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로 심어 둔 탱자나무에서 탱자들이 익어간다.
탱자나무는 정원에 한그루만 심어 둬도 정신을 맑게 하는 향이
마을 어귀까지 퍼지는 고유 수종이다.
자연 친화적 이어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농장 주변에 철조망을 치려니
수백만 원이 들어 비용을 아끼기 위해 심었던 것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지도 못했던 장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점은 가을마다 울타리 주변에 떨어지는 탱자와 자연 발아 된
묘목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농장의 냉방비나 기름값 및
기타 잡비들을 해결하고도 남는다는 점이다.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향기 외에도 봄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가을의 샛노란 열매,
사철 푸른 줄기 등이 일품이어 고급 주택 정원수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상회하는 나무이기도 하지만
울타리를 만들 때는 강원도 일대에 자생하는 한냉종을 심어야
겨울 추위에 동사하지 않는다.
한내종 탱자나무 ~`
농장 울타리로 심어 둔 탱자나무에서 탱자들이 익어간다.
조경원에서 자꾸만 찾아와 알게 된 것이지만 강원도 일대에서 자생하는 한냉종 탱자나무는
맑은 향외 키가 작고 줄기가 푸르며 추위에도 강해 고급 정원수로 수효가 많아
부르는 게 값이었다.
친환경 탱자나무 울타리 ~`
늦가을에서 봄사이 씨를 뿌려두니 3~4년이면 탱자들이 열리기 시작했다.
시멘트 담 등 보다 보기에도 좋지만 철조망 값에 1/100도 들이지 않았음에도
굵은 가시로 인해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했다.
시골은 도시와는 달리 일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소득도 많았다.
철조망 값을 아끼려 뿌려 뒀던 것이나 찾는이가 많아 매년 가을 울타리 주변에 떨어지는
탱자 씨와 자연 발아 된 묘목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연봉에 가까웠다.
탱자나무는 이른 봄 순백의 꽃과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 사철 푸른 줄기외
향까지 그만이어 고급 정원수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이 지나자
울타리만 캐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았다.
* 씨앗, 묘목 분양 안내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한냉종 탱자 묘목 : 1주 - 2천 5백원 ( 최소 단위 1백주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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