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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지원작물14

산당귀를 재배해 보니 ~` 강원도 골짜기는 5월까지도 눈이오니 타 지역보다 산약초들의 성장은 늦지만 밤낮의 기온차가 커 약성이 뛰어나고 맛과 향도 월등해고품질 생산에는 최고의 지역이기도 하다. 산당귀 역시 마찮가지였다.차나 쌈채 등으로 쓰이며 향이 좋아 한번 먹어 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찾는청정 먹거리 이기도 하지만 기온이 서늘해 타 지역보다수확 기간이 길고 생산량도 몇배 많았다. 그늘을 좋아 하지만 밭에서도 잘 자랐으며 한철에도 몇번씩 농약을 치고풀을 메줘야만 하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병해가 없고 풀속에서도잘 자라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한 것도이런 때문이었다. 산더덕과 어우러진 산당귀 ~ `산당귀는 어디서도 잘 자라고 성장도 빨라 버려진 골짜기 활용에도 제격이지만 수확까지 시간이 걸리는 산더덕이나 도라지 등과 함께 뿌리.. 2025. 4. 25.
산림청 무료지원 작물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골짜기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밝은 청정 지역으로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 같다. 판로 걱정이 없는 것 또한 장점이었다.건강을 챙기려는 살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으며 전국 어디든 일일 택배가 안되는 곳이 없어 알아서들 예약하기 때문이다. 별돈 들이지 않고도 가능하다는 것 역시 큰 강점이었다.산림과 등에 신청만 하면 대부부에 산약초나 파종 비용은 물론 장소마련과 잡목 제거까지도 무료 지원해 줬다.사람들이 그 가치를 모를 뿐 골짜기는 전답의 수십배 가가치를지닌 곳으로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수확하며 시간이 지날수록값이 뛰는 산약초들도 셀수없이 많아 퇴직 준비로도산만한 곳이 없었다.씨앗도 마찮가지였다.대부분에 지자체들은 파종 .. 2025. 4. 11.
임업인 혜택 ​귀농 귀촌외 임야를 선택하거나 산약초 재배시 다양한 혜택들을받을 수 있으니 참조 하세요, 임업 후계자-보전산지 취득세 50%감면, (99만 제곱미터 이하)​농업회사 법인 -취득세 75%감면, 설립등기 후 2년이내 경영체 등록 필​산지구입 시 소요자금 -100%, 3억, 농신보 보증, 산지취득 시 최소 매수금액의 1.15%(3억 취득시 자기 자본 최소 345만원만 )​임업 공모 자금1억, 3억, 5억, 20억, 자기 부담분 40%​관리사전용15평, ( 버섯 재배사 등은 넓은 면적도 가능)​콘크리트 기초외 휴게면적 15%까지 가능  전기-200미터 기준 전봇대, 관정 농업전기 50원/kw정화조​​* 기타 사항이나 지자체별 무료 지원 작물 등은 관할 행정구역( 군청) 산림과로 문의 하심 자세히 안내 받을 수.. 2024. 12. 15.
목이 버섯 발생 시기 목이버섯은 죽은 나무 껍질에서 주로 발생하며 색감에 따라 흑목이와백목이로 나누기도 한다. 식감이 아삭해 무침이나 셀러드,스프 등에 주로 이용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활성화 시켜 변비 예방에도 특효를 보이며킬로리가 낮고 철분, 미네랄 등이 풍부해 체중 감량에도 좋다.항산화 물질이 다량 들어있어 심혈관 질환이나 혈압,혈당 강하에도 도움을 준다.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과다 복용시 복부 팽만감을 느낄수 있으며 드물지만 예민한 사람은 알레르기나 가려움증,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기타 채취시기나 자생 조건, 재배 방법, 지자체별 무료 지원 작물 등은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 산약초들로 밭을 이룬 골짜기 농장 ~`임야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밝은 청정지역으로 버려진 골짜기에.. 2024. 11. 22.
알아서들 굵어지는 산더덕 ~` 매년 이맘때면 불이나케 달려와 휘둥그래진 눈으로 몇일씩 온 골짜기를 헤짚고 다니고는 하던 지인이 올해는 일이 바빠 안타깝다며 하루가 멀다 전화를 해덴다. 동호인들과 일주일이 멀다 약초 산행을 다니다 버려진 골짜기 하나 마련해 씨를 뿌려보면 어떨지 싶어 지금의 농장을 만들게 됬으니 더덕이라도 몇뿌리 보내주려 모처럼 삽을 들고 골짜기에 올라본다. 굵어질수록 향과 맛이 좋아지고 값도 뛰니 출하를 서두를 필요도 없고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해 특별한 외에는 그냥 두는편이나 모처럼 캐보니 옛생각에 감회가 새롭다. 외부인이나 산짐승땜에 안된다는 말뿐이니 걱정도 많았으나 농약이나 농기계도 필요없고 수십년을 캐내도 끝이 없을 듯 싶으니 퇴직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굵어지는 산약초들로 발디딜 틈이없는 골짜기 .. 2024. 4. 16.
농약이나 풀멜일이 없는 산당귀 자연으로 돌아 온지도 수년이 흘렀지만 작물 선택시 가장 유의해야 할 부분이 농약과 풀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거나 농약을 치는 일은 인건비를 배로 줘도 사람을 구할 수 조차 없기때문이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되돌아서면 다시 나는 풀을 메주거나 반복해 농약을 치기란 전문 영농인들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나 그럴 필요가없는 작물이 산당귀였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잎외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같은 면적에서도 수배의 소득이 가능하면서도 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일체의 병해가 없어 뿌려만 두면 손댈일이 없는 까닦이다. 거친 골짜기 바위 틈이나 버려 둔 밭둑 등 자투리 땅 활용에도 그만이며 맛과 향이 뛰어나 차나 묵나물로도 수효가 많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으면서도 전망 또한 밝아 귀농인들에게.. 2024. 1. 23.
빠른 시간내에 영농 기술을 익히고 싶다면 농사는 하늘과의 동업으로 한 작물을 배우는 것만도 십수년씩 걸린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만도 아니었으며 단 시간내에 고수가 되는 것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었다. 영농 기술 습득에 시간이 걸리는 것은 농사는 1년에 한번밖엔 해볼수가 없어 십여년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나 농장 한귀퉁이에 작은 시험장을 만들어 보니 어렵지 않게 문제가 풀렸다. 농장 구석에 몇평의 시험장은 나만의 연구소로 1년에도 수십가지 방법들을 동시에 해볼 수 있었지만 특별히 돈이 들거나 시간을 뺏길 것도 없는 일이었다. 잘 나가는 회사치고 연구소가 없는 곳이 없듯이 영농도 예외가 아니었으며 약간의 융통성만으로도 단시간에도 고수가 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었다. 산더덕은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작물이나 자연 그대로의 골짜기에 뿌.. 2024. 1. 5.
산당귀가 좋은 이유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작물은 귀농의 성패를 좌우하는 미래의 소득원이기 때문이지만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또다른 접근도 필요했으며 산당귀를 심어 보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첫째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 없다는 점이었다. 산당귀는 그늘진 산에서만 자라는 것으로들 생각하지만 볕이 강한 비탈 밭이나 물골,풀속, 돌틈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일체 병해가 없어 자투리 땅 활용에도 최고의 작물이었다. 둘째는 판로 걱정이 없다는 점이었다. 초보 농부들은 늘 판로가 걱정으로 고객 관리를 위해 덤으로 주려 심었던 것이나 고급 호텔 등에서 쌈채로 쓰는 바와 같이 맛과 향이 뛰어나 한번 먹어 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지만 경쟁이 필요 없어 직거래처 확보에도 그만이었다. 셋째는 .. 2023. 11. 13.
귀농 귀촌을 생각 중 이라면 자연으로 돌아가려 잠못 이루던 지난 날들이 생각난다. 귀농 귀촌을 구상 중 이라면 당장 이사부터 하려하지 말고 생각들을 단순화 해보면 어떨지 싶다. 땅은 썪는것도 아니어 작물등을 심어 두면 되 팔아도 손해 볼 일은 없다. 거창하게 귀농 귀촌등을 운운하기 보단 그냥 값싼 짜투리 땅 하나 마련하여 등산 다니 듯 소일거리나 만들어 볼까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오히려 손쉬운 일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작물들을 심어 둔 후 소득 발생이 시작되면 자주 가게 되고 오고 가기가 번거로우면 콘테이너 하나 가져다 두거나 거처를 옮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부담을 덜수 있기 때문이다, 장소를 구할때는 집과 농장을 분리해 생각하니 쉬웠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집까지 지을 수 있는 땅만을 찾지만 성공한 귀농인들은.. 2022. 12. 6.
적은 돈으로 귀농코져 한다면 ..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나 경제 자립책을 찾지 못해 고민하던 지난날들이 생각난다. 넓은 평수를 마련하자니 예산이 부족하고 좁은 면적으로는 하우스 등 막대한 시설 투자비가 소요되기 때문이었으나 조금만 생각하면 안정적 정착은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니었다. 면적이 좁다면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었다. 탱자나무 등과 같이 없어 못 팔지만 자투리 땅을 활용 하거나 좁은 면적에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출하할 수 있는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신품종을 겨냥하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었다. 슈퍼 도라지와 같이 수익성이 월등하면서도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마을마다 지천인 묵밭등을 임대하면 내 땅 없이도 재배할 수 있는 작물들도 많아 이를 활용하니 기타의 비용들은 자체 해결하는 것도 얼.. 2022. 8. 8.
적은 돈으로 귀농 하는 법 ~ 3 ` 귀농 귀촌을 구상 중이나 예산이 부족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예산을 줄이고자 한다면 남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거나 모두들이 외면하는 헐값의 버려진 땅들로 눈들을 돌려보면 어떨지 싶다. 묘지가 많은 임야 등은 헐값에도 모두들 외면하지만 귀농인 들에게는 보물과도 같다. 개발시 이장비용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지만 더덕이나 두릅 등을 심거나 산약초들을 가꾸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남의 땅이 막고 있는 곳도 마찬 가지다. 길이 없는 맹지는 몇 미터 차이라도 길이 있는 땅의 절반 값에도 못 미치지만 막고 있는 일부를 임대해 사용하거나 내 땅 1천 평을 내주고 상대의 100평을 얻어 길을 내고자 한다라면 어려울 것도 없는 일이다. 국유지로 가로막힌 임야도 마찬가지다. 인접한 이해 관계인이 신청.. 2022. 1. 26.
직거래처 확보 방법 귀농인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판로라고들 한다. 첫해는 경험이 없으니 고품질을 생산하지 못해도 그러려니 하지만 다음해 부터는 전력을 다해 재배엔 성공 하지만 판로가 없어 또다시 실패가 반복 된다. 거래처가 없으니 중간 상인에게 넘기다 보면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 미치며 풍년이 들면 남아돌고, 흉년엔 팔게 없으니 초보 농부는 이래저래 인건비 건지기도 빡빡하다. 농약값에 비료대, 농기계 활부금 등은 날아오기 시작 하지만 소득이 없으니 통장 잔고가 바닥나 오도 가도 못하고 정부 탓이나 해대며 꿈은 날아기고 후회하기 시작한다. 아무리 잘 가꿔도 팔 수 없다면 그림에 떡으로 생활고를 면할 길이 없지만 조금만 방법을 달리하면 직거래처를 개척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농사를 짓다 보면 늘 잉여 농산물.. 2022. 1. 26.
산약초 재배에 좋은 산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도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장소 선택시에는 몇 가지 주의도 필요하다. 대부분에 사랍들이 완만한 남향의 산만을 찾아 발품들을 팔지만 그런 곳은 값만 비싸고 묏자리로나 적합할 뿐 산약초 재배에는 좋은 곳은 아니다. 산은 전답과는 달리 경사로 인해 늘 건조한 곳이어 가뭄 영향이 크며 대부분의 산약초들은 바람과 그늘을 좋아해 고품질 생산에도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동향보다는 서향이 좋은 것도 비슷한 이유이다.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은 습을 공급해 주는 보약과도 같은 존재들이나 동향은 아침부터 볕이 강해 서향보다 이른 시간에 산이슬들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가장 적지는 북서향이나 북향의 골짜기였다. .. 2021. 6. 24.
숲 가꾸기, 토질 검사 신청 방법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지만 예산이 부족해 고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고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별돈 들이지 않고도 농장을 만들 방법들도 많다. 생태계가 안정 된 자연림은 풀이 적어 낙엽만 헤치고 씨를 뿌려 두면 대부분 알아서들 자라나 잡목들이 욱어진 곳이라면 관할 산림과에 요청하면 3년에 걸쳐 잡목들을 제거해 주는 무료 숲 가꾸기를 지원해 준다. 지자체에 마다 품목들이 다르긴 하나 산약초 씨앗이나 묘목, 버섯류 등도 산림청이나 지자체에서 무료 지원해 줘 산만 준비되면 별 돈 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농장 조성이 가능했다. 토질 분석도 신청하면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산은 몇 미터 사이에도 습이나 토질 등이 모두 달라 별 도움은.. 2021.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