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아 온다.
자연으로 돌아온지 어저께 같은데 벌써
십여년이 다되간다.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르는 것을
욕하며 험담해 어디에 쓰랴 ..
화냄과 미움 접어두고 서로 위로하며
보듬는 그런 갑진년이 되길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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