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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씨앗62

산야초 천지인 골짜기 눈만 돌려도 온 골짜기가 청정 먹거리들로 한가득이다.매년 이맘때면 년 중 행사이기도 하지만 봄비가 적당히 내려 준 때문인지가는 곳마다 온통 산나물들로 발디딜 틈조차 없으니쌈장외 따로이 반찬도 필요없다.​5백여평에 전답값으로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한다니 모두들 정신빠진 사람 취급이었으나 씨만 던져 뒀을 뿐임에 이리들 자라니 도전한 사람이 없을 뿐 안되는 일이 아니었다.​5백여평 전답으로는 특별한 시설 투자가 따르지 않는 한 밥 굶기 싶상이나 고가의 농기계도 필요없고 호미 한자루면 그만이니 노후 준비로도 산만한 곳도 없는 것 같다.골짜기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밝은 천정 지역으로하우스나 농기계도 필요없어 투자비가 적으면서도 가꾼 만큼 값도 뛰니 위험 부담이 없어 좋았다.훈숫꾼들의 걱정과는 달리.. 2025. 5. 30.
두릅을 재배해 보고 싶다면 두릅은 거친 골짜기나 자투리 밭둑 등 어디에도 씨만 뿌려두면 알아서들자라며 이른 봄 수확하는 순외 뿌리, 씨까지 고가에 거래되는전망밝은 고소득 작물이다.​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지비가 적다는 점이었다.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번지며 밭을 이루기 때문으로 한번만 심어두면 수십년 수확하는 것도이런 까닦이었다.​또다른 하나는 판로 걱정이 없다는 점이었다.맛과 향이 뛰어나 찾는 사람이 많지만 대부분을 자연산에 의존하고 있으나 갈수록 입산금지가 강화되고 있어 전량 예약 판매에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바쁠일이 없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 생명력이 강해 봄 몇일 수확외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었지만 개량종은 진딧물이나 병해충들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야생종을 택해야낭패보지 않는다.묘.. 2025. 3. 15.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8, 혼작을 하는 이유 산약초들은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수확하며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바쁠일 없는 전망밝은 청정 먹거리들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골짜기의 특성도 함께 고려해야 낭패보지 않는다.​대부분에 사람들이 혼작을 하면 서로 성장을 방해할 것으로들 생각하나 산에서는 모두 섞어 밀생해 뿌릴수록 토지 활용도가 높아지며 단위 면적당 수확량도 많아진다. ​골짜기는 전답과는 달리 몇미터 사이에도 토질과 습 등이 모두 달라구획을 나누기도 쉽지 않을 뿐 아니라 경사가 심하고 바위나 잡목들도 많아 이동 거리를 줄일수록 관리도 쉽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다.산더덕과 곰취, 도라지들을 함께 뿌려 둔 골짜기 ~`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산은 몇미터 사이에도 습과 토질 등이 모두 달라 구획을 나누기가 불가해 모.. 2024. 11. 5.
임야활용 최적 작물 두릅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해 산약초 재배를 시작한지도 십수년이 흘렀다. 물을 곳 조차 없어 시행착오만을 되풀이하던 초기와는 달리 골짜기마다 발디딜 틈조차 없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했다. 골짜기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밝은 청정 지역이지만 경사로 인해 모든 비용들이 배로드는 곳이어 작물 선택을 잘못하면 일이 끝이없고 비용만 눈덩이 처럼 불어나기 때문이다. 야생동물들 또한 마찮가지였다. 산짐승 밥주다 말기를 수년씩 되풀이 하기도 했었지만 임야는 지키려 해서는 끝이없어 작물 선택에 유의하며 함께사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산을 가꾸는 요령이었다. 수많은 작물들 중 두릅을 으뜸으로 치는 것도 이런 때문으로 적은 투자로도 고득이 가능하며 바쁠일이 없고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 수확하니 노.. 2024. 3. 16.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2 파종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10.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두릅은 풀 속에서도 잘 자라며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산지 활용에 최적의 청정 먹거리이다.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으며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늘 공급이 부족해 전량 예약 판매하기에도 부족한 실정으로 수확외엔 일체 할일이 없어 봄 몇일 순채취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농장을 만들때는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산은 경사가 심해 인건비가 많이들고 고사율도 높은 곳이어 씨를 뿌리는 것이 비용도 적게들며 빠르고 손쉬웠다. 주의할 점은 개량종들은 병해충들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야생종을 택해야 하며 늦가을에서 봄 사이 낙엽만 헤치고 뿌려두면 발아 되지만 파종이 빠를수록 활착율이 높았다. 묘.. 2024. 2. 14.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버려 둔 골짜기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농장 조성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묘목을 심는 방법이 있지만 이는 묘목값도 비쌀 뿐 아니라 산은 경사가 심하고 늘 건조한 곳이어 고사율이 높아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 둘째는 뿌리를 잘라 심는 방법이다. 묘목보다는 값이 싸고 활착율이 높으나 이 방법 역시 인건비가 많이 들어 농장을 만들때 보다는 모촉과 같은 형질의 2세들을 얻기 위한 우량종 번식 등에 주로 쓰인다. 또다른 하나는 씨를 뿌리는 방법이다. 묘목이나 뿌리에 1/100 이면 충분하며 인건비도 적게들고 빠르고 간편하며 늦가을에서 봄사이 뿌려두면 발아되며 조건이 좋은곳은 파종 다음해부터 수확도 .. 2023. 12. 21.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거친 비탈밭이나 버려둔 골짜기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이지만 두릅농장을 만들 때는 반드시 몇 가지 주의가 필요했다. 밑동을 잘라 여러 가닥으로 가꿔야 한다는 글들이 보였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로 두릅은 나무가 약해 여러 가닥으로 가꾸면 태풍에 쑥대밭이 돼버려 가지보단 숫자가 많도록 밀생해 가꾸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었다.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이는 인건비가 끝이 없고 고사율도 높아 씨를 뿌리는 것이 빠르고 손쉬우면서도 비용을 줄이는 요령이었으며 개량종이나 가시 없는 민두릅 등을 찾기도 하지만 이런 품종은 병해충이나 진딧물 등의 공격을 견뎌내지 못해 농약이 필요 없는 야생종을 택해야 바쁠 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 2023. 11. 27.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두릅 두릅 씨앗 수확이 끝났다. 두릅하면 대부분에 사람들이 순만을 생각 하지만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것은 가을의 씨앗이었다. 거친 골짜기 풀속에서도 잘 자라 봄 몇일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으며 야생종 두릅은 맛과 향까지 뛰어나 버려 뒀던 골짜기 등에 뿌려 두려는 사람들이 많아 씨 역시 고가에도 없어 못팔기 때문이다. 투자비가 적은 것 역시 큰 매력이었다. 타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적은 투지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이유도 이런 까닦이다. 찾는 이가 많아도 늘 공급이 부족해 예약 판매하기에도 모자라며 청정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전망 또한 밝으니 노후 준비로도 이만한 작물이 없는 것 같다. 두릅하면 순만을 생각하.. 2023. 11. 5.
임야 활용 최적 작물 두릅 버려 둔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려 할때는 반드시 몇가지를 고려해야 낭패보지 않는다. 산은 논밭과는 달리 경사가 심하고 잡목들도 많아 모든 비용이 배로 들기 때문으로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손이 많이 가거나 스스로 풀과 잡목들을 이겨내지 못하는 작물들은 피하는게 상책이다. 산짐승 역시 고려해야 할 대상이다.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놀이터와 같은 곳이어 쫓으려 해서는 끝이 없으며 아무리 공을 들여도 산짐승이 좋아하는 작물은 남아나질 않는다. 이런 조건들을 두루 갖춘 작물이 두릅이다.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져 밭을 이루며 풀속에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 봄 몇일 수확외 손댈 일이 없어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기 때문이다... 2023. 6. 30.
골짜기 산더덕 농장도 돌아볼겸 골짜기에 올라보니 온산이 산더덕 천지다. 씨만 뿌려뒀을 뿐 풀 한포기 뽑아준적 없이 골짜기에 맞겨 뒀을 뿐임에도 이리들 자라니 참 기특한 녀석들이다. 탈탈 털어봐야 5백여평 전답 값에도 못미치지만 이미 반백을 넘었으니 더이상 미룰수도없어 버려진 골짜기라도 선택할 수밖에 없었지만 산을 택한 것은 다시 생각해 봐도 참 잘한일 같다. 산약초들의 특징 이기도 하지만 산더덕은 스스로 줄기를 뻗으며 알아서들 굵어져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며 굵어질수록 값도 뛰어 노후 준비로도 그만인 작물이다. 두릅 역시 마찮가지였다. 타 작물과 혼작도 가능하며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지만 잡목속에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 따로 할일이 없어 농.. 2023. 6. 15.
산약초 재배와 장마 수개월째 먼지만 날리더니 드디어 비가 온다. 비록 보슬비이지만 몇일째 내리니 타들어 가던 골짜기 산약초들도 다시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농사는 자연과의 동업 이라고도 하지만 산을 가꿔보면 특히 더 비의 고마움을 절감하게 된다. 산은 경사로 인해 늘 건조 하지만 논밭과는 달리 인위적으로 물을 주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해는 봄 가뭄 영향이 적다 비와는 달리 쌓여있던 눈들이 천천히 녹으로 땅속으로 스며들어 떨어진 씨들이 발아 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산은 끝없이 내어주는 어머니 품 같은 곳이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경사가 심한 곳은 고사목이나 풀뿌리 등을 활용하고 경사가 심한 곳 등은 6월 장마 전 뿌리는 것도 활착율이 높이는 방법이다. 한번 뿌려 모두를 살리려 하기보단 굵어질수.. 2023. 6. 12.
발아 된 산약초 발아된 산약초들이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다. 산약초들은 소득이 쏠쏠하면서도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는 작물들 이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꾸준한 인내도 필요하다. 산은 전답과는 달리 몇미터 사이에도 토질이나 습과 바람 등이 모두 다르고 경사로 인해 가뭄 영향도 크며 자연을 상대로 하는 일인 만큼 한번 뿌려 모두를 살릴수는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에 산약초들은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가뭄이 들면 발아 후 활착 되기도 전 고사해 경사가 심한 곳 등은 풀뿌리 등을 활용하거나 여름 장마 전 뿌리는 것도 방법이다. 한번 뿌려 모두 살리려 하기보단 고사하는 곳은 반복해 뿌리며 살아남는 개체만 수확할 구상을 해야 하며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장기적 작물 외 성장이 빠른 엽채류들을 섞어 뿌려.. 2023. 6. 7.
버려 둔 임야가 있다면 벼려 둔 임야가 있다면 두릅에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지 싶다. 거친 골짜기나 바위틈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한번만 뿌려 둬도 수십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풀이 나기도 전인 이른봄 수확이 끝나며 거친 잡목 틈에서도 알아서들 자라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작물이다. 둘째는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타 작물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룬다. 셋째는 판로 걱정이 없다는 점이다 수효가 많아도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지만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어 전량 예약 판매하기에도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을 찾기도 하나 맛과 향이 뛰어난 야생종.. 2023. 6. 4.
두릅 농장 만드는 법 - 묘목 뿌리 씨앗 활착율 비교 두릅은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수확 외 일체 손댈 일이 없어 연중 여행도 가능한 산지 활용 최적에 작물이지만 농장을 만들 때는 몇 가지 방법들이 쓰인다. 첫째는 묘목을 심는 방법이다. 경사가 심한 산에서 가시 투성이인 묘목을 심는 것은 인건비 감당이 안되며 산은 늘 건조한 곳이어 수시로 물을 주지 않는 한 활착률도 50%를 넘지 못했다. 또 다른 하나는 뿌리를 잘라 심는 방법이었다. 묘목과는 달리 활착률도 높고 일 년이면 50센티 이상도 자랐지만 이 역시 일도 많고 식재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씨를 뿌리는 방법이었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낙옆만 헤치고 뿌려두면 발아 돼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묘목이나 뿌리의 1/100이면 충분했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을 찾기도 하나 맛과 향이.. 2023. 6. 3.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두릅은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 조차 적지만 투자비가 적고 판로 걱정이 없으며 수확외 손댈 일이 없어 혼자서 수만평도 관리가 가능한 산지 활용 최적의 고소득 작물이다. 농장을 만들때는 묘목을 심기도 하나 가장 비용이 적게들면서도 빠르고 손쉬운 것은 씨를 뿌리는 방법으로 늦가을에서 봄 사이 낙엽만 헤치고 뿌려두면 대부분 발아 된다. 성장이 빨라 조건만 맞으면 일년이면 50센티 이상도 자라 다음해부터 수확도 가능하지만 종자에 따라 수확량이 수배씩 차가나 고소득을 위해서는 우량한 개체 확보도 중요했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을 찾는 사람도 있으나 야생종 중에서도 수배의 수확량을 보이는 우량한 개체들은 얼마든지 있으며 개량종은 진딧물 등의 집중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야생에서 씨를 받아 번식 시.. 2023. 4. 26.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9.
산지활용 최적 작물 - 두릅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