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접어들자 멧돼지들의 극성이 다시 시작이다.
겨울을 대비해 채중을 불리며 지방을 축척해 두려고들 그렇는 모양이나
요치들땜에 보통 머리가 아픈게 아니다.
시골의 비탈밭들이 방치된 체 묵고 있는 것도 요치들 때문으로 뭘 심어도 남아나질
않으며 힘들여 농사를 지어봐야 씨앗값 건지기도 어려운 실정이나
함부로 잡을수도 없으니 마을마다 왕부글이다.
농장 경계를 따라 탱자 씨를 뿌려 울타리를 만들어 두니 들어오지 못해 희히낙락
이었으나 조경원 사장 죽는 소리에 몇 그루 캐 팔았더니 어찌들 알았는지
고사이로 들어와 요짓거리 들이네 ..

슈퍼도라지는 평당 소득이 십여만원에 달한다는 신품종이지만
농약 등이 필요없고 풀멜 일도 적어 밭둑을 따라 심어 본
옥수수들이 오동통으로 익어간다.

요노무시키들이 작년 생각하며 이때만을 기다린듯 떼가지로 몰려와
온 밭을 밟고 다니며 심통들을 부려놨다.

장마다 꼴뚜기일 줄 알지만 내 고럴 줄 알고 지난 주 모두 따
마을 경로당에서 잔치를 했었다 요놈들아 ~~ㅋㅋ

조경수로도 고가에 팔리는 탱자나무 ~`
농장 경계를 따라 탱자씨를 뿌려 두니 철조망에 1/100이면 충분이었지만
왕가시로 인해 산짐승음 물론 좀도독도 들어오지 못했으며 매년가을
자연 발아되는 묘목이나 탱자씨로 얻어지는 소득 또한 쏠쏠이어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없었다.
*기타 산짐승 방지법이나 탱자나무 울타리 만드는 법, 슈퍼도라지 재배법
등은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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