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09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 파종 시기 슈퍼 도라지를 재배해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월등한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파종 시기에는 유의가 필요했다. 3월부터 6월 사이 파종하지만 도라지가 발아되기 위해서는 기온 외 일정 시간의 일조량이 필요해 남부 지방 등도 다를건 없었으며 4월 파종하는 것이 최적이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나면 일이 몇배로 많아지며 다년생 작물이긴 하나 때를 놓치면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라지 전문 재배자들이 사용하는 씨비닐을 써(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을 내고 그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 적기 파종해 보니 풀멜 일이 적어 절반의 비용으로도 충분 했으며 혼자.. 2024. 2. 3. 고소득 작물 곰취 재배법 산나물의 제왕이라고도 불리는 곰취는 깊은 산 고지대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들 알고 있으나 무분별한 채취로 자취를 감췄을 뿐 전국 어디서도 잘 자라는 고소득 작물이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나 대부분에 산약초들과 마찬가지로 풀 속에서도 잘 자라 뿌려만 두면 바쁠일 없이도 지속적 수확이 가능하지만 곰취의 가장 큰 장점은 재고 걱정이 없는 외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었다. 봄 몇일 수확에 그치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잎을 채취하고 나면 이삼일이면 속잎들이 다시 나와 이른 봄 수확을 시작하면 여름까지 계속되기 때문이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씨를 뿌려두면 발아되지만 병해가 없는 야생종을 택하는 것이 농약 없이 재배하는 요령이었으며 하우스에서도 재배하지만 맛과 향이 뛰어 난 고품질을 얻기에는 골짜기가 적지였다. 산나.. 2024. 2. 1. 땅 싸게 사고 싶다면 자연으로 돌아가려 싸고 좋은 땅을 찾아 발품파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면 싸고 좋은 땅은 세상 어디에도 없었다. 대부분 보는 눈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길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며 약간만 방법을 달리하면 적은 돈으로도 넓은 농장을 만드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었다. 하다보니 알게 된 사실이지만 돌이 많은 밭이나 산 등은 눈길조차 주는 사람이 없지만 이런 곳들은 적은 돈으로 넓은 농장을 만들 수 있는 보물 중 보물이었다. 농장 조성 중 나오는 자연석들은 없어 못파는 노다지들로 약삭 빠른 사람들은 농장은 뒷전이고 이런 땅만을 노려 자연석을 팔아 땅값의 몇배를 챙기는 돈발이 수단으로 이용했다. 모두들 외면 하지만 돌이 많은 밭이나 산은 보물 중 보물이었다. 농장 조성 중 나오는 돌.. 2024. 1. 29. 산짐승들 때문에 ~`ㅠㅠ 날마다 눈치에 퇴직 시기도 다가와 에라 모르겠다 이참에 베짱이나 할까하고 시골로 왔더니 산짐승들 때문에 보통 머리가 아픈게 아니다. 요노무시키들이 얼마나 영특한지 별 방법을 써봐도 효과는 몇일 뿐이고 뭘 심어봐도 남아나질 않는다 경로당 노인들이 그러지말고 탱자나무를 심어보라해 요방법을 써보니 몇 푼 들이지 않았음에도 고거참 신통이네 ~~` 요노무시키들이 어찌들 아는지 공들여 가꿔 수확할 때가 되간다싶음 어찌들아는지 떼거지로 몰려와 여지없이 요짓들이다. ~~`ㅠㅠ 나도 한떼 옹고집으로 통하던 사람인데 요거도 해보고 .. 울화통이 터져 요거도 해봤으나 땅을 파고 들어와 또다시 꽝이어 ~` 욱하는 성질에 거금을 들여 비무장지대 마냥 요것까지 해봤지만 이삼일도 못가 나잡아 봐라다 ~~ㅠㅠ ` 요노무시키들 요걸 .. 2024. 1. 27. 으 ~`춥다 춥다! 추워 ~` 폭설에 길까지 막혀 움직을 수도 없으니 녹을때 까지 방콕외 방법이 읍네 .. 폭설에 길까지 꽁꽁이니 움직일 수도 없고 .. 이 삼일 풀리나 싶더니 .. 또 요모양 걸렸고 ~` 그래도 땅속에선 산더덕이며 도라지들의 새봄 준비가 한창이니 ~` 에라 모르겠다,~` 때되면 녹을테니 더덕 구워 불멍에 한잔해야 쓰것따 ~` 2024. 1. 25. 농약이나 풀멜일이 없는 산당귀 자연으로 돌아 온지도 수년이 흘렀지만 작물 선택시 가장 유의해야 할 부분이 농약과 풀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거나 농약을 치는 일은 인건비를 배로 줘도 사람을 구할 수 조차 없기때문이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되돌아서면 다시 나는 풀을 메주거나 반복해 농약을 치기란 전문 영농인들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나 그럴 필요가없는 작물이 산당귀였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잎외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같은 면적에서도 수배의 소득이 가능하면서도 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일체의 병해가 없어 뿌려만 두면 손댈일이 없는 까닦이다. 거친 골짜기 바위 틈이나 버려 둔 밭둑 등 자투리 땅 활용에도 그만이며 맛과 향이 뛰어나 차나 묵나물로도 수효가 많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으면서도 전망 또한 밝아 귀농인들에게.. 2024. 1. 23. 슈퍼 도라지 재배법 - 둑 폭과 높이 신품종 수퍼 도라지를 재배해 보고 싶은데 도대체 밑거름이나 둑 높이, 폭 등을 얼마로 해야 하느냐는 질문들이 많아 그간 시험 재배하며 느낀 바들을 정리해 본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으면서도 평당 소득 또한 월등해 초보들에게도 그만이기 때문 같으나 결론부터 말하면 둑을 미리 만들 필요는 없었다. 둑을 만들어야 물빠짐이 좋고 대물로 자랄 것으로들 생각 하지만 씨비닐을 쓰면 ( 기계로 비닐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 트랙터로 밭을 평탄 작업만 한후 30~40 센티 간격으로 깔고 삽으로 비닐 사이의 흙을 비닐 위에 살짝 뿌려줘도 아무 문제가 없기때문이다. 주위할 점은 모든 작물이 마찮가지듯 흙이 두터이 덮히면 발아율이 떨어져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만 덮어줘야.. 2024. 1. 21. 산더덕 농장 만드는 법 산더덕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에 걸쳐 수확하기 때문이지만 산더덕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를 유의도 필요했다. 거친 골짜기 등에서도 잘 자라며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산은 늘 건조한 곳이어 파종 방법 등에 따라 활착율이 수배씩 차가 나기 때문이다. 해 본 사함이 없으니 물을 곳 조차 없어 숫한 시행 착오를 격기도 했지만 농약 등도 필요없고 굵어질수록 값이 뛰며 전망 또한 밝으니 노후 준비로도 이만한 작물이 없는 것 같다. 저연 그대로의 상태에 낙엽만 헤치고 뿌려두면 발이되며 늦가을부터 봄사이 파종하지만 겨우내 얼고 녹기를 반복하도록 서둘러 파종할수록 발아율이 높았다.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도라지 등을 섞어.. 2024. 1. 19. 짚으로 알둥지 만들기 달구들을 들여와 알둥지를 맹글려 해보지만 요거이 보기보담 쉬운게 아니다. 코흘리개 시절 할아부지 만드는 것을 몇번 봤지만 수십년이 흘렀으니 무리도 아니다. 별짓을 해봐도 안되 막걸리 몇병 사들고 경로당 찾아가니 둬시간도 안되 뚝딱이네 ~~ㅎㅎ 어르신들도 헤깔리는지 요거다 저거다 옥신각씬 끝에 드디어 합의점에 도달 ~` 대표 선수가 자리를 잡긴 했는데 우다좌다 시끌시끌 ~~ㅋㅋ ~~ㅎㅎ 한시간여가 지나자 드디어 쪼매씩 틀이 나오기 시작이다. 드디어 완성으로 성능을 떠나 보기에도 예술이다 ~~ㅋㅋ 야들도 아리송인 모양인데 아그들아 ~` 고거이 합승이 아니라 일인승이니라 ~`ㅋㅋ 2024. 1. 18. 겨울 종자 채종 산행 산약초들은 버려진 골짜기에서도 잘 자라며 농기계가 필요없어 투자비가 적고 농약 등도 필요없어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한 작물들이다. 굵어질수록 향과 약성이 더해지고 값도 뛰어 출하를 서두를 필요도 없어 노후 준비로도 제격이지만 농장을 만들때 가장 어려운 점은 종자를 확보하는 일이었다. 개량종들은 시간이 지나도 굵어지지 못하고 도태 돼 야생종을 선택해야 하나 흔하던 예전과는 달리 개채수가 줄어 깊은 산에나 가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자에 따라 수확량이 수배씩 차가나며 근친 교배가 반복된 개체들은 병해충들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소량이라도 굵고 실한 개체에서 씨를 받아 번식시켜야 낭패보지 않는다.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산더덕 ~` 무분별한 채취로 개채수가 줄었지만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덩쿨.. 2024. 1. 16. 적은 돈으로 넓은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1` 자연으로 돌아 가려 하나 돈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아무리 저축해도 오르는 땅값을 쫓아갈 수 없기 때문이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적은 돈으로도 넓은 농장을 만들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다. 돈이 적다면 문제가 있는 싼 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었다. 모든 조건을 갖춘 땅은 비싸지만 한두가지 문제가 있는 싼땅으로 눈을 돌려 시간을 두고 해결 할 계획을 세우면 못할것도 없기 때문이다. 남의 땅이 막고 있어 길이 없다면 대부분 시세의 절반 이하이나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등을 고려하면 애쓰지 않아도 멀지않아 해결 될 헐값의 땅들이다. 모두들 맹지를 사서는 안된다 했지만 길없는 넓은 터를 구해 씨를 뿌려 둔 후 내땅 5천평과 막고있는 5백평을 교환해 길을 내고 나니 자연스레 땅값도.. 2024. 1. 14. 슈퍼 도라지와 일반 도라지 성장 비교 슈퍼 도라지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슈퍼 도라지는 판매까지 4~5년씩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으로 그간 재배하며 느낀 바들을 정리해 본다. 둘을 함께 파종해 관찰해 보니 성장 면에서는 비교할수 없이 차가 컸으며 가장 좋은 점은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별도의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다는 점이었다. 전문 재배자들이 사용하는 씨비닐을 써보니 ( 기계로 비닐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 풀멜일이 적어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했으며 뿌리외 씨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 되 평당 소득이 십여만원도 넘도라는 떠도는 소문들은 이런 때문이었으며 수효가 폭등하는 때에 맞춰 출하 시기만 적당히 조절한다면 고소득은 어려울 것도 없는 일이었다. 1년차 슈퍼 도라지와 .. 2024. 1. 12. 요노무 시키들을 어찌해야 .. 다람쥐 채바퀴 돌듯하던 회색 도시를 떠나 골짜기에 터를 잡으니 늘 자유인에 베짱이가 따로 없지만 문제는 말벌들이다 뱀이며 멧돼지 등은 사람을 보면 미리 피하니 혹간 마주쳐도 놀라기나 할 뿐 문제될게 없이지만 요노무시키들은 잘 보이지도 않을 뿐 아니라 떼거지로들 달려 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조심해도 매년 년중 행사처럼 한두번씩은 당하니 말귀도 못알아 듣는 요노무 시키들 버리장머리를 도대체 어찌해야 고친다냐 ,, 야들이야 보기에만 거시기 할 뿐 해꼬지 하는법도 없고 장화를 신고 다님 그만며 골짜기에 쥐들도 쫓아주니 임대료는 내는 녀석들이다. 요노무 시키들은 무대뽀 무전취식에 깡패x들 마냥 떼거지로 몰려다니지만 해결책이 거시기다 .. 우샤인 볼트마냥 내달려 겨우 피하긴 했으나 나뭇가지에 찔리고 돌뿌리걸려 혹부리.. 2024. 1. 10. 온천지가 눈이니 불멍이나 하며 .. 조용한게 좋아 골짜기에 터를 잡았더니 동장군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온 골짜기가 눈천지다. 에라 모르겠다. 지들이 고래봤자 때되면 녹겠지 .. 낼일은 낼 생각하고 담아 둔 머루주 꺼내 불멍이나 해야 쓰것따~~ ` 보기엔 그만인데 .. 신경 써 봐야 머리만 아프니 장작지펴 불멍이나 하며 .. 머루주 꺼내 구들장 베고 누워 신선놀음이나 해야 쓰것다 .. 2024. 1. 8. 고소득 작물 두릅 재배 법 두릅은 거친 골짜기 등에서도 잘 자라 투자비가 적으면서도 농약이 필요없고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해 귀농인들에게도 그만인 작물로 그간 재배하며 체험한 바들을 정리해 본다. 농장을 만드는 방법에는 묘목을 심거나 뿌리를 잘라 심는 방법, 씨를 뿌리는 법등이 있으며 각각에 장단점이 있지만 가장 비용이 적게들며 빠르고 손쉬운 것은 씨를 뿌리는 방법이었다. 다수확을 위해서는 밑둥을 잘라 여러 가닥으로 키우라는 글들도 보였으나 수년에 걸쳐 시험을 해보니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숫자가 많도록 밀생해 키우는 것이었다. 개량종이나 가시없는 민두릅 등을 찾는 사람도 있었으나 거친 산에서는 농약이 필요없는 야생종을 택해야 낭패보지 않으며 봄 몇일 수확외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퇴직 준비로도 제격이었다. 상인.. 2024. 1. 7. 빠른 시간내에 영농 기술을 익히고 싶다면 농사는 하늘과의 동업으로 한 작물을 배우는 것만도 십수년씩 걸린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만도 아니었으며 단 시간내에 고수가 되는 것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었다. 영농 기술 습득에 시간이 걸리는 것은 농사는 1년에 한번밖엔 해볼수가 없어 십여년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나 농장 한귀퉁이에 작은 시험장을 만들어 보니 어렵지 않게 문제가 풀렸다. 농장 구석에 몇평의 시험장은 나만의 연구소로 1년에도 수십가지 방법들을 동시에 해볼 수 있었지만 특별히 돈이 들거나 시간을 뺏길 것도 없는 일이었다. 잘 나가는 회사치고 연구소가 없는 곳이 없듯이 영농도 예외가 아니었으며 약간의 융통성만으로도 단시간에도 고수가 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었다. 산더덕은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작물이나 자연 그대로의 골짜기에 뿌.. 2024. 1. 5. 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재배법 - 씨비닐이 좋은 이유 슈퍼 도라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나 비료 등이 필요 없으면서도 소득이 쏠쏠한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전문 재배자들이 씨비닐을 쓰는데는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는 일이 쉽고 재배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었다. 씨비닐은 (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만 내고 그 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 비닐에 씨가 붙어 있어 깔기만 하면 그만이어 빠르고 간편해 절반의 비용밖으로도 충분했다. 둘째는 풀멜 일이 적기 때문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기란 보통일이 아니나 씨비닐을 써보니 도라지만 발아되 혼자서 수천 평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었다. 셋째는 가뭄 걱정이 없기 때문이었다. 일반 유공 비닐 등은 봄 가뭄이 들면 구멍 주위가 말라 발아까지 몇 번씩 물을 줘야만 하나 씨비닐은 수분 증발.. 2024. 1.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밝아 온다. 자연으로 돌아온지 어저께 같은데 벌써 십여년이 다되간다.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르는 것을 욕하며 험담해 어디에 쓰랴 .. 화냄과 미움 접어두고 서로 위로하며 보듬는 그런 갑진년이 되길 빌어 본다.. 2024. 1. 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