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65 슈퍼 도라지 재배법 - 풀 제거 슈퍼도라지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는 고소득 신품종이지만 파종 시기가 맞지 않거나 풀이 많던 밭의 경우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나기도 하나 이때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경험자들이야 그러려니 하나 초보자들은 봄철 밭을 뒤덮는 바랭이 등을 만나면 어쩔줄 몰라하지만 이때는 외떡잎 식물만 죽이는 제초제를 쓰면 도라지에는 해가 없이 풀만 제거할 수 있다.기타 남은 풀들은 뽑아 주면 그만이나 어린 도라지가 함께 뽑히기도 하지만 이때도 비오는 날을 택해 무더기로 난 곳에서 옮겨 심거나 씨를 넣어주면 다시 난다.풀이 많던 밭의 경우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나기도 하지만 제초제를적절히 활용하면 뽑지 않고도 도라지에는 해가없이 풀만 제거가 가능하다.흔히 바랭이 등이 문제가 됬지만 외떡잎 식물만 죽이는 제초제를 주니( 농.. 2025. 6. 11. 토종닭 키우기 초여름으로 접어들자 가장 바쁜 것이 암닭들이다.케이지에 가둬 키우는 양계장 닭들과는 달리 나무로 닭장을 지어 골짜기에 방사해 보니 닭마다 하는 일들도 졔각각이다,숫탁들은 날이 밝으면 앞장서 무리들을 골짜기로 이끈 후 안심 모드로경계를 섰으며 암닭들은 병아리 부화를 위해 제각기 숲속에 알들을 숨기느라 바쁘다. 서두른 암닭들이 부화를 마친 아그들을 이끌고 닭장으로 돌아 오자경비견인 풍산이만 철부지 병아리들까지 지키느라 두배로 바빠졌다~~ㅎㅎ포크레인을 불러 바닥 돌부터 치운 후 하우스를 지으라 성화들이었지만 골짜기에 자생하는 나무들을 잘라 옛 방식을 택해보니 볼품은 비틀베틀이지만 닭장이 반드시 각이 서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비용들 일이 없어 좋다.숲속에 방사하려니 산짐승들이 문제였지만 견공 조련사의말데로 .. 2025. 6. 10. 잔대 효능 잔대는 산후 조리나 부인병, 기력보강,해독 등에 효과가 탁월하며 건조한 능선 등에서도 잘 자라지만 기타의 산야초들과는 달리 몇가지 문제들이 있었다.첫째는 산짐승이었다.생김은 비슷해도 도라지, 더덕 등은 별 피해가 없었지만 고라니나 산토끼 등이 나오는 족족 잘라먹어 이에대한 대책 없이는산짐승 밥주다 말기 싶상이었다.둘째는 발아율이 떨어진다는 점이었다.씨가 떨어지며 자연 발아되 2세들이 뒤를 잊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발아가 까다로워 인위적으로 발아시켜 옮겨 심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또다른 하나는 수확이 사납다는 점이었다.토질이 비옥한 곳 보다는 거친 능선이나 바위큼 등을 좋아해 뿌리가 상하지 았도록 캐기가 힌들고 성장도 늦어 소득원으로는 어려움이 있었다.임야에 농장 조성시 고려 사항 중 하나이.. 2025. 6. 7. 표고 다수확 요령 표고 재배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이들이 많은 것 같다.투자비가 적으면서도 한번만 만들어 두면 4~5년에 걸쳐 수확해 고정 수입원으로도 그만이기 때문 같다. 표고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 바쁠일이 없다는 것이었다. 농약을 치거나 풀멜 일도 없으며 특별한 기술도 필요없어 영농 경험이 전무한 초보자들도 실패할 위험이 없으며 자투리 시간만으로도 충분했다.재고 걱정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골짜기 등에 만들어만 두면 그만이어 넓은 면적도 필요없으며 모든 요리에 쓰여 블로그만 만들어 올려 둬도 주문들이 밀려와 늘 예약 판매에도 부족했다.참나무를 활용하니 톱밥을 뭉쳐 만든 마트 표고와는 비교가 않되는 고품질이 나왔지만 집 주위나 뒷동산 등에 만들어 둬도 땡이어 넓은 면적이 필요없어 좋았다.표고는 봄 가을 나오는 것.. 2025. 6. 5. 더덕 장아찌 담는 법 더덕 장아찌 담는 방법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집주위 산에만 올라가도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무분별한 체취로 개체수가 줄며 옛이야기가 되버렸기 때문이지만 방법만 알면 그리 어려운것은 아니다,비법이랄것도 없지만 수분이 적은 가을 더덕이 좋은 구이 등과는 달리 장아찌를 담을때는 수분 함량이 많은 성장중인 봄이나 여름 더덕이 제격이어 일년 중 이때가 가장 좋을때이다.깐더덕을 고추장이나 된장등에 속박아 둬도 별미이며 장아찌는 한번 만들어 두면 스테미너 보충을 겸한 밥도독으로 시간이 지날수록깊은 맛이 더해져 몇년도 두고 즐길 수 있다.더덕은 자투리땅이나 담장밑, 버려 둔 밭둑 등에 씨만 던져둬도 잘 자라며 약성외 맛과 향이 좋아 구이로도 그만이지만 장아찌를 담을때는 성장중인 이때가 가장 좋다.깐더덕을.. 2025. 6. 4.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에서 살고 싶으나 늘 마음뿐 실행치 못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거창하게 귀농 귀촌까지 들먹이다보니 어디서부터 무얼 어찌해야 할지 엄두도 안나고 두려움까지 앞서기 때문인 모양이다.적지 않은 나이에 가족까지 대동해야 하는 등 복잡하게 생각하면 끝이 없으나 헐값의 골짜기도 많으니 퇴직 전 할부차 하나 사는 셈 치며 주말을 이용해 등산 다니듯 재테크 한다 생각하니 편했다.복잡한 일일수록 간단한 정리가 필요하듯 땅이 썪는 것도 아니고 가꿀수록 값도 뛰어 중간에 관둬도 오른만큼 이득일 뿐 손해 볼 일도 없으며 일하고 쉬는데는 작은 하우스 하나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온가족이 함께 갈 필요 없이 혼자서 5도2촌으로 시작해 손익 분기점을 넘어설 즈음 지방 근무하듯 거처를 옮길 계획을 세우니 주위의 반대에 부딪.. 2025. 6. 3. 풀멜 일이없는 작물 영농은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만도 아닌 것 같다.그늘을 좋아해 풀속에서도 잘 자라거나 제초제 조차 필요없는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대부분의 산약초들이 풀을 메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것도 이런 때문으로 기타의 작물들 중에서도 풀 멜 일이 없는 고소득 먹거리들은 얼마든지 있었다.사람이 찾으려 하지 않을 뿐 길은 어디에도 있다는 말은 영농에서도 예외가 아니었으며 늘 하던 방식만을 고집하거나 안된다하기보단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했다.피를 맑게하는 산당귀는 차나 고급 쌈채로 쓰이는 잎이나 줄기외뿌리까지 모든 한약재에 빠지는 법이 없어 같은 면적에서도 몇배의 매출이 가능한 고소득 작물이지만 음지를 좋아해 밭에 심어도 풀멜 일이 없었다.머위도 마찮가지였다.일체의 병해가.. 2025. 6. 1. 산야초 천지인 골짜기 눈만 돌려도 온 골짜기가 청정 먹거리들로 한가득이다.매년 이맘때면 년 중 행사이기도 하지만 봄비가 적당히 내려 준 때문인지가는 곳마다 온통 산나물들로 발디딜 틈조차 없으니쌈장외 따로이 반찬도 필요없다.5백여평에 전답값으로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한다니 모두들 정신빠진 사람 취급이었으나 씨만 던져 뒀을 뿐임에 이리들 자라니 도전한 사람이 없을 뿐 안되는 일이 아니었다.5백여평 전답으로는 특별한 시설 투자가 따르지 않는 한 밥 굶기 싶상이나 고가의 농기계도 필요없고 호미 한자루면 그만이니 노후 준비로도 산만한 곳도 없는 것 같다.골짜기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밝은 천정 지역으로하우스나 농기계도 필요없어 투자비가 적으면서도 가꾼 만큼 값도 뛰니 위험 부담이 없어 좋았다.훈숫꾼들의 걱정과는 달리.. 2025. 5. 30. 병아리를 부화해 보고 싶다면 귀농 귀촌 후 토종닭을 키워보고 싶은 이들이 많은 것 같다.성장도 빠르며 달걀은 얻는 재미까지 쏠쏠이기 때문이지만 멀리까지사러다니지 않고도 부화기를 쓰면 어렵지 않게 병아리를 얻을 수 있다.택배가 생활화 된 요즈음은 인터넷을 통해도 하루면 받을 수 있으며 유정란을 구해 부화기 온도를 37.5도로 맞춰 21일이면 병아리들이 부화되 나오기 때문이다.부화기 내 습도를 65%로 맞춰 줘야만 한다는 떠도는 글들도 많았으나 부화기 안은 온도가 높아 비싼걸 살 필요없이 물컵 하나만 넣둬도 습도는 자동으로 맞춰졌다.요즘은 온도는 물론 습도까지 자동 조절되는 부화기들도 많아 이동도 불편한 병아리를 사러 다니지 않고도 초보자들도 단단히 병아리를 얻을 수 있다.부화기를 활용하면 몇시간 오차도 없이 3주면 병아리들이태어나.. 2025. 5. 29. 느타리를 재배해 보고 싶다면 기온이 오르자 골짜기 느타리들도 우후죽순이다.느타리는 한번만 만들어 두면 바쁠일 없이도 4~5년에 걸쳐 지속적으로수확할 수 있는 청정 식재료이다.가을 느티나무나 버드나무, 밤나무 등을 20~30쎈티 길이로 잘라 단면에 실금이 가도록 말린 후 이른봄 종균을 주입해 두면 가을부터 나오기 시작하며 수확외에는 일체의 손댈일이 없는 베짱이과 작물이기도 하다.골짜기에서 자연 재배를 해보니 돈들일도 없지만 톱밥을 뭉친 배지로 하우스에서 생산하는 마트 느타리와는 달리 식감이 쫄깃하고 맛도 뛰어나 고정 수입원이나 용돈 벌이로도 그만이었다.나무를 활용해 골짜기에서 생산하는 느타리는 맛과 향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것과는 천양지차로 덤으로 줘도 반드시 주문으로 이어졌다.늦가을 버드나무나 느티나무, 밤나무 등을 잘라 실금이 가.. 2025. 5. 28. 도토리묵 만들기 강원도 골짜기는 수종의 대부분이 참나무로 가을이 되면 도토리가 골마다수북이지만 예전과는 달리 줍는 사람이 없어 두세시간이면몇배낭도 거뜬이다.예전에는 산골 할머니들이 일부를 주워 도토리 묵을 만들어 5일장에 다니며 팔기도 했으나 시골의 고령화로 옛이야기가 되버렸으며 이젠 뭘 얼마나 넣는지도 모를 씁쓰름한 중국산이 그자리를 차지해 버리고 말았다.맷돌로 갈아 분말을 만든 후 전분만을 우려내 만든 도토리묵은 쫄깃하고 고소함이 그만으로 농번기 새참이나 막걸리 안주를 독차지 하곤했던 보약과도 같은 토종 먹거리였다.농장 주위 참나무들에서 가을만 되면 도토리가 지천으로 떨어지나 입이 고급이 된 산짐승들마져 시큰둥으로 대부분이 썪고말아 아까워 주워봤더니 몇가마도 넘는다.물에 불려 떨은 맛을 우려 낸 후 맷돌로 갈아 .. 2025. 5. 27. 작물로 풀을 제어하는 법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하루가 멀다 풀을 메기란 숙련 된 영농인들로서도 죽을맛 이지만 방법만 알면 풀은 그리 문제되진 않는다.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을 선택해도 그만이며 풀보다 작물이 먼저 나 풀이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거나 여러 작물들을 함께 심어 작물로 풀을 제어하는 방법들도 있기 때문이다.제초제가 없던 시절에도 선조들은 아무 문제도 없이 농사를 지었다.혼작도 그중 하나로 작물로 풀들을 제어하며 토지 활용도까지 높이니 무지랭이로만 알았던 선인들의 지혜가 놀랍기만 하다.지금은 경로당 주변에나 가야 볼수 있지만 콩밭무우 등과 같이 혼작은 작물로 풀들을 제어하며 토지 활용도까지 높였던 우리 고유의 전통 농법이다..수확 시기가 다르거나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들을 섞.. 2025. 5. 26. 음나무순 채취 시기 음나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활엽수로 지역에 따라 엄나무라 불리기도 하며 전국 산야에 자생하지만 옛부터 귀신을 쫓는다 하여 집주위에 심기도 했던 아름드리로 자라는 나무이다.배수가 양호하고 볕이 잘 드는곳을 좋아하며 봄철 순을 채취해 나물이나 장아찌를 담기도 하나 가시가 단단해 주의가 필요하며 사포닌과 프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고 함염 작용이 뛰어나 관절염이나 류마치스에도효과가 좋다. 옆순도 우후죽순이어 수확량은 많지만 전량 예약 판매되는 두릅보다 선호도가 떨어지며 씨를 뿌리기도 하나 발아가 까다로워 초보자들은 뿌리를 잘라 심는것이 손쉽고 볕이 강한 밭에서도 잘 자란다. 옆순이 많은 음나무~`배수가 양호하고 볕이 좋은 곳에 주로 자생하며 산지외 밭에서도 잘 자란다. 두릅과는 달리 목질이 단단해 숫자가 .. 2025. 5. 25. 음양곽 재배법 삼지 구엽초는 경기 북부와 강원 일대 산지에 무리를 이루며 자생하는여러해살이 풀로 맛은 쓰거나 맵고 달며 기력이 떨어진 숫양들이즐겨 먹는다하여 음양곽이라 불리기도 한다.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여 손발이 차거나 절인데 효과가 크며 양기를 튼튼히하고 원기 회복이나 노약자 기력 보강에도 탁월한 효험이 있어남성 불임치료 등에 귀히 쓰는 약재이다.복용 방법으로는 8월 잎이나 뿌리를 채취 건조해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거나분말로 만들어 물이나 쥬스 등에 타서 복용하며 뿌리를 잘라 심으면몇년이면 주위로 퍼진다.경기 이북에 자생하는 다년생 산약초로 세줄기에 줄기마다3장씩 9장의 잎이 돋아 3지 9엽을 가진 풀이라 하여삼지구엽초라 불린다.8월 잎과 줄기를 채취해 말려 술을 담거나 뜨거운 물에 우려 차로주로 복용하며 부작.. 2025. 5. 23. 더덕 장아찌 담는 법 산더덕은 볕과 습만 적당하면 전국 어디서도 잘 자라는 고소득 산약초로풀속에 씨만 던져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일체의 병해가 없어버려 둔 임야 활용에 최적의 작물이기도 하다.뒷동산에만 올라도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무분별한 체취로 개체수가줄었지만 아직도 깊은산에 가면 밭을 이룬 산더덕들을 만날 수 있다.구이에는 성장이 멈춰 수분이 적은 가을 더덕이 좋지만 장아찌를 담을때는순이 연하고 수분을 많이 함유한 5월이 적기로 향이 좋고약성도 뛰어나 밥도독외 보약이기도 하다.밭을 이룬 산더덕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어 깊은 산에나 가야 눈에 띄지만잡목 틈이나 농장경계, 담장밑 등 자투리땅에 씨만 뿌려둬도알리서들 자라는 전망밝은 청정 먹거리이다.산더덕 순 장아찌 ~`5월 끝순을 채취해 담아두면 년 중 사용이 가.. 2025. 5. 22. 토종닭을 키워보고 싶다면 농장에 달구 몇마리 데려다 놨더니 오동통 알을 얻는 재미는 쏠쏠이지만하는짓거리가 닭대가리 라더니 요노무 시키들 말썽에 도대체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얌순이 자매는 천지가 먹거리 임에도 매일 백여미터를 돌아 취미가 민원인 코딱지만한 고시키 밭으로 내려가 쑥대밭을 만들며 얼뻥이 두녀석은 오후만 되면 나무 위로 올라가 어두워져도내려올 생각을 안한다. 오월로 접어들자 노총에라도 가입했는지 말짱하던 암닭들까지도 대열에 합류해 눈만 뜨면 산으로만 향하니 도대체 요노무시키들 버르장머리를 어찌해야 고쳐 논다냐 ~~ㅠㅠ날씨가 따뜻해지며 낯이 길어지고 기온이 오르자 노사분규라도 하려는지 얌전하던 녀석들까지도 날이 밝기가 무섭게산으로만 향한다.막걸리 사들고 경로당까지 찾아다니며 만들어 줬음에도웬 변덕들이 났는지 서로 차지하려 .. 2025. 5. 21. 가죽나무 순 채취 시기 가죽나무는 볕이 좋고 물빠짐만 적당하다면 전국 어디서도 잘 자라는 고유 수종으로 목질이 붉고 단단하며 무늬까지 아름다워 옛부터 피나무, 회나무 등과 더불어 가구 재작이나 실내 장식 등 고급 건축 자재로 귀히 쓰이던 고유 수종이다.이른 봄 어린 순을 식용으로 사용하며 고유의 향을 지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미식가들 사이에선 1옻,2가죽, 3두릅이라 불릴 많큼 봄나물 중 으뜸으로 치는 귀한 식재료이다. 뿌리 중간 중간에 움터 나오는 어린 묘목을 캐 옮겨 심어도 잘 자라며 대량 재배시에는 가을 열매를 채취해 속에 들어있는 씨를 털어 뿌리면 대부분 발아된다.시골 집주위에 심곤 했던 가죽나무는 가중나무라 불리기도 하며 목질이 단단하고 무늬가 아름다우며 휘거나 뒤틀림이 없어 고급 가구 등에 주로 사용됬으며 .. 2025. 5. 20. 다래 농장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토종 키위라 불리기도 하는 다래는 강원도 고지대에 주로 자생하지만 습과 볕만 적당한 곳이라면 전국 어디서도 잘 자라는 칼륨과비타민C를 다량 함유한 덩쿨식물이다.향이 좋아 봄철 어린 순을 채취해 무침 요리에 주로 이용되지만 살짝 데쳐 말려 두면 언제든 필요할때 사용도 가능하며 가을 줄줄이 열리는 세콤 달콤한 열매 또한 일품이다등나무 등과 마찬가지로 야외 벤치 그늘막으로도 제격이며 재배 방법으로는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대량 재배시에는 가을 잘 여문 열매를 채취해 던져두면 발아된다. 볕이 양호한 곳을 좋아하지만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봄철 어린 순은 향이 좋고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C나 칼륨 등이 풍부해 무침요리나 묵나물로도 그만이다.봄철의 하얀 꽃과 기을의 열매까지 그만이어 야외 벤치나 휴계소 등의 .. 2025. 5. 19. 이전 1 2 3 4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