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작물103 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재배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14. 직거래처 확보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1. 29. 귀농 작물 선택 요령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1. 9.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 출하 시기 슈퍼 도라지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으로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농약 등이 필요 없어 초보 농부들에게도 그만이지만 소득 극대화를 위해서는 출하 시기도 눈여겨 볼 일이었다. 그간 시험 재배해 보니 뿌리 외 씨앗까지 고가에 거래돼 꿩 먹고 알먹가가 따로 없었지만 대부분 수확하는 가을 외 약간의 시기 조절만으로도 절반 가량의 추가 소득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약용으로 쓰이는 대물 도라지들은 일시에 수효가 몰리는 시기들이 있기 때문으로 황사가 몰려 오거나 목감기등이 퍼지면 폭발적으로 수효가 몰리며 품귀 현상이 발생해 부르는게 값이었다.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지만 초가을 태풍이 와도 금값으로 뛰었다. 폭풍에 떨어져 버려지는 배들이지만 도라지와 함께 즙을 내리는.. 2022. 10. 24. 자투리 밭둑 활용 가을이 깊어지니 탱자 수확 시기가 다되 간다. 특별히 수확이라 할 것도 없이 자루하나 들고 다니며 떨어진 것들을 주워 모으면 그만 이지만 요게 효자 중에서도 상효자들이다. 내가 탱자를 접하게 된것은 초기 농장 조성을 시작하며 농장 경계를 따라 철조망을 치려니 수백으로도 모자라 고민끝에 궁여지책으로 심게 됬지만 지나고 보니 생각치도 못했던 장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것은 철조망에 1/100도 들이지 않았음에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친환경 울타리로 보기에도 그만이지만 매년 가을 탱자씨로 얻어지는 수익이 1년 년봉에 가깝다는 점이다. 또다른 하나는 손한번 놀리지 않으면도 봄마다 울타리 주변에 자연 발생으로 발아 된 어린 묘목들에서 얻어지는 부수입이 기타의 잡비들을 모두.. 2022. 10. 20. 초보 농부도 고소득 가능한 신품종 슈퍼 도라지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으로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기 때문 같다. 그간 시함 재배해 보니 가장 큰 강점은 농약이 필요없다는 점이었다. 한철에도 몇번씩 농약을 치기란 숙련된 농부들로써도 죽을 맛이나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어 초보들에게도 제격인 작물이었다. 풀멜 일이 적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기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나 도라지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씨비닐을 써보니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을 낸 후 그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비닐 ) 구멍사이로 끝없이 풀이나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되 혼자서 수천평도 관.. 2022. 10. 17. 슈퍼 도라지 수확 방법과 고소득 요령 슈퍼 도라지 수확 시기가 다돼간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월등한 경쟁력을 지닌 신품종으로 농약 등도 필요 없어 초보들에게도 그만이지만 소득 극대화를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는 파종 방법이었다. 아무리 고가에 판매해도 재배 비용이 많이 들면 공염불에 불과하나 도라지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공장에서 씨를 붙여 온 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써보니 끝없이 풀이 나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풀멜 일도 적어 절반의 비용으로도 충분했다. 둘째는 씨앗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뿌리만을 신경 쓰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고가에 거래되며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수확해 소득 발생이 빨라 기타의 비용들은 자체 해결하고도 남아 도랑 치고 가재 줍.. 2022. 10. 1. 유망 작물 두릅 - 씨앗 채취 시기 두릅 재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버려 둔 골짜기나 자투리 밭둑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소득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작물 중 하나이기 때문 같다. 두릅의 가장 큰 강점은 바쁠 일이 없다는 점이다.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투자비가 적고 풀 속에 팽개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봄 며칠 수확만 마치면 손댈 일이없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년중 여행도 가능한 작물이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장점이었다. 초보 농부들에게는 늘 판로가 문제지만 두릅은 자연 채취에 의존하고 있으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며 입산 금지도 강화되고 있어 예약 판매 하기에도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수백만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2022. 9. 18. 슈퍼 도라지 씨앗 채취 시기와 방법 봄 파종한 슈퍼 도라지 씨방들이 여물기 시작한다. 성장이 빠른 신품종이어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 하니 경쟁력도 월등이지만 이제부터는 풀들은 힘을 쓰지 못하며 농약 등도 필요 없어 농사의 대부분은 끝난 셈이다. 꽃대를 잘라 줘야 뿌리가 굵게 자란다는 글들도 보였지만 식용의 텃밭 정도와 영리를 목적으로 심는 수백, 수천평은 접근부터가 달라 검증되지 않은 방법들은 숙고가 필요했다. 꽃대를 잘라보니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죽도록 고생이었지만 효과도 미미할 뿐 아니라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값에 거래 돼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 것이 백배 득이었다. 여물면 쏫아지니 서둘러 채취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미리 채취하면 발아율이 떨어져 주의가 필요하며 씨방이 갈색으로 변해.. 2022. 9. 14. 장마철 슈퍼 도라지 관리 8월로 접어들자 슈퍼 도라지 꽃들이 만개해 벌 나비 천국이다. 세력이 왕성한 지금 부터는 풀들은 힘을 쓰지 못하며 농약 등도 필요 없어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은 없다. 뿌리를 굵게 키우기 위해서는 꽃대를 잘라줘야 한다는 글들도 보이나 돌팔이들의 유세일 뿐 식용으로 가꾸는 텃밭 정도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백, 수천 평은 접근 방법부터 달라야 함도 유념해야 한다. 일이 많고 적음을 떠나 비용의 증가는 소득과도 직결되며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돼 꽃과 씨방은 노다지와도 같아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 것이 몇 배 득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한 달은 급속히 뿌리가 굵어지는 시기이나 장마 후 폭염과 무더위가 계속되면 밀생 되거나 통풍이 불량한 곳은 줄기 썩음이 발생하기도 해 걱정.. 2022. 8. 14.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버려 둔 임야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거친 바위틈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 산지활용에 최적의 작물로 바쁠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해 퇴직 준비로도 제격이기 때문 같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성장이 빠르고 번식력도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뿌리를 잘라 심거나 씨를 뿌려도 몇 년이면 단지를 이룬다. 또 다른 하나는 일체의 손댈 일이 없다는 점이다. 풀이 나기도 전인 이른 봄 순 채취가 끝나고 그늘이나 잡목 속에서도 잘 자라며 농약이나 비료 등이 필요 없어 봄 며칠 수확외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어 년 중 여행이 가능한 작물이기도 하다. 판로 걱정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 이른 봄 가.. 2022. 4. 20. 슈퍼 도라지 파종법 - 씨비닐이 좋은 이유 슈퍼 도라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수익 또한 월등한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파종 시 씨비닐을 쓰는 데는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는 풀때문이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기란 숙련된 농부들로서도 죽을 맛이나 씨비닐을 써보니 (씨 비닐이란 기계로 비닐에 칼집만 낸 후 그 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 나던 일반 유공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돼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었다. 둘째는 재배 비용이었다. 아무리 고가에 판매해도 생산 비용이 많이 들면 헛공사에 불과하나 구멍마다 씨를 넣어야만 했던 유공비닐 등과는 달리 깔기만 하면 그만이어 빠르고 간편하고 풀멜 일도 적어 .. 2022. 3. 23. 두릅이 좋은 이유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작물은 농장의 미래 소득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지만 작물 선택 시에는 반드시 몇 가지를 고려해야 낭패 보지 않는다. 가장 유의 할 점은 손이 가는 정도이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온종일 작업은 숙련된 농부들로서도 보통 고녘이 아니며 농촌의 고령화로 사람 구하기 조차 쉽지 않아 심고 뽑기를 반복 하거나 일이 많은 작물은 피하는게 상책이었다. 둘째는 재배 비용이다. 아무리 고가에 판매해도 투자비가 많이 들면 빗좋은 개살구이며 고가의 농기계나 냉난방, 하우스 등을 필요로 하는 작물은 십중팔구 수년의 경험을 필요하는 작물들이다. 셋째는 판로이다. 가꾸는 것이 다가 아니며 팔수 없다면 잡풀에 불과하다. 지금은 비싼값에 거래돼도 원산지가 외국이거나 시장이.. 2022. 2. 22. 신품종 슈퍼 도라지 전망과 판로 신품종 슈퍼 도라지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귀농 후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작물 선정이 중요하며 숫한 고민끝에 결정한 것이었지만 내가 슈퍼 도라지를 선택한 대에는 몇가지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해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뿌리외 씨앗까지 고가에 팔 수 있어 같은 면적에서 몇 배의 소득도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둘째는 농약이 필요 없다는 점이었다. 일 년에도 몇 번씩 농약을 치기란 보통일이 아니나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병해에도 강한 작물 이어 농약이 필요 없으며 농촌의 고령화로 마을마다 지천인 놀고 있는 땅들을 임대하면 내 땅 없이도 얼마든지 재배가 가능했다. 또 다른 하나는 풀이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한여름 땡볕 아래에.. 2021. 11. 11. 자투리 땅을 활용한 목돈 마련 쥐꼬리만 한 예산을 들고 잠 못 이루던 지난날들이 생각난다.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퇴직 시기가 겹치며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귀농 귀촌은 결코 큰돈이 필요한 일이 아니며 자투리 땅을 활용해서도 목돈을 만들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안정적 정착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는 첫 1~2년이다.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정기적 고정 수입이 필요하나 첫 1~2년 사이에 이를 만들지 못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통장 잔고는 바닥 나고 몸도 지쳐 진퇴 양란에 빠지기 싶상이다. 고민 끝에 농장 경계를 따라 두릅과 탱자나무를 심었다. 친환경 울타리로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으면서도 3년여만 지나면 씨앗 채취까지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준비 과정에서 우연이 알게 된 사실로 대부분에.. 2021. 11. 4. 고소득 작물 -두릅 두릅 씨앗 채취가 끝났다. 꽃이 피고 벌 나비가 모여들 즈음 장마가 닥친 때문인지 쭉정이뿐 예년에 비해 실하게 여문 씨가 적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안 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자투리 땅을 활용해 목돈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두릅 또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어 점점 더 공급이 부족하며 버려둔 골짜기나 밭둑 등 어디서도 잘 자라 심어만 두면 손댈 일이 없으면서도 없어 못 팔기 때문이다. 대부분 두릅 하면 순만을 생각 하나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쪽은 씨앗이었다.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봄 며칠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이 많으나 채취에 어려움이 있어 부르는 게.. 2021. 10. 30. 슈퍼 도라지 고소득 요령 슈퍼 도라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 필요 없고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경쟁력이 월등한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는 출하 시기였다. 대물 도라지들은 대부분 약용으로 쓰여 감기가 퍼지거나 황사가 몰려올 때면 가격이 폭등 했으며 배의 유통이 많아지는( 함께 넣어 약을 내리기 때문 ) 추석 이후 등이 수효가 몰렸다. 둘째는 분류 방법이었다.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줬지만 굵기대로 분류해 보내니 30% 이상 높은 값에 거래됬다. 또 다른 하나는 씨앗이었다. 도라지 하면 뿌리만을 생각하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 2021. 10. 24. 산지활용 최적 작물 두릅 두릅 씨앗 채취가 끝났다. 꽃이 만개하며 꿀 채취를 위해 벌 나비가 모여들던 시기에 장마가 닥친 때문인지 예년과는 달리 쭉정이 뿐 실하게 여문 씨가 거의 없다. 두릅은 타 작물과는 달리 뿌려만 두면 알아서들 자라 일체 손댈 일이 없으며 봄 몇일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어 년 중 여행도 가능한 작물이다. 어디서도 잘 자라며 풀이 나기도 전인 이른 봄 수확이 끝나기 때문이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나 입산 금지가 강화 되고 있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판로가 걱정인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전량 예약 판매 되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농장을 만들때는 적은 평수의 경우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가장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빠르고 손쉬운 것은 씨를 뿌리는 방법으로 버려 둔 산지 활용.. 2021. 10. 1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