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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당귀씨앗20

골짜기 농장의 5월 골마다 산약초들이 물만난 고기다.5월의 강원도 골짜기는 눈만 돌려도 청정먹거리들이 한가득으로산행시에도 고추장 하나만 가져가면 반찬이 필요없는계절이기도 하다. 제각기 고유한 맛을 지닌 각종 산나물들이 제철로 남녘에 비해 출하는늦으나 겨울이 길고 밤낮의 기온차가 커 고품질의 산약초들을가꾸기에는 최고의 곳이기도 하다. 골짜기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하루가 멀다 풀을 메고 농약을 쳐야만 하는 기타의작물들과는 달리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니노후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산더덕들이 줄기를 뻗기 시작한다.산더덕이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 것은 스스로 덩쿨을 뻗어 풀들을 제압하며볕을 찾아가기 때문으로 굵어질수록 값이 뛰며 사철 수확이 기능.. 2025. 5. 13.
산당귀를 재배해 보니 ~` 강원도 골짜기는 5월까지도 눈이오니 타 지역보다 산약초들의 성장은 늦지만 밤낮의 기온차가 커 약성이 뛰어나고 맛과 향도 월등해고품질 생산에는 최고의 지역이기도 하다. 산당귀 역시 마찮가지였다.차나 쌈채 등으로 쓰이며 향이 좋아 한번 먹어 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찾는청정 먹거리 이기도 하지만 기온이 서늘해 타 지역보다수확 기간이 길고 생산량도 몇배 많았다. 그늘을 좋아 하지만 밭에서도 잘 자랐으며 한철에도 몇번씩 농약을 치고풀을 메줘야만 하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병해가 없고 풀속에서도잘 자라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한 것도이런 때문이었다. 산더덕과 어우러진 산당귀 ~ `산당귀는 어디서도 잘 자라고 성장도 빨라 버려진 골짜기 활용에도 제격이지만 수확까지 시간이 걸리는 산더덕이나 도라지 등과 함께 뿌리.. 2025. 4. 25.
산당귀 채취 시기 산당귀 싹이 나기 시작한다.산당귀는 깊은산 골짜기에서만 자라는 것으로들 알고 있지만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었을 뿐 어디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다.​농사는 죽도록 고생만 할뿐 돈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만도 아니었으며 자세히 살펴보면 좁은 면적에서도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이 있다 산당귀가 그런 그런 작물이었다.맛과 향이 뛰어나 고급 쌈채와 차로 쓰이는 잎과 줄기외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버릴것이 없어 같은 면적에서 몇배의 소득이 가능한 것도 이런 때문이었다.​그늘을 좋아 하지만 볕이 강한 밭에서도 잘 자랐으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 일체의 병해가 없어 농약칠 일이 없다는 점이었으며 자투리 밭둑 등에 뿌려둬보니 풀깎을 일이없고 씨앗 수익도 쏠솔했다.산당귀는 향이 좋아 차나 고급 쌈채로도 수효가 많지.. 2025. 4. 5.
산당귀를 재배해 보니 버려 둔 골짜기나 밭둑 등이 있다면 산당귀를 뿌려 둬보면 어떨지 싶다.향이 좋아 고급 짬채나 차 등으로 수효가 많으며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버릴것이 없는 작물이기 때문이다.​산당귀가 좋은 또다른 이유는 수확 기간이 길다는 점이다.봄 몇일 수확하는 기타의 산나물 류와는 달리 이른 봄 잎 채취를 시작하면여름까지도 계속됬으며 씨까지 고가에 거래됬다. ​그늘을 좋아 하지만 볕이 강한 밭에서도 잘 자랐으며 개량종 등과는 달리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일체의 병해가 없어 풀을 메거나농약칠 일이 없어 그만이었다. 산당귀는 물을 좋아해 버려진 골짜기나 물골 활용에도 제격인 작물로기타의 산나물류와는 달리 수확 기간이 길고 말리면 몇년도 보관이가능해 재고 걱정할 일이없어 좋았다. 산당귀 뿌리는 피를 맑게하는 특별한 효능이 있어.. 2025. 3. 6.
고소득 영농인이 되보고 싶다면 ~ 2 ` 객관적 시각이 필요해 고소득 영농인은 되보고 싶은 것은 모든 영농인에 꿈이기도 하지만 이는의욕이나 고집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었으며 억대 년봉을 올리는이들을 참고하는 눈이나 귀도 필요했다. 한분야에 성공했다하여 모두를 잘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으로 처음가는 길엔 앞선이들의 발자국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나침판이 되주기도 하는 까닦이다. 고소득 영농인들에게는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었으며혼자서도 수만평을 관리할 수 있거나 같은 면적에서도 몇배의 소득을올릴 수 있는 작물들이 있었다. 무작정 달려서는 어디로 갈지 모르며 콩을 심고 팥이 나갈 기대해 봐야헛공사에 불과 하듯 이런 작물들을 선택해야 바쁠일 없이도고소득을 올릴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신품종 슈퍼도라지를 선택했던 것은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 2025. 3. 2.
고소득 작물 산당귀 산당귀 씨앗 채취 시기가 다되간다.산당귀는 약성과 향이 뛰어나면서도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풀속에서도 잘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없는 전망 밝은 청정 먹거리이다. 산당귀가 고소득인 이유는 고급 짬채나 차 등으로 수효가 많은 잎이나줄기외 씨와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같은 면적에서도몇배의 소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물을 좋아해 버려 둔 골짜기나 물골 활용 등에도 그만이지만그늘을 좋아하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볕이 강한 곳에서도잘 자라 밭에서 대량 재배도 가능했다.산당귀는 골짜기 물골이나 자투리 밭둑 등 어디서도 잘 자라고 성장도 빨라씨를 뿌려도 당해부터 수확도 가능하며 시간이 지날수록뿌리가 굵어지며 값이 뛰어 출하 시기에쫓길 일이 없어 좋았다.밭에서도 잘 자라며 풀멜.. 2024. 10. 19.
8월의 산당귀 산당귀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봄 몇일 수확하는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사철 수확이 가능하며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농약 등도 필요없어 혼자서 수천평을관리해도 바쁠일이 없기 때문같다.  산당귀가 같은 면적에서도 몇배의 소득이 가능한 것은 고급 쌈채나차 등으로 수효가 많은 잎이나 줄기외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가꿔만 두면 버릴 것이 없는 까닦이다. 물을 좋아해 버려진 물골 활용에도 그만이지만 그늘을 좋아하는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볕이 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밭에서 재배도 가능했다.산당귀는 향이 좋아 고급 쌈채외 차로도 수효가 많아 언제든말리면 그만이어 재고 걱정이 없으며 약재로 쓰이는 뿌리는사철 언제 캐도 관계없어 출하 시기에 쫓길일이없어 좋았다.거친 바위 틈이나 자투리 땅에서도 잘 자라며 물을 좋아.. 2024. 8. 13.
산당귀 전망과 재배법 당귀는 고급 쌈채나 차 등으로 인기가 많은 잎과 줄기외 피를 맑게하며면역력 증진및 항산화 효과가 탁월해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버릴것이 없는 산약초이다. 기타의 작물과는 달리 같은 면적에서도 몇배의 소득이 가능한 것도이런 까닦이며 청정 먹거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늘고 있어 전망 또한 밝다. 특히 야생 산당귀는 피부 탄력증진과 잔주름을 줄여 주는 효능이 뛰어나여성의 약재라 불리기도 하지만 자궁 수축 기능이 강해임산부 등은 복용을 금하는게 좋다. 농약이 필요없고 풀속에서도 잘 자라 산지 활용에도 그만이지만그늘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볕이 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밭에서 재배도 가능했다.거친 바위틈에서도 잘 자라  ~`당귀는 전국 어디서도 잘 자라지만 물을 좋아해 물빠짐이불량한 밭이나 버려.. 2024. 6. 8.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2 파종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10.
늦겨울 골짜기 산약초 우수가 지나자 얼어 붙었던 골짜기 농장에도 변화들이 시작 된다. 4월까지도 얼음 투성이던 예전과는 달리 낙엽 아래에선 이미 새순들이 움트고 있지만 웃을일만도 아닌것 같다. 조기 수확이 가능하니 당장은 좋을지 모르나 자연의 시계에 맞춰 살아가는 산약초들은 겨울이 매서울수록 실하고 맛과 향이 뛰어 난 고품질로 자라기 때문이다.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한다니 모두들 옷었지만 끝없이 농약을 치며 풀을 메야만 하는 논밭과는 달리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어 좋다. 하우스를 치며 농약에 영양제까지 줘봐도 산이슬과 골바람을 따라가지 못하니 인간의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자연의 이치를 능가할 수는 없는 노릇인가보다..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산더덕 ~` 겨우내 움추렸던 실뿌리에 생가가 돌기 시작한다. 흙속에 몸을.. 2024. 2. 20.
산당귀가 좋은 이유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작물은 귀농의 성패를 좌우하는 미래의 소득원이기 때문이지만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또다른 접근도 필요했으며 산당귀를 심어 보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첫째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 없다는 점이었다. 산당귀는 그늘진 산에서만 자라는 것으로들 생각하지만 볕이 강한 비탈 밭이나 물골,풀속, 돌틈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일체 병해가 없어 자투리 땅 활용에도 최고의 작물이었다. 둘째는 판로 걱정이 없다는 점이었다. 초보 농부들은 늘 판로가 걱정으로 고객 관리를 위해 덤으로 주려 심었던 것이나 고급 호텔 등에서 쌈채로 쓰는 바와 같이 맛과 향이 뛰어나 한번 먹어 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지만 경쟁이 필요 없어 직거래처 확보에도 그만이었다. 셋째는 .. 2023. 11. 13.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7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7.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4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6.
고소득 산약초 - 곰취와 산당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1.
귀농 귀촌을 생각 중 이라면 자연으로 돌아가려 잠못 이루던 지난 날들이 생각난다. 귀농 귀촌을 구상 중 이라면 당장 이사부터 하려하지 말고 생각들을 단순화 해보면 어떨지 싶다. 땅은 썪는것도 아니어 작물등을 심어 두면 되 팔아도 손해 볼 일은 없다. 거창하게 귀농 귀촌등을 운운하기 보단 그냥 값싼 짜투리 땅 하나 마련하여 등산 다니 듯 소일거리나 만들어 볼까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오히려 손쉬운 일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작물들을 심어 둔 후 소득 발생이 시작되면 자주 가게 되고 오고 가기가 번거로우면 콘테이너 하나 가져다 두거나 거처를 옮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부담을 덜수 있기 때문이다, 장소를 구할때는 집과 농장을 분리해 생각하니 쉬웠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집까지 지을 수 있는 땅만을 찾지만 성공한 귀농인들은.. 2022. 12. 6.
고소득 산약초 - 산당귀 버려 둔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하나 어떤 작물이 좋은지를 알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작물 선택시엔 몇가지를 고려해야 낭패보지 않는다.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산짐승이다.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다. 수백 만원씩을 들여 철조망들을 치지만 지키려 해서는 끝이 없으며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산짐승이 좋아하는 작물은 피하는게 상책이었다. 둘째는 풀이다. 골짜기는 거친 잡목이나 풀들이 많지만 경사로 인해 모든 비용이 배로들어 아무리 고가에 거래되도 스스로 풀을 이겨내지 못하는 작물은 일만 끝이없을 뿐 심어봐야 헛고생이었다. 그늘도 고려해야 할 요소 중 하나이다. 볓이 잘 들어야 작물 성장이 빠를 것으로들 생각해 벌목부터 하는 사람도 있으나 생태계의 균형이 깨지면 풀과 잡목.. 2022. 9. 27.
산당귀 재배법 산당귀 재배 방법 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 필요 없고 거친 골짜기 풀 속에서도 잘 자라 바쁠 일이 없으며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 같다. 당귀의 가장 큰 장점은 버릴 것이 없다는 점이다. 잎이나 뿌리만을 쓰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잎은 고급 쌈채나 장아찌, 뿌리는 약재로 쓰여 같은 면적에서 배 이상의 소득이 가능한 것도 이런 까닦이었다. 재고 부담이 없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피를 맑게 하는 특효가 있어 한약마다 빠지는 곳이 없으며 향이 좋아 고급 쌈채나 장아찌 외 말려 두면 차나 나물로도 수효가 많아 사철 언제든 출하가 가능했다. 셋째는 바쁠 일이 없다는 점이다. 다년생 작물 이어 한 번 뿌려두면 수년에 걸쳐 수확해 무나 배추 등과 같이 매년 심고 뽑기를 반복할 필요.. 2021. 4. 9.
임야 활용법 버려진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으며 전망 또한 밝기 때문이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작물 선택에 신중도 필요하다. 아무리 잘 가꿔도 판로등이 애매하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나 산당귀는 뿌리나 잎만을 쓰는 타 산약초와는 달리 뿌리는 약재로, 잎은 고급 쌈채로 쓰여 뿌려만 두면 버릴 것이 없으며 묵나물이나 장아찌로도 별미여 재고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수확 기간이 길다는 것 역시 강점이다. 대부분에 산약초는 봄 몇일 수확에 그치나 산당귀는 봄부터 잎 채취를 시작하면 늦여름까지 계속 돼며 가을로 접어들면 다시 뿌리를 수확할 수 있어 같은 면적에서도 몇배의 소득이 가능하다. 산짐승 피해가 없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찾.. 2021.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