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처확보방법17 직거래처 확보 이렇게 소비자와 직거래만 할 수 있다면 영농는 땅짚고 헤어치기 라고들 하지만 직거래처 확보는 사전 준비만 꼼꼼히 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만이 아니었다.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블로그였다.택배가 활성화 되며 마트를 이용하던 예전과는 달리 소비자들의 패턴이 인터넷을 통한 직구로 변한 때문 같았다.출하가가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미치는 현실속에서 판로에 대한 대책없이 생산부터 하는것은 섶을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로고품질 생산에만 전력해 되는 일이 아니었으며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생산 전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해 두니 알아서들 검색해 주문했으며 토종이나 무농약 등 몸에좋은 청정 먹거리 일수록 그 효과가 크고 빨랐다. 항생제라고는 단한톨도 준적없는 옛방식 그대로의 자연방사.. 2025. 3. 23. 고소득 영농인이 되고 싶다면 ~ 4 ` 직거래 할 구상을 해야 고소득 영농인을 원한다면 소비자와 직거래를 구상해보면 어떨지싶다.출하값이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미치는 현실속에서는 농사는중간 상인만 배불릴 뿐 인건비 건지기도빡빡하기 때문이다. 제조업은 삽 하나 만드는데도 사전 판매계획까지 세운 후 생산을 시작한다.농영도 한가지로 판로에 대한 대책없이 작물부터 심는 것은섶을지고 불속에 뛰어드는것과 다를 바없는 일이었다. 억대 년봉의 영농인들은 십중 팔구 소비자와 직거래를 했지만 농촌의 특징들을활용해 보니 소비자와 직거래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으며초보농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초보들에게 가장 손쉬운 것은 덤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다.항생제 한톨 준적없는 자연방사 유정란이었으나 한판에 3만원이라니쌓여만 갔으나 이것저것들을 한보따리씩 함께 .. 2025. 3. 10. 판로가 없어 고민 이라면 판로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출하가가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미치니 농사는 중간상인만 배불리는 일로소비자와 직거래만 할수 있다면 영농은 땅짚고 헤엄치기라고들 하지만직거래처 확보는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니었다. 초보 농부도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것은 덤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다.모두를 팔려 해서는 아무것도 팔수 없지만 전부를 던져서라도주 품목 한가지만 제값 받으면 밥굶을 일이 없기때문이다. 씨만 던져둬도 그만이어 별돈 들이지 않고도 생산 할 수 있는 것은사서 파는 중간 상인들로써는 흉내 조차 낼 수 없는농부만의 특권이기도 하다. 어짜피 팔지 못하면 썩어 버릴 것들이니 욕심부릴 일만도 아니었으며깍아 주거나 싸게 팔려 하는 것보단 덤으로 주는 것이몇배 효과가 크고 빨랐다.슈퍼 도라지 밭 헛골을 .. 2025. 3. 1. 밭둑에 호박씨를 던져 둬보니 .. 슈퍼도라지 밭 헛골을 따라 던져뒀던 무우씨에서 수백단의 시래기가 나와 온 동네 잔치에 겨우네 단골들에게 나눔까지 했지만 농장이 강원도골짜기다보니 대보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한겨울이다. 농약등이 필요없는 작물이어 바쁠일이 없어 심심풀이 삼아 밭둑에 심어 뒀던호박 줄기에서도 늙은 호박들이 몇수레가 나와 창고에 넣어뒀더니 봄이 코앞인데 아직도 그대로다. 산약초들이야 봄이되면 알아서들 나와 할일도 없는데 누가 임자가 될진모르나 공으로 얻은 것들이니 노느니 염불로 썰어 널었다가필요한데 있음 기부라도 해야 쓰것다..농사는 눈코 뜰새 없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만도 아닌 것 같다.슈퍼 도라지를 심어보니 평수가 수천임에도 농약 등이 필요없어 혼자서 관리해도 늘 베짱이기 따로없다.고객들에게 가을까지 애호박 나눔을 했음.. 2025. 2. 17.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11, 판로 개척 방법 산약초는 버려진 골짜기에 씨만 뿌려 둬도 알아서들 자라 투자비가 적고굵어질수록 값도 뛰니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함은 알겠는데 도대체 판로는 어찌 해결하냐는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직거래처 확보를 위해서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최고의 홍보는 소비자의 입이라는 말이 있듯이 초보자도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해법은 덤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다.건강을 위해 청정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탓이기도 하지만모두를 팔려 할때는 아무것도 팔수 없었으나 마음을 비워보니생각치 않은 곳에서 길이 열렸다.주품목 한가지만 제값 받아도 그만임에 착안해 주문외 이것 저것들을 한보따리씩 함께 보내보니 배보다 배꼼이 크다며 이웃들까지 소개해 줘한달도 안되 예약 판매에도 부족할 만큼 주문들이 밀렸다. 골짜기는 뿌려만 두면 .. 2025. 1. 11. 직거래처 확보 방법 농사는 중간 상인만 배불리는 일이라 푸념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출하가가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미치기 때문이지만소비자와 직거래는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었다. 초보 농부도 할수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나눔이었다.시골에서는 흔한 것들이지만 도시에서는 모두 돈을 주고 사야만 하는 것들로사서 파는 중간 상인들로써는 흉내 조차 낼 수 없는농부만에 특권으로 주문외 이것 저것들을 한보따리씩 함께 보내 보니배보다 배꼽이 크다고들 웃었지만 만족한 고객은 반드시 그 이웃들까지소개해 줘 한달도 안되 1주일씩 주문이 밀렸다. 나눔을 하기에 적합한 작물들이 있었다.병해가 없고 풀속에서도 잘 자라 손이가지 않으면서도 수확 기한이길고 말리거나 장기 보관이 가능할수록 유리했으며 몸에 좋은 토종 등 일수록 효과가 컷다.모두를 팔.. 2024. 12. 14. 판로가 없어 고민이라면 .. 대부분에 귀농인들이 판로가 없다 고통들을 호소한다.출하가가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미치지만 직거래처가 없으니아무리 열심히 가꿔 중간상인만 배불리기 때문이다. 수만평의 골짜기에 산더덕 씨를 뿌려 뒀지만직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있는 나만의 무기가 필요해고민 끝에 골짜기에 산당귀며 곰취, 삼씨들을 뿌려뒀다. 더덕을 팔며 삼을 주든 삼을 팔며 더덕을 덤으로 주든 주품목 하나만제값 받을 수 있다면 밥굶을 일이 없으니 유사시 고객 관리에활용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서였다. 사서파는 상인들과는 달리 농부의 강점은 자투리 땅을 활용하면비용을 들이지 않도 이것 저것들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모두를 팔려해서는 아무것도 필수 없지만 욕심을 버려보니 직거래처 확보는 누워 콩떡먹기와 다를 바없는 일이었다. 덤은 공짜만.. 2024. 6. 30.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5 판로 개척 자연으로 돌아와 보니 1년이내 부딪치는 심각한 문제가 판로였다. 첫해는 그러려니 하지만 다음해 부터는 고품질 생산에는 성공 하지만 거래처가없으니 중간 상인들에게 넘기다보면 인건비 건지기도 빡빡해 오도가도 못하며 후회하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방법이 아주없는 것은 아니었다. 블로그를 만들어 농부만의 강점을 살려 주문외 이것 저것들을 한보따리씩 덤으로 함께 보내보니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들 웃었지만 덤은 공짜만은 아니었다. 가장 확실한 홍보는 입을 통한 확산이라 하듯 농사도 예외가 아니었으며 만족한 고객들은 반드시 다시 찾으며 주위의 이웃들까지 소개해 주기 때문이다. 회사에서는 볼펜 하나 만드는데도 경쟁사의 가격이나 품질까지도 사전 조사한다. 농사도 한가지로 판매에 대한 확실한 대책없이 시작한다면 이는 섶을지고.. 2024. 4. 1. 시골살이의 잔재미 봄 가뭄이 심해 발아율이 떨어져 빠진 구멍에 추가로 씨를 넣느라 생고생을 했지만 7월로 접어들며 도라지 세력이 왕성해 지기 시작하자 풀들은 더이상 힘을 쓰지 못해 바쁠 일이없어 좋다. 농약 등이 필요 없으면서도 평당 소득이 십여 만원에 달한다는 신품종이지만 모든 농사가 마찮가지이듯 자연을 상대로 하는 일이어 긴 가뭄에는 속수무책이니 세상에 공짜 없다는 말들은 농사에도 예외가 아닌 것 같다. 파종이 끝나니 특별히 할일도 없어 고객들에게 나눔도 할겸 밭둑과 헛골 등에 뿌려뒀던 애호박이며 옥수수, 토마토 등도 제각기의 모습으로 자태들을 뽐내며 미소로 화답한다. 시골살이의 즐거움 이기도 하지만 문만열면 천지가 신선한 먹거리로 철철이 한아름씩 내어주니 자연으로 돌아 온것은 다시 생각해 봐도 참 잘한일 같다. 봄 .. 2023. 7. 10. 소비자와 직거래를 원한다면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11. 팔긴 팔아야 하는데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7. 자연 농법을 해보고 싶다면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28. 판로 개척과 직거래처 확보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21. 적은 돈으로 귀농코져 한다면 ..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나 경제 자립책을 찾지 못해 고민하던 지난날들이 생각난다. 넓은 평수를 마련하자니 예산이 부족하고 좁은 면적으로는 하우스 등 막대한 시설 투자비가 소요되기 때문이었으나 조금만 생각하면 안정적 정착은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니었다. 면적이 좁다면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었다. 탱자나무 등과 같이 없어 못 팔지만 자투리 땅을 활용 하거나 좁은 면적에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출하할 수 있는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신품종을 겨냥하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었다. 슈퍼 도라지와 같이 수익성이 월등하면서도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마을마다 지천인 묵밭등을 임대하면 내 땅 없이도 재배할 수 있는 작물들도 많아 이를 활용하니 기타의 비용들은 자체 해결하는 것도 얼.. 2022. 8. 8. 직거래처 확보 방법 귀농 후 판로가 없어 고생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따로이 거래처가 없으니 첫해야 그러려니 하지만 죽을힘을 다해 고품질을 생산해 봐도 찾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가꿔도 팔 수 없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며 중간 상인들에게 넘기다 보면 인건비 건지기도 빡빡하지만 방법을 터득하고 나니 직거래처 확보는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니었다. 가장 효과가 빠르고 손쉬운 것은 덤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다. 가격으로 대량 재배나 헐값인 중국산 등을 이길 수는 없는 노릇이며 싸야만 잘팔릴 것으로들 생각하기 쉬우나 1만원을 깍아 주는 것 보단 5천원 어치를 덤으로 주는 것이 몇배 효과가 컸다. 혼작이나 자투리 밭둑등을 활용하면 돈 들이지 않고도 한보따리도 가능 하지만 도시에서는 모두 수만원씩 주고 사야만 하는 먹거리들로.. 2021. 1. 10. 직거래처 확보와 덤 열심히 농사를 짓지만 판로가 없어 난감해 하는 귀농인들이 많은 것 같다. 아무리 공들여 가꿔도 팔지 못한다면 잡풀에 불과하며 중간 상인들에게 넘다 보면 인건비 건지기도 빡빡 하기 때문이다. 단시간내 직거래처 확보를 위해서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가장 손쉬운 것은 농부만의 강.. 2019. 7. 1. 직거래처 확보와 고객 관리 귀농인들이 격는 가장 큰 어려움은 경제적 고통인 듯 싶다. 출하가가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미치지만 직거래처가 없으니 아무리 열심히 농사를 지어도 중간상인만 배 불릴 뿐 득이없기 때문이다. 수만평의 골짜기에 산더덕 씨를 뿌려 뒀지만 직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있는 .. 2018.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