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508

내가 꿈꾸는 농장은 .. 산약초 재배에 매진해 온지도 십수년이 다되간다.농사는 끝없이 풀을 메고 농약을 쳐야 하는 것으로들 생각 하지만내가 구상한 농장은 유기농이나 친환경을 넘어선자연 그대로의 농장이었다. 꿈같은 이야기로 모두들 안된다 했지만 농약이나 비료가 없던 시절에도 우리 선조들은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 했었다.오염되지 않은 골짜기에 터를 잡고 농장 이름을 친환경 그이상( ( beyondorganic ) 이라 지었던 것도 그런 까닦이었다. 풀을 이겨 낼 수 있는 토종을 활용해야 함을 모른채 개량종을 뿌려수만평이 고사해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일들도 격었고 야생종 확보를 위해 민통선 인근까지 오르내리다 간첩으로 몰리는 일들도 한두번이 아니었다.​청정 먹거리가 인정받는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사람이 찾으려 하지 않을 뿐 길은 어디.. 2024. 11. 17.
느타리버섯 재배법 느타리는 톱밥을 뭉쳐만든 배지를 활용해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방법과나무를 잘라 자투리 땅을 활용한 노지 재배외골짜기 등에서 자연 채취하기도 한 다.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것은 대부분 배지로 재배한 것이지만나무를 잘라 종균을 주입해 두면 배지 느타리와는 비교가 안되는 고품질을 년 중 생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무를 활용할때는 가을 버드나무나 느티나무, 벗나무 등을 잘라겨우내 말려 이른 봄 종균을 (산림조합 등에서 판매함 )주입해 두면 가을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원목 느타리 ~`한번 만들어 두면 봄 가을 4~5년에 걸쳐 나오며비닐 등을 덮어둬보니 겨울에도 나왔다.재배 방법 ~`늦가을 버드나무 등을 20~30 센티 정도로 잘라 종균을 주입해 서너개씩 포개두면 마트 느타리 등과는 비교 불가의 맛을 지닌 고품질에.. 2024. 11. 15.
벌목 신청 시기와 방법 산림청 임의 벌채 규정이 일부 완화 됬네요.* 임업후계자는 80입방메타 까지 가능표고재배 등에 사용코져 할때는 성장이 멈춘 가을에 베는 것이 표피가 단단해 오래 감 2024. 11. 14.
바쁠일이 없는 슈퍼도라지 씨앗 정리도 끝나간다.씨까지 고가에 거래되는 고소득 신품종이라지만 늦더위에 가을비도 많이 내려은근히 걱정도 됬으나 거친땅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어별 탈이 없어 좋다. 영농은 눈코 뜰새 없는 일이라지만 씨비닐을 (기계로 비닐에 살짝 칼집을 낸 후그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비닐 ) 써보니 구멍 사이로 끝없이풀이 나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풀멜일도 적고 농약 등도 필요없어 면적이 수천평이에도 특별히 바쁠일이 없다. 심심풀이 삼에 밭둑과 헛골 등에 이것 저것들을 던져 뒀더니흥부네 밥풀떼기 마냥 잔재미가 쏠쏠이네~~ㅎ.고소득 신품종 답게 씨도 참깨 등에 수배값에 거래되지만 봄 파종해도가을이면 수확해 투자비 회수가 빨라 좋다. 거친 땅에서도잘 잘는 작물이어 폭염에 늦 장마까지 겹쳐도늘 그대로다.가을로 접어드니.. 2024. 11. 9.
야생 표고 자생지 표고는 톱밥을 뭉쳐 만든 배지를 활용해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배지표고와 (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것은 십중 팔구 배지표고임 ) 참나무에종균을 넣어 재배하는 원목 표고, 깊은 산에 자연 발생하는야생 표고가 있다. 야생 표고는 그 중에서도 으뜸으로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한두개만 넣어도 누구나 혹 할 정도로 깊은 맛과 풍미를 더해 1능이, 2표고,3송이라 불리기도 하는 최고급 버섯이다. 습이 적당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고지대 골짜기 고사목에서 늦가을 이면무리지어 나오며 한번 나오기 시작한 곳에서는 나무가 썪어부스러기가 되기 직전까지 수년에 걸쳐 발생한다.원목 표고 ~`톱밥을 뭉쳐만든 배지를 활용해 하우스에서 재배해 마트 표고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지만 늦가을 깊은 산에서 나오는 야생 표고만은 못했으나 한번.. 2024. 11. 7.
농업 경영체 등록 방법 비농지에 설치한 수직농장도 농업경영정보(농업경영체)를 등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단, 바닥면적이 165㎡(50평) 이상인 수직농장을 대상으로 한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같은 내용의 ‘농업경영정보 등록 기준의 세부 내용 및운용 규정’을 제정해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농관원은 이번에 법적 근거를 갖춘 운용 규정을 마련하면서 수직농장에 대한농업경영정보 등록 기준을 신설했다.이로써 ‘건축물 등에서 수직농장을 설치하고 작물을 재배할 것’이란 기준을 충족하면 농지뿐 아니라 비농지에서 수직농장을 운영하는 농민도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이를 등록하면 농업경영과 관련된 융자·보조금 등 정책 지원을 받게 된다.​수직농장의 면적 기준은 명시되지 않았다.농관원 관계자는 “기존에 수직농장면적에 대한 기준이 없.. 2024. 11. 6.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8, 혼작을 하는 이유 산약초들은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수확하며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바쁠일 없는 전망밝은 청정 먹거리들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골짜기의 특성도 함께 고려해야 낭패보지 않는다.​대부분에 사람들이 혼작을 하면 서로 성장을 방해할 것으로들 생각하나 산에서는 모두 섞어 밀생해 뿌릴수록 토지 활용도가 높아지며 단위 면적당 수확량도 많아진다. ​골짜기는 전답과는 달리 몇미터 사이에도 토질과 습 등이 모두 달라구획을 나누기도 쉽지 않을 뿐 아니라 경사가 심하고 바위나 잡목들도 많아 이동 거리를 줄일수록 관리도 쉽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다.산더덕과 곰취, 도라지들을 함께 뿌려 둔 골짜기 ~`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산은 몇미터 사이에도 습과 토질 등이 모두 달라 구획을 나누기가 불가해 모.. 2024. 11. 5.
다래 효능및 재배법 토종 키위라 불리기도 하는 다래는 생명력이 강해 일체의 병해가 없는 작물 중 하나로 5월이면 하얀 꽃이피며 맛은 새콤 달콤 상큼하여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자연이 내어주는 귀한 열매이다. 비타만C 등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특효이며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해 피부 미용에도 그만이지만 소화 증진이나 변비 예방에도 좋아 쥬스나 쨈으로 만들어 두면 몇년을 두고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성장이 빠르며 열매까지 열려 그늘막으로도 등나무 밴치보다 몇배 실용적이었으며 씨를 뿌려도 그만이지만 암 수가 있어 크고 실한 열매가 열리는 개체의 뿌리를 잘라 심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으로 버려진 골짜기나 자투리땅 활용에도 그만이었다. 전망밝은 청정 먹거리~`전국 어디서도 잘 자라는 청정 먹거리이지만 농약이 필요없어 그만으로 늘 배고.. 2024. 11. 4.
골짜기에 닭들을 방사해 보니 골짜기에 닭들을 방사해보니 좋은 점이 한둘이 아니다.가장 으뜸은 병해가 없다는 점이다.풀이나 곤충들이 보약이라도 되는지 항생제 없이도모두 건강하게 자랐다. 둘째는 사료값이 들지 않는 다는 점이다.날만 밝으면 숫닭을 중심으로 골짜기로 몰려가 온종일 이것 저것들을주워 먹기 때문인지 사료값이 절반도 들지 앟있다. 또다른 하나는 덤으로 얻어지는 아그들이 쏠쏠하다는 점이다.계이지 닭들과는 달리 자연과 어우러지며 모성 본능들이 살아난 때문인지봄 가을마다 숫자들이 배로 늘었다절반으로도 충분해 ~`골짜기에 닭들을 방사하니 재미있는 일들이 한둘이 아니다.날이 밝으면 숫닭을 중심으로 골짜기로 올라가 이것 저것들을 주워먹다어두워지면 돌아오지만 어떤녀석은 자기가 꿩이라도 되는냥나무위에서 잠을자며 돌아올 생각을 안한다요 이쁜 .. 2024. 11. 3.
슈퍼 도라지 씨앗 다수확 요령 슈퍼 도라지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등이 필요없으면서도 대물로 자라는 뿌리외씨까지 고가에 거래되는 고소득 신품종이지만 다량의 씨앗을얻기 위해서는 몇가지 노하우도 필요했다.  첫째는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씨비닐을 쓰면 도라지만 발아되 풀멜 일이 적지만 통풍이 원활해야 대물로 굵어지며 씨도 실하게 여물어 비닐 폭은 1미터,한줄에는 6개(6공)을 쓰는 것이 확실했다. 또다른 하나는 시비를 하는 방법이었다.뿌리 작물은 화학 비료를 쓰면 뿌리 썩음이 올 수있어 금기로들 알지만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 7월초 장마 직전 ) 복합비료를 (1천평당 1포 내외)살짝 줘보니 배가량의 씨앗 채취도 가능했다. 9월의 슈퍼 도라지~`슈퍼 도라지는 대물로 자라는 뿌리외 씨도 고가에 거래되는 신품종 이지만(1천평당 2가마 가량 나.. 2024. 10. 31.
골짜기에 산약초 씨들을 뿌려 둬 보니 ..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에 걸쳐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 대부분에 사람들이 초입부터 뿌려 올라가지만 산 중턱 골짜기 주변이활착율이 높아 여기서 부터 시작해 위 아래로 넓혀나가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었다. 둘째는 가을에서 봄사이 언제 뿌려도 관계는 없지만 산에서 겨울을보낼 수 있도록 늦가을에 뿌리는 것이 발아율이 높고건강하게 자랐다.  또 다른 하나는 일시에 다량을 뿌려야 한다는 점이었다.산은 전답과는 달리 경사나 가뭄으로 인한 고사율도 높은 곳이어 넉넉히 뿌리는 것이확실한 방법이었며 ( 농장임이 확연토록)일시에  다량을 뿌려둬야외부인도 들어오지 않았다.. 2024. 10. 30.
고소득 작물 탱자나무 탱자 수확 시기가 다돼 간다.친환경 울타리로도 그만인 탱자나무는 철조망 등에 1/100 도 들지 않지만씨를 뿌려도 2~3년이면 좀도독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못할 뿐 아니라 소득 원으로도 그만이었다. 한냉종 탱자씨는 ( 강원도 일대 등 고지대에 자생하며 추위에 강하고 줄기는 푸르며키가 작음 ) 한가마에도 3천여 만원에 거래되지만 매년 가을 울타리 아래떨어진 것들을 주워 모으면 그만으로 풀을 메거나 농약 칠일도 없어 꽁먹고가 따로 없었다. 굵은 탱자나무 역시 고급 정원수 등으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도 땅값을 상회해목돈 마련에도 제격이었다.종자 외 약재 등으로 수효가 많은 탱자 ~`고소득을 위해서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었으며조금만 .. 2024. 10. 30.
능이에 눈이 멀어 ~` 늦능이라도 한두개 건져 종균 배양에 써 볼까 골짜기 올라 땅에 코박고 다니다 ..​일광욕 하고있는 요노무시키가 낼름하는 바람에꼬추 똑 걸려 오늘 왕내시 될뻔 했네 ~~저만치 능이인듯 긴기민가에 코박고 살피다가 요노무시키 눈 앞에서 낼름하는 바람에..깜짝 놀라 발랑 걸려 삼십육계 후 살펴보니 여기저기상처 투성이로 성한데가 없지만 그나마 고추는 제자리여 천만 다행~~ㅠㅠ절뚝대며 다시 가 따오긴 했지만 얼마나 놀랐는지본사람 없어 다행이지 하마터면 오늘 온동네망신살 뻗칠뻔 했네 ~`* 능이 재배 적지나 종균 배양 방법 등은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 2024. 10. 29.
가지버섯 자생지 가을은 골짜기마다 다래며 머루, 돌배 등 눈만 돌려도 먹거리들이 한가득인계절이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버섯은 가을 산이 내어주는최고의 진객이기도 하다. 능이며 송이, 표고 등과 같은 고가의 버섯들도 많지만 한 번만 먹어봐도 그 풍미와쫄깃함을 평생 잊지 못하는 버섯도 많으며 그 중 하나가 밤나무 아래 등에자생하는 가지 버섯이 아닐지 싶다. 기타의 버섯들과는 달리 생김은 짖은 보라색에 아담한 귀요미 이지만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B가 풍부해 노화 방지나 면역력 강화에도 그만이나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과다한 섭취는 금하는게 좋다 동화속 요정들에 집과 같은 귀요미인 가지버섯은 민자주 방망이 버섯이라불리기도 하며 늦여름에서 가을 사이 활엽수림이나밤나무 숲 등에 무리를 지어 나온다.된장 찌게에 넣으면.. 2024. 10. 28.
곰취 씨앗 채취 시기 곰취 씨앗 채취 시기가 다된 간다.곰취는 한번 뿌려둬도 수년에 걸쳐 수확하며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제왕이라 불리기도 하는 전망 밝은 청정 먹거리이다.  곰취가 좋은 또 다른 이유는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다.봄 몇일 수확하는 대부분의 산나물류와는 달리 이른 봄 수확을 시작하면여름까지도 계속되며 씨까지 고가에 거래되는흔치 않은 작물이기도 하다. 농장을 만들 때는 병해가 없고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야생종을 택하는 것이바쁠 일 없이도 고소득을 올리는 비결이었으며 장아찌로도수효가 많아 재고 걱정할 일이 없어 좋았다. 산더덕과 어우러진 곰취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재왕으로 통하는 곰취는 쌈채 외 묵나물이나장아찌로도 수효가 많아 판로 걱정이 없으며 그늘을 좋아해풀멜 일이 없는 전망 밝은 청정 먹거리이다... 2024. 10. 27.
노루 궁뎅이 버섯 자생지 노루 궁뎅이 버섯은 고지대 북향 골짜기의 고사목이나 활엽수림의 줄기,참나무 등에 주로 자생 하는 식용 버섯으로 맛은 약간 쓰며 축구공 만큼 자라기도 한다. 베타 그루탐산이 풍부해 염증완화와 항암 효과가 크며 신경세포를 활성화하여침해 예방에도 특효를 보이지만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적어피부미용이나 다이어트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소화를 촉진시키며 변비에도 효과가 크지만 물에 30여분 우린 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 수유중일 때는과다 복용은 금하는게 좋다. 늦여름에서 11월 사이 북향의 참나무 줄기에 주로 자생하며연하고 부드러워 으깨지거나 부서지기 쉬우나 최근에는하우스에서 재배해 마트에서도 판매한다.축구공 만큼 자라기도 하며 복음 요리로 주로 쓰이지만 국이나 찌게 등에넣어도 .. 2024. 10. 26.
농촌의 미래 임야에 있어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퇴직 시기가 겹치며 자연으로 돌아가려는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이 사람들은 값비싼 전답만을 고집 하지만5백여평의 전답으론 생활비 해결도 빡빡하다.​좁은 면적에서 흑자를 내기 위해서는 각종 시설에 하우스 등 수천만원의투자가 필요하며 기계며 농기구들에 또다시 수백의가외돈들이 소요된다. 임야는 전답의 1/10 값에도 못미치지만 골짜기에서 가꿀수 있는 청정 먹거리는셀 수 없이 많으며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산약초 씨를 뿌려자연에 맞긴다면 농약이나 농기계도 필요 없으며삽 한자루면 그만이다. 씨를 뿌려도 1년이면 수확이 시작되는 산약초들은 얼마든지 있다.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하며 소비자의 선택 또한청정 먹거리로 옮겨가고 있으니 노후 준비로도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5백여평 전답값.. 2024. 10. 25.
아무리 심통들을 부려봐야 .. 백로가 지난지 언젠데 능이 송이도 못나오게 고리도무대뽀 심통들을 부려 대더니  소리없이 오가지만 요치들도 계절이란 자연의 시계 앞에선 어찌해 볼 방법이 읍는 모양이다 ...처서에 백로가 지나도 겁쟁이 바보 마냥 폭염의기세에 짓눌려 쫌짝 달싹을 못쓰더니 ..혹 녹아내린 늦능이라도 보임 종균 배양에 써볼까 싶어 올라보니누가 강원도 골짜기 아니랄까봐 고사이 요리들맹글어 놨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 지나면 얼굴들을 내미는가지버섯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수년 전 종균을 뭍어 뒀던 이곳 저곳들을 돌아보니고래도 아가들에게 이골의 주인은 자가들임을 가르치고 있는고집쟁이가 있네 ~`.* 능이 종균 배양 방법이나 재배 조건 등은 능이 방에 올려 둔글들을 참조 하세요. 202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