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쇠비듬)은 우리나라 전역에 걸처 자생하며
뙤약볕에서 몇 일씩 말라도 비가오면
다시 살아날 많큼 생명력이 강한 산야초이다.
항균, 지혈작용이 강해 진하게 달여
무좀에 바르면 효과가 좋고
상처에 바르면 피를 멈추게 한다.
뿌리를 제거 후 살짝 데처 복으면 맛이 일품이며
쎌러드나 생즙을 내 마시면 몸속에 독소를 제거 하고
피를 맑게 한다.
그늘에 말려 약한 불로 달여 장복하면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가 다량 들어 있어 우울증과
정신질환에도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