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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씨앗 주문하기

야생종 곰취 씨앗 예약 안내

by 농장 지기 2018. 1. 24.

산나물에 제왕이라 불리는 곰취는 맛과 향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으쯤으로 치는 작물이다.

 

뿌리까지 뽑아가는 무분별한 채취로 씨가 마른 실정 이지만

아직도 깊은 산에 가면 소수 이긴 하나 

야생 곰취들이 눈에 띈다.

 

향이 좋아 고가에도 없어 못파는 청정 먹거리로

한번만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 할수 있는 작물 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 때에는 소량이라도 야생에서 채취해 

번식 시키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중국산들도 나돌아 출처가 불분명한 씨앗은 농장을 망칠수 있기 때문이다.

 

산을 가꿔보면 누구나 야생의 강인함에 감탄 하게 된다.

비료와 농약을 쉼 없이 쳐도 몇년도 견디지 못하는 개량종과는 달리

벌레나 산짐승 피해가 없으며 거친 골짜기 풀속에 팽게쳐 둬도 

몇년이면 단지를 이루기 때문이다. 

 

씨를 뿌려도 1년이면 채취가 시작 되고 한번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으며

대부분에 산나물류가 봄 몇일 수확에 그치나 8월 까지도 수확이 계속 되는

몇 안되는 작물 중 하나다.

 

 

풀 속에서도 잘 자라는 야생종 곰취 ~`

곰취는 깊은 산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들 알고 있으나

바람이 적당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도 잘 자라고 씨를 뿌려도 1년이면 잎 채취가 시작 되며

산짐승들의 집중 공격을 받는 개량종과는 달리 야생종은

고유의 방어물질들을 지니고 있어 풀벌레도 달려들지 않는다.

 

 

번식 중인 야생종 곰취 ~`

야생종 곰취는 봄 몇일 수확에그치는 개량종과는 달리 생명력이 강해

수확 후 몇일이면 속잎이 다시나 8월까지 잎 채취가 계속 된다.

 

 

곰취 씨방 ~

9월이면 꽃이 지고 씨방이 맺히지만 여물면 바람에 날아가

씨앗 채취에는 어려움이 많은 작물이다.

 

 

야생종 곰취 씨앗 ~`

늦가을부터 6월 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리면 싹이 나며 파종이 빠를수록 발아율이 높다.

농약이나 비료가 필요 없고 풀속에서도 잘 자라 뿌려만 두면 바쁠 일이 없으며

몇년이면 밭을 이뤄 한번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 한다.

 

*산약초 씨앗 예약 안내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분은 미리 신청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11월 부터 )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자업등록 10-포천-2019-70-01 >

야생종 더덕 씨앗    :  1 리터    -   3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3년생  더덕 종근    :  1 가마    -   50 만원 ( 당해 씨앗 채종 가능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60 만원  ( 2천여평 뿌려짐)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두릅 뿌리    :  500개    -   30 만원  

음나무 뿌리           :  5 00개   -  30 만원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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