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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 재배 준비 슈퍼 도라지 재배를 위한 준비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 필요 없으면서도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고소득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밑거름에 따라 준비는 약간씩 달랐다. 물 빠짐만 적당하면 논이나 거친 땅, 비탈 밭 등 어디도 관계없었으며 가장 좋은 토질은 마사와 황토였지만 기타의 땅에서도 잘 자라 특별히 가릴 필요는 없었다. 로터리를 미리 쳐두는 이들도 있지만 땅이 마르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 파종 직전 치는 것이 좋았으며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써보니 풀멜 일도 적고 빠르고 간편해 절반의 비용밖엔 들지 않았다. 믿거름으로는 쇠똥이나 돈분, 계분 등을 쓰기도 하나 가장 무난한 것은 유기질 비료였으며 ( 농협에서 판매.. 2022. 11. 14.
귀농 귀촌을 구상 중 이라면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1. 12.
귀농 작물 선택 요령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1. 9.
산약초 농장 조성시 유의사항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골짜기는 수백 년 동안 농약 한 방울 준 적 없는 청정 지역으로 전망이 밝으면서도 바쁠 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한 번만 뿌려둬도 수십 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 가지 유의도 필요했다. 첫째는 산짐승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백만원씩을 들여 철조망 등을 치지만 골짜기는 야생동물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어 지키려 해서는 끝이 없으며 산짐승들이 좋아하지 않는 작물을 선택해야 낭패 보지 않는다. 둘째는 풀과 잡목이었다. 산은 경사가 심해 모든 비용이 배로드는 곳이다.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하는 작물은 일이 끝이 없으며 생명력이 강한 야생종을 택해야 바쁠일 없이도 .. 2022. 11. 7.
신품종 슈퍼 도라지 고소득 요령 슈퍼 도라지는 농약 등이 필요 없고 과수나무 사이 등에서도 잘 자라며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월등한 경쟁력을 지닌 신품종이지만 초보 농부들도 약간만 신경쓰면 소문처럼 평당 10여만원의 소득도 힘든 일이 아니었다. 고소득을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분류였다.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줬지만 굵기 별로 분류해 출하하니 같은 양이에도 절반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둘째는 포장 방법이었다. 식용인 작은 도라지들과는 달리 약용으로 쓰이는 대물들은 보기에 풍성해야 상인들이 선호해 작은 자루에 눌러 담기보단 도라지 전문 영농인들과 같이 큰 자루에 절반씩만 담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토록 해 보니 3.. 2022. 11. 1.
산더덕 농장 만드는 법 버려 둔 골짜기를 활용해 산더덕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한번 뿌려두면 수십 년에 걸쳐 수확하며 바쁠 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이지만 산더덕 농장을 만들 때는 몇 가지 주의해야 낭패보지 않는다.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씨앗이었다. 더덕은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작물이나 개량종이나 근친 교배가 반복된 개체들은 시간이 지나도 굵어지지 못하거나 갈수록 도태돼 아무리 공을 들여 봐야 헛고생이기 때문이다. 병해 역시 마찬가지였다. 천적들에 대한 방어물질들을 지닌 야생종과는 달리 종자가 약하면 병해충들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농약 없이는 재배가 불가해 소량이라도 야생에서 씨를 구해 번식시켜 나가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었다. 둘째는 벌목 여부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볕이 잘 들.. 2022. 10. 30.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 출하 시기 슈퍼 도라지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으로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농약 등이 필요 없어 초보 농부들에게도 그만이지만 소득 극대화를 위해서는 출하 시기도 눈여겨 볼 일이었다. 그간 시험 재배해 보니 뿌리 외 씨앗까지 고가에 거래돼 꿩 먹고 알먹가가 따로 없었지만 대부분 수확하는 가을 외 약간의 시기 조절만으로도 절반 가량의 추가 소득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약용으로 쓰이는 대물 도라지들은 일시에 수효가 몰리는 시기들이 있기 때문으로 황사가 몰려 오거나 목감기등이 퍼지면 폭발적으로 수효가 몰리며 품귀 현상이 발생해 부르는게 값이었다.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지만 초가을 태풍이 와도 금값으로 뛰었다. 폭풍에 떨어져 버려지는 배들이지만 도라지와 함께 즙을 내리는.. 2022. 10. 24.
자투리 밭둑 활용 가을이 깊어지니 탱자 수확 시기가 다되 간다. 특별히 수확이라 할 것도 없이 자루하나 들고 다니며 떨어진 것들을 주워 모으면 그만 이지만 요게 효자 중에서도 상효자들이다. ​ 내가 탱자를 접하게 된것은 초기 농장 조성을 시작하며 농장 경계를 따라 철조망을 치려니 수백으로도 모자라 고민끝에 궁여지책으로 심게 됬지만 지나고 보니 생각치도 못했던 장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 가장 좋은 것은 철조망에 1/100도 들이지 않았음에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친환경 울타리로 보기에도 그만이지만 매년 가을 탱자씨로 얻어지는 수익이 1년 년봉에 가깝다는 점이다. ​ 또다른 하나는 손한번 놀리지 않으면도 봄마다 울타리 주변에 자연 발생으로 발아 된 어린 묘목들에서 얻어지는 부수입이 기타의 잡비들을 모두.. 2022. 10. 20.
초보 농부도 고소득 가능한 신품종 슈퍼 도라지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으로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기 때문 같다. ​ 그간 시함 재배해 보니 가장 큰 강점은 농약이 필요없다는 점이었다. 한철에도 몇번씩 농약을 치기란 숙련된 농부들로써도 죽을 맛이나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어 초보들에게도 제격인 작물이었다. ​ 풀멜 일이 적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기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나 도라지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씨비닐을 써보니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을 낸 후 그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비닐 ) 구멍사이로 끝없이 풀이나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되 혼자서 수천평도 관.. 2022. 10. 17.
일없이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도 많아 시골은 죽도록 일해도 돈이 안 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초기 고민도 많았고 해결책을 찾기까지 수년이 걸리기도 했었지만 놀면서도 고소득이 가능한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었다. 도시에서는 일을 해야만 소득이 발생 하지만 시골은 도시와는 전혀 다른곳 이었으며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일하지 않고 목돈을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었다. 흐르는 시간이나 자투리땅들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었다. 탱자나무는 전원주택 담장이나 자투리 밭둑 등에 뿌려두면 보기에도 좋고 친환경 울타리로도 그만이지만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는 수종이었다. 두릅 역시 마찬가지였다.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수백만 원씩을 들여 .. 2022. 10. 12.
두릅 씨앗 발아 법 버려둔 골짜기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수효가 많아도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지만 내가 두릅을 심게 된 것은 참으로 우연이었다. 농장 경계를 따라 철조망을 치려니 수백만 원으로도 모자라 비용 절감을 위한 부득한 자구책이었으나 심고 보니 투자비가 적고 일체의 손 댈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이 쏠쏠해 보물이 따로없었다. 두릅이 투자비가 적은 것은 씨를 뿌려도 그만이며 한그루를 심어 하나를 키우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단지를 이루는 까닦이다. 손댈 일이 없는 것 또한 마찬가지였다. 풀 속에 팽개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일체의 병해가 없으니 농약 칠 일도 없고 풀이 .. 2022. 10. 5.
슈퍼 도라지 수확 방법과 고소득 요령 슈퍼 도라지 수확 시기가 다돼간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월등한 경쟁력을 지닌 신품종으로 농약 등도 필요 없어 초보들에게도 그만이지만 소득 극대화를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는 파종 방법이었다. 아무리 고가에 판매해도 재배 비용이 많이 들면 공염불에 불과하나 도라지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공장에서 씨를 붙여 온 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써보니 끝없이 풀이 나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풀멜 일도 적어 절반의 비용으로도 충분했다. 둘째는 씨앗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뿌리만을 신경 쓰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고가에 거래되며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수확해 소득 발생이 빨라 기타의 비용들은 자체 해결하고도 남아 도랑 치고 가재 줍.. 2022. 10. 1.
고소득 산약초 - 산당귀 버려 둔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하나 어떤 작물이 좋은지를 알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작물 선택시엔 몇가지를 고려해야 낭패보지 않는다.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산짐승이다.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다. 수백 만원씩을 들여 철조망들을 치지만 지키려 해서는 끝이 없으며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산짐승이 좋아하는 작물은 피하는게 상책이었다. 둘째는 풀이다. 골짜기는 거친 잡목이나 풀들이 많지만 경사로 인해 모든 비용이 배로들어 아무리 고가에 거래되도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하는 작물은 일만 끝이없을 뿐 심어봐야 헛고생이었다. 그늘도 고려해야 할 요소 중 하나이다. 볓이 잘 들어야 작물 성장이 빠를 것으로들 생각해 벌목부터 하는 사람도 있으나 생태계의 균형이 깨지면 풀과 잡목.. 2022. 9. 27.
풀을 이겨내는 산약초 구분법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하나 작물을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한 것이 산약초 이지만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하는 작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도태 되 아무리 공을 들여도 공염불에 불과하다. 영농은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산도 예외는 아니며 경사가 심하고 거친 풀과 잡목들이 많은 골짜기에서는 모든 비용과 시간이 배로 들어 작물 선택을 잘못하면 죽도록 고생만 할 뿐 득이 없다. 풀을 이겨 내는 작물을 알아내기까지는 수년의 관찰과 경험들이 필요하며 물을 곳 조차 없어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격기도 했으나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나니 그리 어려운 것만도 아니었다. 초보자도 쉬 구분할 수 있는 가장 단단한 것은 생김으로 판단하는 방법이었다. 타 작물.. 2022. 9. 23.
유망 작물 두릅 - 씨앗 채취 시기 두릅 재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버려 둔 골짜기나 자투리 밭둑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소득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작물 중 하나이기 때문 같다. 두릅의 가장 큰 강점은 바쁠 일이 없다는 점이다.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투자비가 적고 풀 속에 팽개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봄 며칠 수확만 마치면 손댈 일이없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년중 여행도 가능한 작물이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장점이었다. 초보 농부들에게는 늘 판로가 문제지만 두릅은 자연 채취에 의존하고 있으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며 입산 금지도 강화되고 있어 예약 판매 하기에도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수백만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2022. 9. 18.
슈퍼 도라지 씨앗 채취 시기와 방법 봄 파종한 슈퍼 도라지 씨방들이 여물기 시작한다. 성장이 빠른 신품종이어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 하니 경쟁력도 월등이지만 이제부터는 풀들은 힘을 쓰지 못하며 농약 등도 필요 없어 농사의 대부분은 끝난 셈이다. 꽃대를 잘라 줘야 뿌리가 굵게 자란다는 글들도 보였지만 식용의 텃밭 정도와 영리를 목적으로 심는 수백, 수천평은 접근부터가 달라 검증되지 않은 방법들은 숙고가 필요했다. 꽃대를 잘라보니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죽도록 고생이었지만 효과도 미미할 뿐 아니라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값에 거래 돼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 것이 백배 득이었다. 여물면 쏫아지니 서둘러 채취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미리 채취하면 발아율이 떨어져 주의가 필요하며 씨방이 갈색으로 변해.. 2022. 9. 14.
산약초 씨앗 채취 시기 산약초 씨앗 채취 시기가 다되 간다. 지각없는 X들로 인해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구경조차 힘들어 졌지만 지금도 깊은 산에 가면 자생하는 야생종들이 눈에 띈다. 초보자들에게는 모두 같은 것으로 보일지 모르나 종자에 따라 수확량에 있어서도 수배씩 차가 나 농장을 만들고자 할 때는 시간이 걸려도 깊은산의 크고 실한 개채에서 씨를 받아 확장해 나가야 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근친 교배가 반복 된 개채들은 시간이 지나도 굵어지지 못하거나 해충이나 천적들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그냥 줘도 버리는 만 못하기 때문으로 종자 하나를 확보하는데 십여 년씩 걸리는 것도 이런 까닦이다. 씨를 채종 할 때는 한 곳에서 채취하기보단 여러 지역에서 받아 함께 섞어 써야 병해에 강한 종자를 얻을 수 있으며 수량이 적거나 좀더 .. 2022. 9. 9.
고소득 작물 탱자 - 묘목, 씨앗 분양 안내 시골은 다 좋은데 고정 수입원이나 목돈 만들 방법이 없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닌 것 같다. 자연으로 돌아가려 마음을 정하며 가장 고심했던 부분이기도 하지만 자투리 땅 활용만으로도 해결 가능한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나무 또한 그런 수종 중 하나였다. 이른 봄 순백의 꽃과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 사철 푸른 줄기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정원수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하지만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구경 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모두들 쉬쉬 하나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친환경 울타리로 보기에도 좋지만 수백만 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아 보물이.. 202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