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뿌리29 임야활용 최적 작물 두릅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해 산약초 재배를 시작한지도 십수년이 흘렀다. 물을 곳 조차 없어 시행착오만을 되풀이하던 초기와는 달리 골짜기마다 발디딜 틈조차 없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했다. 골짜기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밝은 청정 지역이지만 경사로 인해 모든 비용들이 배로드는 곳이어 작물 선택을 잘못하면 일이 끝이없고 비용만 눈덩이 처럼 불어나기 때문이다. 야생동물들 또한 마찮가지였다. 산짐승 밥주다 말기를 수년씩 되풀이 하기도 했었지만 임야는 지키려 해서는 끝이없어 작물 선택에 유의하며 함께사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산을 가꾸는 요령이었다. 수많은 작물들 중 두릅을 으뜸으로 치는 것도 이런 때문으로 적은 투자로도 고득이 가능하며 바쁠일이 없고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 수확하니 노.. 2024. 3. 16.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두릅은 풀 속에서도 잘 자라며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산지 활용에 최적의 청정 먹거리이다.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으며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늘 공급이 부족해 전량 예약 판매하기에도 부족한 실정으로 수확외엔 일체 할일이 없어 봄 몇일 순채취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농장을 만들때는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산은 경사가 심해 인건비가 많이들고 고사율도 높은 곳이어 씨를 뿌리는 것이 비용도 적게들며 빠르고 손쉬웠다. 주의할 점은 개량종들은 병해충들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야생종을 택해야 하며 늦가을에서 봄 사이 낙엽만 헤치고 뿌려두면 발아 되지만 파종이 빠를수록 활착율이 높았다. 묘.. 2024. 2. 14. 두릅 농장 만드는 법 - 묘목 뿌리 씨앗 활착율 비교 두릅은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수확 외 일체 손댈 일이 없어 연중 여행도 가능한 산지 활용 최적에 작물이지만 농장을 만들 때는 몇 가지 방법들이 쓰인다. 첫째는 묘목을 심는 방법이다. 경사가 심한 산에서 가시 투성이인 묘목을 심는 것은 인건비 감당이 안되며 산은 늘 건조한 곳이어 수시로 물을 주지 않는 한 활착률도 50%를 넘지 못했다. 또 다른 하나는 뿌리를 잘라 심는 방법이었다. 묘목과는 달리 활착률도 높고 일 년이면 50센티 이상도 자랐지만 이 역시 일도 많고 식재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씨를 뿌리는 방법이었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낙옆만 헤치고 뿌려두면 발아 돼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묘목이나 뿌리의 1/100이면 충분했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을 찾기도 하나 맛과 향이.. 2023. 6. 3.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두릅은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 조차 적지만 투자비가 적고 판로 걱정이 없으며 수확외 손댈 일이 없어 혼자서 수만평도 관리가 가능한 산지 활용 최적의 고소득 작물이다. 농장을 만들때는 묘목을 심기도 하나 가장 비용이 적게들면서도 빠르고 손쉬운 것은 씨를 뿌리는 방법으로 늦가을에서 봄 사이 낙엽만 헤치고 뿌려두면 대부분 발아 된다. 성장이 빨라 조건만 맞으면 일년이면 50센티 이상도 자라 다음해부터 수확도 가능하지만 종자에 따라 수확량이 수배씩 차가나 고소득을 위해서는 우량한 개체 확보도 중요했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을 찾는 사람도 있으나 야생종 중에서도 수배의 수확량을 보이는 우량한 개체들은 얼마든지 있으며 개량종은 진딧물 등의 집중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야생에서 씨를 받아 번식 시.. 2023. 4. 26.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9. 고소득 작물 - 두릅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27. 고소득 산약초 두릅 - 파종 시기와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2. 두릅 씨앗 발아 법 버려둔 골짜기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수효가 많아도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지만 내가 두릅을 심게 된 것은 참으로 우연이었다. 농장 경계를 따라 철조망을 치려니 수백만 원으로도 모자라 비용 절감을 위한 부득한 자구책이었으나 심고 보니 투자비가 적고 일체의 손 댈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이 쏠쏠해 보물이 따로없었다. 두릅이 투자비가 적은 것은 씨를 뿌려도 그만이며 한그루를 심어 하나를 키우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단지를 이루는 까닦이다. 손댈 일이 없는 것 또한 마찬가지였다. 풀 속에 팽개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일체의 병해가 없으니 농약 칠 일도 없고 풀이 .. 2022. 10. 5. 유망 작물 두릅 - 씨앗 채취 시기 두릅 재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버려 둔 골짜기나 자투리 밭둑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소득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작물 중 하나이기 때문 같다. 두릅의 가장 큰 강점은 바쁠 일이 없다는 점이다.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투자비가 적고 풀 속에 팽개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봄 며칠 수확만 마치면 손댈 일이없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년중 여행도 가능한 작물이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장점이었다. 초보 농부들에게는 늘 판로가 문제지만 두릅은 자연 채취에 의존하고 있으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며 입산 금지도 강화되고 있어 예약 판매 하기에도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수백만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2022. 9. 18. 두릅 재배 법 두릅 수확을 마쳤다. 두릅은 소득이 쏠쏠하면서도 거친 골짜기 바위틈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 산지 활용에 최적의 작물이기도 하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씨를 뿌려도 그만이며 하나를 심어 하나를 키우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번지며 밭을 이루기때문이다. 둘째는 바쁠일이 없다는 점이다. 병해가 없어 농약이 필요 없고 거친 풀 속에 팽개쳐 둬도 알라서 들 자라며 훔쳐갈 것도 없어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는 년 중 여행도 가능한 흔치 않은 작물 중 하나이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이른 봄 가장 먼저 나오는 봄나물로 자연 채취에 의존하나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으며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예약 판매 하기.. 2022. 6. 3. 두릅 농장 만드는 법 버려 둔 임야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거친 바위틈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 산지활용에 최적의 작물로 바쁠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해 퇴직 준비로도 제격이기 때문 같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성장이 빠르고 번식력도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뿌리를 잘라 심거나 씨를 뿌려도 몇 년이면 단지를 이룬다. 또 다른 하나는 일체의 손댈 일이 없다는 점이다. 풀이 나기도 전인 이른 봄 순 채취가 끝나고 그늘이나 잡목 속에서도 잘 자라며 농약이나 비료 등이 필요 없어 봄 며칠 수확외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어 년 중 여행이 가능한 작물이기도 하다. 판로 걱정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 이른 봄 가.. 2022. 4. 20. 두릅이 좋은 이유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작물은 농장의 미래 소득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지만 작물 선택 시에는 반드시 몇 가지를 고려해야 낭패 보지 않는다. 가장 유의 할 점은 손이 가는 정도이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온종일 작업은 숙련된 농부들로서도 보통 고녘이 아니며 농촌의 고령화로 사람 구하기 조차 쉽지 않아 심고 뽑기를 반복 하거나 일이 많은 작물은 피하는게 상책이었다. 둘째는 재배 비용이다. 아무리 고가에 판매해도 투자비가 많이 들면 빗좋은 개살구이며 고가의 농기계나 냉난방, 하우스 등을 필요로 하는 작물은 십중팔구 수년의 경험을 필요하는 작물들이다. 셋째는 판로이다. 가꾸는 것이 다가 아니며 팔수 없다면 잡풀에 불과하다. 지금은 비싼값에 거래돼도 원산지가 외국이거나 시장이.. 2022. 2. 22. 두릅 씨앗, 묘목 분양 정기적 고정 수입원을 만들지 못해 고민하는 귀농인들이 많은 것 같다.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필수로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큰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들 생각하나 자투리 땅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그 최적 작물이 두릅이었다. 두릅의 가장 좋은 점은 별도의 투자가 필요없다는 점이었다. 어디서도 잘 자라 버려 둔 골짜기나 농장 경계, 밭둑 등에 심어두면( 가시가 있어 ) 친환경 울타리로도 제격으로 수천만 원 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순까지 채취할 수 있어 꿩 먹고 알 먹고 가 따로 없었다. 둘째는 수확 외 손댈 일이 없다는 점이었다. 농사가 시작되기도 전인 이른 봄 수확이 끝나며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병해에도 강해 농약 등이 필요 없는 배.. 2021. 12. 7. 고소득 작물 -두릅 두릅 씨앗 채취가 끝났다. 꽃이 피고 벌 나비가 모여들 즈음 장마가 닥친 때문인지 쭉정이뿐 예년에 비해 실하게 여문 씨가 적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안 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자투리 땅을 활용해 목돈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두릅 또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어 점점 더 공급이 부족하며 버려둔 골짜기나 밭둑 등 어디서도 잘 자라 심어만 두면 손댈 일이 없으면서도 없어 못 팔기 때문이다. 대부분 두릅 하면 순만을 생각 하나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쪽은 씨앗이었다.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봄 며칠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이 많으나 채취에 어려움이 있어 부르는 게.. 2021. 10. 30. 산지활용 최적 작물 두릅 두릅 씨앗 채취가 끝났다. 꽃이 만개하며 꿀 채취를 위해 벌 나비가 모여들던 시기에 장마가 닥친 때문인지 예년과는 달리 쭉정이 뿐 실하게 여문 씨가 거의 없다. 두릅은 타 작물과는 달리 뿌려만 두면 알아서들 자라 일체 손댈 일이 없으며 봄 몇일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어 년 중 여행도 가능한 작물이다. 어디서도 잘 자라며 풀이 나기도 전인 이른 봄 수확이 끝나기 때문이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나 입산 금지가 강화 되고 있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판로가 걱정인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전량 예약 판매 되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농장을 만들때는 적은 평수의 경우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가장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빠르고 손쉬운 것은 씨를 뿌리는 방법으로 버려 둔 산지 활용.. 2021. 10. 19. 두릅 씨앗 채취 시기 8월로 접어들자 두릅 씨앗들이 굵어지기 시작한다. 두릅은 자연 체취에만 의존할 뿐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으나 버려진 골짜기 활용에 최고의 작물이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 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 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확외 손댈 일이 없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입산 금지가 강화되 찾는 사람이 많아도 공급이 부족해 전량 예약 판매되는 실정으로 봄 며칠 순 채취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퇴직 준비로도 제격이었다.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은 씨를 뿌리는 방법으로 열매가 검게 변해 쏟아지기 직전 채취해 껍질을 벗겨 흐르는 물에.. 2021. 8. 6. 유망 작물 - 두릅 두릅은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으나 버려둔 골짜기나 농장 경계, 자투리 밭둑 등 에디에서도 잘 자라며 가꿔만 두면 없어 못파는 흔치 않은 작물이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수확외 일체의 일이 없다는 점이다. 농약이 필요없고 풀 속에서도 잘 자라며 이른 봄 풀이 나기도 전 수확이 끝나 농장에 거주할 필요 조차 없어 년중 여행이 가능한 것도 이런 까닦이다. 둘째는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체의 농기구가 필요없으며 하나를 심어 하나를 가꾸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 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루기 때문이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이른 봄 가장 먼저 나오는 청정 먹거리로 수효가 많아도 늘 공급이 부족해 없어.. 2021. 4. 1. 봄비네 망중한 두릅 씨앗 파종과 뿌리식재 작업도 끝나간다. 몇년 전 뿌렸던 곳이지만 봄 가뭄에 고사한 개체들이 많아 지난해 가을부터 추가 식재를 시작했으니 어림잡아 4만여평은 마친 것 같다. 두릅은 작물로 여기는 사람 조차 적으며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거친 잡목속에서도 잘 자라 수확외 .. 2020. 4. 21. 이전 1 2 다음