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에 토종닭들을 방사하니 항생제 한톨 준적 없음에도 모두들 오동통 이지만
늘 뺀질이 몇몇이 문제로 패거리를 지어 다니며 말썽을 부리지만
도대체 말이 안통하니 이거 참 난감이다.
숲속에 알을 숨기는 거야 그러려니 하지만 지들이 꿩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어두워져도 닭장으로 돌아 올 생각들을 안하고 풀속에 숨거나
자꾸만 나무위로 올라간다.
풍산이들이 수시로 순찰을 돌기는 하지만 밤이 되면 날개 길이만도 2미터가 다되는
수리부엉이들이 언제 나타날지 모름에도 요짓거리들이니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름은 요치들을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

날이 밝기가 무섭게 산으로들 향하니 운동량이 많아 그런지 항생제
한톨 준적 없음에도 모두들 오동통이다.

풀벌레들을 잡먹느라 그런지 날이 세기가 무섭게 산으로 올라가
온종일 풀 숲에서 나올 생각들을 안한다.

요 얼뻥이는지가 꿩이라도 뒤는 줄 아는지 수시로 나무위로 올라가
나잡아 봐라로 어두워져도 내려 올 생각을 안하니 다른 녀석들에게
전염되기 전에 장날 꽁치 몇마리와 바꿔야 할 모양이다.
* 짚으로 알둥지 만드는 법이나 산란율 높이는 법, 좋은 달걀 고르는 법 등은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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