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작물 곰취 재배법

산나물의 제왕이라고도 불리는 곰취는 깊은 산 고지대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들 알고 있으나 무분별한 채취로 자취를 감췄을 뿐

전국 어디서도 잘 자라는 고소득 작물이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나 대부분에 산약초들과 마찬가지로 풀 속에서도 잘 자라

뿌려만 두면 바쁠일 없이도 지속적 수확이 가능하지만

곰취의 가장 큰 장점은 재고 걱정이 없는 외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었다.

 

봄 몇일 수확에 그치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잎을 채취하고 나면

이삼일이면 속잎들이 다시 나와 이른 봄 수확을 시작하면  

여름까지 계속되기 때문이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씨를 뿌려두면 발아되지만 병해가 없는 야생종을 택하는 것이

농약 없이 재배하는 요령이었으며 하우스에서도 재배하지만

맛과 향이 뛰어 난 고품질을 얻기에는

골짜기가 적지였다.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리기도 하는 곰취는 깊은 산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들 알고 있으나

맛과 향이 뛰어나 몰상식한 이들의 싹쓸이로 인해 개체수가 줄었을 뿐

전국 어디에서도 잘 자라는 전망밝은 청정 먹거리이다.

 

묵나물이나 장아찌로도 별미여 재고나 판로 걱정이 없으며 풀 속에서도 잘 자라

뿌려만 두면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지만 고품질 생산에는

밭이나 하우스보다 산이 적지였다.

 

곰취의 가장 큰 장점은 봄부터 수확을 시작하면 꽃이 피기 직전인

여름까지 계속 된다는 점이었으며 소량이라도 병해가 없는 야생종을 택해

번식하는 것이 농약없이 고소득을 올리는 요령이었다.

여물며 바람에 날아가 씨앗 채취는 어려운 편으로 농장을 만들 때는 뿌리를

옮겨심기도 하나 씨를 직파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었다.

성장이 빨라 파종 다음 해부터 수확이 시작되며 늦가을에서 봄사이

파종하지만 일찍 뿌릴수록 발아율이 높았으며

잎 외 씨앗 수익도 쏠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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