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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짐승방지법28

좀도독 방지법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하는데 좀도독은 어찌 대처하느냐는 질문들을 자주받는다. 철조망을 치기도 하나 이는 비용도 많이들고 환경 파괴의문제도 남아 그리 권장할 방법이 아니었다.가장 효율적인 것은 일시에 다량을 뿌려두는 방법이었다.소량을 뿌려 어정쩡하면 외부인이 들어올 구실이 됬지만 다량을 뿌려 농장임이 확연토록 만들어 둬보니 경계 주변에서 한두뿌리 후다닥은있어도 들어오는 사람은 없었다.​또다른 하나는 농장 경계를 따라 두릅이나 탱자씨를 던져두는 방법이었다.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았지만 왕가시가 있어 지키지 않아도외부인을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했다.밭을 이룬 산더덕 ~`다량을 뿌려야 하는 이유는 단시간에 손익 분기점을 넘어서기 위한 외누가 봐도 농장임이 확연토록 만들어 둬야 외부인이들어오지 못하기 때.. 2025. 2. 27.
산짐승 땜에 걱정이라면 올겨울 유난히도 눈이 많이 온 때문인지 예년과는 달리 산짐승들이 극성이다.둬집어 놓은 폼으로 봐 멧돼지들의 소행 같은데 인근의 멧돼지들이 단체로 야유회라도 다녀간 모양이다.​탱자나무 울타리를 만들어 둔 이후 꼼짝마라 였었는데 정원수로 주문을 받았는데 구할수가없다는 읍내 조경원 사장 죽는소리에 몇그루 캐팔았더니 요노무시키들이 어찌알았는지 고틈으로 들어와 요짓거리들이다.​극성이던 초기와는 달리 풍산이들에게 몇녀석 아웃 걸린이후 모두 사라졌고 순둥이들이지만 덩치가 산만해져 지나는 사람들 놀랄까 싶어 함께 다날때 외에는 묶어매 뒀었는데 다시 순찰을 돌려요절을 내놔야 쓰것다.  폭설로 굶주린 멧돼지들이 떼거리로 몰려와 낙엽 아래 지렁이로 단백질 보충하려 쟁기질을 한 모양이다.  고라니들이 가끔씩 드어오긴 하나 최.. 2025. 2. 18.
산짐승 피해 방지법 산약초들은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수확하며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해노후 준비로도 제격인 작물들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유의도 필요했으며 그중 하나가 산짐승이었다.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어 작물 선택을 잘못하면요치들 밥주다 말기 싶상이기 때문으로 수백만원 씩을 들여철조망을 치기도 하나 지키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었다.  지킬 필요조차 없는 최선은 산짐승들이 좋아하는 작물들을 피하는 것으로주변의 분변이나 눈이온 후 발자국들을 살펴 보면 어떤 짐승들이사는지를 손쉽게 알 수 있었다. 포획이 금지되며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 그 피해도 막대하지만 눈이온 후 돌아보면 어떤 산짐승들이 어느쪽으로 들어와 어디로나가는지 어렵지않게 알 수 있었다.대부분의 산짐승들은 다니는 곳으로들 오가며 분변.. 2025. 2. 10.
산짐승 좀도독 방지법 산짐승땜에 울화통 터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도시인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 이지만 시골의 산짐승 피해는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요 시키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별 방법을 써봐 몇일 뿐이나 법으로 금지되잡을수도 없으니 무엇을 심어봐도 남아나질 않아 시골에 방치된 논 밭들이 많은 것도 이런 까닦이었다.​그렇다고 방법이 아주없는 것은 아니었다,그물망이나 철조망 아래 탱자씨를 뿌려둬 보니 몇년이 지나자 가시울타리가 완성되 산짐승은 물론 좀도독도 들어오지 못했으며 매년 가을 탱자씨나 묘목에서 얻어지는 소득 또한 쏠쏠했다멧돼지와 고라니 피해는 상상 이상으로 그무것도 남아나질 못하야생동물 보호니 뭐니해 포획이 금지되 속만 부글일 뿐 해결책이 없다. 요노무 시키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별수를 써봐도 효과는 몇일 뿐이었으나.. 2025. 1. 18.
요노무시키들을 우찌해야 ~~ㅠㅠ 시골로 돌아오니 다 좋은데 늘 산짐승들이 문제다.얼마나 영악한지 밤낮이 없고 별 방법을 다써봐도 효과는 일주일도못가니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다. 고민끝에 탱자나무를 심어 뒀더니 꼼짝마라 걸려 희희락락 했는데읍네 조경원 사장이 3백만원을 들고와 요아래 전원주택 정원수로 선금을 받았는데요치가 변심해 몇배를 물어주게 생겼다 몇그루만 팔라고몇일째 죽는 소리해 서너그루를 내줬더니  요노무 시키들이 우찌들 알았는지 고사이로 들어와 봄에 캐려아껴 둔 배추들을 밤마다 요모양으로만들고 다니네~~ㅠㅠ요노무 시키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별 방법을 써봐도일주일도 못간다.고민끝에 탱자나무 울타리를 만들어 뒀더니 왕가시로 인해 꼼짝마라 걸렸는데고급 정원수로 수효가 많으나 구할수가 없다며 조경원 사장숨넘어가는 소리에 몇그루 내줬더니 .. 2024. 12. 17.
골짜기에 닭들을 방사해 보니 골짜기에 닭들을 방사해보니 좋은 점이 한둘이 아니다.가장 으뜸은 병해가 없다는 점이다.풀이나 곤충들이 보약이라도 되는지 항생제 없이도모두 건강하게 자랐다. 둘째는 사료값이 들지 않는 다는 점이다.날만 밝으면 숫닭을 중심으로 골짜기로 몰려가 온종일 이것 저것들을주워 먹기 때문인지 사료값이 절반도 들지 앟있다. 또다른 하나는 덤으로 얻어지는 아그들이 쏠쏠하다는 점이다.계이지 닭들과는 달리 자연과 어우러지며 모성 본능들이 살아난 때문인지봄 가을마다 숫자들이 배로 늘었다절반으로도 충분해 ~`골짜기에 닭들을 방사하니 재미있는 일들이 한둘이 아니다.날이 밝으면 숫닭을 중심으로 골짜기로 올라가 이것 저것들을 주워먹다어두워지면 돌아오지만 어떤녀석은 자기가 꿩이라도 되는냥나무위에서 잠을자며 돌아올 생각을 안한다요 이쁜 .. 2024. 11. 3.
고소득 작물 탱자나무 탱자 수확 시기가 다돼 간다.친환경 울타리로도 그만인 탱자나무는 철조망 등에 1/100 도 들지 않지만씨를 뿌려도 2~3년이면 좀도독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못할 뿐 아니라 소득 원으로도 그만이었다. 한냉종 탱자씨는 ( 강원도 일대 등 고지대에 자생하며 추위에 강하고 줄기는 푸르며키가 작음 ) 한가마에도 3천여 만원에 거래되지만 매년 가을 울타리 아래떨어진 것들을 주워 모으면 그만으로 풀을 메거나 농약 칠일도 없어 꽁먹고가 따로 없었다. 굵은 탱자나무 역시 고급 정원수 등으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도 땅값을 상회해목돈 마련에도 제격이었다.종자 외 약재 등으로 수효가 많은 탱자 ~`고소득을 위해서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었으며조금만 .. 2024. 10. 30.
탱자나무 울타리 멧돼지들이 늘 문제다.요노무시키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도대체당해 낼 방법이 없다. 탱자나무 울타리를 만들어 두니 꼼짝마라더니어찌들 알았는지난 가을 포크레인 작업을 하느라 캐낸 몇미터 사이로 비집고 들어와 쑥대밭을 만드네 ..  농장 경계를 따라 탱자씨를 뿌려 두니 철조망에 1/10도 들이지 않았음에도산짐승들이 들어오지 못해 그만이었는데 ..  슈퍼 도라지를 심은 놀고있는 밭둑이 아까워 옥수수씨를 던져 뒀더니 야들이 보은이라도 하려는지 하나같이 오동통이어 횡재걸렸다 했더니 .. 요노무 시키들이 어찌들 알았는지 딸때가 되간다 싶음 떼거지로 몰려와 요짓거리들을 해댄다 ~~ ㅠㅠ 몇일만 더둬도 모두 여물것 같은데 방법이 없어 건진 몇개를 쩌보니 얼마나 쫀득인지 사람들이 왜 토종을 찾는지 알것도 같다. 2024. 8. 27.
친환경 울타리 탱자나무 탱자나무 울타리는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씨앗이나 묘목에서 얻어지는 수익도 쏠쏠해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없는 친환경 울타리였다. 시메트담 등으로 교체되 지금은 보기조차 어렵게 됬으며 차나 약재 등으로나 사용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농장 경계나 과수원, 마을의 담장 등을 도맏던 고유수종이기도 했었다. 봄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가을의 노란 열매외 어린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정원수로도 수효가 많아 팔똑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몫돈 마련에도 그만이지만 울타리를 만들때는 묘목보단 씨를 뿌리는 것이 값도 싸고 빠르고 간편했지만 한냉종을 심어야 (키가 작고 추위에 강한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겨울 추위를 이겨냈다. 친환경 탱자나무 울타리 ~` 울타리 비용을 줄이려 심었던 것으.. 2024. 3. 18.
폭설 속 망중한 ~` 멀쩡하던 하늘이 구멍이라도 뚫린 듯 폭설을 쏟아 붙는다 강원도 골짜기 겨울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오후들며 눈발이 굵어지더니 밤사이 길까지 막혀 꼼짝할 수 조차 없다. 그렇다고 폭설이 늘 불편한 것만은 아니다. 산은 늘 건조한 곳이지만 쌓인 눈은 천천히 녹으며 흙속에 스며들어 산약초들이 말라 죽는 것을 막아주는 고마운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가장 수난을 격는 것은 산짐승들이지만 농부의 입장에선 요 틈에 눈 위 발자국들을 살펴보면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어디서 들어와 어디로 나가는지 등등을 세세히 파악할 수 있는 호기이기도 하다. 이 골짜기에 까지도 농산물은 물론 빗자루 하나까지도 중국산들이 판을 쳐 그 꼴 보기싫어 싸리비를 만들어 쓰지만 이참에 막걸리 한잔하며 과연 중국산을 피해 갈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 .. 2023. 12. 12.
요노무 시키들이 ~ㅠㅠ 요노무 시키들이 작년에도 몰려와 요짓거리들을 해대 묵사발을 교육을 시켜 놨더니 ~` 함 해보자 요건데~ 요번에는 아주 바위 절벽 낭떨어지를 택해 독일군 요새처럼 요모양을 맹글어 놨네 .. 2023. 10. 26.
요노무 시키들을 어찌해야 ~~ㅠㅠ 산짐승들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콩이든 옥수수든 수확때가 다되간다 싶으면 어찌알고 떼거지로 몰려와 쑥대밭을 만들어 버리니 이만저만 부글이 아니다. 매일 지킬수도 없고 요노무시키들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별 방법을 써봐도 2~3일도 안되 헤짚고 들어와 모조리 망가트리고 사라지니 시골 산밭들을 놀고있는 이유를 알것도 같다. 한쪽에서 필요한 만큼만 먹고 간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밤새 운동회를 하는지 온 밭을 밟고 다녀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니 요 난봉꾼들 버르장머리를 어찌해야 고친다냐 ~~ㅠㅠ 슈퍼 도라지 밭둑을 따라 서리태를 심어 뒀더니 콩이 열릴만 하면 떼거지로 몰려와 요모양을 만들어 버린다. 고라니 짓 같은데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고 싶어도 도대체 잡을수가 없으니 ~~ㅠㅠ 복더위에 비오듯하는 땀을 훔쳐가며 틈하.. 2023. 7. 25.
좀도독 방지법 산에 농장을 만들고자 하나 좀도독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초기 같은 문제로 고민 하기도 했지만 외부인 문제는 소문 처럼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니었으며 해법은 오히려 가까운 곳에 있었다. 산에 작물을 뿌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개체수가 줄어 드니 누군가 손대는 것으로들 생각 하기 쉬우나 이는 십중팔구 씨앗의 문제로 거친 산에서는 생명력이 강한 야생종이 아니면 잡목들을 이겨 내지 못해 시간이 지나며 도태되기 때문이다. 수천만원씩 들여 철조망을 치기도 하나 지키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었으며 일시에 다량을 뿌려 농장임이 확연토록 만들어 둬보니 특별히 울타리를 치지 않아도 들어오는 사람은 없었다. 모두를 가지려 다투기 보단 길가쪽 일부는 주변 사람들과 나눈다는 마음으로 씨를 넉넉히 뿌려 두며 함께 가는 길을 .. 2023. 5. 19.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3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
임야를 선택 하고자 한다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10.
팔긴 팔아야 하는데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7.
도대체 야들을 어찌해야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6.
농장의 지킴이 캅이와 쎄콤이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