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이서 이곳 저곳에 비방 글들을 올리는 모양이다.
회원이 늘면 안티도 생김은 필연 이지만 궁금해 하는 회원들이 있는 것 같아
부득 입장을 밝힌다.
다른 일로 주고 받은 문자의 일부만 공개하며 협박 했다 호도한 글도 있었고
원활한 보급을 위해 채종장을 활용함을 두고 밭에서 채취해 속인다
왜곡하는 글들도 있었다.
외딴 섬이나 오지등을 찾아 다니는 것은 아무리 토종 이라도 근친 교배가 반복 되면
형질이 약해 지며 병해가 올 수 있어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 이나
헐값에 사 폭리를 취하기 위함이라 비난 하는 글도 있었다.
지금은 십만평이 넘는 농장을 운영 하고 있지만 예기치 못했던 우환이 겹치며
십수년 열정을 바쳤던 제1농장을 내줘야만 하는 아픔을 격기도 했으나
아빠로서의 당연한 일로 이를 부끄럽게
생각해 본적은 없었다.
감사의 댓글 한번 단적 없으면서도 비난에는 앞장 서는 사람들을 보면
씁쓸할 때도 있으나
꿈에 농장은 매년 수많은 견학자들이 오고 가
숨기거나 감출 것이 없는 농장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우선인 세상 이지만 남탓으로 돌리거나 비난 하기 보단
감사의 댓글로 격려 하는 그런 여름이 되길 빌어 보며
오늘도 약굉이를 들고 골짜기로 향한다...
꿈에 농장 전경 ~`
무작위로 올라 오는 정보들은 인터넷의 맹점 이기도 하지만
옥석을 가리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날짜까지 찍힌 수년의 기록들까지 꾸며 댈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 그간 진행 과정 및 장소 선택 방법,작물 선택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 (cafe.daum.net/beyondorganic )를 참조 하세요.
'꿈에농장 영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율적인 농장 관리 (0) | 2018.08.01 |
---|---|
귀농 창업, 농가 주택 구입 자금 신청 법 (0) | 2018.07.27 |
고품질에 농장을 유지 하고자 한다면 (0) | 2018.07.19 |
내가 꿈꾸는 농장은 .. (0) | 2018.07.18 |
때 이른 망중한 (0) | 2018.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