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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퇴치법24

산짐승 땜에 걱정이라면 올겨울 유난히도 눈이 많이 온 때문인지 예년과는 달리 산짐승들이 극성이다.둬집어 놓은 폼으로 봐 멧돼지들의 소행 같은데 인근의 멧돼지들이 단체로 야유회라도 다녀간 모양이다.​탱자나무 울타리를 만들어 둔 이후 꼼짝마라 였었는데 정원수로 주문을 받았는데 구할수가없다는 읍내 조경원 사장 죽는소리에 몇그루 캐팔았더니 요노무시키들이 어찌알았는지 고틈으로 들어와 요짓거리들이다.​극성이던 초기와는 달리 풍산이들에게 몇녀석 아웃 걸린이후 모두 사라졌고 순둥이들이지만 덩치가 산만해져 지나는 사람들 놀랄까 싶어 함께 다날때 외에는 묶어매 뒀었는데 다시 순찰을 돌려요절을 내놔야 쓰것다.  폭설로 굶주린 멧돼지들이 떼거리로 몰려와 낙엽 아래 지렁이로 단백질 보충하려 쟁기질을 한 모양이다.  고라니들이 가끔씩 드어오긴 하나 최.. 2025. 2. 18.
산짐승 피해 방지법 산약초들은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수확하며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해노후 준비로도 제격인 작물들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유의도 필요했으며 그중 하나가 산짐승이었다.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어 작물 선택을 잘못하면요치들 밥주다 말기 싶상이기 때문으로 수백만원 씩을 들여철조망을 치기도 하나 지키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었다.  지킬 필요조차 없는 최선은 산짐승들이 좋아하는 작물들을 피하는 것으로주변의 분변이나 눈이온 후 발자국들을 살펴 보면 어떤 짐승들이사는지를 손쉽게 알 수 있었다. 포획이 금지되며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 그 피해도 막대하지만 눈이온 후 돌아보면 어떤 산짐승들이 어느쪽으로 들어와 어디로나가는지 어렵지않게 알 수 있었다.대부분의 산짐승들은 다니는 곳으로들 오가며 분변.. 2025. 2. 10.
도대체 왜들 이러는지 .. 입춘도 지났는데 동장군들에 성화가 보통이 아니다.최근 몇년간 날씨가 따뜻해 살만하다 했더니 무슨 변덕들이 났는지골마다 온통 얼음골이다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해 산약초들을 재배하다 보니 처음과는 달리 말벌이나뱀들은 늘 접하는 이웃들로 먼저 공격하지 않는한 알아서들피하니 무서울 것도 없지만 문제는 늘 못된 인간들이다.되먹지 못한 요치들이 여기 저기에 덫에 올무들을 설치하고 다녀지킴이인 풍산이 발목이라도 걸릴까 편할날이 없네 ..겨울에 농장에 올라갈 일도 없으니 동장군이냐 심통들을부려봤자 별 답답할 것도 없고 ~~야들이야 가끔씩 놀라긴 하지만 늘 이웃처럼 함께사니무서울 것도 없지만 .. 작년에도 농장 지킴이 풍산이가 올무에 걸려 죽다 살았는데 올 겨울또다시 요짓거리를 하고 다닌다. 아랫마을 고시키가 분명한데물증.. 2025. 2. 4.
멧돼지 고라지 퇴치법 버려진 골짜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청정 지역으로 투자비가 적고 바쁠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했다.​산은 전답과는 달리 산짐승들에 놀이터와 같은 곳으로 작물 선택을 소홀히 하면 산짐승 밥주다 말기 때문으로 가시 울타리 등도 효과는 있었지만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개를 풀어두는 것이었다.​풍산이 등은 주인에게는 온순하지만 영역 본능이 강해 시키지 않아도 수시로 순찰을 돌며 농장에 산짐승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풍산이들은 충성심이 강해 주인의 것은 손대지 않지만 산짐승들에용서가 없었으며 경비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릴때 부터 함께하는 것이 중요했다. 산에서는 고라니나 멧돼지 등도 한번.. 2025. 1. 29.
요노무시키들을 우찌해야 ~~ㅠㅠ 시골로 돌아오니 다 좋은데 늘 산짐승들이 문제다.얼마나 영악한지 밤낮이 없고 별 방법을 다써봐도 효과는 일주일도못가니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다. 고민끝에 탱자나무를 심어 뒀더니 꼼짝마라 걸려 희희락락 했는데읍네 조경원 사장이 3백만원을 들고와 요아래 전원주택 정원수로 선금을 받았는데요치가 변심해 몇배를 물어주게 생겼다 몇그루만 팔라고몇일째 죽는 소리해 서너그루를 내줬더니  요노무 시키들이 우찌들 알았는지 고사이로 들어와 봄에 캐려아껴 둔 배추들을 밤마다 요모양으로만들고 다니네~~ㅠㅠ요노무 시키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별 방법을 써봐도일주일도 못간다.고민끝에 탱자나무 울타리를 만들어 뒀더니 왕가시로 인해 꼼짝마라 걸렸는데고급 정원수로 수효가 많으나 구할수가 없다며 조경원 사장숨넘어가는 소리에 몇그루 내줬더니 .. 2024. 12. 17.
말벌들이 떼거지로 쫓아와 ~~ㅠㅠ 농장이 골짜기다 보니 철마다 요러저런 것들이 꽁으로 생기니좋은 점도 많지만 늘 불철객들이 문제다. 명절도 다가와 잣몇개 주으려 산에 갔다가 요놈들이떼거지로 쫓아와 오늘 죽다 살았네 ~~ㅠㅠ늘 욕심이 문제다.몇개만 줍고 말것을 한자루에 십여 만원 간다기에 욕심에 눈이 멀어 ~~ㅠㅠ 요노무 시키들이 무단 침입해 요짓거리를 해 놓은 것을모른체 잣 줍는 재미에 땅만보며 머리부터드리 밀었다가 .. 아차 했지만 떼거지로 달려들어 우샤인 볼트 마냥숨도 안쉬고 내달렸지만 정신을 차려보니팔이며 엉덩이 등 성한곳이 읍네 `~~ 2024. 9. 3.
산짐승들 때문에 ~`ㅠㅠ 날마다 눈치에 퇴직 시기도 다가와 에라 모르겠다 이참에 베짱이나 할까하고 시골로 왔더니 산짐승들 때문에 보통 머리가 아픈게 아니다. 요노무시키들이 얼마나 영특한지 별 방법을 써봐도 효과는 몇일 뿐이고 뭘 심어봐도 남아나질 않는다 경로당 노인들이 그러지말고 탱자나무를 심어보라해 요방법을 써보니 몇 푼 들이지 않았음에도 고거참 신통이네 ~~` 요노무시키들이 어찌들 아는지 공들여 가꿔 수확할 때가 되간다싶음 어찌들아는지 떼거지로 몰려와 여지없이 요짓들이다. ~~`ㅠㅠ 나도 한떼 옹고집으로 통하던 사람인데 요거도 해보고 .. 울화통이 터져 요거도 해봤으나 땅을 파고 들어와 또다시 꽝이어 ~` 욱하는 성질에 거금을 들여 비무장지대 마냥 요것까지 해봤지만 이삼일도 못가 나잡아 봐라다 ~~ㅠㅠ ` 요노무시키들 요걸 .. 2024. 1. 27.
요노무 시키들을 어찌해야 .. 다람쥐 채바퀴 돌듯하던 회색 도시를 떠나 골짜기에 터를 잡으니 늘 자유인에 베짱이가 따로 없지만 문제는 말벌들이다 뱀이며 멧돼지 등은 사람을 보면 미리 피하니 혹간 마주쳐도 놀라기나 할 뿐 문제될게 없이지만 요노무시키들은 잘 보이지도 않을 뿐 아니라 떼거지로들 달려 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조심해도 매년 년중 행사처럼 한두번씩은 당하니 말귀도 못알아 듣는 요노무 시키들 버리장머리를 도대체 어찌해야 고친다냐 ,, 야들이야 보기에만 거시기 할 뿐 해꼬지 하는법도 없고 장화를 신고 다님 그만며 골짜기에 쥐들도 쫓아주니 임대료는 내는 녀석들이다. 요노무 시키들은 무대뽀 무전취식에 깡패x들 마냥 떼거지로 몰려다니지만 해결책이 거시기다 .. 우샤인 볼트마냥 내달려 겨우 피하긴 했으나 나뭇가지에 찔리고 돌뿌리걸려 혹부리.. 2024. 1. 10.
온 골짜기가 고드름 천지니 ~ ㅠㅠ 12월 임에도 개나리가 피고 반팔 입고 다니며 봄인지 겨울인지 분간이 안된다 웃더니 동장군이 욱한건지 하룻밤 사이에 온 세상이 고드름 천지다. 강원도 골짜기에 겨울 날씨 영하 20도야 보통일 이지만 폭설로 길까지 막히니 사람 뿐 아니라 산짐승들마져 우왕좌왕에 헛간으로 모여든다. 콩이든 옥수수든 딸때가 된다 싶으면 떼가지로 몰려와 쑥대밭을 만들어 걸리기만 하면 묵사발을 맹글거라 별르던 x들 이지만 너무 추워 봐주는 거니 감사히들 여기거라 ~` 한겨울에 진달래가 피고 두릅이 나와?? 봄인지 겨울인지 햇깔리게 맹글더니 요번엔 하룻사이 폭설이니 요거이 도대체 어느나라 법도라냐 ~ ` 폭설이 내리면 포근한게 보통인데 요번엔 뭐가 잘못된건지 강추위까지 몰려와 길까지 빙판이니 방콕외 방법이 읍네 ~` 발자국을 보니 .. 2023. 12. 18.
폭설 속 망중한 ~` 멀쩡하던 하늘이 구멍이라도 뚫린 듯 폭설을 쏟아 붙는다 강원도 골짜기 겨울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오후들며 눈발이 굵어지더니 밤사이 길까지 막혀 꼼짝할 수 조차 없다. 그렇다고 폭설이 늘 불편한 것만은 아니다. 산은 늘 건조한 곳이지만 쌓인 눈은 천천히 녹으며 흙속에 스며들어 산약초들이 말라 죽는 것을 막아주는 고마운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가장 수난을 격는 것은 산짐승들이지만 농부의 입장에선 요 틈에 눈 위 발자국들을 살펴보면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어디서 들어와 어디로 나가는지 등등을 세세히 파악할 수 있는 호기이기도 하다. 이 골짜기에 까지도 농산물은 물론 빗자루 하나까지도 중국산들이 판을 쳐 그 꼴 보기싫어 싸리비를 만들어 쓰지만 이참에 막걸리 한잔하며 과연 중국산을 피해 갈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 .. 2023. 12. 12.
요노무 시키들을 어찌해야 ~~ㅠㅠ 산짐승들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콩이든 옥수수든 수확때가 다되간다 싶으면 어찌알고 떼거지로 몰려와 쑥대밭을 만들어 버리니 이만저만 부글이 아니다. 매일 지킬수도 없고 요노무시키들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별 방법을 써봐도 2~3일도 안되 헤짚고 들어와 모조리 망가트리고 사라지니 시골 산밭들을 놀고있는 이유를 알것도 같다. 한쪽에서 필요한 만큼만 먹고 간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밤새 운동회를 하는지 온 밭을 밟고 다녀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니 요 난봉꾼들 버르장머리를 어찌해야 고친다냐 ~~ㅠㅠ 슈퍼 도라지 밭둑을 따라 서리태를 심어 뒀더니 콩이 열릴만 하면 떼거지로 몰려와 요모양을 만들어 버린다. 고라니 짓 같은데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고 싶어도 도대체 잡을수가 없으니 ~~ㅠㅠ 복더위에 비오듯하는 땀을 훔쳐가며 틈하.. 2023. 7. 25.
요노무 시키들이 .. 조경원에서 찾아와 죽는 소리를 해대기에 탱자나무를 몇그루 캐 팔았더니 어찌 알았는지 고라니 시키들이 고사이로 들어와 밤새 운동회를 했었나보다 ~~ㅠㅠ . 강원도 산골이니 산짐승들이 바글인 거야 보통일 이지만 지난해 밭에 들어왔다가 풍산이 캅이에게 경을치고 죽다 산 녀석들 소문도 못들었는지 온 밭에 세계 지도를 그려놨다. 도시인들에겐 생소한 이야기 이지만 농촌의 산짐승 피해는 상상 이상으로 비탈밭들이 풀밭이 된체 방치 된 것도 대부분 요시키들 때문이다. 우선은 캅이에게 이삼일 야간 동초라도 시켜 묵사발로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고 돈 욕심에 탱자나무를 캐팔았던 곳에는 철조망이라도 쳐야 할 모양이니 공연히 글어 부스럼 맹글었네 .. 탱자나무 울타리 땜에 얼씬도 못했었는데 어찌들 알았는지 요꼴을 만들어 놨다. 발.. 2023. 5. 4.
해도 너무들 하니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
도대체 야들을 어찌해야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6.
농장의 지킴이 캅이와 쎄콤이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1.
꽝걸린 콩 농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3.
산약초 재배법 - 적은 비용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요령 버려 둔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그렇다고 산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어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하다. 첫째는 경사지에서 활착시키는 방법이다. 나무와 잡목부터 베낸 후 씨를 뿌려야 하는 것으로들 생각하기 쉬우나 골짜기는 경사가 심해 벌목을 하거나 잡목부터 제거하면 봄 가뭄에 고사하거나 장마에 휩쓸릴 위험이 크다. 둘째는 비용 절감 요령이다. 아무리 고가에 거래되도 지출이 많으면 공염불에 불과하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을 찾는 사람도 있으나 개량종이나 근친 교배가 반복된 개체들은 거친풀과 잡목들을 이겨내지 못하며 종자에 따라 수확량도 수배씩 차가나 소량이라도 야생에서 씨를 받아.. 2021. 6. 14.
농장 견학과 코로나 코로나로 인해 농장 견학을 금지한 이후 이제나 저제나를 반복 하지만 요놈들이 수그러들 조짐조차 없고 갈수록 극성이니 수개월씩 기다리는 회원들께 미안하기도 하고 이리저리 난감하다... 겨울로 접어들며 조류독감에 구제역까지 번지니 농장마다 입구에 접근금지 경고판들을 붙이고 쇠줄까지 처대니 갈수록 시골 인심도 험해지기만 한다. 농민들로서도 자칫 농장 폐쇄로 이어질 수 있는 생존권이 달린 문제들이니 휴지 몇개 버리는 정도와는 비교할수없이 예민해 질수밖에 없는 선택의 여지조차 없는 일인것도 같다. 수십 년에 걸친 환경 파괴의 결과들이라니 누구를 탓할 수만도 없는 노릇으로 견학이 절실한 회원들로서도 답답한 일들이지만 시골은 도시와는 다른 면이 많은 곳임도 이해하는 혜량들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시골은 도시와는 .. 202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