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키위라 불리기도 하는 다래는 생명력이 강해 일체의 병해가 없는
작물 중 하나로 5월이면 하얀 꽃이피며 맛은 새콤 달콤 상큼하여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자연이 내어주는 귀한 열매이다.
비타만C 등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특효이며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해
피부 미용에도 그만이지만 소화 증진이나 변비 예방에도 좋아
쥬스나 쨈으로 만들어 두면 몇년을 두고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성장이 빠르며 열매까지 열려 그늘막으로도 등나무 밴치보다 몇배 실용적이었으며
씨를 뿌려도 그만이지만 암 수가 있어 크고 실한 열매가 열리는 개체의
뿌리를 잘라 심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으로 버려진 골짜기나
자투리땅 활용에도 그만이었다.
전망밝은 청정 먹거리~`
전국 어디서도 잘 자라는 청정 먹거리이지만 농약이 필요없어 그만으로
늘 배고프던 군 시절 가을 싸리비를 만들러 산에오르는 날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며 따먹던 추억이 서린 다래다. ~~ㅎㅎ
열매까지 열려 등나무 벤치보다 백배 좋아 ~`
발아율도 좋아 특별히 씨를 채취할 필요도없이 다래를 던져둬도
바글로 나오며 마디마다 열리는 덩쿨 식물이어 밭에서는
포도 재배와 같은 방법이 제격이었다.
휴게소 그늘막으로도 그만이어 ~`
단시간에 열매를 얻거나 우량한 개체들을 다량으로 확보하고자 할때는
굵고 실한 열매들이 열리는 나무의 뿌리를 잘라 심는 것이( 한달이면 싹이 나옴 )
효율적인 방법이었으며 집 주위에 한그루만 심어둬도
매년 상당량을 채취할 수 있었다.
*기타 재배 방법이나 야외 벤치 지붕 만드는 법등은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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