 유의도 필요했다. 첫째는 산짐승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백만원씩을 들여 철조망 등을 치지만 골짜기는 야생동물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어 지키려 해서는 끝이 없으며 산짐승들이 좋아하지 않는 작물을 선택해야 낭패 보지 않는다. 둘째는 풀과 잡목이었다. 산은 경사가 심해 모든 비용이 배로드는 곳이다.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하는 작물은 일이 끝이 없으며 생명력이 강한 야생종을 택해야 바쁠일 없이도 .. 2022. 11. 7. 일없이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도 많아 시골은 죽도록 일해도 돈이 안 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초기 고민도 많았고 해결책을 찾기까지 수년이 걸리기도 했었지만 놀면서도 고소득이 가능한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었다. 도시에서는 일을 해야만 소득이 발생 하지만 시골은 도시와는 전혀 다른곳 이었으며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일하지 않고 목돈을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었다. 흐르는 시간이나 자투리땅들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었다. 탱자나무는 전원주택 담장이나 자투리 밭둑 등에 뿌려두면 보기에도 좋고 친환경 울타리로도 그만이지만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는 수종이었다. 두릅 역시 마찬가지였다.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수백만 원씩을 들여 .. 2022. 10. 12. 농장을 견학 하고자 한다면 ~` 골짜기에 터를 마련하고 사라져 가는 산약초 종자 확보에 치중해 온지도 어느덧 십수년이 다되간다. 그간의 체험과 준비 과정들을 공개하자 하루에도 몇 명씩 농장 견학을 요청해 온다. 농장을 구경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내가 올린 글들을 읽고 난 후 하루는 이곳에서 땀을 흘야만 할 것이라 말해 줘도 무작정 찾아 오는 사람도 있다. 나는 이곳 일꾼이며 그는 외출 중이니 저녁때나 돼야 올거라 말한다. 그의 태도를 지켜보기 위함 이지만 작업복으로 갈아 입기 보단 십중팔구 선그라스를 끼고 그늘에 앉아 기다린다. 방문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으니 방해도 되지만 내가 룰을 정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글을 읽어보면 알수 있는것을 굳이 차비를 쓰면서 올 필요가 없기 때문이며 하루 일해보라 하는 이유는 영농은 책.. 2022. 8. 22. 산약초 농장 조성시 유의사항 장마가 끝나자 골짜기 산약초들의 키재기가 한창이다. 골짜기는 아침저녁 골바람과 그늘을 만드는 나무들이 있어 복더위에도 시원해 이 시기는 가뭄을 이겨 낸 산약초들의 폭풍 성장이 이루어지는 때이기도 하다. 골짜기는 헐값에 불과하지만 수백 년 동안 농약 한 방울 준 적 없는 청정지역으로 전망이 밝으면서도 한 번만 뿌려 두면 수십 년에 걸쳐 수확하는 곳이지만 산을 가꿀 때는 몇 가지 주의도 필요하다.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은 벌목 여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무는 작물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로만 생각 하나 경사가 심한 능선 등이 폭우에도 사태를 견뎌내는 것은 나무 뿌리들이 지지대가 돼 주기 때문이다. 한겨울 강추위나 봄 가뭄 등을 이겨낼 수 있는 것도 쌓여있는 낙엽들이 이불 역할을 하며 수분 증발들을 막아주기 .. 2022. 7. 26. 귀농 귀촌을 구상 중 이라면 ~` 자연으로 돌아온지도 어느덧 십여 년이 흘렀다. 에라 모르겠다 저질러 놓고 색시 도끼눈을 피해 수습책을 찾다 보니 예까지 왔지만 다람쥐 채바퀴 돌듯 수십년씩 반복되는 도시 생활은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것만 같다. 산업화의 격랑속에서도 숫한 난관들을 이겨 낸 역전에 용사들 임에도 망설임만을 반복하는 것은 도시 생활에서 굳어져버린 사고들의 후유증이 아닌지 싶기도 하다. 되돌아보면 우습기도 하나 이웃의 텃새며 시장, 병원 등등 머리가 터졌지만 완벽한 준비란 어디에도 없으며 방향 설정과 시작이 어려울 뿐 대부분의 문제들은 부딪쳐 해결해도 그만이었다. 매연 속에서 끝없는 경쟁을 하며 출퇴근을 반복해야만 하는 도시 생활에 비함 시골은 그 절반의 노력만으로도 충분한 곳이다. 흙은 거짓이 없으며 언제든 땀 흘린 만큼 내.. 2022. 7. 19. 퇴직 준비 이렇게 ~` 아버지의 아들과 한 가정의 가장 이었을 뿐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있는지 돌아볼 겨를 조차 없는 삶이었지만 거울에 비친 내모습은 어느덧 중년을 넘어 반백이다.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나 탈탈 털어봐야 먼지 뿐 살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지의 버려진 골짜기 뿐이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니 더 이상 미룰 수도 없어 계약부터 했지만 도끼눈의 색시 앞에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혼자서 뒤적이니 도사 색시 고사이 눈치를 챘는지 애들 시집 장가도 보내야 되는데 택도 없는 소리 말라며 가고 싶으면 혼자서나 가란다.. "알았다니까..." 모기만 한 소리로 대답은 했지만 눈앞이 캄캄이다.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다녀 보지만 도대체 이 험한 골짜기에서 뭘 어찌해야 할지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해본 사람이 없으니.. 2022. 7. 8. 산약초 재배법 - 장소 선택 요령 산약초 재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발품 파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대부분의 곳에서 잘 자라지만 고품질을 생산하기에 유리한 곳도 있었다. 가장 적지는 큰 산 줄기에 자리한 중턱의 북향 골짜기였다. 산은 경사로 인해 늘 건조한 곳이이어 볕이 강하면 가뭄영향이 크며 골이 깊을수록 산이슬이 풍부하고 밤낯의 기온차도 커 성장도 빠르고 고품질로 자라기기 때문이다. 중턱이 좋은 이유 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디든 한가지이나 산 아래는 풀이 많으며 위쪽은 기온차가 커 성장이 늦지만 중턱은 풀 관리가 필요없으며 자연에 맞겨 둬도 알아서들 자라 바쁠 일이없고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고품질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평탄한 남향만을 찾아 발품들을 팔지만 이런곳은 묘자리로나 적당할 뿐 남보.. 2022. 7. 3. 장마철을 이용한 산약초 파종 기다리던 장마가 드디어 시작 됐다. 극심한 가뭄에 불볕더위까지 계속돼 흙먼지만 날리며 타들어 가던 골짜기에도 다시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골짜기는 물을 머금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고 쌓여있는 낙엽들이 이불 역할을 하며 수분 증발이나 추위 등을 막아 주지만 올해 같이 극심한 가뭄이 게속되면 발아된 어린싹들이 고사하거나 나오다가도 말라죽는다. 산약초 농장을 만들 때는 나무를 베내거나 낙엽을 걷어내기보단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낙엽만 헤치고 씨를 뿌리는 것이 활착률이 높은 것도 이런 때문이다. 농사는 자연과의 동업이라고는 하지만 가뭄이나 이상 기후 등에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경사가 심한 능선이나 볕이 강한 남향 등은 늘 건조한 곳이어 발아율이 떨어지지만 장마가 시작되길 기다려 뿌리면 어렵지 않게 살.. 2022. 6. 23. 산더덕 재배법 ~3`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산더덕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골짜기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 방울 준 적 없는 청정 지역이기도 하지만 산더덕을 선호하는 데에는 이유들이 있었다. 산더덕의 가장 큰 장점은 바쁠 일이 없다는 점이다. 거친 골짜기 바위틈이나 잡목사이 등에서도 스스로 덩굴을 뻗으며 볕을 찾아가 씨만 뿌려 둬도 알아서들 자라기때문이다. 둘째는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종근이나 묘목을 심어야 하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씨를 뿌려도 잘 자라며 호미 하나면 그만일 뿐 농약이나 농기계도 필요 없어 비용들 일이 없으며 한번 뿌려두면 그 씨가 퍼지고 어린싹들이 뒤를 이어 수십 년 수확도 가능하다. 셋째는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한다는 점이다. 굵어질수록 향이 좋아지고 약성도 더해지며 몇 년.. 2022. 5. 9. 산약초 파종 시기와 방법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으며 한번만 뿌려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하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몇 가지 주의도 필요하다. 첫째는 벌목 여부이다. 자연림에 풀이 적은 것은 생태계가 안정돼 있기 때문이나 벌목을 하는 등 인위적으로 손을 대 균형이 깨지면 1년도 못돼 잡목들이 뒤덮어 주위가 필요하며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씨를 뿌려 떨어지는 낙엽들을 퇴비로 활용해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품질 생산이 가능하다. 둘째는 뿌리는 방법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낙엽 등을 제거한 후 뿌려야 잘 자랄 것으로 들 생각하나 산은 경사가 심해 늘 건조한 곳이어 낙엽을 헤치고 뿌리되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이불 역할.. 2022. 3. 7. 퇴직 후가 걱정이라면 ~` 아버지의 아들과 한 가정의 가장 이었을 뿐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있는지 돌아볼 겨를 조차 없는 삶이었지만 거울에 비친 내모습은 어느덧 중년을 넘어 반백이었다.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나 탈탈 털어봐야 먼지 뿐 살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지의 버려진 골짜기 뿐이었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니 더 이상 미룰 수도 없어 계약부터 했지만 도끼눈의 색시 앞에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혼자서 뒤적이니 도사 색시 고사이 눈치를 챘는지 애들 시집 장가도 보내야 되는데 택도 없는 소리 말라며 가고 싶으면 혼자서나 가란다.. "알았다니까..." 모기만 한 소리로 대답은 했지만 눈앞이 캄캄이다.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다녀 보지만 도대체 이 험한 골짜기에서 뭘 어찌해야 할지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해본 사람이 없.. 2022. 2. 14.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