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방법 - 1,장소선택

은퇴후를 대비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고 소득 또한 쏠쏠하며

재테크 수단으로써도 제격이기 때문같다.

 

예산 절감을 위해 싼 곳만을 찾아 발품들을 팔지만 싸고 좋은 땅은 어디에도 없으며

이는 수년이 걸려도 차비만 날리기 싶상인 일이지만  

약간만 생각을 달리하면 적은 돈으로도 넓은 농장을 만들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다.

 

버려진 맹지를 매입 후 막고있는 땅과 내땅 일부를 교환해 길을 내거나

참나무가 많은 산을 구입 후 숯가마등에 참나무를 팔아

농장 조성 비용을 충당하는 방법등도 있지만

가장 가장 손쉬운 것은 국유지에 붙어있는 작은 자투리 산을

겨냥하는 방법같다.

 

산약초 재배는 씨만 뿌리면 그만일 뿐 나무를 베거나 형질변경등이 필요없어

국유지 일부를 사용해도 뭐랄 사람이 없어 내땅과 다를 바 없으며

훗날 불하를 신청하면 시가의 1/10도 안되는 

공시지가에 매입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도전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은퇴 후 수십년을 놀수만도 없는 노릇이며 씨를 뿌려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땅값도 뛴다.

최악의 경우에도 지가 상승율이 은행 금리에 수배 이상이니 손해 볼 일이 없으며

한번 조성해 두면 수대에 걸쳐 소득원이 되 주니

아이들을 위해서도 이만한 일이 없는 것 같다.

 

사람들이 그 가치를 모를 뿐 참나무가 많은 산은 보물과도 같다.

참나무는 값이 비싸고 수효가 많아 숲가꾸기를 신청해 일부를 베 팔면

토지 매입비를 제하고도 남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며

표고 재배등에 활용해도 소득이 쏠쏠하기 때문이다.

 

바위가 많은 산을 눈여겨 보는것도 요령이다.

대부분 완만한 곳만을 찾아 발품들을 팔지만 산약초 재배에는 험한 골짜기가 제격이며

자연석은 고가에도 없어 못팔지만 농장 조성 중 나오는 돌들은 반출해도 문제가 없어

이를 처분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도 농장 조성이 가능하다.

 

버려진 맹지를 겨냥하는 것도 방법이다.

맹지는 길있는 땅의 1/10 값에도 못미치지만 내땅 수배를 내주며 막고있는 일부와 교환해

길을 내고자 한다면 어려울 것도 없는 일이며 길을 내고 나면 땅값도 몇배씩 뛰니

아까울 것도 없는 일이다.

국유지에 붙어있는 버려진 작은 땅은 노다지와 다를 바 없다.

산약초 재배는 씨만 뿌리면 그만일 뿐 나무를 베거나 형질을 훼손할 일이 없어

일부를 사용해도 뭐랄 사람이 없으며

훗날 불하를 신청하면 헐값인 공시지가에 매입도 가능해

약간의 종잣돈 만으로도 수만평 농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알아서들 자라는 골짜기 산약초들 ~`

영농은 늘 풀을 메고 농약을 쳐야만 하는 것으로들 생각 하나 풀속에 씨만 뿌려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값이 뛰는 토종 산약초들도 얼마든지 있다.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고 소득이 쏠쏠하면서도 전망 또한 밝으니

노후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장소 선택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각 방에 올려 둔 공지 글들을 참조 하세요.

 

*산약초 씨앗 안내

필요하신 회원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더덕 씨앗 : 1 리터 - 3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60 만원 ( 2천여평 뿌려짐)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두릅 뿌리 : 500개 - 30 만원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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