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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농장 영농일기

고소득 작물 탱자 - 묘목, 씨앗 분양 안내

by 농장 지기 2022. 8. 31.

시골은 다 좋은데 고정 수입원이나 목돈 만들 방법이 없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닌 것 같다.

자연으로 돌아가려 마음을 정하며 가장 고심했던 부분이기도 하지만

자투리 땅 활용만으로도 해결 가능한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나무 또한 그런 수종 중 하나였다. 

이른 봄 순백의 꽃과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 사철 푸른 줄기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정원수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하지만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구경 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모두들 쉬쉬 하나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친환경 울타리로 보기에도 좋지만

수백만 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아 

보물이 따로없었다.

 

씨앗 역시 노다지지였다.
한가마 3천여 만원에 거래 되지만 파종 후 4~5년이면 열리기 시작하며

5백여 평 밭둑에서도 매년 한가마 가량 수확이 가능했다.

( 강원도 등지에서 자생하는 추위에 강한 한냉종을 심어야

수도권 및 중부 이북도 판매가 가능함 )

 

묘목 또한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수효가 많아 한그루 2~3천 원에 거래 돼지만

성장이 빨라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출하가 가능했으며

1백여 평이면 1만여 주도 생산할 수 있어

자투리 땅 활용에 제격이었다.

 

탱자나무는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이른 봄 순백의 꽃,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 사철 푸른 줄기 등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흔치 않은 고유 수종으로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는 노다지였다.

정원에 한그루만 심어둬도 정신을 맑게 하는 향이 온 마을로 퍼져 고급 주택 정원수 등으로

찾는 이가 많지만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가진 사람이 없어

조경원마다 신줏단지 모시듯 하며 부르는 게 값이었다.

 

중부 이북에서 자생하는 한냉종 탱자 씨는 한가마 3천여 만원에도 없어 못팔지만

5백여평 밭둑에서도 매년 한가마 가량 수확이 가능했으며 10월말

열매가 노랗게 익어 떨어진 후 주워 모으면 끝이었다.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수효가 많아 한그루 2~3천 원에 거래 되지만 

성장이 빨라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출하가 가능하며

1백 평이면 1만여 주도 생산할 수 있어 좁은 면적에서 고소득을 올리기에

그만으로 사철 언제 파종해도 관계없음.

탱자나무나 두릅 등은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친환경 울타리로 보기에도 좋지만

수백만 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4~5년만 지나면 가을마다 씨앗 수확도 쏠쏠해 고정 수입원 마련에도 그만이어

꿩 먹고 알 먹고가 따로 없었다.

 

* 묘목 씨앗 예약 안내

수량이 부족해 모두 보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한냉종 탱자 묘목  :  1주   - 2천 5백원 ( 최소 단위 1백주 )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