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 씨앗 판매25 산약초 재배와 장소 선택 요령 산약초 재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소득이 쏠쏠 하면서도 바쁠 일이 없으며 아무리 수입산이 몰려와도 걱정할 일이 없는 청정 먹거리들 이기 때문 이지만 장소 선택시에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 하다. 첫째는 험하고 골이 많은 북향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2019. 12. 17. 산더덕의 장점 버려진 임야를 활용해 산더덕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소득이 쏠쏠 하면서도 전망 또한 밝기 때문 같다. 산더덕의 가장 큰 장점은 바쁠 일이 없다는 점이다. 스스로 덩쿨을 뻗어 풀들을 제압해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으며 한번 뿌려두.. 2019. 12. 8.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외 이러저런 프로에서 출연 제의가 자주 온다. 임야 활용과 사라져 가는 종자 복원에 매진해 온지도 십수년이 흘렀지만 골짜기마다 토종 산약초들로 발디딜 틈이 없으니 호기심을 끌기에도 충분하기 때문 같다. 자연으로 돌아가려 계획을 세우며 수년에 걸쳐 고민했던 .. 2019. 10. 24. 곰취 농장 만드는 요령 곰취 씨앗 수확이 끝나간다. 봄 가뭄에 이어 늦장마가 계속 되 수확량은 예년만 못하지만 몇일 날씨가 좋아 그나마 다행이다. 야생종 곰취는 농약등이 필요 없고 풀 속에서도 잘 자라며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릴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 판로 걱정이 없으며 말려 두고 사철 사용이 가능하고.. 2019. 10. 18. 태풍이 휩쓸고 간 골짜기 이름도 요상터니 태풍 피해가 적지 않다. 대부분 중부 이남에서 꺾이며 내륙까지 올라오는 일이 적다보니 바람 무서움을 잊은 체 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 민가 인근은 물론 골짜기도 예외가 아니다. 경쟁없이 욕심껏 가지를 뻣으며 맘대로 자랐던 나무들은 하나같이 가지가 부러지거나.. 2019. 9. 10. 동식물의 차이와 자연농법 산약초 재배에 도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골짜기는 끝없이 내어주는 어머니 품 같은 곳 이지만 자연 농법을 시행 하는 것은 간단한 일만은 아니며 바쁠일 없이도 고품질을 얻고자 한다면 반드시 몇가지를 유의 해야 한다. 다리가 있어 언제든지 이동이 가능한 동물들과는 .. 2019. 9. 4. 씨앗의 비밀 산에 농장을 조성하다 보면 어디에 어떤 씨앗을 뿌려야 하는지 알수 없어 난감한 경우들을 자주 격게 된다. 수년의 내공이 필요 하긴 하나 씨앗을 관찰하면 형태만 보고도 어디에 뿌려야 할지 대략적 판단이 가능하다. 씨앗마다 모양이나 크기, 색상등이 제각각 이지만 그 속에는 많은 비.. 2019. 8. 2.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산약초 재배에 도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 이지만 너무 조급해 하거나 쉬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맛과 향이 뛰어난 고품질을 생산 하기 위해서는 야성이 강한 종자들을 활용해야 하는등 몇가지 주의가 필.. 2019. 7. 30. 두릅과 여름 여름이 깊어지자 골짜기 두릅들도 꽃대들이 굵어지기 시작 한다. 대부분에 농부들이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랴 농약을 주랴 눈코 뜰새들이 없지만 비가오든 가뭄이 들든 신경 쓸 일이 없어 좋다. 골짜기에서 가꿀 수 있는 청정 먹거리들도 셀수 없이 많으며 모두들 선생 인냥 말들을 하지.. 2019. 7. 24. 꽃이 피는 곰취 7월로 접어들자 골짜기 마다 곰취 꽃들이 피기 시작 한다. 곰취는 발아 후 4~5년이 지나야만 꽃대를 달기 시작 작물 이지만 자연의 시계는 늘 변함이 없어 좋다.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제왕 이라고도 불리며 찾는 사람이 많아도 공급이 부족해 하우스에서 재배 하기도 하지만 그늘과 .. 2019. 7. 4. 씨앗 채종 농부에 가을은 1년 중 가장 바쁜 계절이다. 수확에 씨앗 채종등 하루가 어찌 지나는지 가름할 수도 없는 나날들의 연속이다. 종자는 영농에 근간으로 아무리 바빠도 적기에 채취 후 햇볕에 말려야 하며 미리 채취 하거나 건조기로 말릴 경우 간편 하기는 하나 발아가 않될 수 있어 주의가 .. 2018. 10. 16. 9월 초 골짜기 농장 때아닌 여름 가뭄에 폭염까지 계속되며 타들어 가던 골짜기 였지만 늦장마가 지나자 산약초마다 꽃대 올리기가 한창으로 벌 나비까지 모여드니 별천지가 따로 없다.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고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 수확 할 수 있는 곳이 산 이기도 하지만 산은 자연 의.. 2018. 9. 12. 풀이 작물 활착에 미치는 영향 산약초 재배에 도전 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씨앗을 뿌리기 전 풀과 잡목부터 재거해야 하는 것으로들 알고 있으나 밭에서는 풀이 작물의 성장을 방해 하지만 늘 건조한 산에서는 풀을 적절히 활용하면 초기 활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대부분에 산약초들은 첫해만 넘기면 죽는 .. 2018. 9. 11. 산약초 농장 만들기 ~ 17 ` 가뭄을 이겨내는 요령 산약초는 투자비가 적으면서도 뿌려만 두면 바쁠 일이 없으며 아무리 수입산이 몰려와도 무한 경쟁력을 지닌 작물들 이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일기 변화등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골짜기는 경사가 심해 가뭄 영향등이 크지만 물주기가 슆지 않은 곳.. 2018. 9. 4. 꽃대가 굵어진 곰취 입추가 지나며 연일 계속되던 불볕 더위가 한풀 꺾이자 골짜기 곰취들도 꽃대가 굵어지기 시작 한다.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리는 곰취는 맛과 향이 뛰어나 가꿔만 두면 없어 못파는 작물이다. 풀 속에서도 잘 자라고 수확량이 많으면서도 산짐승 피해가 없어 산지 활용에 제격 이지만 농.. 2018. 8. 23. 우수 개체 선별 요령 여름이 깊어지니 2세 번식을 위해 골짜기마다 분주 하다. 씨방이 커지기 시작하고 곤충들이 모여들면 한해도 마무리 되 가지만 이때는 형질이 강한 개체들을 선별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 이기도 하다. 토종은 스스로 풀을 이겨 낼 수 있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종자들 이지만 자세히 살펴 .. 2018. 8. 7.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퇴직 후를 대비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바쁠 일이 없고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 이지만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초기 1년이 중요하다. 토종 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산은 경사가 심해 가뭄 영향이 크지만 .. 2018. 6. 25. 산약초 농장 만들기 ~ 14 ` 포트 작업 조성중인 제 2농장에 식재할 곰취와 산당귀 포트 작업을 마쳤다. 장기 소득 작물로 산더덕과 도라지씨들을 뿌려 뒀고 두릅과 음나무 뿌리를 심었으며 소득 발생이 빠른 곰취와 산당귀 씨앗 외 표고목을 만들어 뒀다. 토종 산더덕이나 도라지등은 생명력이 강해 뿌려만 두면 알.. 2018. 3.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