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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가려 한다면 .. 자연으로 돌아 가려 하나 예산이 부족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하는 회색 도시와는 달리 사철 맑은 공기에 풀 벌레 소리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지만 예산을 줄이고자 한다면 버려진 골짜기로 눈들을 돌려 보면 어떨지 싶다. 산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5백여 평의 전답으로는 밥 굶기 십상이지만 그 값이면 골짜기는 수만 평도 가능하며 청정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전망 또한 밝다. 둘째는 바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심고 뽑기를 반복하며 풀과의 전쟁을 치러야 하는 논 밭 등과는 달리 대부분의 산약초들은 풀 속에 씨만 뿌려 둬도 알아서들 자라 혼자서 수만 평을 관리해도 힘들 것이 없는 곳이다. 또 다른 하나는 한번 뿌려 두면 수.. 2020. 10. 6.
두릅 씨앗 채취 요령 두릅 씨앗 채취 시기가 다되 간다. 두릅은 작물로 여기는 사람 조차 적지만 어디서도 잘 자라며 판로 걱정이 없고 봄 며칠 수확외 일체의 관리가 필요 없어 버려진 골짜기 활용에 최적의 작물이기도 하다. 농장을 만들 때는 묘목 외 뿌리를 잘라 심는 방법들도 있지만 면적이 넓을 때는 씨를 뿌리는 것이 간편한 방법이며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살아 남아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타 작물의 10/1비용이면 충분 하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9월 중순이면 씨가 여물기 시작하며 씨방이 검게 변한 이후 채취하면 그만이지만 나무에 가시가 있고 조금만 빨라도 발아가 안되며 여물면 쏫아져 씨앗 채취는 쉽지 않은 작물이다. 단지를 이루며 자라 한두 곳에서 다량 채취도 가능하나 종자로 쓰기 위해서는 가지가 많고 튼.. 2020. 9. 28.
슈퍼 도라지 수확 사기와 방법 슈퍼 도라지 수확 시기가 다되 간다. 수확까지 4~5년씩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며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농약이나 비료 등이 필요 없어 초보 농부에게도 그만 이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출하 시기도 중요하다. 9월 중순이면 성장이 끝나 언제 수확해도 관계없으나 대물 도라지들은 대부분 약용으로 소요 되 환절기가 겹치고 즙 수효가 몰리는 추석 직후나 황사철 등 일수록 고가에 거래되기 때문이다. 판로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가장 손쉬운 것은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는 방법이었다.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신경 쓸 일이 없기 때문이다. 평수가 적을 경우는 어떤 방법도 관계없으나 5백여 평 이상이라면 포클레인을 쓰는 것이 인건비도.. 2020. 9. 27.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요령 - 5, 소득 발생을 앞당기는 법 버려진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소득이 쏠쏠 하면서도 바쁠 일이 없기 때문이지만 그렇다고 산이 장점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산더덕이나 도라지등 대부분의 산약초들은 굵어질수록 값이 뛰지만 골짜기는 전답과는 달리 경사나 나무들로 인해 볕이 부족해 성장이 늦은 단점도 함께지닌 곳이기 때문이다. 빠른 성장을 위해 비료를 주고 나무들을 베내며 억지를 부려대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는 토양을 황폐화시키고 산사태 등을 불러와 일만 눈덩이처럼 불어날 뿐이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소득 발생을 앞당길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혼작을 활용하는 것이었다. 그늘 속에서도 잘 자라며 성장이 빠른 엽체류들도 얼마든지 있다.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장기적 작물과 함께 이런 산.. 2020. 9. 18.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요령 - 4, 판로 개척 귀농 후 빠른 안정을 위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정착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소한 지출들을 자체 마련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초보 농부로서는 판로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가꿔도 팔 수 없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며 중간 상인들에게 넘기다 보면 인건비 건지기도 빡빡하더라고들 하소연이지만 직거래처 확보는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었다. 수십년 경험을 가진 상인들과 경쟁 하기란 쉽지 않지만 가장 손쉬운 것은 농부만의 강점을 살려 덤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다. 마트나 상인들로서는 흉내 낼 수 없는 농부만의 강점은 자투리 땅이나 혼작등을 활용하면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이것저것들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모두를 팔려해서는 아무것도 팔 수 없지만 전부를 던져서라도 주품목 한 가지만 제값 받을 수 있다면.. 2020. 9. 14.
능이 재배 요령 아침저녘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며 능이의 계절이 다가 온다. 능이는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재배가 불가능한 것으로들 알고 있으나 시도해 본 사람이 없을 뿐 그리 고급 기술을 요하는 일은 아닌 것 같다. 수년의 실패를 반복 하기도 했었고 몇가지 요령들이 필요하긴 했지만 바람이 잘 통하는 참나무가 자생하는 곳들에 종균들을 뭍어 둔 후 3년여가 지나자 능이들이 나오기 시작 했다. 목소리 큰 사람이 대장인 세상으로 공연한 구설수에 휘말려 이러저런 고초들을 격기도 했었으며 자연의 이치를 모두 알 순 없으나 비밀은 살아있는 참나무를 매체로 자실체가 형성되는 활물 기생균이라는데 있는 것 같다. 발생량이 들쑥 날쑥이거나 비슷한 조건임에도 나지 않는 곳들도 있어 작물화 하기까지는 좀더 깊이있는 관찰들이 필요한 일로 보.. 2020. 9. 9.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요령 - 3,씨앗 채종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한번 조성해 두면 수십 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가장 힘든 부분은 종자 확보였다. 거친 산에 농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풀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종자들이 필요 하나 수확량이 많다는 이유로 개량종만을 선호하다 보니 토종은 씨가 마른 실정이기 때문이다. 무분별한 채취로 개채수가 줄긴 했으나 아직도 깊은 산에나 가면 강한 생명력을 지닌 야생종들이 눈에 띈다. 일시에 다량을 뿌려 손익 분기점을 넘어서는 것이 상책이지만 비용을 줄이고자 한다면 농장 한귀퉁이에 채종장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채종장을 만들 때는 볕이 잘 들도록 잡목과 나무들은 베내는 것이 좋으며 산밭을 이용해도 관계는 없다.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긴 .. 2020. 9. 1.
슈퍼 도라지 씨앗 채취 시기와 방법 슈퍼 도라지 씨앗 채취 시기나 방법등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흔히들 도라지 하면 뿌리만을 생각 하지만 슈퍼 도라지는 씨앗 역시 참깨등에 수배값에 거래되며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채종이 가능해 소득 발생이 빠르고 가외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같다. 4~5년을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빨라 2년이면 대물로 수확하는 월등한 수익율의 신품종 이지만 씨앗 채취는 조금만 늦어도 씨방이 벌어지며 쏫아져 껍질만 남고 서둘러 채취하면 발아율이 떨어져 시기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파종 시기나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봄 파종해도 7월이면 꽃이 피기 시작하고 9월로 접어들면 씨가 여물며 꼬투리가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씨앗 채취 시기는 이때가 적기로 씨방이 갈색으로 변해.. 2020. 8. 28.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요령 - 2, 작물 선택 산약초 재배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골짜기는 헐값에 불과 하면서도 바쁠 일이 없고 소득 또한 쏠쏠하며 한번만 뿌려둬도 수대에 걸쳐 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작물 선택이 중요하다. 산은 전답과는 달리 경사가 심해 인건비가 배로 들어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손이 많이 가거나 풀을 이겨낼 수 없는 작물은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이다. 중구난방 훈수들이니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으며 가장 손쉬운 것은 생김으로 판단하는 방법이다. 나무와 잡목들이 많고 늘 볕이 부족한 골짜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넓은 잎이나 큰키, 덩쿨등 광합성에 유리한 구조를 가진 작물 일수록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때문.. 2020. 8. 13.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방법 - 1,장소선택 은퇴후를 대비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고 소득 또한 쏠쏠하며 재테크 수단으로써도 제격이기 때문같다. 예산 절감을 위해 싼 곳만을 찾아 발품들을 팔지만 싸고 좋은 땅은 어디에도 없으며 이는 수년이 걸려도 차비만 날리기 싶상인 일이지만 약간만 생각을 달리하면 적은 돈으로도 넓은 농장을 만들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다. 버려진 맹지를 매입 후 막고있는 땅과 내땅 일부를 교환해 길을 내거나 참나무가 많은 산을 구입 후 숯가마등에 참나무를 팔아 농장 조성 비용을 충당하는 방법등도 있지만 가장 가장 손쉬운 것은 국유지에 붙어있는 작은 자투리 산을 겨냥하는 방법같다. 산약초 재배는 씨만 뿌리면 그만일 뿐 나무를 베거나 형질변경등이 필요없어 국유지 일부를.. 2020. 8. 3.
장마철 슈퍼 도라지 관리 요령 슈퍼 도라지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등이 필요없으면서도 수익율이 월등해 초보 농부들에게도 더없는 작물 이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한두가지 주의도 필요하다. 가장 유의할 점은 장마철 배수 관리이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성장이 빠르고 병해에도 강한 작물 이지만 물빠짐이 나쁘면 제대로 굵어지지 못하거나 뿌리 썪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4~5년을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 하며 7월이면 이미 세력들이 왕성해 져 따로이 손볼 일등은 없으나 장마가 계속 되 물에 잠긴 상태에서 기온이 오르고 폭염이 닦치면 뇌두와 줄기 사이에 짓무름 현상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수확량에 있어서도 차가 컸다. 요행을 바라거나 괸찮겠지 하기보단 물빠짐이 원활하지 못한 곳이라면 미리 배수로를 두거나 장마 .. 2020. 7. 31.
슈퍼 도라지 재배법 (꽃대 자르기) 7월로 접어들자 봄 파종한 슈퍼 도라지들도 세력이 왕성해지며 하나둘씩 꽃대들이 올라오기 시작 한다. 꽃대를 잘라 줘야 뿌리가 굵게 자란다 열을 올려대는 이도 있으나 이는 올바른 방법은 아닌것 같다. 재미 삼아 가꾸는 몇평 정도라면 모르나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온 밭의 씨방들을 자른다는 것은 보통 고역이 아니며 고생만 죽도록 할 뿐 득이 없기 때문이다. 몇몇곳의 씨방들을 잘라도 줘 봤지만 효과가 미미할 뿐 아니라 슈퍼 도라지는 씨가 귀하고 비싸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 것이 몇배 소득이 높아 고소득을 올리는 요령이었다. 모든 농사가 마찮가지 이지만 텃밭 정도와 수백 수천평은 방법 자체가 다르다.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없어 일이 적으면서도 소득 또한 월등한 전망밝은 신품종 이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작물 특성에.. 2020. 7. 14.
산약초 옮겨심기 7월로 접어들며 본격적 장마가 시작 됬다. 산약초들은 늦가을에서 봄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려두면 대부분 발아 되지만 건조가 심한 곳이나 가파른 능선등에 단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몇가지 요령들도 필요하다. 산은 논밭과는 달리 경사가 심하고 가뭄 영향이 커 움이트며 말라 죽거나 발아 후에도 자리를 잡기 전 고사하는 경우가 많아 뿌린대로 모두 살릴수는 없기 때문이다. 야생종들은 생명력이 강해 발아 후 첫 봄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한번뿌려 건조가 심한곳까지 모두를 살릴수는 없지만 여름 장마철을 이용하면 씨를 다시 뿌리지 않고도 어느정도 보완은 가능하다. 씨를 뿌리다 보면 아무리 신경을 써도 무더기로 나는 곳들이 생긴다. 잡목이나 경사등 장애요인들이 방해가 되기 때문이지만 그리 염려할 일만은 아니며 이런곳에서 .. 2020. 7. 12.
슈퍼 도라지 이식과 속아주기 슈퍼 도라지 속아주기와 이식에 대해 궁금해 하는 회원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나 비료가 필요없어 빠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월등한 신품종 이지만 아무리 신경을 써 파종해도 무더기로 나거나 빠진 곳들은 나오기 마련이나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 발아가 않되거나 기타의 문제들로 죽거나 빠지면 공간이 넓어져 옆의 개채들이 월등히 굵어져 밭 전체로 보면 별 차가 없으며 손이 가긴 하나 심한 경우 옮겨 심는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식 시기는 언제도 가능 하나 손가락 크기 정도 자랐을 때가 적기이며 비오는 때를 택해 뿌리에서 한두장의 잎만 남기고 줄기를 자른 후 옮겨 심으면 대부분 잘 자란다. 한구멍에 대여섯개씩 나는 경우들도 많지만 욕심을 부려 모두 키우려 하기 보단 손가락 둬마디 정도 자라면 풀 뽑기를.. 2020. 6. 24.
슈퍼 도라지 재배와 풀 관리 슈퍼 도라지를 파종 하였으나 풀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씨비닐을 써 적기 파종하면 풀로인해 어려움을 격을 일은 적으나 비닐위에 흙이 얇게 덮히거나 풀이 많던 묵밭등의 경우 풀과 도라지가 뒤섞여 발아 되기도 한다. 초보 농부 시절 어려움을 격기도 하였고 반복해 글을 올리기도 했었지만 모든 작물은 파종 시기가 있으나 의욕을 앞세워 서둘러 파종하면 도라지 보다 풀이 먼저 나 일이 많아진다. 손가락 한두마디 자라면 뽑아주면 그만 이지만 피나 바랭이등이 뒤덮을때는 제초제를 활용해 처리하면 일을 줄일 수 있다. 외떡잎 식물만 잡는 제초제를 쓰면 쌍떡잎 식물인 도라지에는 영향 없이 피나 바랭이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라지가 자라며 세력이 왕성해 지기 시작하면 풀들은 더이상 힘을 쓰진 못하나 손.. 2020. 5. 16.
성주 참외 산지 직송 농사는 죽도록 일해도 중간 상인 배만 불리는 일이라고들 하소연임에도 소비자는 장사도 안되는데 물가만 오른다 아우성이다. 성주 참외 거품을 뺀 값에 산지에서 직송해 드리니 필요하신 회원들은 이용 바람니다. 보통 10kg 1box ( 60 과 내외) : 4만 2천원 - 2만 9천원 상품 10kg 1box ( 40 과 내.. 2020. 5. 11.
슈퍼 도라지 발아 시기 슈퍼 도라지 싹이 나지않는다는 쪽지들을 자주 받는다. 모든 작물은 파종 시기가 있으며 일조량과 온도가 맞아야 발아 되듯 슈퍼 도라지 역시 마찮가지이다. 초보 농부들은 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파종 후 하루가 멀다 밭을 오고 가지만 먼저 심는다 하여 빨리 나거나 더크는 것도 아니며 조기 파종해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나면 일만 많아질 뿐 득이 없는 일이었다. 그간 체험한 바에 의하면 파종 시기와 관계없이 매년 5월 초순가량 되야만 발아 되기 시작 했으며 다년생 작물이기 때문인지 2년차에 수확해 보면 굵기 역시 별다른 차가 없었다. 가뭄에도 강하며 발아가 잘 되는 작물이어 따로이 물을 줄 필요는 없었으나 타 작물과 마찮가지로 비닐위에 흙을 두터이 덮으면 발아율이 떨어지며 적게 덮히면 바람에 찢어져 비닐이 보일듯 .. 2020. 4. 27.
봄비네 망중한 두릅 씨앗 파종과 뿌리식재 작업도 끝나간다. 몇년 전 뿌렸던 곳이지만 봄 가뭄에 고사한 개체들이 많아 지난해 가을부터 추가 식재를 시작했으니 어림잡아 4만여평은 마친 것 같다. 두릅은 작물로 여기는 사람 조차 적으며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거친 잡목속에서도 잘 자라 수확외 ..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