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농장만드는법65 골짜기에 도라지씨를 뿌려 둬 보니 버려 둔 임야가 있다면 도라지 씨를 뿌려 둬보면 어떨지 싶다.도라지는 기타의 산약초들은 고사하고 마는 경사가 심한 능선 등에서도잘 자라 버려진 산지 활용에 더없는 작물이기때문이다. 도라지가 좋은 점은 활착율이 우수하며 산짐승 밥주다 마는 대부분의작물들과는 달리 야생동물들의 피해가 없고 풀속에서도 잘 자라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다는 점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하는 것도 큰 강점이었다.기침이나 폐, 기관지 계통에 특효로 굵어질수록 약성이 배가 되 수배씩값이 뛰기 때문이다. 한번만 뿌려둬도 그 씨가 퍼지며 어린싹들이 뛰따라 굵어져수십년에 걸쳐 억대 년봉을 올릴 수 있는보물 중 보물이었다.산더덕, 곰취 등과 함께 발아 된 도라지 ~`도라지는 나무를 베거나 평탄 작업도 필요 없으며 있는 그.. 2025. 5. 3. 산약초 농장과 종자 종자 채종에 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산약초들은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전망밝은 작물들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친 풀과 잡목들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종자가 필요하기 때문같다흔하던 예전과는 달리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어 몇뿌리 채종도 쉽지 않지만 종자에 따라 수확량이 수배씩 차가 나며 우량종 확보는 농장의 미래 소득을 좌우해 힘들여 채종을 다니는 것도 그런 까닦이다.채종에 가장 적합한 계절은 벌이나 뱀, 풀이 적은 봄, 가을로 다양한 곳에서 채취해야 근친 교배를 방지할 수 있으며 사람 출입이 적은 먼바다외딴섬 일수록 유리했다. 운이 좋으면 대물이나 홍더덕 같은 휘귀종의 다량 확보도 가능하지만한두뿌리 만으로도 3~4년 꾸준히 씨를 받으면대량 번식이 가능했다.섬에가면 쉬 구할.. 2025. 3. 26.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다면 ~ 3 ` 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은것은 시골을 찾는 모든이의 꿈이기도 하지만이는 열심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었지만 방향 설정만 올바르면그리 어려울 것도 없는 일이었다. 영농도 사업으로 콩을 심고 팥이 나기를 기다려봐야 헛공사에 불과하지만면적이 좁거나 예산이 부족해도 길은 얼마든지 있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했다. 5백여평 전답 값으로 3만여평의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했던 이유이기도 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5백여평으론 밥굶기 싶상이나3만여평에서 산약초들이 굵어지기 시작한다면 상황은 다르기 때문이었다.5백여평에 전답에서 년봉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특별한 시설 등이 필요하지만 하우스 한동 짓는데만도 수천이 들었으며시설을 필요로 하는 작물은 십중팔구 고급 기술을 요해초보.. 2025. 3. 7.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14, 고객관리에 좋은 작물 산약초들은 버려진 골짜기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 혼자서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며 소득 또한 쏠쏠해 노후 준비로도그만이지만 농장을 만들때는 소비자와 직거래를 할 수있도록 준비도 함께 해야 한다. 아무리 고품질도 팔 수 없다면 잡풀에 불과 하며 인터넷 거래가 생활화 된요즘은 블로그만 만들어 둬도 알아서들 주문하지만 누구도흉내낼 수 없는 나만에 무기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초보자도 할수 있는 가장 손쉬운것은 농장 조성시부터 고객 관리를 위한 작물들을함께 뿌려두는 방법으로 주문외 준비했던 것들을 한보따리씩을같이 보내보니 주문들이 밀려들어 걱정했던판로 문제가 해결됬다. 덤으로 써보니 가장 효과적인 것은 산삼이었다.사전 준비가 필요할 뿐 그늘이 적당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씨만뿌려두면 그만이니 원가.. 2025. 2. 21.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13, 일시에 다량을 뿌리는 이유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산은 논밭과는 달라 농장조성시에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했다. 그중 하나가 일시에 다량을뿌려야 하는 것으로 이에는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산을 사는데는 수천만원씩을 쓰면서도 종자나 씨앗에는몇만원도 아끼려 하나 이는 실패의 지름길이다.씨는 미래의 소득원이나 소량을 뿌리면 가봐야 차비도 안나오며그냥 둘수도 없는 진퇴양난에 빠지기 싶상이기 때문이다. 좀도독들도 문제였다.골짜기는 나무들로 인해 외부인들이 드나들어도 보이지 않는 단점도 함께지닌 곳이어 소량을 뿌려두면 좀도독들이 손대기 싶상으로 일시에 다량을 뿌려농장임이 확연토록 만들어 둬야 들어오지 않았다.골짜기는 헐값에 불과 하지만 풀속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는산약초들도 셀 수 없이 많아 .. 2025. 2. 1. 멧돼지 고라지 퇴치법 버려진 골짜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청정 지역으로 투자비가 적고 바쁠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했다.산은 전답과는 달리 산짐승들에 놀이터와 같은 곳으로 작물 선택을 소홀히 하면 산짐승 밥주다 말기 때문으로 가시 울타리 등도 효과는 있었지만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개를 풀어두는 것이었다.풍산이 등은 주인에게는 온순하지만 영역 본능이 강해 시키지 않아도 수시로 순찰을 돌며 농장에 산짐승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풍산이들은 충성심이 강해 주인의 것은 손대지 않지만 산짐승들에용서가 없었으며 경비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릴때 부터 함께하는 것이 중요했다. 산에서는 고라니나 멧돼지 등도 한번.. 2025. 1. 29. 산더덕 요리법 골짜기에 터를 마련하니 무엇보다 바쁠일이 없어 좋다.농사는 늘 눈코 뜰새 없다고들 하지만 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씨만 뿌려 둬도 알아서들 자라기 때문이다.수확 시기에 쫓길일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때를 놓치면 폐기 처분하기 싶상인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산더덕 등은굵어질수록 맛과 향이 더해지며 값이 뛰는 까닥이다.삽한 자루면 그만일 뿐 농약이나 농기계도 필요없으며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해도 베짱이가 따로 없으니 산을 선택한 것은 다시 생각해 봐도 참 잘한 일 같다. 한겨울 골짜기 농장~강원도 겨울 골짜기는 3월까지도 눈천지 꼼짝마라 이지만 내 고럴줄 알고 미리들 캐뒀지 ~~ㅎㅎ 자투리 밭둑 등에서도 잘 자라 ~`농기계도 필요없고 삽한자루면 그만이며 한베낭에도 백여만원이 넘으며 토굴속에 넣어두면.. 2025. 1. 8.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8, 혼작을 하는 이유 산약초들은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수확하며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바쁠일 없는 전망밝은 청정 먹거리들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골짜기의 특성도 함께 고려해야 낭패보지 않는다.대부분에 사람들이 혼작을 하면 서로 성장을 방해할 것으로들 생각하나 산에서는 모두 섞어 밀생해 뿌릴수록 토지 활용도가 높아지며 단위 면적당 수확량도 많아진다. 골짜기는 전답과는 달리 몇미터 사이에도 토질과 습 등이 모두 달라구획을 나누기도 쉽지 않을 뿐 아니라 경사가 심하고 바위나 잡목들도 많아 이동 거리를 줄일수록 관리도 쉽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다.산더덕과 곰취, 도라지들을 함께 뿌려 둔 골짜기 ~`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산은 몇미터 사이에도 습과 토질 등이 모두 달라 구획을 나누기가 불가해 모.. 2024. 11. 5. 골짜기에 산약초 씨들을 뿌려 둬 보니 ..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에 걸쳐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 대부분에 사람들이 초입부터 뿌려 올라가지만 산 중턱 골짜기 주변이활착율이 높아 여기서 부터 시작해 위 아래로 넓혀나가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었다. 둘째는 가을에서 봄사이 언제 뿌려도 관계는 없지만 산에서 겨울을보낼 수 있도록 늦가을에 뿌리는 것이 발아율이 높고건강하게 자랐다. 또 다른 하나는 일시에 다량을 뿌려야 한다는 점이었다.산은 전답과는 달리 경사나 가뭄으로 인한 고사율도 높은 곳이어 넉넉히 뿌리는 것이확실한 방법이었며 ( 농장임이 확연토록)일시에 다량을 뿌려둬야외부인도 들어오지 않았다.. 2024. 10. 30.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6, 중턱부터 뿌려야 하는 이유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대부분에 사람들이 초입부터 뿌려 올라가기시작하지만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며 중턱부터 시작해야하는데는 이유들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소득 발생을 앞당기기 위해서이다.소득 발생이 늦어지거나 예산이 고갈되면 고생은 불보듯 뻔한 일로어느 산이든 성장 조건이 가장 좋은 곳은 중턱의골짜기 주변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풀때문이다.산은 어디든 초입은 풀이 많고 꼭대기는 건조해 입지 조건이 좋은중턱부터 시작해 위 아래로 넓혀 나가는 것이 적은 비용으로빠른 안정을 이루는 방법이었다.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 수확하는 곳이 골짜기이다.모두들 선생 노릇이지만 산은 눈동냥 정도로 알수 있는 곳이 아니었으며안된다 하기보단 될수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했다. 산약초 재배에 가장 좋은 곳은 자연림이다. .. 2024. 9. 4.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4, 작물 선택 요령 산약초는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는 전망 밝은 청정 먹거리들 이지만 작물 선택시에는몇가지 유의도 필요했다.첫째는 산짐승 때문이다.골짜기는 논밭과는 달리 산짐승들에게는 놀이터와도 같은 곳이어 지키려 해서는 끝이 없으며 작물 선택을 잘못하면 산짐승 밥주다 말게됨을유념해야 한다.둘째는 풀과 잡목이다.풀들을 제거하려 하기보단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산약초들도 얼마든지 있어 이런 작물들을 선택하는 것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소득을 올리는 방법이었다.또다른 하나는 장단기 작물의 조화였다.산더덕 등과 같이 산약초들은 굵어질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으로성장이 빠른 엽채류들을 섞어 뿌리는 것이 소득 발생을 앞당기는 요령이었다.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놀이터와 같은 곳이다.. 2024. 8. 22.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2, 활착율 높이는 법 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산은 경사로 인해늘 건조한 곳이어 어린 싹들이 가뭄을 이겨내고 활착율이 높도록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도 필요했다.활착율을 높이는 첫째는 바위나 풀들을 활용하는 법법이었다.평지에서는 이들이 작물 성장을 방해하지만 경사가 심한 곳에서는돌이나 풀은 이슬로부터 수분을 잡아 건조를막아주기 때문이다.장마철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었다.모든 작물은 가을이나 봄 파종하는 것이 상식 이지만 경사가 심한 능선 등에서는여름 장마철 뿌려보니 건조로 인한 고사를 피할 수 있었다.산은 헐값에 불과 하지만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청정 지역이다.건강을 챙기려는 사람 또한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으며 가격 폭락이 없고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니 퇴직 .. 2024. 7. 29. 임야에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임야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현장 답사를 하고나면 대부분이 실망해 돌아오는것 같다.산은 같은값 전답의 수십배 소득이 가능한 곳기도 하지만어떤 산도 한번 봐 마음에 드는 곳은 없다. 어느 산도 바위와 절벽, 경사등은 있기 마련이지만 이는 못쓸곳이 아니다.임산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적당한 습과 그늘 등이 필요 하고경사나 등선은 물을 모으며 산안개와 골바람들을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거친 바위틈이나 물골 등을 좋아하는 산약초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농기계도 필요없이 자연에 맞겨만 둬도 알아서들 잘 자라는청정 먹거리들도 셀수없이 많다. 싸고 넓은곳을 선택해 절반만 사용할 구상을 하며 자연에 맞겨 둘 계획을 세워야만 일이 쉬우며 모두 쓸수있는 땅을 찾으려 해서는 10년이 걸려도 차비만 날리기 싶상인 .. 2024. 7. 10.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4, 수확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25.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2 파종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10. 늦겨울 골짜기 산약초 우수가 지나자 얼어 붙었던 골짜기 농장에도 변화들이 시작 된다. 4월까지도 얼음 투성이던 예전과는 달리 낙엽 아래에선 이미 새순들이 움트고 있지만 웃을일만도 아닌것 같다. 조기 수확이 가능하니 당장은 좋을지 모르나 자연의 시계에 맞춰 살아가는 산약초들은 겨울이 매서울수록 실하고 맛과 향이 뛰어 난 고품질로 자라기 때문이다.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한다니 모두들 옷었지만 끝없이 농약을 치며 풀을 메야만 하는 논밭과는 달리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어 좋다. 하우스를 치며 농약에 영양제까지 줘봐도 산이슬과 골바람을 따라가지 못하니 인간의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자연의 이치를 능가할 수는 없는 노릇인가보다..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산더덕 ~` 겨우내 움추렸던 실뿌리에 생가가 돌기 시작한다. 흙속에 몸을.. 2024. 2. 20. 겨울 종자 채종 산행 산약초들은 버려진 골짜기에서도 잘 자라며 농기계가 필요없어 투자비가 적고 농약 등도 필요없어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한 작물들이다. 굵어질수록 향과 약성이 더해지고 값도 뛰어 출하를 서두를 필요도 없어 노후 준비로도 제격이지만 농장을 만들때 가장 어려운 점은 종자를 확보하는 일이었다. 개량종들은 시간이 지나도 굵어지지 못하고 도태 돼 야생종을 선택해야 하나 흔하던 예전과는 달리 개채수가 줄어 깊은 산에나 가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자에 따라 수확량이 수배씩 차가나며 근친 교배가 반복된 개체들은 병해충들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소량이라도 굵고 실한 개체에서 씨를 받아 번식시켜야 낭패보지 않는다.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산더덕 ~` 무분별한 채취로 개채수가 줄었지만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덩쿨.. 2024. 1. 16. 산약초 파종 시기와 방법 버려 둔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일이 없으며 한번만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하기 때문이지만 파종 시기나 방법에는 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산약초들은 기타의 작물 들과는 달리 거친 풀속에서도 알아서들 자라며 첫해만 넘기면 죽는일은 없으나 산은 경사로 인해 늘 건조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뿌리두면 발아 되지만 자연의 시계에 맞춰 땅이 얼기 전 파종해 산에서 겨울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 시킬수록 발아율이 높았으며 평지에서는 풀이나 잡목들이 작물 성장을 방해하지만 건조한 능선이나 볕이 강한 비탈 등에서는 풀뿌리나 고사목 주변을 활용하는 것이 활착율을 높이는 요령이었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낙엽만 헤치고 뿌려두면 .. 2023. 12. 1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