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에 귀농하려니 닭 몇마리 키우는데도 어려움이 많다.
바쁜 와중에 민원땜에 닭집짓기가 또다시 중단이다.
지난 번엔 동네 눈치보느라 겨우 진입로만 냈지만
이번엔 민원 처리로 장비를 불렀으니 허가 낸 격으루
눈치볼 일이 없다.
요게 왼 횡재~~ㅋㅋ
어짜피 벌금은 내야 허구 우는 아이 때려준 격이다.
내친김에 확 밀어 버리고 나니 보기에도 시원 하다~!
고노무 시키 괺시리 민원넣어 활주로를 맹글어 줬다고
땅을 치며 후회 하겠지~~ㅋㅋ
요깐 일루 물러설 거면 시작도 안했다 요눔아!
날씨가 추워 싼타도 못올 텐데
집에가 팔목 찜질이나 허며 이삼일 푹 쉬다 와야 쓰것다.~~
민원 핑계삼아 확 밀어 활주로를 맹글어 버린 진입로~~ㅋㅋ
진입로 복구 문제로 다시 중단된 닭집 짓기 ..
눈속에 연장이 붙히면 찾기 어려워 끈을 메고 표식을 달아 두니 분실 염려 끝~~!
요령이 생겨 불을 피우니 손도 녹이구 이젠 제법 노가다 티가 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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