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48 실패 하지 않는 귀농 ~ 3 ` 전원 생활을 구상 중 이지만 어디서 부터 시작 해야 하는지를 몰라 난감해 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귀농 귀촌은 멘토 설정이 그 시작인 것 같다. 영농은 자연을 상대로 생물을 다루는 일인 많큼 작은 시행착오도 비용으로 직결 되며 작물을 가꾸다 보면 시간을 다투는 일들이 수시로 생긴다.. 2018. 2. 13. 귀농 귀촌의 구상 중 이라면 베이비 부머 세대의 퇴직 시기가 겹치며 자연으로 돌아 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귀농, 귀촌을 구상 중 이라면 미리 장소를 마련해 퇴직 시기에 맞춰 소득이 발생 할수 있도록 작물을 심어둬야 한다. 영농은 재배에서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스스로 결정 하는 일 이기에 즐거움.. 2018. 2. 11. 슈퍼 도라지 재배 법~ 3 ` 슈퍼 도라지 파종 시 밑거름 거름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슈퍼 도라지는 수익이 월등 하면서도 농약등이 필요 없어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으며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농사 경험이 없는 초보 농부에게도 그만인 작물이다. 고소득을 올리는 비결이 밑거름에 있다.. 2018. 2. 9. 내가 두릅을 선택 했던 이유 산을 선택 했지만 작물을 정하지 못해 난감해 하는 이들이 있는 것 같다. 초기 같은 고민도 했었지만 내가 두릅을 선택한 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는 수익이 쏠쏠 하면서도 투자비가 적게 들기 때문이었다. 수만평의 산에 구덩이를 파고 물을 주며 묘목을 심으려면 수천만원을 .. 2018. 2. 8. 100 % 도토리 가루 주문 받습니다. 어린 시절 가으내 주워 모으면 엄니가 만들어 주시던 도토리묵이 생각 나 모아 뒀던 도토리들이 몇 자루다. 군사 보호 지역인 관계로 산 중턱 순찰로를 따라 굴러 떨어진 밤들이 한가득이어 다람쥐들 마져도 도토리는 소 닭보듯 한다. 볕에 말려 껍질을 까 물에 우려 낸 이후 다시 말려 분.. 2018. 2. 5. 내가 산을 선택 했던 이유 굵어진 산약초들로 발디딜 틈이 없는 골짜기들을 돌아 보노라면 뜬 눈으로 밤을 지세우던 지난 날들이 생각 난다. 좋아 하는것이 무엇인지 돌아 볼 틈 조차 없이 살아 온 날들 이었지만 남은 것은 반백 뿐으로 모두들 퇴물 취급이니 어디에도 발 붙일 곳이 없었다. 세상이 온통 금수저 타.. 2018. 2. 3. 선무당 .. 넘치는 정보는 현대 사회의 부작용 이기도 하지만 인터넷은 검증되지 않은 글들이 무작위로 올라 오는 곳이어 늘 옥석을 가리는 주의가 필요 한 것 같다. 까페를 운영 하다 보니 우수 회원도 강퇴 시킬 수밖에 없는 일들을 격는다. 산은 수년은 지켜 봐야 결과를 알수 있는 곳이나 짧은 체.. 2018. 2. 1. 산더덕 농장 조성 시 유의 사항 자연으로 돌아 온지도 수년이 흘렀다. 산더덕은 거친 골짜기 풀속에서도 잘 자라 뿌려만 두면 바쁠 일이 없는 작물 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 때는 일시에 다량을 뿌려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다. 가장 큰 이유는 뿌린다 하여 모두 사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산은 경사로 인해 봄 가뭄이 심하.. 2018. 1. 30. 야생종 두릅, 음나무 뿌리, 씨앗 예약 안내 버려진 골짜기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지속적 고소득이 가능 하기 때문 이지만 두릅 농장을 만들때는 종자 선택에 유의 해야 실패가 없다. 두릅이나 음나무는 자연 채취에만 의존할 뿐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으나 뿌리를 잘라 심어도 잘 자라 투자비가 적게 들면서도 소득 발생이 빠르고 거친 풀 속에서도 잘 자라 심어만 두면 비용들 일이 없는 고소득 작물이다. 가장 좋은 것은 농장에 거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타 작물과는 달리 봄 몇일 수확만 마치면 일체의 관리가 필요 없고 훔쳐갈 것도 없어 따로이 할일이 없기 때문이다. 번식력이 뛰어나 2~3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 둬도 몇년이면 밭을 이루며 농약등이 필요 없어 자투리 땅 활용에도 그만.. 2018. 1. 27. 실패 하지 않는 귀농 ~ 2 ` 임야는 헐값에 불과 하면서도 전답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곳 이지만 임야를 선택 할 때에는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임야의 매력은 청정 지역이면서도 값이 싸다는 점 이지만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주거는 근처에 따로 마련할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집까지 지.. 2018. 1. 27. 슈퍼 도라지 씨앗,씨비닐 예약 안내 슈퍼 도라지가 전망이 밝다는 글들이 자주 눈에 띈다.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빨라 수확까지 4~5년이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해 고수익이 예상 되는 신품종이기 때문 같다. 그간 시험 재배를 해보니 떠도는 소문들은 대부분 사실 이었으며 서울의 농산물 .. 2018. 1. 26. 야생종 산당귀 씨앗 예약 안내 산당귀는 맺힌 어혈을 풀어 주고 피를 맑게 하며 산후조리나 부인병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 대부분의 한약에 빠지지 않는 약재 중 하나다. 수효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중국산으로 대체 되는 실정이나 향이 좋아 뿌리외 잎도 고급 쌈채로 쓰여 가꿔만 두면 버릴것이 없는 작물이다. 웰빙 시대로 접어들며 쌈채 수효도 폭증 하지만 자연산이 고갈 되 하우스에서 재배 하기도 하나 향이 좋은 고품질을 얻기 위해서는 그늘과 바람이 적당한 산이 적지이다. 성장이 빨라 씨를 뿌려도 다음해 부터 수확이 시작 되며 풀속에 팽게쳐 둬도 몇년이면 단지를 이뤄 한번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는 전망 밝은 작물이다. 파종 적지 ~` 계곡이나 바위틈등은 불모지로들 생각 하나 산당귀는 물을 좋아해 골짜기 활용에 최적인 작물.. 2018. 1. 24. 야생종 곰취 씨앗 예약 안내 산나물에 제왕이라 불리는 곰취는 맛과 향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으쯤으로 치는 작물이다. 뿌리까지 뽑아가는 무분별한 채취로 씨가 마른 실정 이지만 아직도 깊은 산에 가면 소수 이긴 하나 야생 곰취들이 눈에 띈다. 향이 좋아 고가에도 없어 못파는 청정 먹거리로 한번만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 할수 있는 작물 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 때에는 소량이라도 야생에서 채취해 번식 시키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중국산들도 나돌아 출처가 불분명한 씨앗은 농장을 망칠수 있기 때문이다. 산을 가꿔보면 누구나 야생의 강인함에 감탄 하게 된다. 비료와 농약을 쉼 없이 쳐도 몇년도 견디지 못하는 개량종과는 달리 벌레나 산짐승 피해가 없으며 거친 골짜기 풀속에 팽게쳐 둬도 몇년이면 단지를 이루기 때문이다. 씨를 뿌려도.. 2018. 1. 24. 직거래처 확보와 고객 관리 귀농인들이 격는 가장 큰 어려움은 경제적 고통인 듯 싶다. 출하가가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미치지만 직거래처가 없으니 아무리 열심히 농사를 지어도 중간상인만 배 불릴 뿐 득이없기 때문이다. 수만평의 골짜기에 산더덕 씨를 뿌려 뒀지만 직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있는 .. 2018. 1. 24. 실패하지 않는 귀농 골짜기를 선택 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 이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 때는 반드시 몇가지를 유의 해야 실패 하지 않는다. 가장 유념해야 할 점은 작물 선택이다.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수년에 걸쳐 투자 해야만 하는 작물 이라면 나는 .. 2018. 1. 21. 곰취 농장 만드는 요령 골짜기에 곰취 농장을 만들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릴 많큼 맛과 향이 뛰어 나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 하기 때문이다. 곰취는 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산짐승 피해가 없으며 파종 후 1년이면 수확이 시작 되는등의 장점들을 두루 갖춘 작물 이지만 가장 .. 2018. 1. 18. 꿩 잡는게 매 ~~ ㅋㅋ 회색 도시를 뒤로 하고 자연으로 돌아 오니 잔잔한 재미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슈퍼 도라지 밭 헛골을 따라 뿌려 둔 배추들이 산더미로 동네 잔치를 했음에도 몇 포기가 남는다. 코흘리게 시절 김장철이면 배추 꽁지 입에 물고 어머니 눈 동냥 하던 돌팔이 기억들을 더듬어 몇포기 쓱싹.. 2018. 1. 14. 임야 선택 시 유의 사항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 적고 바쁠 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 이지만산에 농장을 만들 때는 반드시 몇 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첫째, 모든 조건을 갖춘 산을 찾으려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임야의 강점은 적은 돈으로도 넓은 면적을 살 수 .. 2018. 1. 13.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