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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 산당귀 재배법

토종 곰취 씨앗 안내 ~`

by 농장 지기 2015. 10. 8.

토종 곰취는 맛과 향이 뛰어나 미식가 들에게도

별미로 통하는 고급 식재료로

봄나물 중에서도 으쯤으로 통하는 작물이다.

 

뿌리까지 뽑아가는 무분별한 채취로 씨가 마른 실정이지만

아직도 깊은 산에 가면 소수 이긴 하나 

토종 곰취들이 눈에 띈다.

 

향이 좋아 고가 임에도 없어 못파는 청정 먹거리로

한번만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 할수 있는 작물 이지만

산에 곰취 농장을 조성 할 때에는 

시간이 걸려도 토종 씨앗을 채취해 번식 시키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출처가 불분명한 씨앗은 농장을 망칠수 있기 때문이다.

 

토종은 쓸모 없는 것으로들 생각 하지만

산을 가꿔보면 누구나 토종의 장점에 감탄 하게 된다.

비료와 농약을 쉼없이 쳐도 몇년도 못가 고사하고 마는 개량종과는 달리

거친 골짜기 풀속에 팽게쳐 둬도 거뜬히 이겨 내고

몇년이면 단지를 이루기 때문이다. 

 

산더덕이나 토종 당귀, 도라지등과 함께 뿌려도 잘 자라며

8월 까지도 수확이 가능한 판로 걱정이 없는

전망 밝은 청정 먹거리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 cafe.daum.net/beyondorganic ) 크릭 함 보실수 있습니다.

 

골짜기에 번식 중인 토종 곰취 ~`

깊은 산에서 자라는 것으로만 알았으나 야생 씨앗을 채취해 뿌려 두니

바람과 습이 적당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도 잘 자랐다.

2년째 부터는 늦가을에 캐 포기 나눔해 옮겨 심으면 좀더 빨리 확장 할수 있다.

 

건조중인 토종 곰취 씨방 ~

9월이면 꽃이 지고 씨방이 맺히지만

여물면 바람에 날아가 씨앗 채취에는 어려움이 많은 작물이다.

 

토종 곰취 씨앗 ~`

늦가을이나 이름 봄 낙옆을 헤치고 뿌려두면 4~5월이면 싹이 난다. 

농약이나 비료가 필요 없고 풀속에서도 잘 자라 바쁠 일이 없으며

3 년째 부터는 꽃이 피고 씨가 퍼져 단지를 이뤄 한번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다.

 

씨앗 예약 안내

* 씨앗 필요하신 분은 미리 신청 후 입금자 이름,수량 ,주소, 폰번을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늦가을부터 6월 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리면 잘 자라며 파종이 빠를수록 발아율이 높다.

토종 곰취 씨앗 : 1리터   - 60 만원 (2천여평 뿌려짐)

토종 곰취 종근   : 100포기 - 30 만원  ( 한포기를 두세개로 나눠 심어도 됨)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 010-9589-8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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