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 활용 법 ~ "곰취 "

산에 정착 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일이 적으면서도 같은값 전답에 수배 소득이 가능하기 때문 이지만

거칠고 험한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작물 선택에 주의를 기해야 실패 하지 않는다.

경사가 심한 산을 가꾸려 해서는 비용이 끝이 없어

거친 풀과 잡목들을 스스로 이겨 낼수 있는 작물이어야 하며  

산짐승들이 좋아하는 작물등은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토종 곰취는 생명력이 강해 거친 골짜기 풀속에서도 잘 자라며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 없으면서도  

씨를 뿌려도 다음해 부터 수확이 가능 하고 

몇년이면 단지를 이루는 전망 밝은 작물이다,

향이 좋아 찾는 사람이 많아 밭이나 하우스에서 재배 하기도 하나

고품질의 곰취를 얻기 위해서는 바람과 그늘이 필요해

골짜기가 최적 이지만

개량종은 거친 잡목들을 이겨내지 못하고 도태 되

토종을 뿌려야 풀속에서 살아 남는다.

*작물 선택시 유의사항이나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 (cafe.daum.net/beyondorganic )를 참고 하세요.

골짜기 야생 곰취 ~`

곰취는 씨를 뿌리면 되니 투자비가 적으면서도 한번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으며

가꿔만 두면 없어 못파는 고급 식재료이다.

수효가 많지만 자연산이 고갈 되 개량종 씨앗을 활용해 하우스에서 재배 하기도 하나

향이 좋은 고품질을 얻기 위해서는 오염되지 않은 산이 적지이다.

8월의 골짜기 토종 곰취 ~`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산짐승 피해가 없는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이 강한 곰취나 산더덕, 산당귀등은 산짐승들은 싫어해 피해가 없는 작물들로

바람과 그늘을 좋아해 산지 활용에 최적인 작물들이다.

토종 곰취 씨방 ~ `

씨방이 벌어지면 바람에 날아가 씨앗 채취에 어려움이 있지만

개량종은 거친 골짜기 풀들을 이겨 내지 못해

소량이라도 생명력이 강한 토종 씨앗을 채취해 번식 시키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토종 곰취 씨앗 ~`

늦가을 부터 4월 사이 습이 적당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뿌리면 5월이면 싹이 난다.

봄 파종시에는 흐르는 물에 이삼일 담가 이틀 정도 냉동 보관 후 뿌리면

90% 이상 발아 된다.

씨앗 안내

*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 드릴수 없음을 양해 바라며

꼭 필요하신 분은 미리 신청 후 입금자 이름,수량 ,주소, 폰번을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늦가을부터 6월 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리면 잘 자라며 파종이 빠를수록 발아율이 높다.

 토종 곰취 씨앗 : 1리터  -  60 만원 (2천여평 뿌려짐)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 010-9589-8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