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로 접어드니 농장은 초여름과는
또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한 낯에도 숲속의 기온은 30도를 넘지 않으며
다양한 열매들이 익어 간다.
그저 한구석을 차지하며 있는듯 없는듯
피고 지는 들꽃들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참으로 아름답다.
각양각색의 자태로 벌 나비를 부르는
들꽃들과 자연의 이치가 볼수록 새롭고
오묘하기만 하다.
8월 말로 접어드니 농장은 초여름과는
또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한 낯에도 숲속의 기온은 30도를 넘지 않으며
다양한 열매들이 익어 간다.
그저 한구석을 차지하며 있는듯 없는듯
피고 지는 들꽃들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참으로 아름답다.
각양각색의 자태로 벌 나비를 부르는
들꽃들과 자연의 이치가 볼수록 새롭고
오묘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