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하나 작물을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한 것이 산약초 이지만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하는 작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도태 되
아무리 공을 들여도 공염불에 불과하다.
영농은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산도 예외는 아니며 경사가 심하고 거친 풀과
잡목들이 많은 골짜기에서는 모든 비용과 시간이 배로 들어
작물 선택을 잘못하면 죽도록 고생만 할 뿐 득이 없다.
풀을 이겨 내는 작물을 알아내기까지는 수년의 관찰과 경험들이 필요하며
물을 곳 조차 없어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격기도 했으나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나니 그리 어려운 것만도 아니었다.
초보자도 쉬 구분할 수 있는 가장 단단한 것은 생김으로 판단하는 방법이었다.
타 작물보다 키가 크거나 잎이 넓은 작물은 십중팔구 풀속에 팽개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는 작물들이었다.
자유로이 움작일 수 있는 동물과는 달리 이동이 불가하며 광합성을 통해
영향소들을 얻는 식물들은 볕이 절대 요소로 키기 크거나
잎이 넓을수록 볕을 받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줄기를 가진 작물 역시 마찮가지였다.
좁은 공간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스스로 덩쿨을 뻣어
풀들을 제압하며 볕을 찾아가기 때문으로 산더덕이 풀속에 팽게쳐 둬도
잘 자라는 것도 이런 까닥이었다.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곰취 ~`
곰취가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것은 타 작물에 비해 잎이 넓어
광합성에 월등히 유리한 구조를 가진 까닥으로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나니
해보지 않고도 알수 있는 눈이 생겼다.
키가 큰 산당귀와 도라지 ~`
산당귀와 도라지가 풀을 이겨내는 것도 타 작물에 비해 키가 커 볕을 받기에
유리한 때문으로 이런 작물을 선택해야 바쁠 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도태 되는 산마늘과 산양삼 ~`
산마늘이나 산양삼등이 풀을 메주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것은 특별히 잎이 넓거나
키가 큰 것도 아니어 기타의 잡초들과의 경쟁 우위에 있지 못한 까닥으로
이런 작물들은 십중팔구 심어봐야 죽도록 고생만 하며
비용만 날리기 싶상이었다.
풀을 제압하는 산더덕 ~`
산더덕이 뿌려만 두면 손댈 일이 없는 것은 덩쿨식물이어 스스로 줄기를 뻣어
풀들을 제압하며 볕을 찾아가기 때문이다.
머루며 다래 역시 같은 이치로 사람이 아닌 작물 입장에서 생각했더라면
간단했을 일을 두고 수년을 생고생 했으니 ~~ ㅠㅠ
* 기타 재배 방법이나 장소 선택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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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초 씨앗 분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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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토종 곰취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2천여 평 뿌려짐)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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