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가 따뜻하니 모든 일들이 늦어진다.
지금쯤은 이미 모든 수확들이 끝나고 외딴섬 종자 채종이나 다닐 계절임에도
늦여름같은 날씨가 계속 되더니 이제야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 한다.
마가목 역시 10월이면 열매가 붉어지며 지금쯤은 잎까지 떨어졌을 시기이나
이제야 붉어지기 시작하니 환경 오염으로 인한 온난화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죄없는 강원도 골짜기까지 요모양이니
혼란스럽기만 하다.
분말로 만들어 차로 장복하면 소화기능 강화에 효능이 뛰어나며 혈관 계통이나
뼈 건강에도 그만이라는 자연이 주는 선물들이니 누가 주인이 될진
모르나 수확해 말려 둬야 쓰것다.

해양성 기후인 울릉도 특산물이라고들 하지만 강원도 고지대에서도
잘 자라며 산약초 종자 채종을 다니다 보면 10미터 이상의
아름들이 거목들도 보였다.

한구석에 던져만 둬도 알아서들 자라니 시골살이의 특권이기는 하지만
초겨울이 다가옴에도 독야청청이더니 11월 말이 다되가는데
이제야 여물기 시작이니 이거야 원 ...

산은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청정 지역으로 골짜기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는 산약초들도 셀수없이 많으며
덤으로 얻어지는 것들도 부지기수니 노후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었다.
* 산약초 농장 만드는법이나 씨앗,임야 구입 지원금 신청 방법, 산림청 무료지원 작물, 친환경 울타리
만드는 법 등은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