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버섯은 능이와 함께 가을산이 내어주는 최고의 선물로 깊은 산에나 가야
한두 송이 겨우보는 귀물이 되버렸지만 예전엔 크다만 것은
처다도 안볼만큼 흔하던 버섯이기도 했었다.
무분별한 채취 영향인지 환경 오염 때문인지는 알수 없으나 갈수록 가뭄에 콩나듯
이지만 바람이 적당한 굵은 소나무 능선이면 무리지어 나오며
한번 나온 곳에서는 반복해 나오는 버섯이다.
여름 장마도 길어 풍작이 아길까 기대도 했으나 한가위가 코앞인데 아직 신통치
못한걸로 미뤄볼때 아쉽지만 올해도 다량 발생은 물건너 갔다는
산꾼들의 말이 사실일 것으로 보인다..

1~2키로는 금방이었으나 농장 구석구석을 살펴도 겨우 몇송이니
1키로 백만원이 넘는다는 말도 뻥만은 아닌 모양이다.

잘게 찢어 미역국을 끓여도 별미로 옛생각에 갈라보니
모양은 빠져도 향은 그대로다.

국이고 뭐고 술시도 다되가는데 우선 볶음에
쏘주부터 한잔 해야 쓰것다 ~~`

** 산약초들로 밭을 이룬 골짜기 농장 ~`
5백여평의 전답값으로 3만여평의 골짜기를 선택한다니 모두들 웃었지만
산은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밝은 청정지역으로 헐값의
골짜기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는 고소득 산약초들도
많아 노후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었다 **
* 기타 산약초 재배법이나 씨앗, 지자체별 무료 지원 작물, 임야 구입 지원금 신청 방법,
친환경 울타리 만드는 법 등은 올려 둔 공지글 참조 하세요
'꿈에농장 영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린시절 시골은 .. (0) | 2025.10.07 |
|---|---|
| 노루궁뎅이 버섯 발생 조건 (0) | 2025.10.05 |
| 능이 채취와 독사 ~` (0) | 2025.10.02 |
| 신품종 슈퍼도라지 씨앗 채취방법 (0) | 2025.09.29 |
| 개암버섯 자생지 (2) | 202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