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울타리42 좀도독 방지법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하는데 좀도독은 어찌 대처하느냐는 질문들을 자주받는다. 철조망을 치기도 하나 이는 비용도 많이들고 환경 파괴의문제도 남아 그리 권장할 방법이 아니었다.가장 효율적인 것은 일시에 다량을 뿌려두는 방법이었다.소량을 뿌려 어정쩡하면 외부인이 들어올 구실이 됬지만 다량을 뿌려 농장임이 확연토록 만들어 둬보니 경계 주변에서 한두뿌리 후다닥은있어도 들어오는 사람은 없었다.또다른 하나는 농장 경계를 따라 두릅이나 탱자씨를 던져두는 방법이었다.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았지만 왕가시가 있어 지키지 않아도외부인을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했다.밭을 이룬 산더덕 ~`다량을 뿌려야 하는 이유는 단시간에 손익 분기점을 넘어서기 위한 외누가 봐도 농장임이 확연토록 만들어 둬야 외부인이들어오지 못하기 때.. 2025. 2. 27. 산짐승 좀도독 방지법 산짐승땜에 울화통 터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도시인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 이지만 시골의 산짐승 피해는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요 시키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별 방법을 써봐 몇일 뿐이나 법으로 금지되잡을수도 없으니 무엇을 심어봐도 남아나질 않아 시골에 방치된 논 밭들이 많은 것도 이런 까닦이었다.그렇다고 방법이 아주없는 것은 아니었다,그물망이나 철조망 아래 탱자씨를 뿌려둬 보니 몇년이 지나자 가시울타리가 완성되 산짐승은 물론 좀도독도 들어오지 못했으며 매년 가을 탱자씨나 묘목에서 얻어지는 소득 또한 쏠쏠했다멧돼지와 고라니 피해는 상상 이상으로 그무것도 남아나질 못하야생동물 보호니 뭐니해 포획이 금지되 속만 부글일 뿐 해결책이 없다. 요노무 시키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별수를 써봐도 효과는 몇일 뿐이었으나.. 2025. 1. 18. 바쁠일 없는 고소득 작물들도 많아 골짜기에 터를 잡은지도 십수년이 흘렀다.시골은 늘 바쁘기만 할 뿐 돈이 않된다고들 하소연 이지만 반드시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숫한 시행착오를 격기도 했지만 귀농인들이 허덕이는 것은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으나 해본적이 없으니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콩을 심어놓고 팥이나길 바라봤자 공염불에 불과 하듯일만 많고 돈도 않되는 작물을 심고 한가하길 바라는 것은 고생만자초할 뿐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다. 새로운 길에 도전 할때는 혼자서 모두를 해결하려 하기보단 앞선이들을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었으며 작물 선택만 신중한다면 누워 콩떡 먹기와도 다를 바 없는 곳이 시골이었다.풀을 이겨 낼 수 없는 개량종을 뿌려 놓고 한가하길 바랐으니 우습기도하지만생명력이 강한 야생종들을 뿌려보니 풀과.. 2024. 12. 30. 탱자 씨앗 채취 시기와 방법 탱자 씨앗 수확을 마쳤다.한해의 막바지 작업이기도 한 탱자씨앗 채취는 울타리 아래 떨어진 것들을주워 모으면 그만이니 수확이랄 것도 없지만 요거이 보통 효자가 아니었다. 추위에 강한 한냉종 탱자씨는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수효가 많아 한가마에도 3천여 만원에 거래되지만 5뱅여평에 밭둑에서도매년 한가마 이상 수확이 가능해 밭에서 나는 소득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해야만 소득이 발생하는 도시와는 달리 농촌만의 특징을 살려자연이 주는 혜택들을 적절히 활용해보니 놀면서도 고소득이 가능한 곳이 시골이었다.탱자나무 울타리는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친환경 적이어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매년 가을 울타리 아래에 돋아나는 어린 묘목이나탱자 등에서 얻어지는 수익까지 쏠쏠해 꿩먹고 알먹고는바로 .. 2024. 12. 2. 고소득 작물 탱자나무 탱자 수확 시기가 다되간다.시골은 죽도록 일해도 돈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아니었으며 바쁠일 없이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도 많았다. 탱자나무도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농장 경계나 자투리 밭둑 등에 심어 둬보니 수백만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좀도독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했으며 생각치 못했던 또다른좋은점들도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가장 큰 첫째는 몫돈 마련에 그만이라는 점이었다.굵은 탱자나무는( 추위에 강한 한냉종 ) 고급 정원수 등으로 찾는이가 많아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캐 팔아도 땅값을 상회하고도 남았다. 묘목 역시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수효가 많으며 씨까지 고가에 거래되지만5백여평 밭둑에서도 매년 가을 한가마 이상 수확이 가능해이 또한 .. 2024. 10. 12. 탱자나무 울타리 멧돼지들이 늘 문제다.요노무시키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도대체당해 낼 방법이 없다. 탱자나무 울타리를 만들어 두니 꼼짝마라더니어찌들 알았는지난 가을 포크레인 작업을 하느라 캐낸 몇미터 사이로 비집고 들어와 쑥대밭을 만드네 .. 농장 경계를 따라 탱자씨를 뿌려 두니 철조망에 1/10도 들이지 않았음에도산짐승들이 들어오지 못해 그만이었는데 .. 슈퍼 도라지를 심은 놀고있는 밭둑이 아까워 옥수수씨를 던져 뒀더니 야들이 보은이라도 하려는지 하나같이 오동통이어 횡재걸렸다 했더니 .. 요노무 시키들이 어찌들 알았는지 딸때가 되간다 싶음 떼거지로 몰려와 요짓거리들을 해댄다 ~~ ㅠㅠ 몇일만 더둬도 모두 여물것 같은데 방법이 없어 건진 몇개를 쩌보니 얼마나 쫀득인지 사람들이 왜 토종을 찾는지 알것도 같다. 2024. 8. 27. 친환경 울타리 탱자나무 탱자나무 울타리는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씨앗이나 묘목에서 얻어지는 수익도 쏠쏠해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없는 친환경 울타리였다. 시메트담 등으로 교체되 지금은 보기조차 어렵게 됬으며 차나 약재 등으로나 사용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농장 경계나 과수원, 마을의 담장 등을 도맏던 고유수종이기도 했었다. 봄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가을의 노란 열매외 어린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정원수로도 수효가 많아 팔똑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몫돈 마련에도 그만이지만 울타리를 만들때는 묘목보단 씨를 뿌리는 것이 값도 싸고 빠르고 간편했지만 한냉종을 심어야 (키가 작고 추위에 강한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겨울 추위를 이겨냈다. 친환경 탱자나무 울타리 ~` 울타리 비용을 줄이려 심었던 것으.. 2024. 3. 18. 좀도독이 걱정이라면 다람쥐 채바퀴 돌듯하던 회색 도시를 뒤로하고 자연으로 돌아오니 하루 하루가 즐겁지만 좀도독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도시인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 이지만 땀흘려 가꿔 수확때가 되간다 싶음 똑 따가 버리니 매일 지킬수도 없는 노릇으로 볼때마다 울화통이 터진다. 산짐승들도 마찮가지였다. 수백 만원씩을 들여 울타리에 철조망까지 쳐봐도 그 효과는 몇일 뿐으로 요노무시키들이 어찌들 아는지 여문다 싶음 떼거지로 몰려와 쑥떼밭을 만들어 버린다. 고민끝에 경로당 어르신들의 조언에 따라 농장 경계를 따라 탱자씨를 뿌려 둬보니 철조망에 1/100도 들이지 안았음에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들까지 쫌짝 마라니 그 맛이 깨소금이다 ~~ㅋㅋ 버려 둔 골짜기에 산약초 씨들을 뿌려두니 하루가 다르게 굵어지지만 되먹지.. 2024. 2. 16. 성공한 귀농인들의 공통점 귀농 귀촌을 구상중인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자연으로 돌아가지만 몇년도 견디지 못하고 도시로 리턴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시골은 텃새가 심하다는 등 말들이 많지만 실패하는 귀농인들에게는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었다. 그 첫째는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보단 남탓으로 돌린다는 점이었다. 노래는 가수가 잘하고 그림은 화가가 잘 그림에도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었다 하여 모든것을 잘할 수 있다 생각하거나 겸손함이 없다면 어디에도 정착은 힘들다. 둘째는 보고싶은 것만 보거나 듣는다는 점이었다. 답답해 보일지 모르나 촌부들이 그리 하는데는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다. 개관적 시각이나 열린 귀가 없이 자기 주장만을 되풀이 한다면 어떤 조언도 효과가 없으며 실패는 불보듯 뻔한 일이다. 또다른 하나는 종자값을.. 2023. 11. 6. 탱자나무 울타리 울타리로 심어 둔 탱자나무에서 탱자들이 익어간다. 탱자나무는 정원에 한그루만 심어 둬도 정신을 맑게 하는 향이 마을 어귀까지 퍼지는 고유 수종이다. 자연 친화적 이어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농장 주변에 철조망을 치려니 수백만 원이 들어 비용을 아끼기 위해 심었던 것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지도 못했던 장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점은 가을마다 울타리 주변에 떨어지는 탱자와 자연 발아 된 묘목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농장의 냉방비나 기름값 및 기타 잡비들을 해결하고도 남는다는 점이다.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향기 외에도 봄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가을의 샛노란 열매, 사철 푸른 줄기 등이 일품이어 고급 주택 정원수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 2023. 10. 11. 친환경 울타리 탱자나무 여름이 깊어지자 탱자들이 굵어지기 시작 한다. 지실이라 불리는 탱자는 차나 약재로도 수효가 많지만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것은 묘목과 씨앗이다. 비타민 c가 다량 들어있는 익기전인 파란 열매를 쓸어 말린것을 한의학에서는 지실이라 부르며 차로 장복하면 속이 더부룩한 만성 소화불량이나 변비, 호흡기 계통의 질환에 특효를 보인다. 굵은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등에 심어두면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자연 친화적이어 보기에도 그만이다. 특히 굵은 탱자나무는 봄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가을의 노란열매, 사철 푸른 줄기외 정신을 맑게하는 향까지 그만이어 고급주택 정원수등으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 2023. 8. 3. 좀도독 방지법 산에 농장을 만들고자 하나 좀도독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초기 같은 문제로 고민 하기도 했지만 외부인 문제는 소문 처럼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니었으며 해법은 오히려 가까운 곳에 있었다. 산에 작물을 뿌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개체수가 줄어 드니 누군가 손대는 것으로들 생각 하기 쉬우나 이는 십중팔구 씨앗의 문제로 거친 산에서는 생명력이 강한 야생종이 아니면 잡목들을 이겨 내지 못해 시간이 지나며 도태되기 때문이다. 수천만원씩 들여 철조망을 치기도 하나 지키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었으며 일시에 다량을 뿌려 농장임이 확연토록 만들어 둬보니 특별히 울타리를 치지 않아도 들어오는 사람은 없었다. 모두를 가지려 다투기 보단 길가쪽 일부는 주변 사람들과 나눈다는 마음으로 씨를 넉넉히 뿌려 두며 함께 가는 길을 .. 2023. 5. 19. 요노무 시키들이 .. 조경원에서 찾아와 죽는 소리를 해대기에 탱자나무를 몇그루 캐 팔았더니 어찌 알았는지 고라니 시키들이 고사이로 들어와 밤새 운동회를 했었나보다 ~~ㅠㅠ . 강원도 산골이니 산짐승들이 바글인 거야 보통일 이지만 지난해 밭에 들어왔다가 풍산이 캅이에게 경을치고 죽다 산 녀석들 소문도 못들었는지 온 밭에 세계 지도를 그려놨다. 도시인들에겐 생소한 이야기 이지만 농촌의 산짐승 피해는 상상 이상으로 비탈밭들이 풀밭이 된체 방치 된 것도 대부분 요시키들 때문이다. 우선은 캅이에게 이삼일 야간 동초라도 시켜 묵사발로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고 돈 욕심에 탱자나무를 캐팔았던 곳에는 철조망이라도 쳐야 할 모양이니 공연히 글어 부스럼 맹글었네 .. 탱자나무 울타리 땜에 얼씬도 못했었는데 어찌들 알았는지 요꼴을 만들어 놨다. 발.. 2023. 5. 4. 탱자나무 울타리 만드는법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대용으로 탱자씨를 뿌려 둬 보니 생각치 못했던 좋은 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점은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이었다. 펜스나 철조망을 치려니 견적이 천여만원 이상이 나왔지만 그 1/100도 들이지 않았음에도 왕가시로 인해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했다. 둘째는 보기에도 그만이라는 점이다. 탱자나무 울타리는 벽돌담이나 철조망 등과는 달리 환경 친화적이어 주위 환경과도 잘 어울리며 이른 봄 순백의 꽃과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외 정신을 맑게 하는 향까지 그만이었다. 셋째, 부수입이 쏠쏠하다는 것도 장점이었다. 추위에 강한 한냉종 탱자씨는 한가마에도 3천여 만원을 상회 하지만 5백여평 밭둑에서도 매년 한가마 가량 수확이 가능했다. 또다른 하나는 몫돈 마련에도 제격.. 2023. 4. 29.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6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3. 친환경 울타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6.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3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 고소득 작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