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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씨앗62

줄줄이 사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29.
고소득 작물 - 두릅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27.
귀농 귀촌을 생각 중 이라면 자연으로 돌아가려 잠못 이루던 지난 날들이 생각난다. 귀농 귀촌을 구상 중 이라면 당장 이사부터 하려하지 말고 생각들을 단순화 해보면 어떨지 싶다. 땅은 썪는것도 아니어 작물등을 심어 두면 되 팔아도 손해 볼 일은 없다. 거창하게 귀농 귀촌등을 운운하기 보단 그냥 값싼 짜투리 땅 하나 마련하여 등산 다니 듯 소일거리나 만들어 볼까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오히려 손쉬운 일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작물들을 심어 둔 후 소득 발생이 시작되면 자주 가게 되고 오고 가기가 번거로우면 콘테이너 하나 가져다 두거나 거처를 옮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부담을 덜수 있기 때문이다, 장소를 구할때는 집과 농장을 분리해 생각하니 쉬웠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집까지 지을 수 있는 땅만을 찾지만 성공한 귀농인들은.. 2022. 12. 6.
고소득 산약초 두릅 - 파종 시기와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2.
산더덕 파종 시기와 방법 골짜기마다 무서리가 내리며 한 해가 저물어 간다 가을걷이가 한창인 논밭과는 달리 산약초들은 낙엽이 떨어지는 이때면 이미 새눈들이 생성되고 겨울잠을 시작한다. 산더덕은 한 번만 뿌려 둬도 수십 년 수확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하는 작물로 늦가을부터 봄 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려두면 발아되나 낙엽이 떨어지고 난 이때부터 땅이 얼기 직전인 한 달이 가장 적기이다. 파종 시 유의 점은 산은 경사로 인해 뿌려만 둬도 알아서들 묻히며 흙이 두터우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 따로 덥어 줄 필요는 없으며 잡목들을 베어 낸 후 뿌리는 사람도 있으나 씨부터 뿌린 후 잡목들을 정리해야 작업 중 낙엽 위에 떨어진 씨들도 땅에 묻혀 발아율이 높아진다. 이곳저곳 구획을 나눠 종류별로 뿌리는 이들도 있으나 산은 논밭과는 달리.. 2022. 11. 17.
두릅 씨앗 발아 법 버려둔 골짜기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수효가 많아도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지만 내가 두릅을 심게 된 것은 참으로 우연이었다. 농장 경계를 따라 철조망을 치려니 수백만 원으로도 모자라 비용 절감을 위한 부득한 자구책이었으나 심고 보니 투자비가 적고 일체의 손 댈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이 쏠쏠해 보물이 따로없었다. 두릅이 투자비가 적은 것은 씨를 뿌려도 그만이며 한그루를 심어 하나를 키우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단지를 이루는 까닦이다. 손댈 일이 없는 것 또한 마찬가지였다. 풀 속에 팽개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일체의 병해가 없으니 농약 칠 일도 없고 풀이 .. 2022. 10. 5.
풀을 이겨내는 산약초 구분법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하나 작물을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한 것이 산약초 이지만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하는 작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도태 되 아무리 공을 들여도 공염불에 불과하다. 영농은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산도 예외는 아니며 경사가 심하고 거친 풀과 잡목들이 많은 골짜기에서는 모든 비용과 시간이 배로 들어 작물 선택을 잘못하면 죽도록 고생만 할 뿐 득이 없다. 풀을 이겨 내는 작물을 알아내기까지는 수년의 관찰과 경험들이 필요하며 물을 곳 조차 없어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격기도 했으나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나니 그리 어려운 것만도 아니었다. 초보자도 쉬 구분할 수 있는 가장 단단한 것은 생김으로 판단하는 방법이었다. 타 작물.. 2022. 9. 23.
유망 작물 두릅 - 씨앗 채취 시기 두릅 재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버려 둔 골짜기나 자투리 밭둑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소득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작물 중 하나이기 때문 같다. 두릅의 가장 큰 강점은 바쁠 일이 없다는 점이다.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투자비가 적고 풀 속에 팽개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봄 며칠 수확만 마치면 손댈 일이없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년중 여행도 가능한 작물이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장점이었다. 초보 농부들에게는 늘 판로가 문제지만 두릅은 자연 채취에 의존하고 있으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며 입산 금지도 강화되고 있어 예약 판매 하기에도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수백만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2022. 9. 18.
산약초 씨앗 채취 시기 산약초 씨앗 채취 시기가 다되 간다. 지각없는 X들로 인해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구경조차 힘들어 졌지만 지금도 깊은 산에 가면 자생하는 야생종들이 눈에 띈다. 초보자들에게는 모두 같은 것으로 보일지 모르나 종자에 따라 수확량에 있어서도 수배씩 차가 나 농장을 만들고자 할 때는 시간이 걸려도 깊은산의 크고 실한 개채에서 씨를 받아 확장해 나가야 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근친 교배가 반복 된 개채들은 시간이 지나도 굵어지지 못하거나 해충이나 천적들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그냥 줘도 버리는 만 못하기 때문으로 종자 하나를 확보하는데 십여 년씩 걸리는 것도 이런 까닦이다. 씨를 채종 할 때는 한 곳에서 채취하기보단 여러 지역에서 받아 함께 섞어 써야 병해에 강한 종자를 얻을 수 있으며 수량이 적거나 좀더 .. 2022. 9. 9.
종자 채종 섬나들이 이런저런 이유들로 미루어 왔던 종자 채종 길을 나선다. 해를 멀다 다니던 일이지만 먼바다 채종은 힘들다기 보단 늘 즐거움이 앞선다. 새로운 개체들을 만나는 기쁨외 산에서는 볼수없는 탁 트인 수평선과 신선한 해산물들 또한 넘쳐나기 때문이다. 늘 느끼는 거지만 깊은 골짜기와 외딴섬은 전혀 다른 별천지인 듯 하나 사람들의 푸근함이나 부지런함 등 공통점들이 많다. 청정 지역으로 휴지 몇장만 버려도 금방 표가 나는 것 역시 한 가지다. 일반인들에겐 생소해 보일지 모르나 자연 속에 묻혀 산약초들을 가꾸다 보면 종자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농약을 칠수없는 산에서는 생명력이 강한 종자 외 개량종들은 수백 년 살아남은 억센 풀이나 병해충들을 이겨내지 못해 뿌려봐야 헛공사 이기 때문이다. 실한 녀석들만을 골라 처마에 .. 2022. 7. 15.
두릅 재배 법 두릅 수확을 마쳤다. 두릅은 소득이 쏠쏠하면서도 거친 골짜기 바위틈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 산지 활용에 최적의 작물이기도 하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씨를 뿌려도 그만이며 하나를 심어 하나를 키우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번지며 밭을 이루기때문이다. 둘째는 바쁠일이 없다는 점이다. 병해가 없어 농약이 필요 없고 거친 풀 속에 팽개쳐 둬도 알라서 들 자라며 훔쳐갈 것도 없어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년 중 여행도 가능한 흔치 않은 작물 중 하나이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이른 봄 가장 먼저 나오는 봄나물로 자연 채취에 의존하나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으며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예약 판매 하기.. 2022. 6. 3.
발아된 산더덕 기온이 오르자 뿌려 둔 산더덕들이 발아되기 시작한다. 산더덕은 어디서도 잘 자라며 소득이 쏠쏠하면서도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는 작물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 가지 주의도 필요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씨앗이었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들을 찾는 사람들도 있으나 생명력이 강한 야생종 선택해야 거친 풀과 잡목들을 이겨 내며 근친 교배가 반복된 씨앗 등은 시간이 지나도 굵어지지 못해 그냥줘도 버리는 만 못했다. 둘째는 가꾸는 방법이다. 볕이 잘들어야 작물 성장이 빠를 것으로 들 생각하기 쉬우나 나무를 베내면 풀은 몇 배 빠르며 장마 시 사태가 발생하거나 유기질을 함유한 표토층이 유실돼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 씨를 뿌려 떨어지는 낙엽들을 퇴비로 활용하는 것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품질을 생.. 2022. 5. 24.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버려 둔 임야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거친 바위틈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 산지활용에 최적의 작물로 바쁠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해 퇴직 준비로도 제격이기 때문 같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성장이 빠르고 번식력도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뿌리를 잘라 심거나 씨를 뿌려도 몇 년이면 단지를 이룬다. 또 다른 하나는 일체의 손댈 일이 없다는 점이다. 풀이 나기도 전인 이른 봄 순 채취가 끝나고 그늘이나 잡목 속에서도 잘 자라며 농약이나 비료 등이 필요 없어 봄 며칠 수확외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어 년 중 여행이 가능한 작물이기도 하다. 판로 걱정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 이른 봄 가.. 2022. 4. 20.
두릅이 좋은 이유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작물은 농장의 미래 소득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지만 작물 선택 시에는 반드시 몇 가지를 고려해야 낭패 보지 않는다. 가장 유의 할 점은 손이 가는 정도이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온종일 작업은 숙련된 농부들로서도 보통 고녘이 아니며 농촌의 고령화로 사람 구하기 조차 쉽지 않아 심고 뽑기를 반복 하거나 일이 많은 작물은 피하는게 상책이었다. 둘째는 재배 비용이다. 아무리 고가에 판매해도 투자비가 많이 들면 빗좋은 개살구이며 고가의 농기계나 냉난방, 하우스 등을 필요로 하는 작물은 십중팔구 수년의 경험을 필요하는 작물들이다. 셋째는 판로이다. 가꾸는 것이 다가 아니며 팔수 없다면 잡풀에 불과하다. 지금은 비싼값에 거래돼도 원산지가 외국이거나 시장이.. 2022. 2. 22.
자연으로 돌아가려 한다면 ~` 쥐꼬리만한 돈을 들고 고민하던 지난날들이 생각난다. 예산이 부족해 부득한 선택이기도 했지만 내가 골짜기를 택한 데에는 몇 가지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는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기 때문이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값비싼 논밭만을 선호하나 산은 그 절반 값에도 못 미치지만 골짜기에서 가꿀 수 있는 청정 먹거리들는 셀 수 없이 많으며 수없이 풀을 메고 농약을 쳐야만 하는 전답과는 달리 산야초들은 뿌려만 둬도 알아서들 자라 혼자서 수만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는 작물들이다. 둘째는 전망이 밝기 때문이었다.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농약 한 방울 준적 없는 싸고 넓은 곳은 산뿐으로 산이슬을 먹고 자라는 신선한 먹거리들은 갈수록 선호도가 높아지는 전망 밝은 먹거리들이다... 2021. 12. 27.
두릅 씨앗, 묘목 분양 정기적 고정 수입원을 만들지 못해 고민하는 귀농인들이 많은 것 같다.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필수로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큰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들 생각하나 자투리 땅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그 최적 작물이 두릅이었다. 두릅의 가장 좋은 점은 별도의 투자가 필요없다는 점이었다. 어디서도 잘 자라 버려 둔 골짜기나 농장 경계, 밭둑 등에 심어두면( 가시가 있어 ) 친환경 울타리로도 제격으로 수천만 원 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순까지 채취할 수 있어 꿩 먹고 알 먹고 가 따로 없었다. 둘째는 수확 외 손댈 일이 없다는 점이었다. 농사가 시작되기도 전인 이른 봄 수확이 끝나며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병해에도 강해 농약 등이 필요 없는 배.. 2021. 12. 7.
자투리 땅을 활용한 목돈 마련 쥐꼬리만 한 예산을 들고 잠 못 이루던 지난날들이 생각난다.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퇴직 시기가 겹치며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귀농 귀촌은 결코 큰돈이 필요한 일이 아니며 자투리 땅을 활용해서도 목돈을 만들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안정적 정착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는 첫 1~2년이다.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정기적 고정 수입이 필요하나 첫 1~2년 사이에 이를 만들지 못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통장 잔고는 바닥 나고 몸도 지쳐 진퇴 양란에 빠지기 싶상이다. 고민 끝에 농장 경계를 따라 두릅과 탱자나무를 심었다. 친환경 울타리로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으면서도 3년여만 지나면 씨앗 채취까지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준비 과정에서 우연이 알게 된 사실로 대부분에.. 2021. 11. 4.
고소득 작물 -두릅 두릅 씨앗 채취가 끝났다. 꽃이 피고 벌 나비가 모여들 즈음 장마가 닥친 때문인지 쭉정이뿐 예년에 비해 실하게 여문 씨가 적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안 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자투리 땅을 활용해 목돈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두릅 또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어 점점 더 공급이 부족하며 버려둔 골짜기나 밭둑 등 어디서도 잘 자라 심어만 두면 손댈 일이 없으면서도 없어 못 팔기 때문이다. 대부분 두릅 하면 순만을 생각 하나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쪽은 씨앗이었다.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봄 며칠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이 많으나 채취에 어려움이 있어 부르는 게.. 2021.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